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dstein Garden

프라하 포토존, 꼭 가야할 곳Waldstein Garden 프라하성 근처에서 전망을 보던 중딱 눈에 들어온 곳 Waldstein Garden이에요황금 소로 근처 전망대에서 내려가면 금방 도착해요봄/가을 계절일 때 딱 해가 지기 전이라주황빛으로 물들고 있을 시간으로 너무 예뻤어요연못도 있고 근처 건물들도 멋지고중간에는 공작새도 돌아다니는 걸 볼 수 있습니다프라하에 오신다면 꼭 들러보세요​​ Waldstein Garden Letenská 123/4, 118 00 Malá Strana, 체코 ​관람도 무료로 가능합니다여기로 들어갔다가 나왔어요​​ ​들어갈 때부터 두근두근!!!문 앞에 바로 연못이 있어요연못을 따라서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근처에서 식사하시고 소화시킬 겸산책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집 근처에도 이런 곳 있었으면..#프라하사진맛집 #프라하햇살맛집 #프라하포토존 ​ ​해가 점점 내려가고 있어서 말로스트란스카 역을등지고 찍으면 역광이지만많이 어둡지 않아 다행이었어요그냥...

by Rere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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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는 오전부터 밤 늦게까지 하루를 꼬박 투자한다면 당일치기로도 마스터가 가능한 도시다. 천천히 걷고 여유 시간을 마음껏 누리는 여행을 더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하루에도 다 돌아볼 수 있는 곳을 그냥 며칠 나눠서 본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박물관 입장이 많아진다면 그만큼 프라하에 투자해야 할 시간도 길어지는 법. 페트린 타워 ​"프라하의 에펠탑"이라는 별명이 붙은 페트린 타워는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프라하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라 할 수 있다. 입장료는 150코루나, 전망대 꼭대기로 올라갈 때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60코루나를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프라하성 혹은 스트라호프 수도원의 뷰포인트에서도 구시가 일대가 멋지게 보이지만, 더 높은 곳에서 더 광범위하게 프라하 전역을 내려다보고 싶다면 가볼만도 하겠지만, 다들 그냥 스트라호프 수도원이나 프라하성 스타벅스 뷰로 만족하는 편이다.​ ​페트린 타워Petřínská rozhled...

by Molly's Travel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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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요일에 퇴근하자마자 dresden hbf 로 달려가서 프라하행 기차를 탔다. 15일 Gruzie Restaurant, Vltava River, astronomical clock 체코 기차를 탔는데 기차 안은 시원하고 (에어컨이 있었다!) 편했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프라하에서 독일로 돌아가는 기차는 99.98%의 확률로 3시간 지연된다는것이다. 전에 다른 친구들이 탔던 기차도, 내가 탄 기차도 체코와 독일의 국경선 근처에서 3시간 정체됐다. 버스를 탔던 친구는 그런거 없었다는걸로 미루어보아 제 시간에 도착하고싶다면 버스를 타는게 현명해보인다. ​ Gruzie Restaurant Bílkova 861/14, 110 00 Staré Město, Czechia 프라하에 도착하고 미리 예약한 Gruzie Restaurant 에서 저녁을 먹었다. 진짜 맛있었다. 식당에서 악기 연주도 하고 춤 공연도 하는데 재밌었다. 가격대는 음식 하나에 20000-30000원 정도이다. 많이 붐벼서 미리 예약하는걸 추천한다. 내가 먹은 메뉴는 Cichirtma +...

by 돈많은 알래스카 어부가 되는 그날까지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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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23 ~ 24/07/2023Amsterdam - Prague​예전부터 프라하에 가고싶어했던 예사&라일란 커플이랑 함께 이번 여름에 프라하에 방문하게 되었다.프라하라면 볼만큼 다 봤다고 생각해 지겨운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며칠 전부터 다시금 여름 프라하가 그리웠던 나에게도 프라하 여행은 딱 좋은 계획이었다. 크리스마스 프라하도 좋지만, 여름 프라하가 최고야 !​ 막스와 나는 새벽 세시부터 프라하로 떠났고, 예사집에 들러 예사와 라일란을 픽업했다.운전하는 막스를 위해 나는 옆에서 함께 뜬 눈을 지새워야했고, 뒤에서 쿨쿨 자는 저 커플을 부러워했다.​ 도착하자마자 굴라쉬에 비어로 시작해야지 체코에 왔다고 할 수 있지​ 그리고 이번엔 원형도어 바에서 맥주도 마셨다.흐렸음에도 뷰가 멋졌는데 사진으로 절대 안담기더라. 암튼 뷰 즐기다가 갑자기 미친듯이 소나기 내려서 안으로 피신해 비 그칠때까지 기다려야했다. 본투비 강아지파인데 나한테...

by Reminiscence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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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10년 전에 갔던 미국에 또 여행가고 싶어요! 나의 최고 해외여행지와 그 이유는? #프라하여행 #프라하맛집깊이 읽음 직한 도시 체코 프라하PRAGUE프라하 마지막날 말렌카 꿀케이크로 시작하는 프라하의 아침네모난 케이크는 한국에서도 쉽게 먹을수있는데 동그란 허니너겟은 해외배송으로만 구할수있더라단거 좋아하면 케이크보다 너겟을 더 추천하고 싶다 :)​​​ ​네이버에 체코 프라하 PRAGUE를 검색하면 한줄로 된 글이 있다, 더 천천히 걷고, 오래 머물며, 깊이 읽음 직한 도시 ​작년에 프라하에서 4박, 올해 역시 4박을 지내면서 들었던 생각은 프라하는 머물면 머물수록 더 매력있는 도시라는거다원래 나의 최고 해외여행지는 프랑스 파리지만 요새 드는 생각은 프라하가 아닐까?​​​​ Knedlín Národní 115/24, 110 00 Nové Město, 체코 / Knedlín​체코식 만두? 덤플링을 파는 카페클로스라는 음식을 좀 더 대중화? 변형시킨 음...

by WITH_with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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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월프라하로 | 치즈튀김 | 트램 벌금 또 낼뻔 | 부활절 마켓 구경 | 정원 | 포크스 | 아이스크림 ​​​ 프라하로~~ sy, jy이랑 프라하 가기로 했다. 집에서 할 것도 없고 날씨도 좋고 부활절을 즐기고 싶었기 때문이다. ​날씨가 간만에 햇빛+구름이길래 기대를 하긴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았다!!드디어 봄이 오는건가 ˃ᴗ˂​날씨는 좋았지만 내 상태는 so bad 였다.어젯밤에 잠도 조금밖에 못 잤는데 빈속에 거꾸로 앉아서 트램 탔더니 급격하게 속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 진짜 토할 것 같았다.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해서 레지오젯 버스까지 잘 탔는데 아니나다를까 속이 더 심하게 울렁거리기 시작했다. 계속 '올라오지말고 내려가라 내려가라' 라고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자려고 노력했는데 쉽지가 않았다. 정말 죽을맛이었다. 너무 힘들었다. 그렇게 15분이 지났을까 결국 올라오고 말았다. 다행히 가방에 휴지가 많아서 겨우 처리하긴했는데...

by MonkeySong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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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항원 검사(코트바 백화점 1층 입구 밖) ​지금은 귀국 전 현지에서 PCR/신속 항원검사를 받고, 귀국 후 다음 날까지 PCR검사를 받는 절차가 없어졌지만, 2022년 7월까지는 그렇게 해야 했다. 자가격리가 해제된 것만으로도 감사했고, 그래서 나 같은 직장인도 해외여행을 갔다 올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제는 더 여행가기 편해졌다. 현지에서 신속 항원 받을 필요도 없고, 귀국해서도 원하는 사람에 한하여 3일 안에 받으면 되니까.​나는 미리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예약해서 비용을 지불했다. 검사비용은 200 코루나. 한국 돈으로 만 천원 ~ 만 2천원 정도. 코로나 기간에 유럽 다녀 온 청년들의 여행기에서 정보를 얻어, Kotva 백화점 1층 입구 밖에 검사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은 이런 정보는 필요 없을테니 긴 얘기는 생략하겠다.​약속 시간보다 일찍 왔는데도 괜찮다고 그냥 해주었다. 검사소의 여직원은 세상 피곤한 표정이었다. 컨테이너에...

by 아라누리의 글마당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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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들 진지하게 들어봐바유럽 중에는 여기가 탑이라니까?!🥹한국가는 비행기 결항돼라 기원 중​여기 갇히고 싶어ㅠㅠ​진정하고 오늘 일정 기록 시작!밑에 일정 하루만에 다 한거니까 참고ㅎㅎ​✅호텔 체크아웃 홀리데이 인 프라하 에어포트 K Letišti 1074-32, Praha 6 4성급 호텔..조식.. 좀 감동이었다 ㅎ​✅프라하 도심 가기 이제 유럽 꽤 다녔다고안 헤매고 후딱 환전하고교통편 끊고 잘 다닌다!!😎​✅waldstein garden Waldstein Garden Waldstein Garden, Letenská 123/4, Malá Strana, 118 00 Praha-Praha 1, 체코 지하철 내리자마자너무 아름다워서 기절,,​ 귀여운 참새도 있고정원에 공작새도 있고이상한 돌 벽도 있었는데날씨가 화창해서 따뜻한 프라하의 첫 장소였다!!​ 궁전같이 생긴 곳도 있었다​✅도심 구경체크인이 오후 2시라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Nobles apartments Nobles Apartments Jánský vršek 313/10, Malá Strana, 118 00 Pr...

by Viva la vida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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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2022 ~ 07/07/2022Amsterdam - Prague​​인턴십을 잘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출국 전 2주 정도의 시간이 남았다 런던에 있는 지인을 만나러 갈지 프랑스를 갈지 못 고르고 고민하던 와중에 갑자기 프라하를 가자는 막스의 통보로 급 여행지를 정했다이미 12월에 같이 갔던 터라 새로운 곳을 가고 싶었는데 비행기가 아닌 차로 운전해서 가자는 신선한(?) 제안에 오케이를 했다 새로운 경험이라면 언제나 go​ 네덜란드 - 독일 - 체코 루트였는데 중간중간 멈췄던 시간까지 합쳐 총 8시간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왜냐면 독일에는 스피드 리밋이 없어...!그리고 독일에는 473ml짜리 레드불을 판다 네덜란드에서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가능한 일​ 밤늦게 도착해 야식으로 라면이랑 내 사랑 다크 코젤​ @Pilsner Urquell restaurant Anděl프라하 오면 늘 가는 막스네 단골 레스토랑에서 늘 시키는 Goulash를 먹었다 Šnyt로 시작해서 Mlíko까지체코 맥주 거품은 평범...

by Reminiscence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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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에 도착한 프라하. 원래 5박을 하기로 했던 에어비엔비 숙소에서 이틀을 더 연장하고 프라하 6구역을 구경하고 싶어 하루는 위쪽 호텔에서 묵어 총 8박을 하게 되었다. 계속 움직였던 최근 여행에서 정착하고 싶은 마음도 컸고 그냥 숙소에서 쉬며 이런 글을 쓰고 싶단 생각을 했는데 뭐가 그리 바빴는지 한참이 지나 쓰고 있네. 캐리어 두 개 그리고 배낭 도합 38kg 정도의 짐을 끌고 돌아다닌 게 6개국이 되었는데 기록이 부지런하지 못해 추억이 남는 둥 마는 둥 감상이 정리가 안된 느낌이다. 그렇지만 꼭 기록을 남기고 싶었던 프라하에서의 일주일이기에, 혹시 혼자 여행을 가게 된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리를 한다. 너무 붐비지도 않으면서 너무 차갑지도 않은. 주황색, 그 지붕의 색과 같은 곳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기에 적당했다. 카프카와 쿤데라의 고향이자 그들 작품의 원천이 되었을 곳, 드보르작이 피아노를 수만 번 두들...

by Ourdawm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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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가 가장 좋아하는 공원은 한강공원이에요~ 매일 가고 싶은 나의 최애 공원이 있나요? 제가 다니는 대학의 장점을 꼽으라면 top3 중 하나가 접근성이에요. 걸어서 한강에 갈 수 있을 만큼 학교와 한강이 가까운데 그럼에도 한국에 있을 때는 공원에 잘 가지 않았어요. 하지만 프라하에 와서 주말마다 갈 곳이 생겼는데, 바로 공원입니다.​프라하에는 공원이 참 많아요. 길 가다가 공원이 보이고, 또 보입니다. 사실 공원보다는 정원이지만 제가 프라하에 와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 두 곳을 보여드릴게요.​> 비밀의 화원은 실화 기반이다?, Vojanovy sady Vojanovy sady U Lužického semináře, 118 00 Malá Strana, 체코 이 공원에 도착해서 바로 떠오른 생각은 '이러니 이라는 책이 생기지!'였습니다. 담벼락에 혼자 덩그러니 있는 문. 이 문을 지나면 새로운 공간이 펼쳐집니다. 작은 연못과 공작새까지 있는 바람에 더 신비로워요. 작은...

by 꿈은 담대하게, 준비는 겸손하게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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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7. 06 (화) - [Day 0] Previous image Next image 남들은 편히가던 유럽. 난 참 힘들게 간다.​유로2020 티켓팅할때만 해도 체코 한달살기에 한달 유럽여행 냥냥하게 할 줄 알았다.왠 이상한 독감이 튀어나와 그걸 망치리라 누가 예측할 수 있던가.​평소보다 비용도 많이 든다. 리스크가 어마어마하다.더 제한적이다. 많은 우려와 걱정, 비난과 욕설을 먹었다.​그럼에도 가는 이유는, 20대라는 시간을 사고 싶었다.잘 알고 있다. 정말 값지다는 걸. 안사면 평생 후회할 거 같았다.​고1때 2G폰만 들고 무작정 계획없이 국토종주하던 생각이 난다.난 원래 모험심이 강했지. 난 원래 무모했지.​시간이 되었다. 새로운 도전을 하러 출발~​​​2021. 07. 07 (수) - [Day 1, Czech Day 1] Previous image Next image 도하 경유 > 프라하(프라하 공항 > Riegrovy sady) 환상적이다. 아무데나 걸어가도 길거리가 예쁘다. 아름다운 도시다.​장거리 비행으로 피곤해서...

by DWER Life BLOG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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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보름살이 하면서 셀수 없이 많이 공원에 갔다.프라하 시내에 있든 근교에 있든 틈만 나면 가볍게 산책하러 공원들 돌았다.​값비싸게 주고 살만한 환상적인 추억들!​​​1. Letna Park ​프라하 성부터 내가 살던 프라하 7구역까지 쭉 이어지는 공원.프라하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뷰가 일품이다.​특히 내가 살던 숙소 바로 앞에 있어서 그런지 애정이 더 많이 갔다.​​밤만 되면 공원에 모여 신나는 Party를 즐기는 수백명의 대학생들을 보면 나도 자연스레 텐션이 올라간다.야경도 예쁘다. 맥주 한잔한 상태에서 야경 바라보며 멍때리던 추억이 너무 좋았다.​​약간의 흠이 있다면, 내 유럽여행 2021 중 유일한 인종차별을 여기서 당했다.술 엄청 취한 젊은 아재가 내가 지나가니 침을 뱉던.기분 엄청 나쁠줄 알았는데, 막상 당하니 그냥 만취한 서울역 노숙자 보는 느낌이었다.​​​2. Stromovka 트램 타고 2정거장이면 갈 수 있는 공원.숙소에서 10분 정도면...

by DWER Life BLOG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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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일_ DAY 6 체코 프라하 Czech Republic Praha 국립박물관 - 바츨라프광장 - 구시가지광장 - 구시청사&천문시계 - 틴성당 - 골츠킨츠키궁전 - 성니콜라스성당 - 마네스프교 - 프라하성 - 성비투스대성당 - 소지구광장 - 성니콜라스성당 - 카를교 - 화약탑 국립박물관 Václavské nám. 68, 110 00 Nové Město, 체코 구시가 광장 Staroměstské nám., 110 00 Josefov, 체코 프라하 성 체코 119 08 프라하 카를교 Karlův most, 110 00 Praha 1, 체코 화약탑 nám. Republiky 5, 110 00 Staré Město, 체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출발하여 15시간을 달려 독일을 가로질러 아침 9시 30분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 도착했다. 한인민박집에 짐을 풀고 바로 관광시작.​+ 유럽은 인터넷이 너무 너무 느린데.. 숙소에서 사진 옮기다가 오류나서 프라하 사진 160장 날림 ㅠ_ㅠ 그래서 초반부 디카사진이 없음.. 흑흑..ㅠㅠ 01 국립박물관 Prague Natio...

by 여행하는 평범한 여자사람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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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dstein garden. 발트슈타인 정원.발트슈타인 궁전과 이어지는 정원인데, 밖에서 봤을 때는 높은 벽에 가려져 '여기 너머엔 뭐가 있지?'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곳.하지만 막상 들어가보면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공원을 만끽할 수 있다.​열심히 언덕을 올라 프라하 성의 위용을 경험하는 것도 좋지만,성 밑에 있는 발트슈타인 궁과 정원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듯.​거의 학기가 마무리될 때가 되어서야 이곳을 발견해서 좀 아쉬웠다.

by 찬의 작은 서재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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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들려야할정원 Valdštejnská zahrada, Letenská 123/4, 118 00 Praha 1-Malá Strana, 체코 카를 교 주변을 돌아봤으니 이제 프라하성으로 올라갈 차례다. 카를 교를 넘어서 가는 관광객 루트보다 오른쪽 Manes Bridge로 건너가는 루트를 선택하였다. 유럽엔 백조가 꽤 많던데 블타바강에도 백조가 굉장히 많이 살고 있었다. 다만 저 녀석들 가까이서 보면 영 별로라는 게 문제; 블타바 강을 유유히 헤엄치는 백조.그냥 이것만 보면 참 멋진 모습인데 가까이 가면 그 환상이 와장창 깨진다.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않고 서울처럼 왕복 8차선 같은 도로가 없어서 차로 다니면 헬인 프라하 구시가지의 중요한 교통수단인 트램. 프라하 성으로 가는 길에 있는 Waldstein garden 그러니까 독일어로 읽으면 발트슈타인 정원 입구에서 유유히 길을 걷고 있던 흰 공작. 보통 이런 애들은 귀한 대접을 받아서 어디 좋은데 들어가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얜 그냥 비둘기처...

by Makes Me Wonder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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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밝아온 프라하에서의 7일차,이제 동네도, 트램도, 코루나도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한달살기의 좋은 점은익숙해져갈 즈음 나라를 옮겨다니며 여행하는 대신,프라하 구석구석을 마음껏 누비며 머물 수 있다는 것​​ ​​예쁜 기념품 & 소품들이 하도 많아서이것저것 사다가 선물해 줄 생각에 벌써부터 행복하다​​ ​​아침은 1인 1 짜파게티,이거 먹고 배불러서 씻지도 못할 뻔했다 . .​​ ​​오늘은 집 나서자마자 카페부터!Coffee & Waffles,​꽤 유명한 곳인지웨이팅이 있어 5분 정도 기다렸다주문 받아주시는 분이 동양인이라 괜히 반가워 , ,​​ ​​엄만 카푸치노, 난 명불허전 핫초코거기에 아이스크림 와플 ♥​저런 와플 진짜 좋아하는데 여기도 맛있었다11시쯤 간 것 같은데자리도 금세 차고, 웨이팅도 많았다그만큼 와플도 바삭바삭하고, 아이스크림도 고소하니 맛있었다​​ ​​와플 먹고 배 두들기며Waldstein garden 가는 길,문득 성당이 보이길래 들어가...

by 무제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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