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nte Praia da Luz

2023.09.30여행 열다섯째날.. 첫번째이야기​이모야의 일정..1번트램-포즈두도오루해변(Foz do Douro)-레스토랑 프라이아다루즈(Restaurante Praia da Luz)-소아레스도스레이스국립미술관-카르멜리타스성당(Igreja dos Carmelitas)-카르무성당-클레리구스성당-볼사궁전-상프란시스쿠성당-상니콜라우스성당(Igreja Paroquial de São Nicolau)-파브리카다나타(Fábrica da Nata)-플로레스거리(Rua das Flores)-레스토랑 MISTU-히베이라광장​​​ ​나라를 건너와서도 계속되는 삽질..ㅋㅋ교통권이 포함된 포르투카드였기에 당연히 트램이 가능할 줄 알았던 이모야.. 그리 믿었던 이모야..그래서 이른 조식을 배불리 먹고 포즈해변에 잠깐 다녀오기로 했어요..그런데 막상 타려고 보니 포르투카드를 쓸 수가 없다고 해서 일단 5유로 주고 편도티켓 샀어요..여기와서 5유로 때문에 트램을 안탈 수 없잖아요..되돌아오는 건 포르투카드가 가능한 버스로 돌아왔고요..​​​ ​...

by BABY n BABY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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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 💞 오늘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알부페이라 라는작은 휴양지 마을에 들렸다가 스페인 세비야로 넘어가는일정의 여행기록을 남겨볼게요! 포르투갈을 떠난다는게 아쉬우면서도스페인에서 만날 일정들이 넘나 기대되더라구요 ☺️​ ​이곳은 알부페이라 라는 곳이고, 포르투갈 알가르브 지방의 최남단에 위치해있는 작은 소도시다 ! 작은 마을이지만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고 휴양지 마을이라 그런지 여유롭고~ 사람들도 다 느긋하고 ~ 나까지 느긋해지는 느낌. 넘 좋아 ! ​ 알부페이라 포르투갈 알부페이라 ​​ ​테라스에 앉아서 식사하는 분들의모습에 눈이 가요 눈이가 ~ 배고프다 .. 우리도 밥 먹으러 가쟈 ! ​ Casa Da Fonte 8200 076, R. João de Deus 7, 8200-142 Albufeira, 포르투갈 ​분위기도 좋고음식도 하나같이 다아~ 맛있었던 곳! 믿고 가는 구글평점 ㅎㅎ 별 4.3에 후기가 좋더라구 ​ ​샹그리아 식전주로 시원하게 적셔주고!! 캬,, 달달하니 넘...

by 꽁룡이의 맛집따라 길따라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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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1월에 다녀온 포르투갈 여행 중 포르투 맛집 ​​​​Encaixados ​여기 매우 맛있어서 한국인들 많이 가는 곳내 동행분들도 한 번씩 더 갔을 정도.​ Encaixados - Porto R. do Conde de Vizela 14, 4050-639 Porto, 포르투갈 ​저기 보이는 단호박 오리스테이크가 미침 돌았음.입에 살살 녹아서 한 번 더 주문함 ㅎㅎㅎ​ ​여자 네 명이었는데 음료 제외 총 5개 주문했음.​ ​요거 하나 시켜주구 ​ ​조개. 아는 맛이었음​ ​와 이거 미친 맛있었는데요 ​ ​없어요.​살살 녹아서 순삭같은 걸로 하나 더 주문함 ㅎㅎㅎ​ ​통감자랑 생선이것두 맛있었다 ​ ​다시 나온 오리 스테이크이야 정말 맛있어서 동행들은 다음날 다시 여기 옴​​​​​​2. Brasao Coliseu​ Brasão Coliseu R. de Passos Manuel 205, 4000-385 Porto, 포르투갈 구글 4.6에 빛나고 후기가 약 8천개였던 포르투 맛집​ 여기 가자고 보여주는 동행러 언니 ㅎㅎ ​ ​저 양파 튀김이 매우 유명하다구 했는...

by 은은하지만 선명한 사람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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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포르투갈여행 #포르투 아침은 숙소앞 Fábrica da Nata에서 시작. 나타 하나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했는데 결론적으로 이 집 나타는 나랑 안맞음. 커스타드 필링이 꽤 달달한 편이었다. 나타가 다 이런 맛인가 실망할뻔 했지만 그건 아니었음. 그럼에도 아이스아메리카노는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었다.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요기 나타 괜찮을듭... 비가 왔던 둘째날. 기념품샵에서 5유로에 우산을 하나 사고 길을 나섰다. 우리는 트램 타고 바다보러 가기로. 예쁜 외관 자랑하는 맥도날드가 보이는 곳에 트램 정류장이 있었다. Infante 였나. 왕복 티켓을 끊고 마지막 정류장까지 가보기로. 비가 오는 중에도 러닝하는 분들 있어서 놀랐던 이 날. 우중 산책. 대서양의 파도는 생각보다 거셌다. 우리는 밥먹으러 풍경 감상 가능하면서 그나마 평이 괜찮은 곳으로 걸음을 옮겼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생각나는 이 길을 지나면 식당이 하나...

by BOM LOG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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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 22년 7월 23일 ~ 8월 27일 (35박36일) 여행국가 : 스페인, 포르투갈 다섯째날포르투 -> 아베이루 -> 코스타노바 Praia da Costa Nova(코스타노바해변/줄무늬마을),Restaurante Marisqueira Costa Nova코스타노바-> 아베이루 café a Barrica -> 포르투 상벤투역nata sweet nata, 메이아두지아잼가게, 세하 두필라르 수도원(야경) 샌드맨 호스텔에서 조식 먹고, 상벤투역으로 출발! 9:50상벤투역-11:20아베이루역(기차)/11:35아베이루-12:20코스타노바(버스) 요렇게 탔다. ​상벤투-아베이루 기차는 매시간 50분 마다 있다. 티켓기계로 사는건 어려워서 약간 줄서서 티켓 구매. 안단테카드값+티켓값. 기차역에 화장실이 있었는데 0.5유로. 아베이루까지 한시간 정도 걸린다고 봤는데 1:30 정도 걸림. 9:50 기차 타고 11:20 쯤 내려서 기차역 옆 버스정류장에서 11:35 버스를 타면 코스타노바에 12시쯤 도착한다 아베이루역 도착! 버스정류장 어디인가...

by 경험 수집가의 기록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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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안녕안1년도 더 지나서 쓰는 여행 블로그 ^▽^ ​21.09.06 (월) 뷔르츠부르크 역 앞에 그려져 있던 비건 캠페인 낙서고양이가 기엽당 프푸 공항에서 먹는 맥모닝맥모닝은 오랜만인데 맛있었아 맘에 들었지만 사지는 않은 면세점의 아디다스 맨투맨지금 보니 안 사길 잘했다 포르투 도착! 승아언니랑 호텔 고르면서 백조 모양 수건이 사진으로 올라와있길래 진짜 있을까 두구두구 했는데 들어가자마자 침대에 백조가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웃겨주금​우리는 밥먹고 바로 바다로 가기로 해서 수영복 바지에 수영할 때만 입는 티셔츠 입고 바로 나갔다 시내에 있는 옙븐 공원이 날 비 오기 전이라서 하늘이 꾸물꾸물ㅠ Restaurante da Maria Odete 원래 계획은 Bulha라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는거였는데 브레이크 타임이었나 시간이 안 맞아서 못감그래서 주변에 있는 Maria Odete 에서 먹었다(너무 오래돼서 이름이 기억 안났다가 사진 위치 저장된걸로 겨우 찾...

by kosmos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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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4일차. 오지 말았으면 하는 날이 오고 말았다. 내일은 포르투에서 코임브라로 이동하는 날이라, 오늘이 포르투를 여행할 마지막 날이다. 초반에 '와, 시간 안간다.'고 생각했던게 무색하리만큼, 매일매일이 빠르게 지나갔다. 오늘은 프란세지냐 쿠킹클래스를 들은 뒤 기념품도 좀 사고, 정든 포르투와 이별하는 시간을 갖기로.​​ 아침에 일어나 냉장고를 비울 겸 아침을 챙겨먹고, 짐을 정리해두고 집을 나선다. 지난번 나타 쿠킹클래스를 했던 곳에 프란세지냐 쿠킹클래스도 신청해놓아서, 버스를 타고 가는 길! 첫날부터 가져와 잘 썼던 폴딩카트를 집주인에게 선물로 주고 가기로 했는데, 역시 현지에서도 카트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자주 보게 된다. 나처럼 현지에서 밥을 해먹을 예정이고, 2주 이상 여행한다면 폴딩카트는 필수! 지난 여행기에서 썼지만 장보러 갈 때, 무거운 물건 들고 다녀야 할 때 유용하게 잘썼는데 모르고 안가지고 나갔다가 후...

by 구미 라탄공방 & 출판사 "마미엘 스튜디오"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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