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

5:15 #Heidelberg 중앙역-> 5:55 Karlsruhe-Durlach------6:07 Karlsruhe-Durlach-> 6:55 #Stuttgart 중앙역---------------------7:56 Hauptbahnhof Arnulf-Klett-Platz15분 마다-> 7:59 Milchhof(Agentur für Arbeit)=>도보 1분,82ma&o 슈투트가르트 시티--------------------#슈투트가르트중앙역 공사중 ​ ​ ​ ​ ​번화가 ​ㅡ> 도10. 700m #슐로스광장​​​ #신궁전 ​ ​ -> 도보1. #신궁전 ​-> 도보2. #슈투트가르트미술관-> 도보3. #구궁전현재 #박물관 -> 도보1. #실러광장 즈그만 광장 ​ ​ ​ ​ ​-> 도보2 #미르크트할래조그만 #실내재래시장 ​ ​ ​ ​ ​ ​ ​ ​ ​ ​ #연어 ​ ​ ​ ​ -> 도보4. #시청사 ​ -> 도보14 #슈투트가르트미술관​------------------------------------------#메르세데스벤츠박물관 16유로 ​ 21년 모델 #비행기엔진 ​ #자동차엔진 ​ #S반 정겨방 승차안내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겉모습은 평범 ​ #도서관 구경온 사람들 ​ ​ ​ ​ ​ ​ ​...

by 여행 블로그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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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뿌뿌네 여행하는 일상입니다.저는 지금 독일에 와있는데요 ~독일은 밤에도 다녀도 괜찮을 만큼 치안이 좋은 나라라고 하네요그래서 저녁 6시부터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내를 좀 돌아다녔어요 ~야경도 이쁘고, 대형 도서관, 신궁전, 크리스마스 거리 구경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남겨보려합니다.우선 시립도서관 부터 가볼게요한국인 건축가가 디자인 했다고 해서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지하철로 간다면 U라인을 타고 Stadtbibliothek역에서 내려서 나오면 건물이 워낙 커서 바로 보입니다. 도서관 가는길에 보이는 MILANEO백화점 쇼핑몰 ㅎㅎ1층에 약국이 있었는데왠지 백화점 약국이라 혹시 비쌀려나 해서 동네약국 보일때 가기로 하고 패스했습니다.혹시 시내에서 급하게 약국들려서 쇼핑하실 분은 이 백화점 1층에 약국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조금 걸어서 도착한 도서관 입구 !거대한 건물이죠밤 늦게까지 운영해서늦은 저녁에 갔는데도 들...

by 여행하는 뿌뿌네 일상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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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을 보고는, 시큰둥내부로 들어서자, 설마위에서 내려다보면, 와우! ​독일 슈투트가르트 도서관이 CNN에서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7대 도서관 중 하나라는 말을 들었을 때의 기대감은 외부에서 시쿤등 했지만, 내부로 들어가 위에서 내려다보면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곳입니다.​한국인 이은영 건축가가 설계했다는 말에 한국인으로서 뿌듯함까지 함께 느꼈던 곳이기도 합니다. ​ ​​​​​ 독일 슈투트가르트 도서관 외관 Previous image Next image ​외관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실 처음엔 '이렇게 생겼구나'로 끝이었는데요.​내부를 둘러보고 나와서 다시 보니, 그 모습이 너무도 멋있기만 합니다.​한쪽에 당당히 '도서관'이라고 적혀있다던 그 모습, 이제서야 눈에 확 들어옵니다.​ Leseohren aufgeklappt! Mailänder Platz 1, 70173 Stuttgart, 독일 ​​​​​ 생각의 방 Previous image Next image ​외부의 시쿤등을 시작으로...

by 동양최초 플로리스트 마이스터 문현선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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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어드바이저 선정독일에서 방문해야 할 도서관 1위,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 방문기 ​ 카를스루에-하이델베르크-슈투트가르트-로덴부르크-비르츠부르크→드레스덴 복귀 ​드디어 저의 첫 번째 연차 사용일! ​동쪽 끝에 사는 저는 이번 연차+연휴(독일 통일 기념일)를 활용해 2박 3일 서독을 여행했어요.​저의 여행 컨셉은 문화기행 그 자체인데요, ​그 지역의 대학/도서관/박물관/미술관/음악회를 주제로 여행 계획을 짜곤 합니다. 이번 일정은 카를수르에에 살고 계신 분을 뵈러 가는 것으로부터 시작했기에 이 컨셉을 지키지 못했지만 슈투트가르트만큼은 도서관만을 목적으로 방문했습니다.​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독일 1위 도서관이라니 참을 수 없지!! City Library at the Mailänder Platz Mailänder Platz 1, 70173 Stuttgart, 독일 ​사실 도서관 자체에 대한 정보를 찾지 않고 방문한 터라, 멀리서 보이는 도서관 외벽에 도서관이...

by 꿈은 담대하게, 준비는 겸손하게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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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여행기 시리즈 마지막이다. 아 이걸 참.. 한 3월이면 다 쓰고 8월이면 겨울방학 여행기를 다 쓸 줄 알았는데, 쓸데없이 디테일을 많이 쓰고, 또 의외로 삶이 바쁘고, 생각보다 많이 게을러서 이제서야 다 쓰게 됐다. 아무래도 (학기로 치면) 2학기에 겨울방학 여행을 쓰게 될 듯.​ 근데 참 이거나 교환학생 생활 시리즈나 쓰면서 보니까 이 12월 말 즈음 되니까, 이제 진짜 교환학생이 끝이구나 싶은 마음에 사진을 많이 찍어뒀더라. 이날 슈투트 다녀온 것도, 어찌보면 다른 슈투트 간 날보다 가장 컨텐츠가 부실했던 날이지만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날인 이유도 아마 그런 것이 아닐까. 늘 그렇듯이 울름 중앙역에서 출발한다. 이날은 플랫폼에 지하쪽으로 안 가고, 그냥 애초에 트램 내려서부터 육교쪽으로 가서 들어갔다. 이날 뭔가 꼬여서 기차를 평소 타는 RE가 아니라 다른걸 탔는데,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보는, 무궁화 전동차같은 디자인의...

by Freefessional.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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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 ​뮌헨에 사는 친구와 중간지점 슈투트가르트에서 만나서 하루 종일 놀다가 헤어지고, 역 근처에 마침 한국인이 설계한 걸로 유명한 도서관이 있길래 기차 올 때까지 앉아서 좀 쉬면서 블로그도 쓸 요량으로 가 봤다. ​​​​​그런데 말입니다,지하까지 합쳐 10층 건물에 화장실 달랑 두 개 실화입니까 ​​​​일단 화장실 한번 들렀다가 자리 잡으려고 했는데 지상 8층(한국식으론 9층), 지하 1층 건물에 화장실이 지하 1층과 지상 8층에 딱 두개. 그렇다면 당연히 지하로 가야지. 하지만 지하 출입금지, 뭐 컨퍼란스나 행사가 있을 때만 열리나보다. 하, 그렇다면 8층, 가보자고. 와씨 엘베가 책 운반용 직원 전용 한대와 방문객용 두 대가 있는데 셋 다 수리 중(인데 아무도 수리하는 사람 없음). 생리중이라 그냥 관둘수는 없어서 쌩으로 8층까지 걸어올라갔다. 게다가 이날 날씨 30도도 넘었는데 에어컨이 없는 건지 안 틀어놓은 건지...

by 읽고 쓰고 놀고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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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나왔는데, 준비한 체력을 모두 소진하였습니다- 상태가 되어 택시를 탔다. 벤츠박물관 관람 후 벤츠택시 탑승, 꽤나 괜찮은 코스인 듯 하다.​​​ [독일여행#19]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관람, 기념품샵 구경하기 오전에는 울름 당일치기 여행을 하고, 점심을 먹은 후 슈투트가르트로 돌아와서 메르세데스 벤츠 박물관으... m.blog.naver.com 벤츠박물관에 대한 포스팅은 위 링크를 참고하시라.​​​ 택시를 타고 향한 곳은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 Stadtbibliothek Stuttgart. 밀라노광장 옆에 위치해 있어 지도에는 Stadtbibliothek am Mailänder Platz슈타트비블리오텍 암 마일랜더 플라츠 라고 나온다.​벤츠박물관 -> 시립도서관은 택시로 15분 정도 걸렸고, 15.n유로에 팁까지 17유로를 드렸다.​​​ Stadtbibliothek am Mailänder Platz Mailänder Platz 1, 70173 Stuttgart, 독일 자세한 위치는 위 링크를 참조.저번에...

by 양기월드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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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 이전 여행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라. [독일여행#14] 슈투트가르트 헤겔하우스와 우마미 라멘집, 독일마트 레베 초콜릿 구경 지난번에 포스팅 한 슈투트가르트 시내관광에 이어 계속해서 슈투트가르트 여행을 이어가겠다. 슈투트가르... m.blog.naver.com ​​다음으로 슈투트가르트 시립 도서관을 들리기 위해 찾아갔는데, 독일 열차 파업으로 인해 열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덜렁 붙어있었다. 내일 가면 되지.. 생각하며 밥이나 먹자고 주변 식당으로 갔다. ​​ 저녁으로는 이탈리아 음식을 먹기로 했고, 가까운 곳에 평이 좋은 식당을 찾아 갔는데, 이런!여기도 DB파업으로 인해 출근하지 못하니 오늘 열지 않겠다고 붙여놨다.​​​ 아쉽지만 어쩌겠는가. 내가 출퇴근 택시비 내줄 것도 아닌데.하늘이 맑고 공기가 좋아 화나거나 하진 않았다.​​​ 대신 또 바로 옆에 있는 이탈리안식당 L'Osteria Stuttgart 로스테리아 슈투트가르트를 찾았고, 여기...

by 양기월드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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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공사중이던 슈투트가르트 중앙역에서 U반타고 두 정거장, 750 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좀 딱딱해보이는 건물 하나. 얼핏 보면 감옥으로도 보이는 이 건물 한쪽 벽에는 도.서.관 이라고 한글로 적혀있다. 다름 아닌 슈투트가르트 시립 도서관. 1999년 설계안 공모에서 무명의 한국인 이은영씨가 254명중 1등으로 당선되었고 그래서인지 영어, 독일어, 아랍어와 함께 한국어가 당당히 외관 사면 중 한쪽을 담당하게 된 것. 가장 노출이 적은 면에 한글이 적힌 것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중국어나 일본어가 아닌게 어딘가. 입장. 엘리베이터를 타고 일단 꼭대기로 올라가본다. 8층에 올라가야 이 도서관의 아름다운 내부를 볼 수 있기 때문. 천장을 통한 자연 채광, 사람과 책을 돋보이게 하는 흰색, 아래층에서도 도서관 전체를 볼 수 있는 역삼각형 구조의 슈투트가르트 시립 도서관은 CNN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7'에도 당당히 올라있다....

by 여행 생활자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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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나들이 하기로 한 날. 도서관 함께 가기로 했는데 도서관 근처에서 만나 함께 아점 먹기로 했다. 생각 보다 괜찮은 맛집이 없었다. 정한 버거집은 내 숙소에서 매우 가깝기 때문에 여유롭게 준비했다. 나가기 전 거울셀카 슈투트가르트 첫인상 이러함 ㅇㅇ.. 전체적으로 좀 가난한 독일 도시인가? 위치는 뮌헨과 가까운데. 보기에 낙후되어 있다고 느껴졌다. 버거집 인테리어가 낯익다 싶었는데 드레스덴 여행 때 갔던 프렌차이즈 버거집이었다. 메뉴판 보고 깨달음.. 그 때는 아보카도 들은 버거 시켜서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번엔 클래식 버거로. 클래식 버거가 더 맛있는 것 같다. 날씨는 예상 했던 것 보다 더 추웠다. 전 날 비가 좀 내리더니 많이 쌀쌀해졌다. 친구 선물로 산 마카롱 전달식하고 맛있는 식사했다. 인간관계가 좁아지고 자신이 없어져서 오래된 친구 만나는게 기쁘기도 했지만 걱정도 조금 됐다. ​여기 있으면서 모난 부분이 생겼는...

by 미니블로그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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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나들이 하기로 한 날. 도서관 함께 가기로 했는데 도서관 근처에서 만나 함께 아점 먹기로 했다. 생각 보다 괜찮은 맛집이 없었다. 정한 버거집은 내 숙소에서 매우 가깝기 때문에 여유롭게 준비했다. 나가기 전 거울셀카 슈투트가르트 첫인상 이러함 ㅇㅇ.. 전체적으로 좀 가난한 독일 도시인가? 위치는 뮌헨과 가까운데. 보기에 낙후되어 있다고 느껴졌다. 버거집 인테리어가 낯익다 싶었는데 드레스덴 여행 때 갔던 프렌차이즈 버거집이었다. 메뉴판 보고 깨달음.. 그 때는 아보카도 들은 버거 시켜서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번엔 클래식 버거로. 클래식 버거가 더 맛있는 것 같다. 날씨는 예상 했던 것 보다 더 추웠다. 전 날 비가 좀 내리더니 많이 쌀쌀해졌다. 친구 선물로 산 마카롱 전달식하고 맛있는 식사했다. 인간관계가 좁아지고 자신이 없어져서 오래된 친구 만나는게 기쁘기도 했지만 걱정도 조금 됐다. ​여기 있으면서 모난 부분이 생겼는...

by 미니로그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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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햄찌특파원입니다.슈투트가르트 여행하면벤츠,포르쉐 박물관만 보고온다 생각하시겠지만,맞아요.. 하지만 차덕분들께서자동차 박물관 보고나서약간 시간이 남으신다면 충분히 이곳에 가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오픈시간(무료)월-토9:00-21:00일요일 휴무​​한국인 이은영 건축가가 디자인한슈투트가르트 시립 도서관입니다. Public Library Stuttgart Mailänder Platz 1, 70173 Stuttgart, 독일 ​​ 중앙역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쇼핑가가 형성돼있고, 도서관이 있습니다.​ 평면도가 굉장히 특이한데,책이 있는 공간은 가장자리에 몰려있고가운데 공간이 비워져있습니다.​​ 독일어를 모른다면 구글렌즈를 사용하면 독일어를 배운사람의 눈을 얻게 됩니다.​층별로 컨텐츠가 다른데.1층부터 음악, 아동, 삶, 지식, 세계, 문학, 관리실순서입니다.​ 지하에는 무료화장실!! 과함께라커도 있어요.​ 아까 평면도에서 가운데 비워진 공간은정말로 비워져...

by 급할수록 도라에몽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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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웠던 잘츠부르크를 뒤로하고 스위스로 향하는 날. 오늘은 평소 이동 수단까지 하나하나 챙기던 나답지 않게 아주 간단한 목적 하나와 단지 '스위스'에 가겠다는 막연한 계획만 세워두었다. 출발 직전까지 중간 목적지를 정하지 못 하고 있던 차에 문득 떠오르는 곳이 생겨 일단 모든 열차가 거쳐가는 뮌헨 중앙역으로 향했다. 이동시간이 길어질 것 같아 날이 밝기도 전에 출발했더니, 해가 떠오를 때 즈음 넓은 들판에 새벽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뮌헨에서 열차편이 바로 이어진 덕에 다행히 환승 시간을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다음 열차에 오를 수 있었다. 사진은 와인으로 유명한 모젤 지역의 독특한 포도밭들. 네 시간 반의 이동 끝에 슈투트가르트에 도착했다. 기차에서 내리자 마자 가지고 있는 짐 전부를 역 내부의 물품보관함에 넣었다. 홀가분해진 몸으로 카메라 하나 덜렁 들고 15분 가량 걸었더니 영어, 독일어, 아랍...

by 아마도 유자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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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미라클 모닝 리딩입니다. 2022년 3월 8일 화요일입니다.미모리 둘째날 책과 함께 깨어 라이브에 참여한 여러분께 박수를 보내며 책으로 가슴도 깨워보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세계의 도서관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립 도서관에서 읽어보겠습니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stadt_stuttgart/6273142174/ ​독일에는 아주 특별한 도서관이 있습니다.바로 슈투트가르트 시립 도서관인데요.한국인들에게 특별한 도서관입니다. 그 이유는 한국인 건축가 이은영씨가 직접 설계한 도서관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stadt_stuttgart/6267071191/ 1999년 슈트트가르트 시에서주관한 설계 공모전에서 235편의 경쟁자들을 물리치고1등에 당선되어 건축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또한 4개 국어로 네 방위를 상징하도록 되어 있는데독일어, 아랍어, 영어, 한글이 선택되어 건물 외벽에 도서관이라는 한글을 확인할 수...

by 보건교사 보건마마 보건실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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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느낌이 나서 좋으면서도 낯설었던 슈투트가르트https://youtu.be/BhByowu_a0s ​12.10. .. 태권도가 정신수련하기 좋지..​그리고U반 처음 타 봤는데, 너무너무 복잡해서 미치는 줄.. 📍#burreatos 배고파서 Y언니가 찾은 부리또 집..샐러디에는 콩이랑 밥이 없었는데넘 당황프리츠 콜라도 내스타일이 .. 아니다~코카콜라 주라 📍 #슈투트가르트시립도서관정말정말 가보고 싶었던 도서관한국인이 건축해서 외관에도 '도서관'이라고 쓰여있다. 이런거 넘 신기.. 한국 도서관(적어도 우리 동네엔)엔 저런거 없는데도서관에서 책 뿐만 아니라 앨범도 있는게 너무 신기했고그렇다면 누구나 저걸 들어볼 수 있다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느꼈다.. 하얀색 인테리어 너무 좋아하는 1인 쾌감.. 어쩔...책은 장르별로 구분되어 있는데또 그 장르 안에선 작가 이름 알파벳순으로 정리되어 있었다.​이름 순으로 정리한 것 보다 한 작가 작품 모아서 정리하는게 더 좋...

by Jetzt und hier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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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6일 수요일​ 방심하고 있다가 코로나 슈넬 테스트함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요즘 식당 다 문 열고 야외 테라스에서 먹을 수 있어서아무 생각 없이 슈투트가르트 왔는데여기는 확진자가 35명 넘어서 식당 밥 먹으려면 음성 결과 있어야 한다네???​에휴 12시쯤 도착했는데 ㄹㅇ 식당에서 빠꾸먹어서겨우 텐트 찾아서 코로나 검사하고 얼른 식당으로 갔다앙 공짜 검사 최고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 여기 맛집이라 해서 옴ㅋㅋㅋㅋ근데 내 생각엔 맛집의 의미가 점점 사라지는 거 같어걍 방문했던 손님 입맛 따라 맛집이다 아니다 나누는 거지 뭐,,,​그리고 독일에 맛집이라고 해봐야 뭐 얼마나 맛집이겠어,,독일식이랑 나랑 안 맞는 것도 있지만,, ㅋㅋㅋ 서양 음식이 걍 짜니까짠 거, 단 거, 쓴 거 극혐​뭐든지 적당한 게 최고라고요,,,​​ 존맛저 꾸불꾸불한 양파튀김??ㄹㅇ 마트에 팔았으면 맨날 맨날 한 움큼씩 쥐고 퍼먹었다​밥 먹고 다음 일정...

by 용가리의 Life-ing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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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국립중앙도서관 기자단 안선영입니다.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 두기 하는 나날이 길어지고 있습니다.​도서관에는 갈 수 없지만재미난 이야기만 있다면?우리 집이 도서관 되는행복을 발견할 수 있어요!​자, 그래서집에서도 떠날 수 있는 세계 도서관 랜선 투어를 준비했습니다. ​독일의 도서관 편!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을소개합니다!​​ ​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은? 1999년 도서관 디자인 현상 공모전에선정된 한국인 건축가 이은영의 작품으로 12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2011년 개관했습니다. ​도서관 외벽 네 곳에는 4개 국어로 도서관을 뜻하는 단어를 새겼는데영어, 독일어, 아랍어와 함께 한글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가로 세로 45m의 정육면체에 한 면당 9×9 형태로 쌓아올린 큐브가 연상되기도 하는데요.​책을 열기 전까지 내용을 알 수 없듯 도서관 건물도 용도를 알 수 없도록 건축가가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 ​ 혁신적 멀티...

by 국립중앙도서관 블로그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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