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타노(포지타노)

2015년에 다녀왔던 이야기입니다."이탈리아 남부투어"는 완전 남부가 아닙니다.나폴리 아랫쪽을 "남부"라고 부릅니다.우리나라로 치면 느낌적 느낌이 "경북 울진 투어" 정도 되겠네요.​북부는 알프스 아래 대륙 쪽이고, 해안을 끼고 있는 로마근처가 중부입니다.옛날 지배세력 기준인데, 지리적 위치가 반영되어 있긴 합니다.​ 아말피 공국 이탈리아는 1870년까지 통일되지 않았습니다.우리나라는 신미양요 이후 흥선대원군이 실각할 때죠.​통일이 되지 않았던 건, 넓은 평야나 무역으로 쌓은 경제력 때문이었습니다.지역 유지는 돈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군사력을 보유했는데,힘도 있고 돈도 있으니 굳이 남의 밑으로 들어갈 이유가 없었던 거죠.​"공작"들을 중심으로 도시국가가 운영되었는데, 그걸 "공국"이라고 했습니다."아말피"는 나폴리의 영향권에 있었는데, 958년 공작이 임명되면서 공국이 됩니다.1073년 근처 공국에 흡수되면서 자치권을 상실합니다....

by 초등학생의 역사여행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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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일차 날입니다.​오늘도 호텔에서 근사한 아침 식사를 한후 ​포시타노 아말피 해안을 따라 차량을 출발합니다. ​이곳 이태리 남부 해안도로, 도로 폭이 상당히 좁아 운전하는 내내 사람을 긴장하게 만듭니다.운전석 옆자리에 앉았던 둘째 따님 심장이 쫄깃쫄깃 했다네요 ㅋㅋ ​구간에 따라 30km, 50km등의 속도 제한이 있지만, 이태리 운전자들 속도 지키는 사람 거의 못 봤어요~~ ​어느 새 나도 그 사람들과 같이 속도 위반을 하고 ~~아마 6개월쯤 후에 교통 범칙금 무지하게 올수도 있겠어요ㅠㅠ그건 일단 운으로 맡기고 ㅎㅎ 자동차로 보는 이태리 남부 해안도로 풍경은 가히 저를 감탄하게 만듭니다. ​일단 포시타노 전망대에 차를 세워 놓고 이태리 남부 바다와 포시타노 시내를 조망한 후, 아말피로 출발합니다. 아말피 유료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한 후 시내를 둘러봅니다.해변에서 보는 아말피 전경입니다.멋지죠? ​아말피 대성당과 아말피 해변,...

by 블링블링 행복한 인생!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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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투어 🇮🇹 이탈리아 1개국 완벽한 일정 9일 [발도르차 평원+ 와인 체험투어 + 티볼리 로마 황제 별장]​🇮🇹 여행 기간 🇮🇹2023년 11월 17일~2023년 11월 25일 6박 9일 ​🇮🇹 인솔자 🇮🇹신형석님 ​드디어 7일차 여행입니다! 시간이 엄청 빠르네요...​이날의 원래 일정은 폼페이와 카프리섬 일정이었습니다.카프리 섬은 선택 관광인데요, 섬이기 때문의 날씨의 영향을 그대로 받아 당일의 돼서야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침의 날씨를 확인해 보니,들어가지 못할 것 같아서 가장 열심히 준비한카프리 섬 의상을 포기하고 편하게 청바지와 운동화를 선택했습니다...😭 😭 😭 ​ 폼페이 (관광, 조망) 화산 폭발로 그대로 사라져 버린 로마의 도시 (모두투어 출처) ​저는 폼페이를 EBS 다큐로 봤어요. 그래서 큰 기대 안 했는데, 이거 살짝 재밌어요!​ ​그리고 여러분, 이날 바람이 말도 안 되게 불었습니다. 그리고 운동화 필수입니다..!바람이 너~~무 심하게...

by 나바라 스튜디오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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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 소렌토 - 아말피 코스트- 포지타노 1. 레푸블리카 광장 Piazza della Republica - 약속장소 당일치기로 로마 남부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투어하는 날짜에 진행하는 원하는 스팟과 시간이 잘 맞아서 인디고 트래블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먼저, 투어버스를 탑승하는 장소인 레푸블리카 광장에 6시 30분쯤에 도착하였었습니다. 2. 폼페이 Pompeii 투어에서 저희를 맡아 가이드해주셨던 스텔라가이드님 덕분에 즐겁고 알찬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장소였던 폼페이에 도착하였고 폼페이 현지가이드분과 함께 동행하였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제일 먼저 보였었던 고대 로마인들의 목욕탕 자리입니다. 당일에 날씨도 우중충하고 비도 살짝 내려서 좀 걱정이되기는 했었지만 다행이도 금방 날씨가 개었습니다. 투어의 재미는 그냥 둘러보는게 아니라 하나하나 설명을 들으며 그 장소를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도로는 말이 다니던 길입니다...

by 대한잎 여행일기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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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지만 아직도 이튿날이다.로마-폼페이-아말피를 찍었고, 이제 포시타노로 떠난다.​ ​아말피-포시타노는 버스로 이동하면 되는데,버스 출발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아말피 구석구석을 기웃거리며 내일 올 곳도 미리 봐두었다. ​ ​이렇게 높은 하늘과 넓은 바다를 본 적이 있던가?살아온 지난날을 뒤돌아보게 했다.​ ​그리고 육지 구석구석엔 암살당하기 좋을 것 같은(?) 명소(?) 가 많았다.​ Piazza Duomo, 20, 84011 Amalfi SA, 이탈리아 Piazza Duomo, 20, 84011 Amalfi SA, 이탈리아 ​그래도 시간이 남아 아말피 두오모 앞에 있는 Bar Francese에서 커피를 마시고 가기로 했다. ​ ​이곳은 두오모 바로 앞 명당에 위치한 노천카페인데, 너무 명당이라 아말피 지자체와의 토착비리가 의심될 정도였다.​ ​나는 그들은 아이스라고 부르는 뜨겁지 않은 커피를 주문했는데, 예상외로 맛있다.​ ​친구는 이열치열을 즐겼다.​ ​날씨도 너무 좋아서 하루 종일 앉아서...

by @jaewonderland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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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탈리아 남부 포지타노를 거쳐 아말피코스트 여행편에 이어 포지타노편이다​포지타노를 가던 날이 신혼여행 막바지였어서 더 많이 느끼고 즐기고 싶었지만 이 날 앞선 포스팅에서 말했듯 몸이 엄청 피곤했다 😣​본래의 계획이라면 포지타노도 두 번 방문할려고 했으나 당시 pcr test에 대해 국내 입국기준이 강화 됐었었다.해외 입국자는 테스트 인정 시간을 72시간에서 48시간 기준으로 … . 그래서 마지막날은 pcr테스트데이였기에 포지타노 방문은 이 날 반나절이 전부였다ㅠㅠ(그래도 시간 제약이 없어서 구석구석 야무지게 돌아다니고 쇼핑도 즐겼다)​아말피코스트에서 시타버스 이용해 포지타노를 넘어가는데그 멀미 날만한 굽이치는 산능선 도로따라 철컹거리며 가는데도 잠이 훅 들어서 정신없이 후다닥 내렸었다​커브 각도가 예사롭지 않기에 버스기사들은 대부분 빵빵거리며 마주오는 차량에게 경고 및 주의를 주며 운전을 했다 Positano 이탈리...

by 소피의 흥미로운 블로그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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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지타노는 매우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년중 6°C 아래로 거의 떨어지지 않고, 여름은 길고 따뜻하며 화창합니다. 온화한 기온과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포지타노는 로마 제국 시대부터 휴양지였습니다. 마을 꼭대기에서 계곡 지역을 연결하는 많은 계단이 있습니다. 주요 해변은 Spiaggia Grande, Fornillo, La Porta, Fiumicello, Arienzo, San Pietro, Laurito 및 Remmese이며, 그 중 일부는 바다로도 갈 수 있습니다.​포지타노에 사람이 정착했다는 첫 번째 증거는 선사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더 정확하게는 "Grotto La Porta"가 채집인과 사냥꾼이 자주 드나드는 구석기 시대 상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소렌토 반도 해안에 호화로운 로마 빌라가 지어진 기원전 1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면 포시타노에도 사이렌의 집으로 사용되었을 빌라가 지어졌습니다. ​포지타노는 15세기부터 17세기까지 부유한 시장 항구가 되었으며 시간이...

by iboattour1님의블로그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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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오전에 가야 할 곳은 고대 로마의 도시 폼페이, 오후엔 해안가 포시타노(포지타노)였다. 아마 나폴리시로 오면, 많은 여행자들이 대부분 이 코스로 여행을 하는 일반적인 코스가 아닐까 싶다.​오전 8시 반쯤, 20여 명의 가까운 단체 한국 민박 관광객들은 이 숙소에서 단체로 위 두 코스의 투어로 출발했다. 처음 20유로를 부른 선글라스, 결국 5유로로 구매. 제값 주면 덤터기 of 덤터기 여름에 이곳에선 챙이 넓은 모자, 바르는 선크림, 그리고 선글라스가 필수! 햇볕이 엄청 강렬하고 덥기 때문. 없으면 저런 짝퉁이라도 반드시 사는 것을 추천한다. 안 그러면 심히 까맣게 되고, 그때 돼서 주변에서 놀림당하면 난 책임 못 진다. 9시 나폴리 가리발디역 -> 9시 45분 폼페이 유적지 입구 도착. 지하철 등 타고 이동한 거로 기억 여기서 학부 친구도 만났었다. 세상이 좁다는 걸, 오스트리아 이후 또 실감.*타는 열차가 Pompei Scavi로 가는 열차가 맞는...

by 희랑의 쉽고 친절한 세계여행 & 가치발굴 에세이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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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84017 살레르노 포시타노 이탈리아 84017 살레르노 포시타노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포시타노=박윤정, 안정민 기자]포시타노(Positano/포지타노)는 이탈리아 남부 해안에 위치한 작은 해안 마을이다. ​이탈리아 남부의 아말피해안도로를 따라가면 나폴리, 소렌토, 아말피, 포시타노 등 해안마을들이 차례로 나온다.​나폴리, 소렌토가 큰 항구 도시라면 다른 도시들은 해안가의 작은 마을이다.​포시타노도 원래 작은 어촌마을이였는데 아름다운 경치로 인해 유명 관광마을이 됐다. 포시타노에는 스피아자 그란데 해변이 유명하다.​마을이 아주 작기 때문에 길도 폭이 좁아 해안도로에서 큰 버스를 정차한 후 다시 작은 버스(마을을 왕복하는 마을버스가 따로 있다)로 갈아타야 이 마을에 들어갈 수 있다. 최근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관광지가 됐으며 이곳에서 숙박을 하는 여행객들도 증가하고 있다. 레몬이 많이 나와 레몬사탕, 레몬레이드 등이...

by TextileLife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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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10.0347박48일유럽여행 기록​ ​드디어 반이나왔다4번째로 여행한 나라이탈리아🇮🇹기록 시작 ​ ​2017.08.29-301박2일이탈리아 포시타노🇮🇹​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서바르셀로나 공항에서이지젯말고 또다른 유럽 저가 항공사인​부엘링을 타고​나폴리공항에 도착​포지타노까지는 미리 픽업 신청을 해둬서편안하게 차타고 갔다​ ​기사님이 가는 도중에사진 찍어주신다고 잠시 내릴수있게 해주셨는데​지중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아말피 해안도로​풍경도 멋진데날씨도👍(우리는 새벽일찍부터 나와서 폐인ㅋ)​ ​그렇게 여차저차 도착한​포시타노 (positano, 포지타노)​숙소👇 호텔 로얄 프리스코 Viale Pasitea, 102, 84017 Positano SA, 이탈리아 ​ ​여행 중간중간 하루 푹쉴생각으로 온곳인데 휴양지 답게 여유롭고 좋았다 장기 여행간다면 휴양지 한두군데는 필수인듯​ ​이탈리아 남부에는 레몬이 유명하기 때문에​레몬 샤벳도 먹고레몬 사탕도 구...

by 포기가득한 현재인생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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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모든 사진은 Nikon D80 18-135 로 촬영되었습니다.※ 촬영일 : 2014. 05.​​​​​​​나폴리에 마피아만 있는 건 아니다. 나폴리는 이탈리아의 남부 가장 큰 도시로 멋진 날씨와 비옥한 토지 풍부한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지역이라 1년 내내 여행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절경이라고 뽑히는 남부 해안선 도로를 드라이브 하고 푸르른 바다에서 휴양을 하는 인기있는 휴양지이기도 하다. ​처음으로 나폴리를 간 것은 폼페이에 가기 위해서였다. 투어로 가지않고 개인적으로 기차를 타고 나폴리까지 가서 나폴리에서 사철(개인 소유의 철도)을 타고 폼페이까지 가서 폼페이 유적지를 돌아보고 돌아오는 당일치기 였다. 그래서 나폴리까지가서 아름다운 바다를 보고 오지는 못했다. 내내 후회가 되는 점이다. 거기까지 가서 아말피 해안에 있는 소렌토, 포지타노, 카프리..같은 곳에 가보지 않았다니..​다음 이탈리아 여행을 결정했을 때 처음으로...

by Always be my...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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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곳, 보고 싶은 것 많은 이탈리아지만 언제나 그렇듯 모든곳을 다 가고 모든것을 다 볼 수 없다.어쩔수 없는 선택이 필요하다.하필 가장 유명하면서 가장 많이 입국을 하는 도시 로마는 중앙에 위치해 있다.위냐 아래냐의 선택의 시간.처음이니까 그래도 더 대중적인 위쪽을 선택한다.​이탈리아 남부와 시칠리아는 다음을 기약하지만 그래도 아쉬움을 달랠겸 짧지만 알찬 하루짜리 남부행을 선택했다.이럴때 현지 투어가 아주 유용하다.관광객이 워낙 많이 찾는 이탈리아 로마이니 현지 투어 회사도 다양하고 예약도 쉽다.특히 한인투어도 잘 발달되어 있다.(코로나 이전의 이야기인데 아마도 지금은 예전같진 않겠지만 지금 상황을 미루어 보면 곧 다시 회복할듯 하다.유럽 사람들은 이미 예전과 다를바 없이 생활하고 있다.)​이른 아침 집합장소인 테르미니 기차역 인근의 넓은 공간으로 간다.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날 답사까지 마쳤기에 헤매지 않...

by 꿈꾸기 오분전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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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포시타노 이탈리아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포시타노=박윤정, 안정민 기자]포시타노(Positano/포지타노)는 이탈리아 남부 해안에 위치한 작은 해안 마을이다. ​이탈리아 남부의 아말피해안도로를 따라가면 나폴리, 소렌토, 아말피, 포시타노 등 해안마을들이 차례로 나온다. ​나폴리, 소렌토가 큰 항구 도시라면 다른 도시들은 해안가의 작은 마을이다. 포시타노도 원래 작은 어촌마을이였는데 아름다운 경치로 인해 유명 관광마을이 됐다. ​마을이 아주 작기 때문에 길도 폭이 좁아 해안도로에서 큰 버스를 정차한 후 다시 미니 버스(마을을 왕복하는 작은 마을버스가 따로 있다)로 갈아타야 이 마을에 들어갈 수 있다. ​최근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관광지가 됐으며 이곳에서 숙박을 하는 여행객들도 증가하고 있다. 레몬이 많이 나와 레몬사탕, 레몬레이드 등이 유명하다.​-PHOTO:세계여행-이탈리아 포시타노(Positano) : 네이버 블로그...

by FashionLife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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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지타노의 정확한 국어명은 포시타노로 나옵니다만, 검색을 포지타노로 많이 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제목에만 같이 병행하고, 이후 포지타노로 작성하였습니다.​SITA 버스가 도착했고, 이제부터 아말피까지 이동하는 동안, 이 버스가 대중교통의 수단이 되기도 그리고 관광버스가 되기도 할 예정입니다.​1월 11일임에도 맑고 화창한 날씨를 자랑하는 아말피 해안가로, 드라이브하기 가장 아름다운(하지만 위험한) 도로 1위를 자랑하는 아말피 해안도로로, 그 안에 숨어 있는 보석 같은 마을, 포지타노와 아말피를 만나러 출발합니다. 포지타노(포시타노)로 이동하기 파란색 지중해 바다와 어울리는 컬러인 SITA Bus는 운행 방향 혹은 구역별로 이름이 별도로 붙는데요, 이 코스는 Sud 즉, 남쪽 코스라는 뜻이 되겠습니다.시간표는 아래와 같으니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2021년판입니다.) 첨부파일 SITA 버스 스케쥴.pdf 파일 다운로드 당시 버스 가격은 1.40...

by '지호네민박' 주인장 Beyond의 유럽&제주 이야기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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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함께 떠났던 이탈리아 출장, 이태리스케치북의 이탈리아 남부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아침 일찍 로마 테르미니 기차역에서 모인 뒤, 전용버스에 올라 소렌토 전망대를 지나 포지타노(포시타노)에 도착했다. 한국인 가이드는 나폴리와 소렌토, 포지타노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해준 다음, 주변 맛집을 추천해 주고 3시간 30분 정도 자유시간을 줬다. ​포시타노에서의 시간이 한정적이었기에 점심을 대충 때웠다. 내로라하는 수준급 레스토랑이 많았지만, 불필요한 웨이팅을 기다리면서 시간을 버릴 수는 없었다. 만약 포지타노에서 1박 이상 머문다면, 그러한 레스토랑 방문이 가능했겠지만, 당일치기로 온 지금은 무리였다. 해변에서 한두 블록 들어간 골목에 있던 파스타집에서 서둘러 점심을 먹은 뒤, 다시 해변으로 돌아왔다. ​ ​9월 중순, 대략 오후 1시 무렵의 포지타노 해변 풍경이다. 한국은 가을로 접어든 시기지만, 이탈리아는 여전...

by 천사는 여행중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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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전경] 이탈리아 84017 살레르노 포시타노 이탈리아 84017 살레르노 포시타노 -포시타노(Positano/포지타노)는 이탈리아 남부 해안에 위치한 작은 해안 마을이다. ​이탈리아 남부의 아말피해안도로를 따라가면 나폴리, 소렌토, 아말피, 포시타노 등 해안마을들이 차례로 나온다.​나폴리, 소렌토가 큰 항구 도시라면 다른 도시들은 해안가의 작은 마을이다. 포지타노에는 스피아자 그란데 해변이 유명하다.​포시타노도 원래 작은 어촌마을이였는데 아름다운 경치로 인해 유명 관광마을이 됐다. 최근 한국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by FashionLife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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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남부투어의 마지막 일정인 '포시타노'입니다. 이날은 비도 오고 안개인지 구름도 심해서 평소의 아름다운 지중해 해변과는 좀 다른 분위기 였습니다. ^^​포지타노...혹은 포시타노...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우리 한국사람은 포'지'타노라고 훨씬 더 많이 검색을 합니다. 그런데 포지타노라고 검색을 하면 지식백과 등의 정보가 안떠요. 대신 포'시'타노라고 하면 관련 정보들이 주르륵 ^^ 발음상으로는 '시'가 훨씬가까운듯합니다.​아무튼 포시타노는 아름다운 지중해 휴양지입니다.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로마시대에서부터 유명한 휴양지였으며, 아말피공화국의 항구 도시였습니다. 겨울의 절정일 때도 6도 이하로 떨어지는 법이 없는 이곳은 온화하고 따뜻해서 일년 내내 전세계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곳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갔을때는 왜!??! 이탈리아 가족여행 남부투어! - 부슬부슬 이슬비 내리는 폼페이 산책 이제 이탈리아 남부로 가봅니다....

by 우주까지 가고픈 동동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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