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경협

#베이징여행 #베이징용경협 #중국여행 #노랑풍선 #얼음축제 #빙등예술축제 #용경협야경 #용경협 #베이징명소 #장쩌민 #강택민 #에스컬레이터 #피서지 #소리강 #룽칭샤 #소삼협 양자강 협곡의 풍경을 볼 수 있는 베이징 명소용경협(룽칭샤)~! 겨울에도 이 경치를 즐길 수 있다는 게 현실적이지 않다. 베이징 북쪽 근교에는 유명한 관광지가 있다. 특히 여름에 가면 피서가 가능할 정도로 기온이 낮고 물이 흐르며 양자강 협곡을 축소한 듯한 모습으로 베이징에서는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내는 협곡인 용경협(룽칭샤)이 그곳이다. 용경협 전경 용경협은 정말 용이 지나가는 협곡처럼 보인다. 장엄한 산 높이와 절벽의 모습과 함께 용이 요동치듯 지나간 것마냥 굽은 계곡이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 실제 명나라와 청나라 시대에 이곳은 풍경이 좋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고 한다. 특히 남방 산수와 북방 산수의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라 중국 정부에서도...

by 가장 험한 곳에 가장 빛나는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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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중국 베이징 시 베이징 북경 여행을 했다#베이징 에서 용경협을 갔는데,얼음 조각들이 예술품이었다

by shiri123님, 해왕성시인블로그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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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베이징 3박4일 패키지 여행으로 용경협에 갔던 적이 있다. 기네스북에도 올라있다던 에스컬레이터도 탔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아무기대없이 주말에 떠났던 여행이다. ​결과는 대만족! 풍요로운 자연경관이 주는 즐거움은 여행의 별미였다. 어디서도 볼 수 없고 오로지 여기서만 느낄 수 있는 것, 그것을 즐길 수 있으니 말이다.​​​ 추천이유 1. 여름에 가면 시원하고 겨울에 가면 계곡물이 얼어 그 곳을 걷을 수 있다. 얼음축제까지 열린다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배 타면 재밌다. 완전 신선놀음하는 줄.​추천이유 2. 거리가 가까운 편이다. 휴가를 내지 않고 주말여행으로 충분한 지역이니까 안 갈 이유가 없다. 우선, 가는 길은 중국판 강원도 가는 느낌에 가평 놀러가는 기분이었다. 높은 산길도 있고, 호수도 있고 약간 가평 산정호수 온 것 같기도 했다. 다만, 산이 더 크고 넓다는 것뿐.​베이징은 서울과 경기도를 합한 크기다. 용경협은 베...

by 찬란하게 빛나는 순간들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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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춘몽(酒誘春夢)중국 기행, 베이징의 인공 호수 용경협(龍慶峽) ​​베이징 여행 둘째 날이다. 어제는 호텔에 들어가는데 가이드가 과일바구니 하나를 건넨다. 이번 여행을 기획하면서 처음엔 50분 일찍 출발하는 아시아나 항공으로 예약을 했었다. 출발을 며칠 앞두고 여행사에서 연락이 왔다. 최소 출발인원이 부족하다며, 다른 일정은 예약한 내용과 똑같으니 조금 늦게 출발하는 대한항공편으로 변경하면 어떻겠냐면서 미안하니까 첫날 과일바구니 하나를 넣어 주겠다고.... 아침 시간에 50분 늦게 출발하니 그만큼 여유도 있었고, 아시아나나 대한항공이나 뭐 다 고만고만한 국적기이니 딱히 불편할 일도 없었는데...., 배려하여 준다고 하니 땡큐~였다. 호텔 인근으로 한국인 기업들이 많이 진출하고 있어서 가까이에 한글 간판이 부착된 식당 여러 곳과 편의점이 눈에 들어온다. 실제로도 대부분은 한국 사람들이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과일바구니 안...

by 주유춘몽(酒誘春夢)-이야기가 있는 여행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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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산수'라 부르는 천하절경 계림(桂林)에 빗대어 '아버지 산수', '작은 계림'이라거나 운남성 리강의 경치를 닮았다 하여 '소리강(小漓江)'이라 불리기도 하는 용경협(龙庆峡). 베이징 외곽, 만리장성 팔달령 구간과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협곡 용경협은 절경의 협곡에 댐을 지어 물을 가두고 배를 타고 가며 경치를 감상하는 관광지입니다. 용이 산허리를 휘감고 가는듯하다 해서 용경협이라 이름 지은 곳. 천혜의 계곡과 그 안에 인위적으로 물을 막은 댐이 결합되어 기묘하고도 장엄한 풍광을 연출해 냅니다. 용겹협에서 유람선을 타면 대략 20여분 만에 중간 도착지에 내려주고 그곳에서 작은 언덕을 하나 넘어 오면 돌아가는 유람선이 기다리고 있는 방식입니다. 중간 도착지에서 시간을 보내는건 방문객의 자유. 오래 머물 수도 있고 스쳐 지나가듯 할 수도 있습니다. 지난 주 베이징 출장 길, 말로만 듣던 용경협을 찾았다 재미난 장면 하나를 발...

by 테마파크 파라다이스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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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샤입니다.​오늘은 어제에 이어 베이징, 북경에서의 갈만한 곳을 추천하는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바로 베이징 동물원입니다.​중국 베이징시에 위치한 동물원으로 그 귀여원 판다를 보기 위해 다녀온 곳이었어요!​그런데, 동물원 입장권만 산다고 판다를 볼 수 있는게 아니라판다관 입장료를 따로 내야 볼 수 있어요!​ Beijing Zoo 중국 Beijing, Xicheng District, 西直门外大街137号 邮政编码: 100044 ​ ​백호부터 시작해서 얼룩말, 북극곰 등 다양한 동물들이 많은데요!이 베이징 동물원에는 약 1만 4500여마리의 동물이 있다고 합니다.​다른 것보다 판다를 보러 꼭 가야할 곳인 것 같아요!​ ​두번째는 이화원입니다.​중국의 역사를 조금은 안다고 하면 한번즘 들어봤을 이화원입니다.​중국 황실의 여름별장인 이화원은 인공호수를 끼고 있어 경관이 매우 좋아요!​여기도 날씨 좋을때까면 정말 이쁘다고 하는데,전 두번이...

by 앵가의 여행로그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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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용경협(北京龍慶峽:베이징 롱칭샤) 장강의 소삼협 소이강 청산녹수 북경 용경협(베이징 롱칭샤) 북경(베이징) 용경협의 소이강 협곡 길이는 약 7Km이며 여름철 평균 기온이 북경도심 보다 섭씨 6.4도가 낮다. 중국의 역대 황제들의 하계 휴식처인 북경 동북에 위치한 승덕 피서산장 보다 0.8도가 더 낮아서 북경지역 최고의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는다.​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편으로 북경(北京:베이징)까지는 약 2시간 10분가량 걸리며, ​베이징 공항에서 차량편으로 팔달령 장성 북쪽 용경협(龍慶峽:롱칭샤)까지는 약 1시간 30분내외 거리이다.​​ 용경협(龍慶峽:롱칭샤) 용경협은 북경(北京:베이징)시내에서 80Km 떨어져 있으며 차량으로 약 1시간 30분정도 걸린다. 북경 북쪽에 위치한 팔달령장성(八達嶺長城)에서 북향으로 차량으로 약 40~50분 달려가면 용경협(龍慶峽:롱칭샤) 입구가 나온다.용경협은 북경시 연경현성(延庆县城) 북부에 소재하며 ​...

by 백오천하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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