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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조회수: 1872
관광명소

Information

실연(이별) 관련 물건과 사연을 전시해둔 독특한 박물관.

호불호가 갈린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시내를 걸어보다 (트칼치체바, 라디체바, 돌의문, 성마르크광장, 반옐라치치광장)
자그레브 돌라츠(돌락)시장에서 트칼치체바거리, 라디체바 거리 끝에 있는 스톤게이트(돌의문)을 거쳐 성마르크성당, 성캐서린 성당, 로크르슈차크탑을 거쳐 반옐라치치 광장까지를 소개합니다.​결과적으로 돌다보니 자그레브 성당에서 시계반대방향으로 자그레브 시내를 돌아 자그레브 성당쪽으로 한바퀴 돌았습니다. 돌라츠(돌락) 시장에서 왼편 샛길로 빠져나오면 카페의 거리인 트칼치체바(Tkalciceva)거리가 나옵니다. ​트칼치체바(Tkalciceva)거리는 수많은 바와 레스토랑 등이 모여 있으며 아름다운 건물들과 노천카페가 어울어져 보입니다. 라디체바(Radiceva)거리로 들어서는 길목에 있는 갤러리 앞에 계란모형의 조형물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부활절에 활용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라데츠(Gradec)언덕으로 올라가는 이 길은 라디체바(Radiceva)거리입니다.​이 곳은 크로아티아에서는 유서가 깊은 거리로 지금은 상점들이 많은 들어서 있는 거리입...
by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2개월 전
자그레브 여행 가볼 만한 곳 ‘실연박물관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여행을 계획하면서,그냥 지나치기엔 이름이 너무 흥미로웠던실연박물관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 !크로아티아의 조각가인 드라젠 그루비시치와 영화 프로듀서인 올링카 비스티카가 기획한 전시인데, 생각보다 재밌었기도 했고, 볼만해서 자그레브에서 뭐 해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리뷰를 적어본다.​​ 실연박물관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 깨진 관계에 관한 박물관 Ćirilometodska ul. 2, 10000, Zagreb, 크로아티아 ​성마르코성당 근처에 있는 실연박물관!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오후 9시​​​ ​​​자그레브 실연박물관에서는 다양한 나라에서 갖가지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로부터 이별 기념품(?)을 기증받아 전시한 전시회인 만큼 각 사람의 이별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날아온 사연도 있음!)​​​ ​​​✔️성인 7유로✔️학생 및 시니어 5.5유로✔️12세 미만 무료✔️단체(15↑) 5유로​✔️사진 및 영상 촬영...
by 나나의 여행 블로그 | 4개월 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여행 코스 대성당과 이별 및 실연 박물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여행 코스 대성당과 이별 및 실연 박물관 ​대략 10년 전쯤 꽃보다 할배라는 나영석 pd의 프로그램이 유명해지면서그 후속으로 꽃보다 누나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되었다.​꽃보다 누나에서 여행지로 선택된 곳이바로 동유럽의 크로아티아이다.​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수도로자그레브 여행이 크로아티아 여행의 시작이다.​아래에 내가 가 본자그레브 여행 코스를 써 내려가 본다.​​​ 반 옐라치치 광장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기마대가 지나가고 있었던반 옐라치치 광장.​​​ ​​광장 중앙에 있는 아래 동상은크로아티아의 전쟁 영웅 반 옐라치치.​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침입을 물리쳤고크로아티아에서 농노제를 몰아내는 데 성공하였다고 한다.​말을 타고 칼을 든 그의 동상은 엄청 크다.아래 보이는 사람의 키와 비교해 보면그 동상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옆으로는 조그마한 분수대가 있는데매우 작아서 아담한 느낌을...
by 훈이의여행기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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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자그레브zagreb 깨진 관계에 관한 박물관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방문후기
https://maps.app.goo.gl/qWUtMsUfr1TuDVW4A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 Ćirilometodska ul. 2, 10000, Zagreb, Croatia ★★★★☆ · Museum maps.app.goo.gl ​내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버스 시간이 널럴하게 남은 시점에 비도 오고 그래서~ 들어간 박물관이다.바로 깨진 관계에 관한 박물관.​​​ 눈에 띄는 입구는 아니지만 사람이 꽤 들어가고 있었다. ​시간도 남았고 비도 피할겸 들어간 곳인데,오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에 블로그 포스팅한다.​​​ ​가격은 성인 1인당 7유로!​한화로 만원 정도. 크로아티아 물가를 생각하면 8천원 정도가 적당하지 않았을까 싶지만🤔 사랑에 대한 감수성을 다각도로 키울 수 있게 해준 점을 고려하면 지불할 용의가 있는 가격인 듯 하다.당연히 내돈내산~​처음에는 박물관 이름에 깨진 관계라고 되어 있어서..정치?역사? 뭐가 어긋난 건가? 했는데,​​​ love things...? 남여의 사랑에 대한 것인 줄 알고,이게 뭐여 시시...
by 곰지 이야기 | 4개월 전
유럽 여행 11일 차(자그레브) : 실연박물관, 로트르슈차크 탑, 옥토곤
유럽 여행 11일 차!​자그레브 여행은 1일 차!​돌의 문 갔다가 성 마르코 성당 찌끔 구경하고실연박물관으로 향했다.​박물관이나 전시 관람은사람마다 관람하는 속도가 있기 마련!​배경 지식이 없어도 무방하다면혼자 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 ​​🚩실연 박물관​평범한 사람들의 이별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박물관 깨진 관계에 관한 박물관 Ćirilometodska ul. 2, 10000, Zagreb, 크로아티아 ​ ​​헤어진 연인들의 이야기를 모아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는 이색적인 박물관.​실제 연인이었던'올린카 비스티카'와 '드라젠 그루비식'이4년 간의 열애를 마친 뒤,자신들의 추억이 담긴 소중한 물건들을전시하며 시작되었다.​전세계 사람들이 기증한 머그컵과MP# 플레이어, 서적, 숫가락 등전시물 대부분이 일상적인 물품이지만각 물건에 얽힌 사연들은 하나하나 특별하다.​2011년, 유럽에서 가장 독특한 박물관에게 수여하는'케네스 허드슨' 상...
by 일상에 밑줄긋기 | 7개월 전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Zagreb) 2탄 | 실연 박물관, 플리트비체 호수
크로아티아 여행 시리즈는 여기서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Zagreb) 1탄 | 코코하우스, 시내투어 크로아티아 여행 시리즈는 여기서 🏠 이번 자그레브 여행 숙소는 코코하우스 입니다. ✔️정보를 얻기위... m.blog.naver.com 크로아티아 - 두브로브니크(Dubrovnik) | 성벽투어 크로아티아 여행 시리즈는 여기서 🏠 이번 두브로브니크 여행 숙소는 여기예요! ✔️발코니가 있어 바다... m.blog.naver.com 크로아티아 - 스플리트(Split) ✔️두브로브니크에서 스플리트로 이동시 보스니아를 지나가기때문에 여권검사 합니다! ✔️유럽 어딜가든 ... m.blog.naver.com 크로아티아 - 자다르(Zadar) 크로아티아 여행 시리즈는 여기서 자다르에 도착해 제일 처음 찾아간곳은 태양의 인사 입니당. 낮동안 태양... m.blog.naver.com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자그레브 - 플리트비체 왕복 플릭스버스 이용✔️성수기 / 비성수기 입장요금 다름✔️비수기 & 날씨 때문에 제한하는 코스...
by Hola, Quetal | 8개월 전
[2019 크로아티아 뚜벅이 여행] Day8 :: 자그레브 시내 / 돌라체시장 / 푸니쿨라 / 성마르코성당 / 실연박물관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2019. 07​자그레브는 공항 인아웃으로만 이용하고볼 게 없다며 대충 넘어가는 관광객들이 많지만(나도 그런줄 알았었지만)​의외로 갔던 도시 중 가장 많은 곳을 돌아다닌 곳 중에 하나이다!​원래 출국이 낮시간이었다가비행기가 꽤 긴 시간 연착된다는 연락을 출국날 오전에 받아서오히려 관광시간이 늘어나 좋았었다​크로아티아의 수도인만큼 도시적이지만다른 관광으로 유명한 도시들에 비해조금 더 현지스러운 느낌이라 나름 색다르다​또한 가볼만한 곳들이 다 도보로 얼마 안 걸려서 뚜벅이들에게도 좋은 도시였음!​​​ 돌라체 시장 (돌라치 시장) Dolac 8, 10000, Zagreb, 크로아티아 Dolac 8, 10000, Zagreb,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대성당에서 멀지 않은 곳에아침 일찍부터 열리는 돌라체 시장​​ 과일, 야채, 치즈 등등 식재료랑각종 공예품 등등 관광 + 현지 섞인 느낌​출국일이었기에 사진 않고 구경만 했다​​ 옆쪽으로는 꽃파는 가게들크로아티아가 (정...
by 찌닝's 놀고 먹는 일상 | 1년 전
해외 가볼 만한 이색 박물관 랜선 여행 - 크로아티아 실연 박물관(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누군가와 이별해 보신 적 다들 있으시지요?그럼 그 깨어진 관계에서 남은 부산물들은 다들 어쩌셨나요? 바로 갈기갈기 찢어서 쓰레기통행? 아니면 추억으로 간직?​여기 그 물건들을 전시해 둔 곳이 있습니다. © congerdesign, 출처 Pixabay 이 박물관은 한국 이름을 잘못 지었음이 틀림없어요.실연 박물관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으면 연인의 헤어짐만 떠오르잖아요. 하지만 이 박물관은 연인 관계뿐 아니라 아이를 잃은 엄마나 돌아가신 엄마의 유품 등 여러 종류의 헤어짐에 관련된 물품들을 전시하고 있어요.​ ​실연 박물관은 연인이자 예술가였던 올링카 비슈티카와 드라젠 그루비시치가 헤어지고 나서 그 추억이 버려지는 게 아쉬워서 구상한 독창적인 창작 예술 프로젝트에요. 실연도 예술로 승화시키는 커플이네요.​이 프로젝트는 예상치 못하게 큰 인기를 끌었고, 처음 시작했던 크로아티아 이후로 파리·런던·샌프란시스코·베를린 등 세계 22개국 35개 도...
by 아이의 건강한 자립학교 | 2년 전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자그레브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서 자그레브로 도착한 나는 시내를 혼자 걷기 시작하였다. 여름이라 늦은 저녁인데도 아직 환하였다.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뭐지. 이름이 특이해서 발걸음을 돌리지 않을 수 없었다. 전시관 안을 살펴보니, 우리네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간관계. 열렬히 사랑했어도 한 번 헤어지자는 말에 남이 되고 마는 관계. 이를 여러 각도에서 잘 표현해 놓은 작품들이 많았다.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관람시간: 여름철 (6월 1일 - 9월 30일) 매일 10:00 - 9:00 마지막 입장 시각 8:30 겨울철 (10월 1일-5월 31일) 매일 10:00 - 9:00 마지막 입장 시각 8:30 12월 31일 10:00 - 6:00 ​휴관일 - 성탄절 전 일, 성탄절. 새해 첫날. 부활절 그리고 만성절 (기독교에서 모든 성인을 기리는 날로 11월 1일)​입장료: 성인 40쿠나 (학생 · 단체 등의 할인 있음) - 2021.6.27 기준 홈페이지 참고 Brokenships Where memories of brok...
by 이복순님의블로그 | 3년 전
[ bad memories eraser ] 나쁜기억 지우개 by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하늘에 구멍이 났나보다. 이렇게 비가 많이, 세게, 길게 오는건 또 처음이다. 우울... 멜랑꼴리... melancholy, anxiety, depression... ​근 한 달 반 넘게 계속되는 장마, 곧바로 이어진 태풍, 폭우, 침수, 먹구름... 코로나, 마스크, 알고도 안 잡는 집값, 부동산, 세금...​이러다간 모든 사람들이 집단 우울증에 걸릴 것 같다.​우울증도 바이러스처럼 전염되니까...​ Max Nowas의 ​내 블로그를 보시면서 안부글을 통해 영감을 전해주시는 어느 분께서​'올해가 경자년(庚子年)이라 사건 사고가 많다'며, 'It's all about 경자년'이라는 진단을 내려주셨다. ​하얀 쥐의 해, 경자년에는 자연재해, 통계학적으로는 일어날 확률이 극히 낮은 대사건이 많이 일어났다고 한다. ​ '매번 경자년에는 반드시 큰 사건이 일어나는데... 2020년은 또 경자년이다!' ​​1840년 중국 아편전쟁, ​1900년 중국 경자국난, 남아프리카 전쟁 발발, 인도 대기근으로 수백만명 아사,...
by 인디안밥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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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how293님의 블로그 [2024년 03월 10일]
Discovering Heartbreak: Exploring the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in Zagreb, Croatia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에 위치한 자그레브 시립 박물관(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은 사랑의 끝과 상실을 탐구하는 독특한...

scrcely785님의 블로그 [2024년 03월 03일]
이별의 기억을 담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시립 박물관(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여행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시립 박물관(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은 이별의 기억을 담은 독특한 박물관으로, 이별과 사랑에...

Keeping a Diary in English [2023년 12월 20일]
December 20, 2023 Today, I came to know about the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via one of my neighbor bloggers. I would like to thank her. https://naver.me/FjcwXWR8 For me, it's easy...

곰지 이야기 [2023년 10월 31일]
https://maps.app.goo.gl/qWUtMsUfr1TuDVW4A 내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버스 시간이 널럴하게 남은 시점에 비도 오고 그래서~ 들어간 박물관이다. 바로 깨진 관계에 관한 박물관. 눈에 띄는 입구는 아니지만 사람이 꽤...

천하일신님의 블로그 [2023년 10월 28일]
실연 박물관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크로아티아의 한 커플이 헤어지고 난 후 사랑하던 시간을 상기시키는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만든 박물관이다. 문화기획자이자 예술가인 이 커플은 자신들의 관계가...

정빈님의블로그 [2023년 10월 25일]
그리고 코너를 돌아 내려오니 깨진 관계에 대한 박물관(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에 도착할 수 있었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이별을 경험한 세계 각국 사람들의 슬픈 사연을 받아 그것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이다....

헤이리를 살다! 모티프원 [2023년 10월 11일]
Ray & Monica's [en route]_43 | 길 위에서 만난 한 남자의 고민 작년 유라시아를 횡단하는 여행 중에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이별박물관(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을 찾아갔었다. 서로...

트레브의 방랑 [2023년 10월 10일]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7유로 Croatian Association of Artists : 5유로 Lotrščak Tower 성인/어린이 : 4유로 자그레브 도보 투어와 퍼니쿨라 탑승 : 20유로 플리트비체 호수 데이 트립 : 99유로 자그레브 홉 옵 홉...

& [2023년 09월 24일]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실제로 헤어진 연인들의 추억들이 보관된 박물관 남의 얘기인데도 눈물을 글썽일수밖에 없는 사연들이 많았다 떠올리기만해도 벅찬 감정을 주는 이레에게 치얼스 Stone Gate 너무 별거...

빛돌의 하루 [2023년 09월 14일]
실연 박물관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자그레브 내 특이한 박물관이 몇 군데 있다. 그중 가장 특이한 곳. 실연이라는 독특한 주제 때문에 가장 인기 있는 박물관 중 하나다. 또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를 담고...

일상에 밑줄긋기 [2023년 08월 10일]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를 따라 실연박물관으로 고고 실연박물관을 깨진 관계에 관한 박물관이라고도 부르는 것 같다. 입장해봅시다. 입장료는 7유로. 한국어 버전으로 가이드북이 제공된다. 한국사람이 많이...

첨보다 나중이 [2023년 08월 07일]
가는 도중 열린 문 사이 사진에만 담고 지나간 크로아티아 박물관, 테슬라(테슬라가 크로아티아 사람이라서)가 부조 동상이 있는 건물, 그리고 이별/실연 박물관(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을 지나친다....

Hola, Quetal [2023년 07월 27일]
받아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실연 박물관에 왔어요! 실연한 사람들의 물건과 사연을 모아놓은 박물관인데 꽤 유명해서 관광객들이 많더라구요. 입장시간에 맞춰 들어갈 수 있어서 티켓을 사고 입장시간까지...

작고 소중한 내 블로그 [2023년 07월 12일]
흥미로운 곳을 발견했다 사진 출처는 인스타 @brokenships | 핀터레스트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예술가와 영화감독이 4년의 연애를 끝 맺으며 지난 날을 추억하고자 이별 박물관을 설립한다 그 안에 사연이...

602의 스멀스멀 아른아른 [2023년 07월 03일]
내가 사랑했던 모든 애인들에게 - 지구상에서 가장 특별한 203가지 사랑 이야기 올린카 비슈티차, 드라젠 그루비시치 저/박다솜 역 | 놀 | 2019년 09월 19일 | 원서 : The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브로큰 하트...

헤이리를 살다! 모티프원 [2023년 03월 11일]
INTO THE WEST_75 | 이별박물관(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_2 2022일 6월 4일 자동차로 서울을 출발해 유라시아 대륙의 최서단 '호카곶'을 돌아 10월 12일, 동해항에 입항하는 것으로 아내와 함께한 131일간 26개국...

헤이리를 살다! 모티프원 [2023년 03월 09일]
INTO THE WEST_74 | 이별박물관(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_1 2022일 6월 4일, 자동차로 서울을 출발해 유라시아 대륙의 최서단 포르투갈 ‘호카곶'을 돌아 10월 12일, 동해항에 입항하는 것으로 아내와 함께한 131일간...

오다가다 만나는 아름다운 세상 [2023년 02월 01일]
이 부근에 고문 박물관(拷問博物館)도 있고, 버섯 박물관도 있고, 심지어는 이혼 박물관(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도 있다고 한다. 이국(異國) 풍경만큼이나 낯 설은 박물관들의 이름이다. 가이드가 한 상점...

헤이리를 살다! 모티프원 [2022년 08월 22일]
'이별 박물관(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에 가기 위함이었습니다. 한낮의 불볕더위가 자꾸 아내의 발걸음을 나무 그림자 아래로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연도의 개성적인...

찌닝's 놀고 먹는 일상 [2022년 08월 07일]
박물관 (Museum of Broken Relationsips) 비행기가 연착되는 바람에(덕에?) 추가로 가볼 수 있었던 실연 박물관 여행 내내 너무 더웠기 때문에 일단 쾌적한 실내라서 좋았다 이 곳의 가장 큰 장점 한국어 가이드가 있음!!...

Boing Boing | A directory of mostly wonderful things [2022년 06월 05일]
There is a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in Croatia Popkin 2:30 pm Sun Jun 5, 2022 Makistock/Shutterstock.com The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in Zagreb, Croatia is a collection of...

인디안밥 [2022년 01월 25일]
<EBS지식채널e> 누구나 예술가 ART 편 오늘의 키워드로 읽는, 2,800편의 방송에 압축된 '살아 있는 지식'을 만나다. Life is Art '삶을 사랑하고 끊임없이 창도하는 우리는 누구나 예술가' 병원에서의 일상과 사투를...

jrkimceo님의블로그 [2021년 10월 22일]
실연과 깨진 관계의 브로큰 뮤지엄, 자그레브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Zagreb 물론, 실연이나 이별 깨진 관계의 박물관은 꽤 암울하게 들립니다. 사귀던 기간 동안 오롯이 남겼던 결혼반지에서...

오운_OWN [2021년 08월 10일]
좋아요 공감 댓글달기 유럽여행을 다니며 내로라하는 미술관, 박물관들을 뒤로하고 제일 기억에 오래 남는 곳, 바로 자그레브의 '실연 박물관_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이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키워드로 배우는 역사 [2021년 05월 27일]
This is one of the few Christmas gifts she has given me. 내가 3살이었을 때 엄마가 떠났어. 이건... When we ran out of legs to tear, that would be the time to start a life together... 우리는 서로 볼 때마다...

Si vales bene, valeo [2021년 05월 21일]
2019년 1월 10일,, 주은에게 감사한 날 첨엔 H랑 하루 차이로 동선이 겹치길래 자그레브에서 둘이서 or 주은까지 셋이서 볼까 생각했는데 주은이가 허락해 준 덕분에 류블랴나 사람들(H, E 언니, N 오빠-스탭 오빠...

이복순님의블로그 [2021년 03월 29일]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뭐지. 이름이 특이해서 발걸음을 돌리지 않을 수 없었다. 전시관 안을 살펴보니, 우리네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간관계. 열렬히 사랑했어도 한 번 헤어지자는 말에...

인디안밥 [2020년 08월 09일]
사진출처 :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쇠는 도끼. 도끼로 내려 찍는다는 의미도 있다는데, 더욱 암울한 것은 우리의 한반도가 '나무(甲木)'로 분류되어 '도끼가 나무를 찍어버리고 있는 형세'라고 해석할...

FAAY 프랑스 보자르 / 국내 미대 대학원 입시 [2020년 03월 22일]
첫날은 이별박물관이라고 부르는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에 가는 일정. 사실 나는 따로 할일이 있어서 가는거지만 꼭 가보고 싶기도 했다. 가기 전에 지나가게 되는 Dolac 시장. 자그레브는 정말 작다. 그냥...

지구별 여행 [2020년 03월 09일]
창문에 예전에 사용된 대포도 있음 이별박물관(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이별 후 남은것에 대한 박물관 이별 후 그사람에 대해 추억과 기억 등을 생각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자그레브 시내 정경 안툰...

시간의 기록 [2020년 02월 24일]
(7p, 『내가 사랑했던 모든 애인들에게』) 원제는 『The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인데 번역된 제목은 『내가 사랑했던 모든 애인들에게』다. 눈길을 끄는 제목이기는 하나, <이별 박물관>에 전시된 물건이...

jrkimceo님의블로그 [2019년 12월 28일]
자그레브 실연 박물관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에서 5 그 남자와 헤어진 77가지 이유 자그레브 실연 박물관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에서 6 스톤 게이트 굴다리 같은 교회에서 7 내가 좋아하는 사진...

Boing Boing | A directory of mostly wonderful things [2019년 12월 26일]
of the kinds of chats he had with his friends, where everyone is sharing stories and bonding about things they did in the past. The city is also home to the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캘리카카 작업실 [2019년 12월 02일]
If I had a chance to display in a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what kind of object and memory would... drawing #illustration #illustration_art #coloredpencil #museumofbrokenrelationships #artwork #callicaca

펭귄 엄마의 세상 구경 [2019년 11월 20일]
성 캐더린 성당 실연 박물관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재밌는 제목의 박물관이다. 모든 인연있는 것들과의 헤어짐이 다 실연(失戀, 失緣) 아닐까... 그리스 정교회 정교회 옆은 신학대학이라고 한다. 나이브...

소쿠리패스 - SOCURI PASS [2019년 11월 16일]
하나,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이름부터 독특한 이 박물관에는 어떤 것들이 전시되어 있을지. 직접 가보았습니다. 자그레브 어퍼타운 세인트마르크성당에서 로트르슈차크타워로 가는 길에 있는...

Deep River [2019년 10월 01일]
자그레브의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를 아주 좋게 관람했었는데 그 라이선스로 2016년에 한국에서도 전시를 했었는지는 몰랐네 전시한 다음에 자그레브로 이동해서 소장하나봐 (실연에 관련된 물건과 짧은...

음악은 영혼을 힐링하는 매직~ [2019년 09월 23일]
이 박물관의 이름은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이별 박물관(離別博物館)이라는 뜻입니다. 세상을 떠난 반려동물(伴侶動物)의 추억이 담긴 목걸이 헤어진 연인(戀人)과 사랑을 약속하며 채웠던 자물쇠...

쑥이는 뚠뚠 오늘도 뚠뚠 [2019년 08월 06일]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친구랑 비행기 안에서 여행책으로 보다가 '여기도 재밌겠네~' 했었던 곳을 우연히 길 지나다가 들어가게 되었다 완전 럭키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이름부터 호기심 자극하는 '이별...

몽몽부부의 두리몽실 세계여행 [2019년 06월 23일]
입장료를 내고 맨 위층 전망대에 오르면 자그레브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다는데 우리는 패스....ㅎㅎ ■ 실연 박물관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자그레브에 별별 박물관이 다 있다는 얘기는...

jrkimceo님의블로그 [2019년 06월 08일]
이별의 이유, 실연 박물관, 서로의 관계가 깨진 사연 브로큰 뮤지엄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을 모운 우스꽝스러운 사녕이 담긴 창의적인 장소. 잠깐 들려 어처구니가 없어 하하하기 좋다. 어둑해진...

탐구노트 [2019년 04월 21일]
실연 박물관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근처에 '실연 박물관'을 잠깐 구경했다. 사람들의 이별 사연들과 물품들을 전시해놓은 공간인데 입장료는 우리나라 돈으로 만 원 정도였던 것 같다. Pizza Maker 알레르기가...

블로그로 세계여행 [2019년 04월 04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들리시면 꼭 실연 박물관을 방문해보세요.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성마르코성당을 가기 전에 있습니다. 아래 오른쪽 건물이 바로 실연박물관입니다. 정면에 레고지붕처럼 보이는...

섬 ˚ ˚ ˚ a life is a world [2018년 12월 24일]
Lakes …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삼중교 Triple Bridge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휴양지 유원지 관광지, 블레드 호수. 그 유명하다는 크림케이크는 먹지 않았지. 블레드 성에서...

엠마의 일상&여행 이야기 [2018년 12월 21일]
아마도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이별 박물관일 듯 ㅎㅎ 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excellence 받은 장소이니 한번쯤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당!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운영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9시

Der Sinn des Lebens [2018년 12월 18일]
정확한 명칭은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사랑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고로 그 헤어짐. 이별을 테마로 한 곳인데 여기에는 각 세계의 여러 커플들이 서로에게 줬던 선물들. 이제는 아무 의미 없어져버린 그런...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2018년 10월 17일]
크로아티아에 실재하는 '실연 박물관(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과 프랭크 딕시의 그림 '고백(The Confession)' 을 모티브로 하여, 평범하지만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풀어낸 극이다. 실연박물관에 헤어진 연인과...

dada.bong [2018년 09월 19일]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헤어진 연인들의 박물관ㅋㅋㅋㅋㅋ 여기 재미있을 거 같은데!!! 기타 연주하는 아저씨도, 왼쪽의 벽화도 그냥 다 좋음 성 마르코 성당쪽으로 가면서 본 이런저런 풍경들. 그냥, 좋다....

Chapter 1. Museology [2018년 07월 23일]
자그레브를 방문한 이유중에 하나가 이 박물관 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별을 주제로 각국에서 전해진 물건을 배달한다는 전시 컨셉은 좋지만, 전시 방식이나 박물관 운영방식에는 여러모로 실망...

JE PENSE DONC JE SUIS [2018년 01월 05일]
했다 <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 입장료는 30쿠나, 우리 돈으로 5000원정도. 전시품 시작 지점 첫 전시품을 보면서 든 생각은.... 헤어진 그녀 얼굴을 이렇게 일방적으로 공개해도 되는걸까? 어쨌든 애벌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