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 Street

오전에는 앙코르와트 일출 투어를 잘 마쳤고 이제는 뭘 해볼까 생각하다가, 시엠립에 유명한 거리가 있다고 해서 가봤다. 바로 ‘펍 스트리트(Pub Street)’라고 하는 곳이었는데 열기가 대단했다ㅋㅋㅋㅋ​ 숙소를 나와 신발을 신으니 가장 먼저 맞이해 주는 도마뱀. 아니 도마뱀이 맞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이 녀석들은 밤이면 나타난다. 벽을 타고 다니며 밝고 따뜻한 곳을 찾아다니는 것 같은데 간혹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을 보면 징그러운 모습이긴 함ㅋㅋㅋㅋ​친구는 처음 동남아 여행하며 이 도마뱀을 보고 엄청 무서워했다고....​ 펍 스트리트에 도착했다. 나트랑에서도 숙소와 바다가 3분 거리가 안되어 너무 좋았었는데, 이번 시엠립에서 숙소와 펍 스트리트까지 거리도 정말 딱 3분 거리다ㅋㅋㅋㅋ​다만, 거리는 가까웠지만 오는 길에는 마사지 호객을 정말 많이 받아야 한다. 어린 여자애들 5~6명이 정말 떼같이 달라붙어 자기들끼리 가격 흥정을 한...

by 노플랜 여행하는 박노플랜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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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3 시엡림 시내투어 팝스트리트​ ​앙코르와트의 도시 시엠립시엡립 100배 즐기기 앙코르와트 주변 동네이다보니 외국인이 많아서 이렇게 이국적인 느낌의 바와 마사지 샵들이 몰려있다​* 구글 지도 링크 : siem reap pub street or street8 https://goo.gl/maps/8vpP8ZnR2KApNGxGA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goo.gl 놀기 좋은곳왜 Pop street인가? ​ Most tourists would recognise Siem Reap as a city with ancient temples and traditional cultures that they can explore throughout the day. 출처 https://www.experienceparkhyattsiemreap.com/what-are-the-best-things-to-enjoy-at-pub-street-siem-reap/ ​ ​오래된 유적의 도시라고 따분하다고 느끼기엔 시엠립의 저녁은 불꺼질 날이 없다왠만한 먹자골목은 저리가라로 사람이 많고 붐비기 때문에 낮밤으로 놀 수 있는 도시라고...

by Bella anima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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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esim 사용 후기 정리입니다. 말레이시아 랑카위 > 태국 꼬리뻬, 방콕 > 그리고 8시간 버스를 타고 천년 고도의 섬 앙코르 와트가 있는 시엠립(siem reap)에 도착합니다. 약 2주 정도 머물면서 느낀 esim 사용 후기입니다. ​ 바다가 없는 일출을 보기 위해, 다양한 나라에서 온다 ​앙코르 와트 일출 투어는 15$인데, 약 6시간 투어로 외곽의 약 5개의 고대 절들을 볼 수 있어, 캄보디아 esim이 어느 정도 잡히는지 알아보는 데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절에는 중계기 같은 것이 있어 신호가 괜찮았습니다. ​​​ ​​ 캄보디아 esim 가격, 사용 후기 ​이번 사용은 2번째입니다. 전에는 태국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교통, 상업의 중심지 핫야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약 9일 정도 사용하였습니다. 사용한 이유는 다음 날, 태국 육로 경로를 통해 랑카위를 통해 넘어가는데, 현지에서 숍 찾고, 다시 끼고 그런 것이 귀찮아 밤 11시에 esim 사용에...

by 가이드의 자유여행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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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이동 경로 최대한 다양한 숙소에 묵어보고 싶어서 6박을 2박/2박/2박 이렇게 나눠서 숙소를 잡았는데 막상 가서 계속 옮기려니 너어무 귀찮았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여행 오기 전의 내가 저지른 일을..​Eightfold 호텔에서의 마지막 조식. 아침에는 뜨끈한 국물을 먹어줘야 해서 또 쌀국수. 음-맛나 맛나. 후다닥 쌀국수를 먹은 뒤 체크아웃을 했다. 체크아웃 할 때에도 세심히 챙겨봐주는 Eightfold직원들..난 여기서 너무 따스한 환대를 받아서 다른 곳도 다 그럴 줄 알았다.다음 호텔에 어떻게 갈까 고민고민했다. 여기서도 체크아웃한 뒤에 짐을 맡아줄테니 언제든 가지러 오라고 해서, 그럼 맡기고 갈까..하다가 동선이 엉망될 것 같아서 가이드 멩조님에게 혹시 짐을 멩조님 차에 실어도 되냐고 했더니 흔쾌히 된다고 해주셨다 ㅠㅠ 다행..그래서 바로 짐을 싣고 나올 수 있었다. 나는 동선상 늘 맨 마지막에 탔는데 같이 투어하는 분들이 직원이...

by 흰끼리코 쿵쿵쾅쾅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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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 야시장 / 펍스트리트방문시 주의사항​야시장 / 펍스트리트 쪽엔 사람이 정말 많기때문에 소매치기도 진짜 많이 일어난다​실제로 장기 여행하며 한국인이 그리워져카페에서 한국인 여행자를 찾아 같이 저녁먹기로 했었는데 그분이 펍 스트리트에서 폰소매치기 당해서 연락두절 되셨었던..​핸드폰에 줄 달아서 꽉 쥐고있거나 가방에 넣어서 다니기​​참고로 나는 몸에 딱 붙는 슬링백을 항상내 몸처럼 들고 다녔으며 폰엔 스프링 줄을가방에 연결해서 들고 다녀 동남아 여행 중소매치기 한번도 안당했다..!​​ Phalla AngkorNigth Market시엠립 야시장 Phalla Angkor Night Market 5 9V42+6QM, 120 Angkor Night Market St, Krong Siem Reap, 캄보디아 ​코로나로 인해 시장이 문을 닫았다가최근에 다시 문을 연 것으로 보인다다른 야시장들보다 물건들 가격이 더 저렴하다해서 찾아갔었던 phalla angkor 시엠립 야시장​베트남이나 캄보디아나 야시장의 느낌...

by HOLO LIFE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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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도 잘 자고난 후 늦은 오후,오늘 저녁은 씨엠립 시내구경을 하기로 해서 그랩을 불러 타고 오늘의 첫 행선지인 후추카페로 왔습니다.​PM 16:30 Rays Mrech Kampot Cafe​​ Rays Mrech Kampot Cafe-Kampot pepper - · Krong Siem Reap, 캄보디아 ★★★★★ · 카페 goo.gl 후추카페라니... 캄보디아 특산물이 후추라고는 들었지만 후추카페가 있을만큼 후추가 그렇게 먹을일인건가 싶었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막상 가서 먹어보고 난후 완전 후추의 새로운 매력에 빠졌다고나 할까요....그동안 내가 먹어본 후추는 후추가 아니었구나... 말라비틀어지고 향이 완전 왜곡된 인스턴트 후추였구나... 카페 밖은 아주 평범한 다소 지저분한 캄보디아 골목이었는데 카페 외관도 아주 이쁘고 실내 인테리어 , 정원 모두모두 너무 뜻밖으로 예뻤습니다. 저는 이미 블로그로 사전 조사를 하고 간지라 알고 있었지만 같이 간 언니는 캄보디아에서 카페를 가자고 해 살짝...

by 우아한 初老를 꿈꾸는 日常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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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모으기 캄보디아 시엠립편 ​ 앙코르 와트 관광의 배후도시인 시엠립 그리고 시엠립의 최고 중심인 Pub street 캄보디아를 대표하는 앙코르와트의 이야기는 지금 정리 중이다.​근데 이야기 내용이 워낙 많아서 어디서부터 포스팅을 할지 고민중..ㅎㅎ그만큼 앙코르와트는 위대하다.​그건 그렇고 일단, ​시엠립도 이것저것 여행객들이 즐길 거리가 무척이나 많은데 오늘은 그중에 맛집 한 군데를 소개를 할까 한다.​그 수많은 맛집중에 오늘은 펍스트리트에 위치를 한 무카타 식당을 한군데 소개를 할까 한다.​그러기에 앞서서 먼저 이 무카타란 도대체 어떤 음식일까?​때는 바야흐로 필자가 젊었을 30대 때.. ​태국에 자리를 잡고 살 무렵이었다.​그 당시 갑자기 태국에 무양까올리란 이름으로(까올리는 한국이라는 뜻)한바탕 한국식 돼지고기 석쇠구이 집들의 유행을 했던 적이 있었다.​바로 그 무양까올리가 점점 무카타로 이름이 바뀌더니 지금은 퓨전...

by 여행 모으기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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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수) 세계일주 32일 차​시엠립 이동, 숙소, 여행자 거리 ( Pub Street)​​ 터미널에서 08:30분 버스지만 픽업은 7시 45분이다. 터미널에 도착하니 아쉬운 점이 생겼다. 우리는 예약이 늦어서 현지인들이 주로 탄다는 이른바 2번 차에 탑승한다. 같은 가격에 시설도 환경도 다른 버스를 맛본다.​여행사에서 예약하면 항상 이게 문제다. 상황을 전혀 모른다는 것. 인터넷은 픽업이 좀 어려워서 그렇지 내가 탈 버스 상태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어느 정도 알 수 있다.​캄보디아에선 인터넷 예매 같은 것은 안 통한다. 프놈펜~시엠립 버스 여행객 전용 1번 차 / 현지인 전용 2번 차 시엠립에 도착하니 다시 다른 문제가 생겼다. ​프놈펜에서 예약 시 '명함에 나온 여기가 버스회사 사무실'이라며 구글지도에서 하차 장소를 확인했건만 엉뚱한 곳에 내려 준다.​알고 보니 버스회사 사무실과 터미널이 따로 있었고, 우리가 내린 곳은 터미널이다. 난생처음 내...

by 산자부부 트레킹으로 세계일주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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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여행 시엠립 숙소 자니에르 호텔 품바이탕 캄보디아 입국 도착 비자Zannier Hotel Phum Baitang​사진 & 글 : 호우 정영욱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봐야 한다는 캄보디아 시엠립의 앙코르와트우리나라에서 캄보디아 시엠립을 가기 해서는 직항이 없어 베트남을 경유하거나 프놈펜으로 캄보디아 입국 후 국내선 비행기나 버스 등을 타고 시엠립으로 이동해야 한다.나는 베트남 여행과 캄보디아 여행을 연계하며 다낭 국제공항에서 시엠립으로 가는 비행기를 이용했다. 1. 다낭 국제공항 Da Nang Airport 시엠립을 출발해 다낭 국제공항에 도착한 앙코르 항공의 비행기는 작은 프로펠러 비행기이다.오늘은 작은 비행기가 운항하는 날인 듯하다.그동안 여행을 하며 여러 종류의 비행기를 타보았지만 이 기종은 처음 타본다. 다낭 공항의 출국 게이트를 통과해 버스를 타고 캄보디아 항공의 비행기 앞에 도착하니 설레는 마음은 배가 된다.이 비행기가 신기...

by 좋은 친구 정영욱 World Travel Photo Log ♬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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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프놈펜에서 시엠립으로 GO GO~! 3일차 되는 아침은 일찍부터 분주했다. 프놈펜에서 시엠립으로 국내선 항공기를 타고 이동해야 했기에 서둘러 호텔 조식을 먹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처음에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려 했으나 이동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터라 친절한 친구가 미리 국내선 항공기로 이동할 수 있게끔 예약과 결제를 해두었다. (신랑왈, 가족에게도 못할 배려를 이렇게 세심하게 해주는 친구를 둔 네가 win! 대학생활을 정말 잘했구나 하며 칭찬을 들었다. 하핫~)​프놈펜에서 시엠립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비행기, 개인택시, 버스 또는 미니밴이 있다. 비행기는 약 1시간 30분 가량이 소요되는 반면 버스로 이동시는 약 6시간이 소요된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소요 시간과 피로도를 감안하면, 국내선 비행기 이동을 추천한다. ​#캄보디아여행#프놈펜에서시엠립가기 #캄보디아국내선 #시엠립 #앙코르와트 #앙코르유...

by 여행하는 낭만글쟁이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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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프놈펜에서 시엠립으로 GO GO~! 3일차 되는 아침은 일찍부터 분주했다. 프놈펜에서 시엠립으로 국내선 항공기를 타고 이동해야 했기에 서둘러 호텔 조식을 먹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처음에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려 했으나 이동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터라 친절한 친구가 미리 국내선 항공기로 이동할 수 있게끔 예약과 결제를 해두었다. (신랑왈, 가족에게도 못할 배려를 이렇게 세심하게 해주는 친구를 둔 네가 win! 대학생활을 정말 잘했구나 하며 칭찬을 들었다. 하핫~)​프놈펜에서 시엠립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비행기, 개인택시, 버스 또는 미니밴이 있다. 비행기는 약 1시간 30분 가량이 소요되는 반면 버스로 이동시는 약 6시간이 소요된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소요 시간과 피로도를 감안하면, 국내선 비행기 이동을 추천한다. ​#캄보디아여행#프놈펜에서시엠립가기 #캄보디아국내선 #시엠립 #앙코르와트 #앙코르유...

by 낭만에디터 명카피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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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트는 2018년 여행한 태국과 캄보디아를 그리워하며 작성하는 여행기입니다.​톤레삽호수에서 마지막 사진을 찍은 때가 이미 6시가 넘어간 때라, 숙소로 돌아와서는 바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미 상당히 저녁이라 아침에 갔던 올드마켓 맞은편에 나이트 마켓이 있던 것을 눈여겨 봐뒀거든요. 일단 나이트 마켓으로 이동해봅니다. Sambo khmer & thai restaurant Sambo Khmer & Thai Restaurant · Wat Damnak, Krong Siem Reap, Cambodia ★★★★★ · Restaurant goo.gl 나이트 마켓 맞은편에 레스토랑이 몇개 있었어요.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넘어간지 얼마 안되던 때이고, 프놈펜에서는 롤리가 선택해준 캄보디아 음식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았기에, 일단 익숙한 태국음식도 같이 하는 식당을 가보았어요. 참고로 캄보디아에서는 자신들을 캄보디아보다 크메르라고 명칭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어요. 고깃국과 고수를 별로 안들어가는데 하필 선택한 것...

by 이지의 놀이터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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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트는 2018년 여행한 태국과 캄보디아를 그리워하며 작성하는 여행기입니다.​톤레삽호수에서 마지막 사진을 찍은 때가 이미 6시가 넘어간 때라, 숙소로 돌아와서는 바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미 상당히 저녁이라 아침에 갔던 올드마켓 맞은편에 나이트 마켓이 있던 것을 눈여겨 봐뒀거든요. 일단 나이트 마켓으로 이동해봅니다. Sambo khmer & thai restaurant Sambo Khmer & Thai Restaurant · Wat Damnak, Krong Siem Reap, Cambodia ★★★★★ · Restaurant goo.gl 나이트 마켓 맞은편에 레스토랑이 몇개 있었어요.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넘어간지 얼마 안되던 때이고, 프놈펜에서는 롤리가 선택해준 캄보디아 음식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았기에, 일단 익숙한 태국음식도 같이 하는 식당을 가보았어요. 참고로 캄보디아에서는 자신들을 캄보디아보다 크메르라고 명칭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어요. 고깃국과 고수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하필 선택한 것...

by 이지의 놀이터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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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은 단연코 "앙코르와트" 때문에 유명한 도시이다.물론 다녀보니 앙코르와트 외에도 많은 유적지들이 있다.도시 전체가 유적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한편, 완전 다른 느낌으로 시엠립에서 유명한 곳이 또 있는데, 그곳이 바로 "펍 스트리트(Pub Street)"다.길지 않은 거리이지만 도로 양쪽으로 레스토랑, 바, 클럽 등이 늘어서 있고쿵쾅거리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곳이다.피크타임에는 툭툭이나 차량이 통행할 수 없도록 막아둔다. 하지만 이 곳이 지난 1년간 완전히 폐허인 상태로 공사중이었다는 소식을 들었었다.그나마 지금은 거의 공사가 마무리 되었지만, 아직 문을 닫은 가게들이 많다..는 것이 2주 전 여행 때 본 느낌이었다. 2주 전에 정리했던 글을 다시 가져왔다. 코로나 이전 모습들 (이미지 출처 : earthtory.com / info.hanatour.com )​2021년의 시엠립은... 온 도시가 공사중이었다고 한다.이런 모습은 아니어서 최...

by Phnom Penh Life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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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지난 2019년 12월 5일 부터 9일까지 3박5일간 다녀온 캄보디아(Cambodia) 시엠립(SiemReap) 여행을 사진을 포스팅 할려고 합니다.캄보디아(Cambodia) 시엠립(SiemReap)여행 2일차 네번째 장소는 씨엠립 유러피안거리(Pub Street)(펍 스트리트) 입니다.저녁을 먹고 나서 방문한 씨엠립 유러피안거리(Pub Street)는 각종 펍들이 모여있는 거리 입니다.안젤리나 졸리가 캄보디아에서 영화 툼레이더를 촬영하던 당시에 자주 가던 The Red Piano Pub이 있는 장소로도 유명한 곳 입니다.시엠립(SiemReap)의 명소중에 하나인 유러피안거리(Pub Street)는 명소답게 사람이 많았으며, 특히 저희와 같은 외국인들이 꽤 많은 거리였습니다.거리 중간에 보면 전갈튀김과 거미튀김을 팔고 있어서 이걸 먹어볼까? 하다가 같이 여행간 분이 이상한거 먹지 말자고해서 아쉽게 먹지는 못했고 대신 대패같이 얇은 아이스크림과 맥주를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스...

by 세상은 추억을 만드는곳~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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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스트릿 가는 길 시엠립의 시내, 제일 번화가는 펍 스트리트(Pub Street)라는 곳인데특히 저녁부터 늦은 밤까지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거리다.​다양한 펍 그리고 여러가지 물건들을 파는 야시장까지 펍 스트릿 주변에 몰려있다.앙코르 나이트마켓, 아트센터 나이트마켓 등.. 몰랐는데 시엠립에 관광오는 서양인들이 정말 많다.워낙 관광객들이 많은 도시이긴 하지만, 다른 동남아보다 서양인이 훨씬 많아보였다.​나도 이런 야외 분위기(?) 참 좋아하는데, 엄마랑 같이 온 여행이라 술은 자제했다. 펍 스트릿 메인 거리왼쪽에는 안젤리나 졸리 때문에 유명해진 '레드 피아노'도 있고..​사람이 정~말 정말 많다.근데 뭐랄까, 대만처럼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파는 것도 아니고베트남처럼 야시장에서 아기자기한 물건들을 많이 파는 것도 아니다.. (돌아다니다보면 다 비슷한 것 밖에 없어서 딱히 살 게 없었다)​시엠립의 밤은 정말 Pub이 가득한 유흥의 밤거...

by 예제마 블로그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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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 Street is a nightlife destination in Siem Reap for international tourists and National tourists,There is a strong attraction for the presence of multinational foreign tourists to spend the nightlife there.Pub street is located in the heart of Siem Reap. With bustling night market, local bars, pubs and nightclubsVisiting the street at night, travelers will have chance to experience the vibrant nightlife as well as a lot of exciting things to do. Restaurant on pub street accessories souvenirs shop Cloths shop famous bar in Pub Street After a tired long day to visit the temples of Siem Reap, fish massage will help you ​

by 인도차이나 속으로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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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 #파크레인호텔 #parklane_hotel #pub_street​캄보디아 시엠립에 parklane 호텔이 있어 추천한다.시엠립 펍스트리트의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격 또한 착하다.하루밤에 아고다 기준 2만원 정도 전후인데 가성비 괜찮은 호텔이다. 프론트 직원도 엄청 친절하며​ 체크인 시간은 오후2시이며 체크아웃은 낮12시아침 조식시간은 아침6시부터 오전10시까지이고마사지도 룸에서 가능하며 세탁서비스도 가능하다.식당과 바 오픈시간은 대략 아침 6~7시부터 밤 10시까지이다.​ ​시엠립 parklane hotel pub street​ ​​​​ 저렴한 방을 선택하느라 트윈베드를 선택했는데 깔끔하고 나쁘지 않다.​ 브라운관 삼성 티비도 있고 작은 냉장고도 있다.​ 식당에서 바라 본 밖의 모습이다.​​ 위의 음료와 과일은 서비스로 무료로 주는 것이다.​​​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아주 맛이 좋다. 우리나라에서 먹던 볶음밥과 비슷하다.​​​ 미국식 조식인데 종류도 많고 푸짐하다....

by aha's blog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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