타롱가 동물원

Taronga Zoo Sydney Bradleys Head Road, Mosman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 이야기는 계속됩니다.아이들이 어릴적 갔던 우리나라 동물원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에요.​ 가을로 들어서는 시드니의 동물원은 물 속의 물고기도 조금은 추워보였어요.​​ 이제껏 알고 있던 판다는 까망+하양이에요.그런데 이렇게 레드 판다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판다"의 뜻은 "대나무를 먹는다"라고 해요.온몸이 털로 감싸져 있고, 코만 빼꼼하게 나와 있어서 꼬리로 감싸고 있는다고 해요.​​ 나무가지 사이에 숨어있는 레드판다를 딸애가 찾아서 알려주었어요.​​ 1977년에 타롱가 동물원에 처음 온 레드판다는 새끼를 많이 낳아서 전세계로 보내졌다고 해요.멸종위기의 레드판다를 보호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우리 인류에요.​​ 까만 원숭이가 잘라놓은 바나나를 간식으로 챙겨 먹으려는 중이에요.​ 호랑이도 오두막에 앉아 있어요.​​ 생각보다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호랑이...

by 我好想念你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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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 가족과 함께 놀러왔다면 이 곳을 빠뜨리면 조금 섭섭할 것 같습니다. 호주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동물들을 데리고 있는 곳. 바로 타롱가 동물원입니다.​​​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가는방법 및 관람루트 추천 | 입장권 구매 | 동물 | 후기​​by 하늘코끼리​​​ ​​​ 가는 방법 및 관람루트 추천 ​서큘러키 Warf 4 페리 & 238번 버스 일단 시드니 시내 투어를 위해서 오팔카드 혹은 트래블월렛/와이어바알리카드로 교통카드를 준비해 두었을 것입니다. 그럼 그 교통카드를 꺼내서 '서큘러키(Circular Quay)'까지 오세요. ​​​ 그리고 Wharf 4 에서 시간에 맞춰서 페리를 탑승하면 됩니다. ​​​ 저희는 주말 오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타롱가 동물원으로 출발합니다. 소요시간은 12분입니다. 페리를 타고 출발하면 오른쪽으로 오페라 하우스도 볼 수 있어요. ​​​ 흠! 저기 멀리 타롱가 동물원이 보이기...

by 하늘코끼리의 세계여행 이야기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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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롱가 주 시드니 Bradleys Head Rd, Mosman NSW 2088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여행 계획 하면서부터한국에서 시드니까지 긴~~ 여정딸에게 너무 힘든 시간일까 걱정되어딸에게 코알라 사진을 보여주며비행기 타는 시간이 힘들 수도 있지만시드니 가면 코알라 볼 수 있다며 이야기해 주었다​시드니 도착하자마자매일 코알라 언제 보러 가냐면서 ㅋㅋㅋ ​​​​ 드디어 코알라 보러타롱가 동물원 보러 가는 날!페리 타고 갈 수 도 있지만우리는 QVB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하였다​버스 타고 가는데이쁜 마을도 기억에 남는다타롱가 동물원 버스로 가는 길마음에 드는 마을에 내려서커피나 밥을 먼저 먹도 들어가는 것도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타롱가 동물원 도착딸은 만으로 4세 이하라서 FREE버드 쇼도 있고, 물개 쇼도 있는데우리는 한 시 반 넘어서 도착 ㅜㅜ아무것도 못봤던;;​한국말 같은 영어로 매표소에서티켓을 사는데 티켓 파는 곳에한국 직원...

by 에이블 마더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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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5일 밤 9시에 인천공항을 출발한 비행기는 9월6일 오전 8시30분에 시드니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입국장을 빠져나와서 우리나라의 지하철격인 트레인을 타고 숙소가 있는 써큘러키까지 이동했다. 호주의 충전식 교통카드인 오팔카드 대신 한국에서 미리 발급받은 컨택리스 카드를 사용했다. 2박3일을 지낼 숙소가 있는 써큘러키역 써큘러키역에 내리면 그 유명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가 바로 보인다.​우리는 2박3일 동안 샹그릴라호텔 이그제큐티브 하버 킹 룸에 머물렀다. 한 마디로 뷰가 다했다,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가 모두 보인다. 창가에 앉아 아침 점심 저녁 실시간으로 변하는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호텔에서 바라본 낮 풍경 호텔에서 바라본 밤풍경 ​체크인을 하기엔 이른 시간이라 호텔에 짐을 맡기고 타롱가 동물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동물원으로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써큘러키에서 페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탑승...

by 쫑무다리의 콧바람 일기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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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여행 5박 7일 / 샹그릴라 달링 하버 리지스 시드니 에어포트 호텔 예약 후기 전망 가격 숙박 시드니에는 정말 많은 호텔들이 곳곳에 있다. 호텔마다의 장단점이 뚜렷했기에 이번 시드니 여행의 숙소를 ... m.blog.naver.com 시드니 여행 5박 7일 / 호주 오페라하우스 투어 기념품 후기 가격 예약 방법 멀리 시드니까지 온 김에 오페라하우스 안에도 들어가 보자 오페라하우스 투어 투어 사이트 주소 : https:/... m.blog.naver.com 시드니 여행 5박 7일 / 비스테카 BISTECCA 호주 스테이크 하우스 레스토랑 후기 가격 예약 방법 비스테카 BISTECCA 주소 : 3 Dalley St, Sydney NSW 2000 오픈 시간 : 오후 12:00 ~ 오전 12... m.blog.naver.com 시드니 여행 5박 7일 / 헌터밸리 와이너리 호주 와인 투어 후기 가격 예약 방법 와인을 조금이라도 즐긴다면 와이너리 투어를 강력히 추천한다. 와인에 다시 가까워질 수 있었던 투어가 아... m.blog.naver.com...

by 남산사는쿼카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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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많은 것은 아닌 거 같지만 그래도 가끔 타롱가 동물원 호텔에서 1박 하는 가족들 보게 되는 거 같구요. 1박에 70-80만원 한다는 거 같은데 좀 비싸긴 하지만...이번에 투어해드린 가족도 나쁘지 않았다고 하시더라구요. ​타롱가 동물원 호텔에서 1박하시고 체크 아웃하는 날에 반나절보다는 좀 길게 7시간 투어해드린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그리고 아들 하나 이렇게 5인 가족이세요. 요새 한국 관광객들 시드니 엄청 오다 보니까 특별히 증편한 아시아아나 밤 비행기 타고 귀국하시는지라 6시까지 국제선 공항에서 드랍해 드리는 일정이구요. ​처음 문의 때는 라페루즈에서 시간 보내다 공항에 드랍해달라고 하셨는데...7시간을 라페루즈 한 곳에서 시간 보내긴 좀 길지 않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남부해안에서 가장 먼 키아마는 빼고 울릉공까지만 내려갔다 오는 일정으로 진행을 하셨구요. ​이날 일정은 아침 11시 타롱가 동물원 호텔 픽업, 라페...

by 시드니가족여행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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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항구와 도시가 어우러져 사는 호주 시드니! 시드니에서는 도심에서도 자연과 동물들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가 많아요. 이렇게 멋진 어트랙션들을 그냥 둘 수 없죠. 그래서 저희 고우시티 시드니 패스에서 자연 친화적인 뉴 어트랙션 두 곳을 모셔왔습니다! 첫번째 어트랙션은 시드니에서 굉장히 유명한 타롱가 동물원이고, 두번째 어트랙션은 자연의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블루마운틴 익스플로러 버스예요. 자, 그럼 한 번 얼마나 아름답고 멋진 어트랙션이 준비되어있는지 보러 가보실까요?​ 고우시티 뉴 어트랙션 1. 타롱가 동물원​시드니 타롱가 동물원은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대표적인 동물원 중 하나예요! 이 동물원은 다양한 동물들과 자연환경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서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타롱가 동물원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아보리지 언어에서 "물"을 뜻하는 '타롱가'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by 한국고우시티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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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 Australia 🇦🇺시드니 여행 준비 2탄#시드니7박8일 #블루마운틴 #타롱가동물원 #줌줌투어​​ ​🗺️ Day 1.YHA 호스텔 체크인 - 록스마켓 - 서큘러키 패리 - Betty’s Burger​주말은 록스마켓이 열리는 날이다. 록스마켓에서는 서큘러키 항구 근처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으로 각종 먹거리와 악세서리 그리고 소품을 판매했다. 점심으로 피자를 사고 자리를 잡았는데, 때마침 쏟아지던 비. 이것도 낭만이지!라고 여행용 파워 긍정모드로 피자 한 판 뚝딱. 🍕​남은 오후는 시드니 시내를 구경했다. 3월 초 시드니는 초가을 날씨로 반팔, 반바지를 입을 정도로 따뜻하지만 밤이나 비가 올 때를 대비해 얇은 가디건을 챙겨가면 좋다. 미국 같으면서 유럽 이 보이기도 하고, 싱가폴을 닮기도 한 신기하고 매력적인 도시.그래곤 저녁에는 패리를 탔다. 패리는 일반 대중교통과 동일하게 교통카드(트래블월렛)로 탭이 가능해서 편리했다. 패리에서 보는 오페라하우스...

by Still Romantic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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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5월24일.​오늘은 시드니에 와서 처음으로 일찍 일어났다. 어제 샤워하고 22시에 잔 덕분에 7시에 기상을 했고, 일어나자마자 아침을 먹었다,​누가 여행와서 대량으로 고기를 사고 그러나... 근데 그게 바로 나...살 때는 두 끼면 다 먹을 수 있을거야, 하고 샀지만 결국 다섯 끼니를 미트볼과 삼겹살을 구워먹는...두번째 부터는 고기도 질려서 콜스에서 야채를 뭉텅이로 사와서 같이 구워먹었다..그랬더니 안 질리고 먹을만 했다! 다음엔 꼭 소량씩 사야지 마음 먹었다.. 하하​​ #아침 #미트볼 #삼겹살​​든든한 아침을 먹은 뒤에는, 여행 중에 한번은 꼭 해보자고 했던 하이드파크 러닝을 하고 왔다.아침 날씨가 쌀쌀했지만 하이드파크로 나가 아치볼드 분수 찍고 돌아오는 코스로 한바퀴 쭉 러닝하니 추위는 온데간데없고 땀도 나면서 아주 개운했다. 시드니에서 일주일간 여행하며 어딜 가나 러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이 곳에서는 러닝하는...

by Life is a journey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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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 Wed3월 1일 D+2 아침이 밝았습니다어제 산 요거트를 먹읍시다아침마다 고양이 나비랑 인사했는데이때는 아직 안친했나보다ㅋㅅㅋ​ ​날씨 요정들답게 날이 아주 좋군요시티로 갈 예정이니 트레인타러 갑시다​ ​주차장 통로주차는 딱지끊는 매정한 이곳이지만🥲그런거 모르고 룰루랄라 떠난 우리셋​ ​빛반사때문에 하나도 제대로 안보이지만괜히 사진 하나 남겨주기​나름 어디가면 네비역할 도맡는데오지걸들이 있기 때문에걱정없이 떠나는 시드니 시티여행​ ​2층 트레인은 너무나 신기해20년 전 호주에 대한 기억은커다란 버스타고 이동밖에 없어서인지모든게 낯설고 새로운 호주​ Circular Quay 오스트레일리아 2000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 시 서큘러 퀘이 ​귀여운 오지걸s와 도착한 써큘러키바로 점심을 먹어보자​ ​Frozen coke과의 첫만남맛있는 호주 맥도날드​ ​하나도 안보이지만 페리맵 신기하니까 찍어주고-어서와 페리는 처음이지?​ ​간발의 차...

by 하루하루순간순간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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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마법의 여행레시피쿡킹대디입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시드니 항구의 경치와 다양한 무료 쇼, 야생 동물과 함께 울창한 숲을 산책하며 정글에서 편안한 휴식과 스카이 사파리 케이블카를 타고 동물원의 자연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드니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타롱가 동물원 (Taronga Zoo) 소개해 드립니다.​​오늘의 여행을 떠나기 전에 입장권부터 구매를 해 보실까요? 입장권 저렴하게 사는 법 타롱가 동물원 앱 혹은 홈페이지에서 패밀리 티켓 이용하기 Tip: 타롱가 동물원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패밀리 티켓을 이용하자!​Case1(타롱가 홈페이지): 2 audults + 1 child = 118 AUD (102,700원)Case2(타롱가 홈페이지): Familly Ticket(2 audults + 1 child ) = 88 AUD (76,589원)Case3(KKDAY): 2 audults + 1 child ) = 114,669원​때로는 KKDAY 같은 개별 할인 사이트가 공식 홈페이지보다 비싼 경우도 있으니 잘 비교해서 입장권 구매하세...

by 당신을 위한 마법의 여행레시피 by 쿡킹대디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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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린센세입니다.​こんにちは！リンです。​2006년 두아이와 함께 경험 했던시드니 한달살기의 네번째 이야기 시간입니다.​ 여행 영어하차를 알리고 싶을때! 1 내립니다.I get off here.아이 게로프 히어. 2 여기서 내리면 되나요?Do I get off here?두아이 게로프 히어? 3 버스 내릴께요. We will get off the bus!위윌 게로프 더 버스. ​시드니에서의 한달살이를오랫만에 떠올려봐도역시 영어가 필요했던 시기임을기억해 냅니다.​몇가지 여행영어 익혀보면서이번 내용 이어 갈께요.​이 날은 2006년 7월 31일로 월요일이라원래 대로라면 아이들을밀튼 컬리지 영어수업에 데려다 주었어야하는데요.​ 시드니의 밀튼 컬리지에서 부모에게 보내온 휴강 안내문입니다.(2006년) ​당시에 밀튼 컬리지에서위와 같은 내용의 휴강 관련해서 안내문을 받았답니다.​Milton College wishes to inform parents and guardians that the cross-school testing this mont...

by 린센세의 재미있는 일본어와 중국어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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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롱가 동물원진짜 우리나라에서만 보던 동물원과 달리 너무 감명받아 글이 너무 길어질까 걱정됩니다😅​​와일드라이프 리트리트 체크인 시간이 좀 많이 남아서짐을 맡기고 먼저 동물원을 둘러보기로 했어요호텔 바로 옆에 출입구가 있어서 바로 갈 수 있습니다(초입에 공사중인 곳이 꽤 있는데 전부 다 오픈하면 정말 어마어마 할 것 같아요) ​​​이 때는 가이드 없이 우리끼리만 지도 한 장 들고 출발!12시쯤부터 돌았는데....더운 시드니의 햇살이 진짜 강렬했어요😱​​​가장 먼저 발견한 동물은 캥거루,그 중에서도 레드 캥거루입니다우리 아드님이 한국에서부터 꼭 싸울거라며 다짐했던....ㅋㅋ ​​​엥?? 근데 원래 캥거루 뛰는 동물 아닌가요??hopping! hopping! 이래야 하는데....음.....실제로 캥거루가 뛰는 모습을 보는 일이 흔치 않다고 합니다😭 대실망... ​​​태즈매니아 데블​아이랑 동물관련 책 볼 때나 봤던건데, 이걸 실제로 봤어요😆😆 ​​​낙타​2...

by 나로써의 나, 엄마로써의 나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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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소피텔 체크아웃 - 타롱가 동물원 - 메리톤 캠벨 스위트 호텔 체크인​​​ 타롱가 주 시드니 Bradleys Head Rd, Mosman NSW 2088 오스트레일리아 ​호주에 놀러온 지 5일차 되던 날,​타롱가주를 가기 위해 시드니 소피텔에서는 도보로 15분 정도 걸어나와서 100번 버스(약 24분 정도 이동)를 타고 타롱가주로 넘어갔다.​내가 호주로 놀러온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귀여운 쿼카/코알라/캥거루를 보는 일이었기에 가는 길부터 굉장히 설렜다.​​​ ​​입장권은 미리 온라인으로 (마이리얼트립을 통해서) 인당 36000원대에 가장 저렴한 금액으로 구입하긴 했는데, 입장권이 QR코드가 아니라, 알파벳 코드로 도착했다..​​​ ​요런 식으로 와서 ㅠㅠ 입장할 때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고 해서 보여줬더니 QR코드를 보여달라고 해서 ㅠㅠ 미리 구입한 거다~ 라고 설명을 해서 겨우겨우 입장을 할 수 있었다. ㅠㅠ ​(미리 구입한다면 타롱가동물원 자체 사이트에서도 약...

by * 매일 알차게 채움 *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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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Sydney) 시드니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주도이자 오스트레일리아와 오세아니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다. 시드니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 ​호주에서 일곱 번째로 방문한 도시, 시드니​태즈매니아 섬의 북서쪽 해안도시 버니를 지나 만나게 된 호주의 일곱 번째 도시, 바로 호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인 시드니(Sydney)이다.​사람들이 호주의 수도라고 착각할 정도로 잘 알려진 시드니는 세계에서 물가가 제일 높은 도시 중 하나로 꼽히나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서도 10위 안에 들기도 한다. 시드니에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로 대규모로 이주자들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2021년 기준 인구의 40% 이상이 해외 출신이라고 한다.​​​​​​ ​페리 속에서 바라본 시드니의 모습​언제 가보나 했던 시드니 땅을 드디어 밟게 되어 속으로 얼마나 아우성을 쳐댔는지 ㅎㅎ​​​​ 시드니 맥도날드 McDonald's...

by Q리어스 조이's World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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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개봉까지 약 반년이란 기간이 남은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새로운 프로모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예전에 봤던 컨셉아트 모습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예고편에서 등장했던 모습과는 많이 다른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전작인 범블비 솔로무비의 느낌이 많이 나기에 차라리 이쪽 디자인이었음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뒤에 치토가 추가된 아트입니다. 치토 갈퀴털이 없네요. 예고편상에서는 털이 있었던거 같은데 두가지 비스트 모드가 등장할 수도 있겠습니다.​​​ ​​옵티머스×옵티머스입니다. 하.. 둘 다 버린긴 아까운 디자인인건 확실합니다.​​​ ​​둘이 싸우는 모습이 꼭 나오면 좋겠습니다.​​​ ​​다음 소식으론 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 × 호주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의 콜라보 소식입니다. 영화에 수 많은 종류의 동물들이 등장하는 만큼 동물원과의 콜라보는 훌륭한 마케팅이자 이벤트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by THERE'S MORE TO THEM THAN MEETS THE EYE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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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선 출발입니다.​'네..' 아직 이 곳에 안 가보셨다면.. 추천해 드립니다.​시드니 여행을 준비하면서타롱가 동물원이란 곳이 보이긴 했지만.​브리즈번 주변에 있는 동물원 중오스트레일리아 주 Australia Zoo 🐊 ​론파인 코알라 생츄어리 Lone Pine Koala Sanctuary 🐨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생츄어리 Currumbin Wildlife Sanctuary 🦜 ​등을 다녀왔던 것을 생각하며​'시드니까지 가서 굳이 동물원을 가야하나?' 🤔​이런 생각에 별로 집중하지 않았어요.​​시드니로 출발하기 하루 전..직장에서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해서 서로 묻다.​시드니 여행을 생각 중이라고 했더니..NSW에서 살다온 직장동료 몇몇이..꼽아준 곳이 바로 여기.. 타롱가 동물원이었어요.​정말?!​반신반의하며.. 일단 타롱가 주 인스타를 폴로우했어요.https://instagram.com/tarongazoo?igshid=OGQ2MjdiOTE= Taronga Zoo(@tarongazoo)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92K명...

by BNE. 공항 가는 길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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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롱가 동물원 시드니 ​​오늘은 또디를 위해 시드니에 위치한 타롱가 동물원에 가기로 했어요.타롱가 동물원은 대규모 동물원으로 코알라, 캥거루 등의 동물 뿐이 아니라아프리카 동물들까지 만날 수 있는 동물원이라고 해요.​또한, 동물원으로 향하려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하고 케이블카에서 보이는 뷰는 오페라 하우스와 시드니 항구의 전망이 캬 - 죽입니다 진짜!​​ Bradleys Head Rd, Mosman NSW 2088 오스트레일리아 Bradleys Head Rd, Mosman NSW 2088 오스트레일리아 ​호주삼촌 집은 바로 코 앞이 트레인역이라 너무 편하고 좋아요.​오늘도 트레인을 타고 이동!​​​ ​2층에 자리 잡고 가면지나가는 곳마다 예쁜 야외뷰도 보이고트레인타는 재미가 진짜 쏠쏠해요!​당연히 또디도 트레인타는 걸 좋아한답니다!​​​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타롱가 동물원은페리를 타고 갈 수 있는데요,​페리를 기다리는 대기 시간도 짧았고페리를 타고 타롱가 동물원...

by 지니, 예쁘게 담다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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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님이 코앞까지 다가왔다고 생각했는데, 호주에도 꽃샘추위가 있구나..코비드 때문에 피해 오던 도회지 나들이, 이제는 조금씩 즐겨보자..​원래는 국립공원으로 부쉬워킹을 떠나고 싶었지만, 빗님이 잦은 봄날..도심지안에 머물며 도회지의 화려함을 잠시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지..​시드니 나들이를 나가면 특히 좋아하는 코스가 있다.페리 타고 바다 냄새나는 곳에서 데이 트립 즐기기!그중에 괜찮은 코스 하나가 타롱가 동물원이다.​왼쪽에 하버 브리지, 오른쪽에 오페라 하우스를 마주하며써큘러키에서 페리타고 룰루랄라~여기만 오면 호주 땅을 처음으로 밟았던 그날이 생각난다.​ ​​​써큘러키에서 타롱가 동물원까지 짧은 페리 승선이 끝나면 이렇게 케이블카가 기다리고 있다.미리 온라인 예약으로 티켓을 구매한 사람은 케이블카를 타고 동물원 입구까지 갈 수 있다.생일날 온라인 예약으로 티켓을 구입하면 1불에 입장할 수 있다고 하던데?!​ ​​​타롱...

by Mia into Australia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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