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é Santiago

Café Santiago​​R. de Passos Manuel 226, 4000-382 Porto, 포르투갈 PM12:00 - PM22:45​+351 22 205 5797​단체석 Café Santiago R. de Passos Manuel 226, 4000-382 Porto, 포르투갈 포르투 프란세지냐 60년 전통 맛집 Café Santiago 카페 산티아고에 다녀왔습니다 ​Café Santiago 카페 산티아고는 포르투 대표 음식 프란세지냐를 먹을 수 있는 맛집입니다​오래된 맛집으로 유명 해외 매체에서 소개가 많이 되어 포르투에 오시면 꼭 먹어보아야 하는 곳이랍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Café Santiago 소개 ​Café Santiago 카페 산티아고는 산투일드폰스성당에서 도보로 2분이 소요되고 포르투 상업 중심가에서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66년이라는 전통이 있는 맛집답게 따로 예약이 없고 직원분께 예약을 이야기하고 웨이팅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저는 몰라서... 줄 서서 기다리는 줄 알았는데 밖에 있던 다른 관광객분들이 알려주...

by 여행재이가 체험한 맛과 여행지✈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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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맞고 고칼로리 음식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애피타이저로 나타 2개 먹고 열심히 언덕+계단을 오르락내리락했더니 배가 고파져서 쉴 겸 점저도 먹을 겸 가보고 싶었던 식당 중 한곳을 찾아갔다.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오픈런을 추천하던데 구글로 찾아보니 평소보다 덜 혼잡하다고 해서 일단 가보기로. (결과부터 말하자면 구글은 나에게 거짓말을 했다...ㅋㅋ) ​ ​가는 길에 귀여운 가게도 보고~ 근데 이 가게가 다른 데도 있던데 체인점인가? 왠지 가게 안에 귀여운 검은 고양이가 있을 것 같은 느낌ㅋㅋ​ ​ ​아줄레주가 돋보이는 멋진 성당도 봤다. 나중에 찾아보니 산투 일데폰소 성당(Igreja de Santo Ildefonso)이었다. 확실히 아줄레주 덕분에 신성함이 배가 되는 듯.​ ​ ​사진은 내가 다 먹고 나오면서 찍은 거라 비도 안 오고 줄 서는 사람도 별로 없지만 내가 도착했을 땐 가게 앞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그래서 나도 줄을 섰는데...

by s p r i n g - i n g ♪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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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대부분 Z플립5로 찍었습니다.#z플립5여행사진 Memória Porto FLH Hotels 조식Igreja e Torre dos Clérigos(예약필수)렐루서점(예약필수)Café Santiago 프란세지냐Port Cruzpuro4050포르투 야경 유일하게 조식 포함이었던 호텔, 간단하지만 있을건 다있다. 우유/시리얼/요거트/치즈/빵/과일 등등​간단히 먹고 일정을 시작했다. 호텔근처에 무슨 성이 있었는데 근처만 지나가본다. 그리고 상벤투역으로 가면서 매일 지나던 예쁜공원. 날씨가 좋아서 아무데나 찍어도 뷰가 끝내준다. 아줄레르 장식이있는 예쁜역으로 유명한 상벤투역으로 가본다.(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안찍어뒀다.) 브라가나 아베이루 같은 근교에 간다면 역을 이용했을텐데 이번에는 근교여행은 안갔다.(8년전에는 아베이루에 기차타고다녀옴) 예쁘다는 맥도널드도 한번가보고, 포르투는 여기저기 공사중이다. 나중에 또오면 현대적인것만 남는거아니지?🤣 포르투 시청사를 지나보고, 클...

by 기록안하면 까먹거든요.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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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산티아고를 (그리고 스페인을) 떠나는날. 스페인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아마도 또 오게되긴 힘들지 싶다. 아직 못가본 나라들도 많은데. ​마지막날 일정은 쇼핑. 대성당 근처 쇼핑거리 꽤 괜찮다. 가게들이 작기는 한데 많은 브랜드가 있어서. massimo dutti. zara. mango. bershka 등등​ 호텔에서 한블럭. Lusco e Fusco Bakery Café쥬스. 커피. pan con tomate. 이렇게 다해서 4.90€스페인 많은게 좋지만 음식이 정말 싸고 맛있다. 과일도 커피도 빵도 맛나니까 아침은 최고. ​게다가 갈리시아 지방은 해산물이랑소고기가 맛있고. (미국대비 완전 저렴!!!)힘들게 걸어서 쪼금 살 빠진거. 3일만에 만회중. 다른 관광객들이 다 찍길래. ㅎㅎ 떠나는 날. 포르투가는 버스가 오후5:15 라서. 버스터미널 코인라커를 이용할까 했지만. 동선이 어차피 동네라서. 그냥 호텔에 맡기기로. 터미널 건물안 라커. 하루에 3.50€ 라고 하고. 배낭 두개쯤 들어갈 크...

by Happily Ever After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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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에서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한인민박 사장님께서 정섯껏 차려주신 조식을 먹고 나왔습니다.​​더러움 주의더러움 주의더러움 주의더러움 주의더러움 주의​​​ 길가다가 새똥 맞았습니다.그냥 새똥이 아니라, 새 설사인 듯 싶습니다.​위에서 푸드덕 파바박 소리 났는데, 새 설사 소리였습니다.머리에도 맞고, 옷에도 다 맞았습니다.​역시 제 여행은 뭐 하나 쉽게 가는게 없습니다.​이대로 돌아다닐 수는 없으니, 다시 숙소로 컴백합니다.이미 한 20~30분 걸어서 나왔었는데, 그만큼 다시 걸어 돌아갑니다.​​​ 한인민박 스탭분께 세탁 세제좀 주실 수 있냐고 조금 받아서, 손빨래 했습니다.​포르투갈까지 가서 손빨래 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원래 여행은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는 법이니까요.(아무리 그래도 누가 포르투갈까지 가서 손빨래를 해요 ㅡㅡ)​기차를 예매했는데 기차 없으니까 버스타고 가라고 그러고, 비행기는 당일에 결항되고, 기차...

by wook's 일상기록장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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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빨간지붕(대문) #당신의근황 #당근챌린지 #유럽여행 #유럽배낭여행#배낭여행 #유럽여행 #유랑#CTT #포르투​ 포르투갈 세탁소 아침에 숙소 근처 세탁소에 갑니다.한국에서 세제를 가져왔는데 세탁소 기계에 전부 포함되있다고 말씀 해주셔서쓰지 않았어요...​비오는 날 돌리는 세탁기오는 날 비가 오네요..​그래도 3일간 날씨 좋았어..​ 어딜갈까 하다가 마트에서 추가로 기념품을 사기루 합니다.​왼쪽의 포트와인 작은 걸 하나 샀어요.​날씨가 흐리니 프란세지냐를 하나사서 먹고 싶네요. 해변으로 가는 표를 하나 사줍니다.2.50유로​이 동네는 모든 교통이 2.50유로입니다~현금으로 기사님께 내면 티켓을 끊어줘요.​​https://goo.gl/maps/3sp2pZkuH3cHb9wL8 Praia dos Ingleses · R. Cel. Raúl Peres, 4150-000 Porto, Portugal ★★★★☆ · Beach goo.gl ​​가는 길에 먹은 코코넛 건간식!​ 여기있는거 한국으로 다 가져오고 싶어요..(한국 과자 비쏴다...

by 뭐했숑?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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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투 일드폰수 성당 옆길로 난 길을 따라 올라와, 카페 산티아고에 도착했다. 카페 산티아고는 포르투갈식 샌드위치, 프란세지냐 전문점이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한다. 프란세지냐(Francesinha)'작은 프랑스 공주'를 뜻하는 프란세지냐는 포르투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벨기에로 이민을 갔다가 돌아온 다니엘 실바(Daniel da Silva)가 고안한 요리다. 샌드위치 속에 구운 돼지고기와 햄, 소시지 등을 겹겹이 채우고 마지막에 치즈를 올려 녹인 다음 특제 토마토 소스인 프란세지냐 소스를 끼얹어 낸다. 고칼로리인 탓에 시도하기 꺼려질 수 있지만 햄과 고기, 치즈를 좋아한다면 결국 다 먹고야 마는 음식. 1인분을 주문해 두 명이서 나누어 먹을 수도 있다. 감자튀김을 곁들여 먹을 수도 있으며 음식점에 따라 달걀을 얹거나 감자튀김을 함께 주는 곳도 있다. 좀 느끼할 수 있으니 콜라나 맥주 등을 곁들이자. [네이버 지식백과] 포르투갈에서 꼭 먹어야...

by Project PoP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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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찾아갈 곳은 카페 산티아고. 포르투갈식 샌드위치, 프란세지냐 전문점이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한다. 상벤투 역을 구경하고 R. de 31 de Janeiro라는 길을 따라 올라간다. 올라가는 길, 예쁜 카페도 보인다. 쭉쭉 올라가기. ​뒤를 돌아봤더니, 아까 갔던 클레리구스 성당, 그리고 약국이 보인다. 우리는 거기서 봤던 근사해 보였던 길을 지금 오르고 있는 것이다. ​클레리구스 성당 쪽에서 바라본 R. de 31 de Janeiro는 이랬다. 여러 시각에서 보고 걸어보는 재미~ 계속해서 R. de 31 de Janeiro를 따라 걷는다. 언덕을 다 오르자 왼편에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거리가 보인다. 이 거리의 이름은 산타 카타리나 거리. 쇼핑 거리다. 나중에 방문 예정이다. 아줄레주로 벽면이 채워진 성당이 하나 보인다. 산투 일드폰수 성당이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문이 닫혀 있었는데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 수 있는 성당이라고 한다. 산투 일드폰수 성당은 17...

by Project PoP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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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같이 왔던 친구는 아침 일찍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야 하기에 먼저 떠났다.처음 리스본에 도착한 날처럼 포르투 마지막 날도 그렇게 혼자 오롯이 시작하게 되었다.오늘은 특별히 할 일을 정하지 않았는데 ~ 스타벅스에 가서 미뤘던 블로그나 쓸 생각이었다.숙소 체크아웃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는데 허전한 내 마음과 달리 날씨가 너무 좋았다 ㅎㅎ ​​ 포르투갈 현지인처럼 포르투 스타벅스에서 시간 보내기 천천히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스타벅스로 걸어갔는데 아울렛 안에 위치해 있었다. Starbucks Coffee La Vie Porto Baixa, Rua de Fernandes Tomás 506 / 508 Loja 0.19A, 4000-211 Porto, 포르투갈 ​매장 크기는 크지 않았는데 그래도 블로그를 쓸 수 있는 노트북 전용 자리는 있었다 ㅎㅎ자리를 잡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시킨 후 블로그를 쓰기 시작했다.※ 벤티 사이즈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3.3유로로 한국보...

by Grab a spoon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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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by + 71 _ Porto + 10​ ​오늘은 일주일 동안 잘 지냈던 포르투 첫 번째 에어비앤비에서 체크아웃을 하는 날이다. 처음 포르투에 와서 호텔에서 3박 4일을 지내다 에어비앤비로 옮겼는데 실내가 무척이나 밝고 넓어서 참 마음에 들었던 곳이었다. 생활하기 편하도록 필요물품도 모두 있었고 위치도 나쁘지 않았기에 여기서만 2주를 있을걸 그랬나 좀 아쉬운 마음이 든다.​ ​큰 창문이 세 개나 있어 채광이 좋고 시원한 바람이 잘 들어왔었다. 옆 건물에는 호스텔이 있어 거리가 시끌시끌하지만 밤 10시쯤 되면 조용해져서 신기했고 밖에 졸졸졸 흐르는 약수터 같은 곳이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과 새들이 이용하는 것을 보는 게 참 재미있었다. 전망도 무척이나 좋아 창밖을 보며 멍하니 있기도 했고 저 멀리 클레리구스 탑과 저녁 야경을 보는 것도 즐거웠다. ​ ​깨끗하게 집을 정리하고 체크아웃을 했다. 이 집에서 5분 거리의 두 번째 에어비앤비에서 짐을...

by something in,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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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와인과 그린 와인을 먹고 푹 자고 일어난 포르투 둘째 날 아침 !!한인 민박에서 제공하는 아침(한식)을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다 ㅎㅎ사장님이 직접 아침을 준비해 주시는데 요리 실력이 상당하신 거 같다. ​밥먹은 후 숙소에 있는 야외 테라스로 나가보았는데 어제는 미쳐 알지 못했던 오렌지를 나무를 발견했다.먹어도 된다는 말에 같이 갔던 동료가 오렌지를 수확해왔는데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다 ~갑자기 스페인 발렌시아의 오렌지가 생각나는 거는 혼자만의 추억이겠지... ​​ 포르투 관광 : 렐루 서점(Livraria Lello) 여유로운 아침을 즐긴 후 오늘의 첫 번째 일정을 소화하기 숙소에서 나섰다.아침부터 날씨가 진짜 장난 아니게 맑았는데 덕분에 감성 충만하게 시작할 수 있었다. ​첫 번째 목적지는 포르투 여행에서 가장 기대되었던 장소인 「렐루 서점(Livraria Lello)」이다.해리 포터의 저자 조앤 롤링이 영감을 얻은 장소로 해리 포터의 움직이...

by Grab a spoon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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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UGAL PORTO: 포르투갈 포르투 여행 3일차​​숙소를 나오자마자 만난 위풍당당 갈매기 여기 갈매기들은 새가 아니라 한 마리의 짐승과도 같다,,,​모닝 나타​📍“나타 리스보아”R. das Flores 291, 4050-267 Porto, 포르투갈​ 쏘쏘~나타를 많이 먹으니까 나타들끼리 맛 비교가 저절로 된다ㅎㅎ언니랑 거의 나타 미식회 수준으로 분석하면서 먹는다ㅋㅋㅋㅋ​​포르투에서 맛집 오픈런하기​📍“볼타리아”R. Afonso Martins Alho 109, Porto, 포르투갈​여유롭게 갔는데 10분전부터 이미 줄 서 있었다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맛집 중 하나로 유명해서 그런지우리 앞에 한국인이 있었다ㅎㅎ여행지에서 한국인 만나면 괜히 머쓱해지는,,,;;​ 문어 요리는 부드러운데 쫄깃하고오일이랑 완전 잘 어울려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오일이 너무 맛있어서 문어랑 같이 떠서 먹었다ㅎㅎ 대구 새우 밥이건 완전 차례나 제사 지내고남은 전이나 생선 넣고 끓인 잡탕 맛 그 자체아주...

by :)♥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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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맛집 #포르투전통음식 #포르투프란세지냐 POROTO​Café Santiago포르투 프란세지냐 맛집 포르투 여행에서 머물렀던 숙소에서 맛집 이곳저곳을 소개해주셨다 그중 혹시나 전통음식을 먹고 싶다면 함 먹어봐! 하는 음식이 있었는데바로, 포르투갈의 전통 음식인 프란세지냐이다 R. de Passos Manuel 226, 4000-382 Porto, 포르투갈 R. de Passos Manuel 226, 4000-382 Porto, 포르투갈 주소 : R. de Passos Manuel 226, 4000-382 Porto, 포르투갈영업시간 : 월-토 12:00-22:45매장 내 식사, 포장, 배달 : O 이 음식은 많이 느끼하다고 들었어서살짝 걱정을 했지만 전통음식은 먹고 포르투를 떠나자는 마음으로 찾아가게 되었다 거의 오픈 직후에 가서 바로 들어갔는데먹은 뒤에 나와서 핑고도스 쇼핑 좀 하고 이 가게를 보니 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 구글 평점 4.4점의 위엄인건가..!? 혼밥하기에 딱 좋았던 가게의 분위기.시간이 지나고서는 한국인 가족...

by 티나는 일기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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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식당과 레스토랑은 맛, 양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그래도 레스토랑 대신, 와이너리 투어 대신 가기에도 괜찮다 싶은 곳이 있었는데요, 카페와 바를 나누어 가게 된 이유와 후기를 남겨봅니다. ​ 카페 레스토랑 대신 카페를 간 이유: 그야말로 식사를 대신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특히, 카페 산티아고는요. 저에게는 포르투 식당의 1인분이 너무 많아 항상 배가 부르기도 하고, 카페에 프란세지냐, 브런치 등 든든한 메뉴가 많더라구요. 충분히 식사처럼 먹을 수 있는 메뉴였어요.​​1. Café Santiago 종류: 프란세지냐 주소: R. de Passos Manuel 226구글 평점: 4.4방문 배경: 아파트호텔 오포르토 바탈랴 직원 추천 Previous image Next image 프란세지냐는 햄, 소시지, 돼지고기, 치즈 샌드위치에 녹인 치즈와 토마토소스를 끼얹고, 맨 위에 계란을 얹어 냅니다. 샌드위치, 토마토소스는 식당마다 나름의 방식대로 내고, 계란도 날계란을 올리기도 하...

by 흔한 마케터의 습관적 아카이빙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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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 여행 3일차 일정 보러가기 😊 [포르투갈/리스본] 리스본 자유여행 3일차 (리스본 근교 신트라 / 호까곶 / 카스카이스 당일치기 여행) 📍 리스본 여행 2일차 일정 보러가기 😊 리스본 마지막 여행날은 근교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신트... blog.naver.com ​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3박4일 여행을 마치고리스본에서 포르투로 이동했다.​리스본에서 포르투로 이동할 때 버스를 이용했다.한국에서 미리 Rede express 버스 티켓을 예약해서 갔다!(한국에서 할 수 있는건 다 해결하고 가는 편..한국 인터넷 최고)리스본에서 포르투까지는 3시간 30분정도 걸렸다.​​ ​​숙소에 짐을 일단 풀고 밖으로 나왔다.리스본에서 여행했을 때랑은 다르게날씨가 정말 좋았다😎​우리 숙소는 에어비앤비에서 예약을 했었는데,1층에 펍이 있어서.. 새벽내내 진짜 시끄러웠다.잠을 제대로 못 잘 정도였다.. 최악의 숙소!!​(에어비앤비든 호텔이든 여행 숙소 정할때...

by The pursuit of Happiness ❤️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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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산티아고 내부 포르투갈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것 중 하나가바로프 랑 세 지 냐Francesinha​칼로리폭탄이라 불리는 프랑세지냐는식빵에 고기와 치즈가 들어가고겉에 치즈로 한버 더 씌운빵이다. + 달달한 쏘스칼로리폭탄 맞다. ​프랑세지냐는 많은 지역에서도 포르투가 유명해서(아마 포르투를 많이들가서 이곳이 유명할듯하다) 포르투 맛집 검색하던 중카페 산티아고를 찾았다.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 프랑세지냐&슈퍼박그린 대개 감자튀김이 포함 된 프랑세지냐를 먹지만필자는 감튀는 이미 충분히 먹었기에프랑세지냐와 맥주만 주문했다.처음보는 슈퍼박 그린!레몬이 첨가된 맥주였다. 그 상상하는맛에서 레몬이 조금더 첨가된 맥주 맛! 프랑세지냐 자리가 조리대있는 바여서조리하는걸 보면서 내것도 받았다. 프랑세지냐 꽤 두툼한 식빵에줄줄 흐르는 치즈돼지고기와또 매콤한맛의 고기가 한줄 더 있다.​그래서달달하고 부드럽...

by 구석구석저멀리더멀리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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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부부 세계여행 36일차포르투칼 포르투 여행 17박18일 중​ ​역시나 혼자 일찍 해 뜨기 전에 일어난 아침밤 같다​ ​이 날 일출은 분홍 하늘을 보여주었다​ ​노을 처럼 예뻤던 포르투 일출​ ​파스텔 톤 핑크색이 예쁜 그림 같다​ ​남편도 일어나 라떼에 자그레브에서 사 온 초콜릿 과자크런키 하진 않았지만 맛있다​ ​건강하게 뮤즐리 먹고 길을 나서본다​ ​포르투 국립 극장​ ​멀리 안 가봤던 동네 구경을 하다가 만난공원에 작은 연못​포르투 공원들에는 아무리 작은 공원이라도연못이 있는 경우가 많아 예쁘더라​ ​포르투 프란세지냐(내장파괴버거) 맛집Café Santiago카페 산티아고 ​ ​프란세지냐 산티아고 9.75유로, fino tango 1.5유로, vino verde 1.4유로. 카드결제 가능. ​실내&실외 자리 있고 실외에선 난로 틀어준다. ​포르투칼 전통음식이고 한국인들에게 내장파괴버거라는 별명이 있는 프란세지냐 전문점으로 60년이 넘은 현지인 맛집. 실제로 현...

by 제주도 현무암 부부 한의원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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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으러 프란세지냐 맛집이라는 Café Santiago 카페 산티아고에 감. 현지인도 관광객도 정말 많았다 꽤 오래 기다려서 바 자리를 얻음. 레몬 슈퍼복이 맛있다고 해서 주문함! 그리고 나온 프란세지냐. 식빵 안에 햄과 스테이크같은 고기를 넣고 구운 맛임. 처음 먹어본 프란세지냐인지라 맛있는지 맛없는지는 잘 모르겠더라. 감자튀김은 소금 간이 안 되어있고 프란세지냐 안에 든 햄들은 짭쪼름해서 잘 어울렸다. 그리고 포르투 에그타르트 맛집이라는 Fabrica Nata 방문! 위에 에그타르트 나르는 판들이 움직였다​거리를 따라 조금 더 걷다가 아줄레주 성당으로 유명한 카르모 성당 발견! 이 아니라 걍 동네 성당이었음. 나중에 알고보니 카르모 성당은 렐루 서점 근처에 있는 거였음 온통 아줄레주로 뒤덮혀 있었다 렐루 서점 가는 길에 어 왜 이렇게 사람이 많지 해서 보니까 우체부 동상이었다. 사람들이 포르투 여행 인증샷 장소라고 해서 우체부...

by 행복한 햄스터 쳇바퀴로 세상을 밝혀요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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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났는데 그 전날처럼 아주 개운하게 잘 잤다!남은 야채들과 밥으로 긍정님이 케찹볶음밥을 해줬는데 정말 맛있었다! 여전히 더운 날이었는데 다음날 보고타로 가야 해서 하루 쉬기로 했다! 그림도 그리고 영화도 보면서 띵까띵까 시간을 보내는데 그 시간들도 참 꿀같았다! First Man 영화를 다 보고나니 둘 다 입이 심심해서 나가서 빵이라도 사먹을까 했는데, 일단 간단하게 라면이라도 끓여먹기로 했다! 오징어짬뽕 하나에 소면넣고 끓여서 점심으로 먹었는데 찬밥이랑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그 전날 갔던 Pane Y Dolci del Italiano 에 가서 빵을 사들고 올 계획으로 나갈 준비를 했는데, 다시 검색해보니 일요일이라 쉬는 날이란다;;정말 아쉬웠는데 아쉬운 마음에 다른 곳이라고 폭풍검색을 해서 찾아봤다! 가는 길엔 역시 멋진 벽화들이 많다 :) 예쁜 파란색 집도 있고 :) Le Sucre Boulangerie Café-Cali천천히 걸어서 찾아간 카페는...

by 벤콩부부 세상 데이트♡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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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엄청 좋던 날이었다!물론 산티아고 데 칼리에서는 늘 날씨가 좋기는 했다!가끔 밤에 비가 내리긴 하지만 낮엔 늘 화창했다!전날 끓였던 닭백숙을 아침으로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되었다 :) 삼겹살까지 사서 구워먹었는데, 여기 돼지고기는 정말 너무너무 부드럽다! 진짜 맛있게 먹었다!다음날 보고타로 이동할 예정이었는데, 칼리로 오면서 버스이동이 너무 힘들어서 항공권을 알아봤다.비행기를 타고 가기로 하고 나가서 오피스에서 예약하기로 했는데, 막상 나가보니 점심시간이라 일단 우리 데이트를 먼저 하기로 했다! 옆 동네로 걸어가면서 발견한 문화센로 들어갔는데, 전시중인 작품들이 있어서 살짝 구경하고 나왔다!Centro Cultural de Cali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복작거렸는데 전시관은 참 한적하고 조용했다! 빨간색 벽이 인상적인 전시관에서 흑백사진 작품들을 둘러봤다 :) 멋있었던 공간 :) 문화센터 건너편 은행건물에는 금 전시회를 한...

by 벤콩부부 세상 데이트♡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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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여행 중에 먹었던 맛집을 소개한다.프란세지냐(포르투갈어: francesinha)는 포르투갈의 샌드위치이다.식빵, 쇠고기, 피암브르, 링구이사, 모르타델라, 소시지, 치즈 등으로 만든 뒤 소스를 부어 낸다.포르투의 대표 음식이라 할 수 있다고 한다. 내장파괴 버거라고 별명붙은"프란세지냐(프랑스의 작은 소녀)버거" 포르투에서 유명한 마제스틱 카페 거리의 오른쪽 골목에서 조금 위로 올라가면 있다.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있다고 한다.이 카페는 프란세지냐를 전문으로 하는 스낵바이며테이블과 Bar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바에 앉으면 조리 과정도 볼 수 있다.사진에 보이는 바와 같이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기 때문에 많이 먹을 수는 없다.카페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들어 갔는데기다린 보람이 있을 정도로 만족한 식사였다. 프란세지냐는 1960년대 프랑스 이민자가 프랑스 요리인 크로크 무슈(croque-monsieu...

by Brooky의 매일 더 신나는 동화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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