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빅토리아 빌딩

안녕하세요-오늘은 그냥 시드니에서 일상을 보냈던 것 같았던시드니 첫번째 날을 포스팅 해볼게요!​ ​시드니행 아시아나는 한국에서 밤에 출발해서시드니 아침 8시에 도착을 하는데요​그래서 도착하자마자 여행을 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있고하루를 여행으로 꽉차게 보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보편적으로 시드니의 가게들은 아침일찍 열고오후 5-6시면 다 마감을해서정말 부지런하게 돌아다녀야 합니다!​저는 호텔에서 얼리 체크인을 하고,호텔 근처에서 브런치를 먹고 시드니 시내로 왔어요​노스시드니에서 시드니 시내까지교통이 불편할 까봐 걱정했는데​시드니는 정말 교통이 잘되어있더라구요노스시드니역에서 시드니 중심까지 20분 밖에 안걸려요!​​엄마랑 어찌저찌하다보니가장 먼저 시드니 명품거리를 오게 됐어요 ㅋㅋㅋ​첫날부터 쇼핑을 하게 됐다는..... 시드니는 쇼핑몰이 한 곳에 모여 있어서너무 편하더라구요!!​그리고 한국과 다르게 정말정말...

by Cultivating my secret garden | 2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 ​​​ 10/2(월)​소피텔 조식 - 왓슨스베이(페리타고 이동) -갭공원(갭파크) - 점심(Doyles Fishermans Wharf) -메시나 젤라또 - 퀸빅토리아빌딩(QVB) 쇼핑 -어그(UGG) 구매 - 시드니천문대 -저녁 스테이크(Elements Bar&Grill) - 숙소 7일차는 길어서 1&2탄으로 나눴다1탄 링크👇👇 호주 시드니 여행 Day7-1탄 :: 왓슨스베이(페리 이동)/ 갭공원 갭파크/ 해산물 굴요리 맛집(Doyles on the beach) 10/2(월) 소피텔 조식 - 왓슨스베이(페리타고 이동... blog.naver.com ​​​ 7일차 2탄 시작! ​왓슨스베이에서 다시 시내로 오니메시나 젤라또를 먹어야겠다호주 10월 초 날씨약 22~23도로 따뜻하다​ ​시드니 맛집 메시나 젤라또,,,,첫날 먹고 너무 맛있어서 또 먹는다​ ​마카다미아랑 민트초코 맛있다이날은 하나가 품절이라다른 맛을 먹어봤지만마카다미아! 민트초코 진리!!​​​ 어그익스프레스 ​호주에 왔으니 어그를 꼭! 사겠다!그래서 이제 어그 쇼핑을 하...

by 강줴, 일상 더하기 | 2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호주 시드니에 온다면 개인적으로 구경 혹은 한인여행사를 통한 투어를 많이 진행하는데, 이번에 우리가족뿐만 아니라 두가족이 더 시드니에 합류하게 되면서 줌줌투어를 통해 동부해안+공항픽업+블루마운틴+포트스테판 이렇게 패키지를 이용하게 되면서 무료로 워킹투어에 참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날짜는 화,목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우리는 화요일날 워킹투어에 참여를 했는데, 시드니에 온다면 혼자서 구경할곳을 찾는것보다는 이렇게 워킹투어에 참여해서 시드니 전반에 대해 알고 구경을 하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전에는 시내투어, 오후에는 야경투어 조금 빡세기는 하지만 하루에 이렇게 두개의 투어를 신청해서 하루를 가이드와 함께시드니를 구경하였습니다. ​#지그재그투어 를 통해서 상품을 이용했으며 1.시드니 시티 청춘워킹투어(오전타임) 30불->무료2. 시드니 시티 청춘워킹투어(선셋&야경) 30불->무료​​오전 워킹투...

by 수파파 디지털유목민 | 2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오늘도 나 혼자 투어해야하는 날!사실 나는 혼자여행보다같이 여행하는걸 더 좋아해서혼자는 쫌 외롭고 심심하다,,,암튼 시작! Day 14 나혼자 시드니탐방 #2 (1/17) 나가기 전에 이주원이랑아침을 가볍게 먹었다!새우 샐러드랑 망고! ​망고 짱 맛있다!전날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서오늘 아침에는 샐러드까지~!난 사실 풀떼기가 좋다 ​오늘은 센트럴 역에 처음 가봤는데역 앞에 이런 꽃가게나 카페 등이많이 있었다! ​공차도 있고 주스 가게도 있는데단층 건물에 있는 가게 분위기가뭔가 호주스러워서(?) 찍어보았다 ​시드니 길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이런 오래된 옛날 건물들이 많아서클래식&앤티크한 느낌도 나고 예쁜 것 같다~! ​과거와 현재의 조화같은 느낌이랄까 ,, ?? ​ Haven Specialty Coffee - Haymarket 85 Harbour St, Haymarket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집에서 아침을 먹고 나와서배는 별로 안 고팠지만날씨가 너무 더워서 커피가 땡겼음!구글맵에서...

by unjoo | 2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비오는 날 시드니 여행, 다음 코스는 퀸 빅토리아 빌딩 일명 QVB다. 1898년에 오픈한 비잔틴 양식 건물의 백화점으로 다양한 가게들이 입점해있다. 이곳을 구경하러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이유는 건물 내부에 걸린 천장 시계와 거대한 돔 등 내외부가 모두 아름답기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맨 위층에 있는 어그 방문을 위해서도 많이 가는 곳. 나도 그냥 비도 오니 실내 위주로 돌아보는 날이라 시드니의 중심지라는 QVB도 구경할 겸 가보았다.​​​ 퀸 빅토리아 빌딩Queen Victoria Building 455 George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 월-금 09:00-18:00- 토-일 10:00-18:00 퀸 빅토리아 빌딩 455 George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중심에 위치해있는 QVB. 시청 근처에 위치해있어서 주변을 거닐다 보면 시청과 QVB 건물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유럽의 건물이 생각나는, 딱 보기에도 오래된 양식의 건물. 성당 건물에서 흔히 보이는...

by 무니의 여행일기 | 2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travel in Sydney2023.10.4 ㅡ 10.24호주 시드니 2일차​ 2일차 데일리룩으로 시작해본다따로 전신거울이 없고, 붙박이 옷장에 비치는게거울겸용인듯하니 매일 여기서 사진찍었다 ㅎㅎ​쌓인 피로때문에 둘쨋날은 좀 늦장을 부렸더니벌써 오후가 됬다​​​​ 숙소는 1일차에도 올렸듯이“메리톤 스위트 마스코트 센트럴”(정말 아주 잘묵고 와서 너무 만족했다)​거실에 요런 큰 거울이 있어서 화장할때도옷을 점검할때도 모두 여기에 모여가지고 ㅋㅋ​​​​ 메리톤 스위트 마스코트 센트럴 숙소 도보 5-10분?정도만 걸어가면마스콧역이 있어서 매우 편하게 다녔다그리고 2층으로 되어있어서 너무 신기함좌석도 넉넉하고 한국에도 이렇게 이층으로 했으면덜 지옥철이었으려나😅​​​​ 우리가 처음 시드니에 도착하고 내린곳은뮤지엄역마치 해리포터 영화속에 들어와있는듯한 느낌🙊​​​​ 처음이라 아직 익숙치 않아서 구글맵이 시키는데로(익숙해지니 환승도 하고 지름길도...

by 좋아서 하는것들 | 2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시내를 구경 하다 와이프가 퀸 빅토리아 빌딩을 가잰다사실 와이프는 이 빌딩을 근처 지날때 마다 수시로 언급했다말로는 가도 되고 안가도 되고 …근데 계속 얘기한다 결국 가자는 거지여기가 뭐 하는데냐고 물어 보니 쇼핑센타랜다쇼핑센터가 거기서 거기지 싶다가도 가자고 말 하는데 안가면 와이프한테 미안할 것 같아서 시간도 남았고 해서 가 보았다한국 백화점과는 전혀 다른 인테리어 컨셉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뭔가 부티가 안 내려고 하는데 난다는 느낌? 와보기 잘했네 싶었다12월 26 일날 대규모 세일도 했다는데 못와봐서 아쉽기도 했다내년 연말에 여행 갈 사람들은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시드니 도심 구경을 마치고 시드니 공항으로 이동 하였다 시드니 공항은 도심에서 가깝다 그래서 3명 이상의 경우 우버를 이용하는 게 대중교통수단 보다 저렴 하다고 하고 실제로도 그랬다​시드니 공항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어디서 밥을 먹을까 하...

by Open the window. | 2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호주 시드니 여행 시드니 여행 코스 추천 ​​안녕하세요. 피나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시드니 여행 코스 추천입니다. 여행 첫째 날에는 오후부터 돌아다녔어요. 그래서 시드니 시내 반나절 여행 코스를 계획할 때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기 쓰듯이 기록했던 것을 옮겨서이번 포스팅은 반말체입니다. ​​ 시드니 도보 여행 코스 마틴플레이스 → 퀸빅토리아빌딩 → 로얄보태닉가든 → 오페라하우스 → 오페라바 골드코스트에서 시드니로 넘어왔다. 시드니에 도착해서 느낀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춥다’는 것이다. 날씨와 분위기 모두 그랬다. ​골드코스트는 햇빛이 쨍한 여름 날씨여서 시원한 옷차림으로 다녔는데 시드니는 낮에도 쌀쌀했다. ​숙소 근처는 오피스 빌딩이 빽빽한 업무 지구였고 느긋한 휴양지 같았던 골드코스트의 분위기와 딴판이었다. 시드니 시내 곳곳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었다.​​ 마틴플레이스 Martin Place시드니...

by 피나 아카이브 | 2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 ​​호주 시드니 여행 2퀘스트 노스 시드니 체크인,퀸 빅토리아 빌딩 쇼핑,Long Chim, 오페라하우스 야경​​​(c) 2024. 미나솔 All rights reserved.​ ​본 포스팅의 모든 글과 이미지의무단 사용과 2차 수정을 금지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먹고 노는 여행 블로거 미나솔 입니다.​​오늘은 호주 시드니 여행첫 번째날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멜버른 to 시드니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1시간 30분 정도 걸렸고도착하니 현지 시간 오후 3시 정도였어요.​​​​ 호주 시드니 여행 1 | 멜버른에서 시드니 비행기 rex항공 국내선 탑승 후기 호주 시드니 여행 1 멜버른에서 시드니 비행기 rex 항공 국내선 탑승 후기 (c) 2024. 미나솔 All rights r... m.blog.naver.com ​​​ 퀘스트 노스 시드니 호텔 체크인 ​​공항에서 우버를 타고첫 번째 호텔 '퀘스트 노스 시드니'로 향했다.​보통 관광객들은 오페라하우스 근처에숙소를 많이 잡는 편인데​노스시드니 쪽도 예...

by 미나솔의 먹고 노는 여행 | 3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카페인 쓰레기 나는 어제 오전 10시에 커피 한 잔 마셔놓고 새벽 1시가 넘도록 잠들지 못했다. 그래도 많이 쏘다녀서 피곤은 했던 건지 5시 반에 깼다가 다시 잠들어 8시까지 잘 자고 일어났다. 짼이도 10시 40분쯤 자서 8시 기상했으니 이제 취침시간 30분만 더 땡기면 시차 적응 끝내겠군. ​항상 그렇듯 아무 데도 안 가고 싶다는 짼이를 끌고서 아침 먹으러 갔다. 구글 평점 엄청 높은 카페가 있어 갔는데 한국인 사장님이 하시는 곳인 듯? 문제는 위치가 너무 그늘져 기분이 안 나.. 너무 로컬들이 간단히 식사하는 곳 같았다. 우린 관광객이니까 그냥 다른데 가기로 했다. ​바로 맞은편 코너에 아주 자리가 좋은 카페가 있어 디카프 아아 하나랑 짼이 믹스베리 스무디에 The hangover stack 주문해서 나눠 먹었다. 20불짜리라 양이 갱장히 많음. 그러나 맛은 그냥 케첩 맛 ㅋㅋㅋ​대충 먹고 패디스 마켓으로. 이 시장에서 기념품 엄청 싸게 판다고 해서 한...

by Everyday KJ | 3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2023년 5월 29일 월요일 ​여행 2일차, 아침에 시드니 헬기투어 다녀오고 https://blog.naver.com/jykim575/223294694897 [호주 여행] 시드니 헬기 투어 2023년 5월 29일 월요일 예전에 미국 그랜드캐니언에서 헬기투어를 해본 남편이 가족들에게도 경험을 시켜... blog.naver.com 아빠는 호주 살던 시절 친구분 만나러 가고 엄마와 아들 둘이서 시드니 데이트 우리의 첫 숙소였던 소피텔 달링하버 그 앞을 돌아서 시티로 향해요. 도착 첫날에는 무척 추웠는데 둘째 날에는 바람도 잦아들고 햇살이 따스했어요. 첫 목적지는 시드니 타워아이 고층 빌딩 사이 오래된 건물들도 많았어요. 현장에서도 티켓 구매할 수 있고 저희는 kkday에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했었던 거 같아요.​https://www.kkday.com/ko/product/6104-sydney-tower-eye-ticket-new-south-wales 입장하며 기념 촬영.ㅎㅎ 보안 검색 후에도 사진 찍어주는데 사진 구입하지 않아도 큐알 코드로 볼...

by 七夕日記 | 4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시내에 온 김에 핫한 카페들 스캔하고 가야지. 오늘은 맘먹고 카페 한 군데, 빵집 한 군데를 가려는 날이었다.점심은 과감히 스킵하고 카페에서 떼우기로 함~ 역시나 걸어서 이동했다. 시드니는 은근 걸어다니면 근방에 갈 데가 많다. 하지만 알고 있는가? 시드니는 매우 넓어서 전체 면적이 우리나라의 전라남도와 비슷하다고 한다. 또 충격먹음;;​​ 시드니 카페 Leible 건물 외부 시드니의 시내 중심인 Queen Victoria Building 근처에 있는 카페다. 한국인 사장 같았다. 시드니는 특이하게 개인 카페들이 오전 6시나 7시부터 문을 열고 주로 3시에 문을 닫아 깜짝 놀랐다. 한국은 3시면 한창 영업을 할 때인데....ㅎ ㅎ 놀랍기 그지없다. 라이블 카페도 그랬다. 내가 친구와 헤어지고 난 마지막 2박을 라이블 커피 바로 옆에서 했는데, 아침에 눈뜨자마자 커피 마시러 왔었다....​ ​ 라이블 카페~ 메뉴 및 인테리어 두번쨰로 이 카페에 왔을 때도 느낀 거지...

by 미미챗방 | 4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호주에서의 둘째 날 아침,호텔의 루프탑 라운지에서 커피 한 잔을 하고 출발하기로 합니다.​26 Clarence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Little National Hotel Sydneyhttps://maps.app.goo.gl/MRzQU6fuBAwokxfu8 Little National Hotel Sydney · 26 Clarence St, Sydney NSW 2000, Australia ★★★★★ · Hotel maps.app.goo.gl Little National Hotel Sydney 26 Clarence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호텔은 윈야드역의 바로 앞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호텔 루프탑 카페&라운지 커피와 차 무료로 제한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전날 저녁에 야식으로 피자를 호텔 라운지에서 먹었는데 같은 날 낮에 브런치를 먹었던 넥스트 도어 피자보다 맛있었습니다!!심지어 가격은 비슷했습니다,,(Part.1 참고)https://blog.naver.com/newtown_airtech/223219002405 5월 6월 시드니 여행 🌏 Part.1 : 11박 13일 / 티웨이 항공 인천-시드니 / 넥스트도어 / 버랑가루...

by 뉴타운시스템에어컨의 블로그 | 6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 잘 자서 띵띵 부은 얼굴 🤓 ​정신없었던 첫째 날이 지나고 시드니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아침 - 어제 산 캥거루 키링을 바로 가방에 달고 나왔다​오늘 룩의 뽀인트라구 🦘 그리고 어제 바람이 꽤나 차가웠어서 바로 히트텍 껴입고 나왔다​ ​그리고 얘는 정민이 키링 (?)아침에 일어나서 서로 오늘은 어떤 일정 보내는지 얘기하는데 나는 수산시장 간다고 하니까 본인도 가고 싶었던 곳인데 혼자라서 못 가봤다며 “같이 가도 돼..?” 라고 물어봤다​넘나 장화 신은 고양이 눈빛이라 거절할 수가 없었다ㅋㅋㅋㅋ수산시장 다음 일정인 QVB도 같아서 “그럼 수산시장 갔다가 QVB 까지 같이 가고, 도착하면 각자 시간 보내자!” 하고 출발했다​ ​시드니의 신기한 점버스 타고 이동하면 20분 걸리고 걸어가면 25분이 걸린다 (?)피쉬마켓 뿐만 아니라 가까운 거리 어디든 이랬다안 그래도 교통비 비싼데 굳이 버스 탈 필요성을 못 느껴서 뚜벅이답게 열심히 걸어가...

by Just, me | 7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시드니여행코스 퀸빅토리아, 시드니 시청 등 시티투어 ​안녕하세요:) 솜오입니다. 호주여행기 계속갑니다!!​이번 호주 시드니여행에서 첫번째로 머문 메리톤스위트호텔에 짐을 두고는 시티워킹투어를위해 거리로 나왔어요. 메리톤 피트 스트리트 호텔은시티 한 가운데 있어서 정말 편했답니다. ​호텔 리뷰는 아래 링크 클릭하세요~^^https://blog.naver.com/dltnrflq1124/223203667384 [호주여행] 시드니 메리톤스위트 피트 스트리트 숙박 후기, 위치가 좋네요. 시드니 메리톤스위트 피트 스트리트 호텔 후기 호주 시드니 여행기 또 늘어졌지만 다시 신발끈 동여메고 달... blog.naver.com #호주여행 #시드니여행 #시드니시티투어 #퀸빅토리아빌딩 #시드니시청 #세계여행 이 건물이 시드니 시청건물입니다. 이 주변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로 붐빈답니다. ​​ ​시청 맞은 편에는 럭셔리백화점을 유명한퀸빅토리아빌딩이 있어요. 이곳에선 줄여서QVB라고 부르더라고...

by 세계여행하는 솜오입니다 | 7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시드니 4일차, 본격적으로 흐려지는 날이었어요 그래서 많이 추웠습니다8월 시드니는 꼭 겉옷 챙기셔야 해요 버스를 타고 나가봅니다 퀸 빅토리아 빌딩에서 내립니다부산 촌놈에서 허성태님이 알바하신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고 록스 마켓에 가려고 했는데 문을 닫았더라구요 퀸 빅토리아 빌딩 근처니까 방문해 보세요Bomonti cafe 보몬티 카페 Bomonti Cafe & Restaurant 44 Market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Previous image Next image 흐린 날과 시드니 건물들이 참 잘 어울려요 갬성 있는 날씨에 우리도 갬성 있게 담겨봅니당 Previous image Next image 록스마켓 가는 길도 상점들이 많고 이쁘답니다 추운 시드니 The Rocks Market George St, The Rocks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록스마켓은 토요일, 일요일 AM 10:00-PM 5:00에 열리는플리마켓이에요!주말 일정에 넣어주세용 버스킹도 하고 주말 느낌 만끽하세용 록스마켓, 옷, 비누, 향...

by BHHN, 요린+베린이의 일기장 | 7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한국가기전 싣니 구경 저 이미 한국 다녀왔어요 :) 어디까지 뒤늦게 쓰는 일기! ^^ 아직 한국행의 일기를 쓰지 못한채......이제서야 시드니포스팅 (와_컨디션언제 회복되나요)이상하게 이제 10시간 비행은 서로에게 너무 힘든일인걸로.. 12월의 일정이 벌써부터 진짜 찐으로 걱정이된다. 호주왜케 먼건가요.....​ 한국가기전 하루를 더 붙혀 시드니에서 1박을 하고 아침비행기로 한국을 가는 일정! #시드니공항호텔 을 1박 예약하고 한국가기 2틀전 ... 우드스탁 일마치는대로 준비해서 바로 시드니로 떠났다. 오후에는 시드니 부부 만나서 저녁도 먹고 놀기로해서~ 짐을 미리 쏴두고는 왠지모르게 두근두근. 가는날 착각으로 우드스탁 버스티켓 결국 2장 날려버리고 ㅎㅎ (시작이 좋~~다) 가는일정엔 짐이 별로 없을 예정이라 시드니까지 버스로 이동해보기로했다. 지난 1월 냅다 렌트카 빌렸다가 4시간사용하고 $600 낸 끔찍한 기억이 있어서 별고민없이 버...

by Wood & Spoon 우드앤스푼 | 7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시드니 둘째 날입니다!블루마운틴 투어를 예약해놓은 날. 열심히 아침을 챙겨먹습니당 요거트와 과일, 시리얼 - 아침 완 투어는 오후 2시 예정이라 오전 시간엔 퀸 빅토리아 빌딩에서 쇼핑을 했어요​​ 퀸 빅토리아 빌딩(QVB) 건물 자체도 아름다워요. 첫째날 밤에 야경으로 먼저 마주했지요! 낮에 보는 게 건물 자체체의 예쁨이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용 두 개의 서로 다른 시계 그 안은 쇼핑센터로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들이 있더라구요.작은 상점들이 차곡차곡 모여있는 느낌? 피아노 치는 척. 언제 이렇게 다 까먹었나 호주 판도라가 한국보다 싸다고 해서 ‘괜찮은 반지가 있으면 사자’라는 마음으로 방문! 한국에서는 판도라 반지에 관심도 없었는데 왜 그런 얘기를 들으면 괜히 사고싶은 걸까요?!마침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온다고 Buy 2 Get 1 Free를 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낮은 가격의 상품을 무료로 해주는 거지만) 그래서 현장에서 보고 마음에 들었...

by EVERY LITTLE PIECE OF ME | 7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 호주시드니 1일차 출근 > 인천공항 > 시드니국제공항 ​ 퇴근하고 인천공항으로 기억하니,, 2월 삽다리에서 내가 미국 가자고 했을 때 ㅇㅇ 그래! 하던 너희들,,드디어 그날이 왔어. 언 반년간 계획만 짜던 나날들,, 안 올 것 같은 출국 날이 왔다. 모바일 체크인해서 티켓 없으니까 뭔가 아쉽다. 셀프로 캐리어도 보내버리고, 공항에서 한식 든든하게 먹고 들어감.​우당탕탕 들어가는 수속줄에서 한국인이 줄 새치기하다가 싸움 났다.역시 싸움 구경이 재밌어..​​ ​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1 인천국제공항역 ​​​​​ 가는 비행기는 티웨이 직항을 예매했다.저가항공 치고 대형 항공기라고 하지만 혹시나 너무 불편할까 싶어서 추가 금액 내고 특별 좌석 선택함!비즈니스 바로 뒷좌석이라 비상구도 아니어서 더 편했음.돈 되면 꼭 추가 좌석 구매하세요 ,, 다리 쫙 필수 있어서 너무 편했음 ㅠㅠ​​​​​ 이날을 위해 산 크록스 (아...

by Let past be the past | 7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퀸 빅토리아 빌딩 455 George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시청과 하이드파크 가운데 위치한 퀸 빅토리아 빌딩시드니 도심 복판에 있다고 보면 됩니다.​여기 근처로 숙소 잡으신 분 만났는데 위치에 엄청 만족하시더라구요,,, 참고하세여 ​​​ ​원래 QVB앞에 트램이 다니는데, 내가 여행하는 기간에 시드니 트램이 운영이 중지되었다.멜버른에서 지낼때도 써든크로스역 앞 트램 공사에 시드니 와서도...호주 트램이랑 뭔가 인연이 안맞는듯 ㅋㅋㅋㅋㅋ​​​​ ​웅장하고 예쁜 QVB안은 더 예쁘다고하는데요~~~​​​​ ​퀸 빅토리아 빌딩은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건물이다.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몰로 꼽힌다고 한다.​​​ ​1800년대 후반에 만들어졌다는데 낡은 기색 없이 너무 예쁘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아침에 보몬디 카페 가려고 지났을때부터 이어진 LUNE 크로와상아직도 줄 겁나 서있음...​그나저나 바닥...

by _to travel on a broom | 7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QVB 오스트레일리아 2000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 시 시드니 하면, 퀸 빅토리아 빌딩(Queen Victoria Building:QVD)을 또 빠트릴 수가 없죠. 사진으로만 보던 장소를 바로 앞에서 직관 뷰로 감상하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벅찬 감동이 따릅니다. 퀸 빅토리아 빌딩(Queen Victoria Building)이란 명칭은, 이름에서 짐작 가듯이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 in order to mark in a fitting manner the unprecedented and glorious reign of her Majesty the Queen, so fruitful in blessings to the British people in every land...세계 각지의 영국 백성들에게 축복의 결실을 선사한 여왕의 전례 없는 영광스러운 통치를 기리기 위해서 The Sydney Morning Herald, 10 June 1897. 1897년에, 의회는 건설 중인 시장 건물에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붙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에는 "The Queen Victoria Market Buildings"로 붙였다...

by 안녕 제니퍼의 영어책장 | 8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안녕하세요~오늘은 시드니가면 사와야할 기념품을 리뷰해볼게요​**1AUD = 약 850원(2023. 8. 5. 기준)​환율 참고해서 봐주세요~​퀸빅토리아빌링(QVB), 패디스마켓,시드니 시내 면세점, 울월스, 콜스, 캐미스트 등​​구매물품은 아래에 있어요🫶🏻​ 퀸빅토리아빌딩(QVB) 쇼핑몰 ​세계에서 가장 예쁜 쇼핑몰 중 하나라고 하는QVB🩷​ ​​외관부터 너무 이쁘죠 ㅎㅎ​ ​​폴로, ugg 등 다양한 상점들이 있고백화점이라기엔 좀 애매하고쇼핑몰이 딱 맞는 용어같아요 ㅎㅎ​​ ​​쇼핑하다 힘들면 중앙에 카페랑 밥집도 있어서먹고 하면 됩니당 ㅋㅋ​​ ​​시계탑에서 사진도 많이들 찍더라구요웨딩사진같은거 찍는 분도 봤어용!​​ ​밤에도 가게들 문은 닫혀있고 입구랑 출구는 열려있어요 ㅋㅋ신기방기 ㅎㅎ​ 퀸 빅토리아 빌딩 · 4.5★(16835) · 쇼핑몰 455 George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maps.app.goo.gl ​​​​ 패디스마켓 시장느낌 ​​차이나 타운에 위치한 패디...

by #Happy life | 8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드디어 도착한 시드니 공항이전 이야기에서 말했듯이 나는 우여곡절 끝에공항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의문의 한 이모(?)와 함께.​그분은 한국인이지만 미국에 살고 계시는데부모님과 언니가 있는 시드니에 놀러왔다고 했다.​공항에서 정신없이 줄이 빠져나가는 틈에얼떨결에 렌터카 동승을 승낙했지만'잡혀가는거 아닐까''이대로 뉴질랜드도 못가는 건 아닐까' 걱정이 앞섰다.​그런데 렌터카도 못찾으시고 계속 얘기하다보니뭔가 느낌이 괜찮겠구나 싶었다.​공항에서 나온지 한시간이 넘어서야 렌터카를 타고시내로 나갈 수 있었다.가는 내내 이모님의 하이텐션에 기가 빨려서'하.. 그냥 대중교통 탄다고 할걸' 싶었는데,막상 렌터카를 타니 버스나 기차를 이용했다면이렇게 동네 곳곳 못돌아다녔겠지 싶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날씨도 좋고 거리도 예쁘고..! 나 정말 외국 왔따! 그렇게 그분과 헤어지고 처음으로 간 곳은'세인트 메리 대성당' 이었다...

by Be a maengsu, | 8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 ​​​6일차 일정​ Social brew cafe - 시드니 대학교 - Bonds oulet패디스마켓 - 퀸빅토리아 빌딩 - Chat Thai비비드시드니 ​​​ ​​​실질적인 마지막날이 밝았다죠ㅠ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호주 시드니 여행의 끝이 보이는군아..정말 9일동안 할 수 있는건 다 해봤지만 그래도 아쉬운 것마지막날은 비가 오진 않았지만 제일 날씨가 구리구리했다어짜피 이 날은 쇼핑데이라 별로 상관없었지만​​ ​​우리의 마지막 브런치ㅣㅣㅣ를 먹으러 가는길따흐흑 따흐흑 매일같이 야근하는 지금 이때가 가장가장가장 그립네요 ,,(~~~~눈물바다~~~~​​ ​​가을색이 만연한 거리를 지나지나..​​ ​​피쉬마켓도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못 먹는 음식이더 많을까봐 빠르게 포기 !​​ Social Brew Cafe 224 Harris St, Pyrmont NSW 2009 오스트레일리아 ​Social brew cafe여기도 시드니에서 브런치 & 커피로 엄청 유명한 소셜브루카페맛있는 메뉴가 진짜 많았는데 욕심 안부리기로 하...

by ESFP의 작심삼일 블로그 | 8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여행과 일상​전날 미친듯이 걸어서 여행 3일차에는 오전 내내 푹 쉬면서 에너지 보충했다.아직 3일밖에 안됐는데 벌써 지치면 안돼...! 라는 마음으로 힘차게 오후 여행을 시작했다.일단 주립도서관에 가서 여행 기록 정리하기로 했는데,중간에 퀸 빅토리아 빌딩과 쇼핑 센터들이 있길래 이참에 돈 좀 써보기로!​​ ​시드니 여행 필수코스 퀸 빅토리아 빌딩.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몰 중 하나로, 1898년에 세워진 오래된 건물이다.​​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딴 비잔틴 양식의 건물인데 그게 뭔지는 잘 모르지만 내외부에 아치 형태와 장식적인 요소들이 비잔틴 양식의 특징이라고 한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맨 윗층으로 올라갔다.끝없이 이어지는 아치와 저 멀리 보이는 시계.​​ ​퀸 빅토리아 빌딩의 천장 시계 Royal Clock.매 시간마다 고풍스러운 종소리가 울린다.​​ ​시계 자체도 멋있지만, 아치형 천장과 아케이드가 공간을 더 웅장하게 만든다....

by favorite universe | 8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4월 말의 시드니 여행 첫날 긴팔 / 긴 바지 착장은 너무 더워서반팔 티 / 청바지 / 후드집업(예비) 착장으로2일차 여행을 시작했다!​가장 먼저 아침 먹기 위해 방문했던 곳은​ Lime Espresso Ground Floor, 26 Market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자신이 원하는 재료를 선택하는 샌드위치도 있었으나 나는 치킨 샌드위치를 선택했다!시드니 직장인들이 출근길에 포장하거나 커피 테이크아웃을 많이 하는 매장이어서내부 규모가 조금 작았다.(테이블은 내부에 2테이블 정도 있었다.)​샌드위치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남은 반쪽은 포장을 요구했으나 직원분들이 못 들은척하셔서당황...‘나 지금 무시당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ㅜ​다행히 남은 샌드위치 포장은 해주셨지만 나갈 때 인사도 거의 안 받아주시고 다른 손님들은 밝게 인사해 주던 그때 점원들 잊지 못해..​기분을 전환시키고자QVB 퀸 빅토리아 빌딩으로 향했다🥹​​ 퀸 빅토리아 빌딩 Que...

by Jirori | 8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D+4​​​​​마지막 인스펙션이자 4번째 인스펙션을 하러 아침 일찍부터 숙소를 나섰다.​​이번 집이제일 마음에 들었던 숙소지만이 인스펙션 이후엔 잡아놓은 약속도 없었고괜찮은 매물도 없어서 맘이 그리 여유롭지 않았다..​​오전 10시가 약속 시간이어뜸​ ​​④ 피어몬트, 280불 2인 1실, 집주인 부부랑 같이 삼​​그동안 봤던 집 중 제일 보안도 잘 되어있고방도 괜찮았다! 집주인이 깔끔한 것도 맘에 들고.무엇보다 위치가 정~~~말 좋다.집주인이 친절하게 시설이나사용 가능 공간 같은 것도 잘 알려줬음.(gym이랑 수영장이랑 미니 사우나도 있음!물론 크기는 작다. ㅋ)​​한 가지 맘에 걸리는 것은 갓난애기가 같이 산다는 점... 글에는 안 써져있었다.2달 전에 태어났다구,,​​30분동안 그 집 근처에서 계속 어슬렁거리면서엄청 고민해따…근데 오늘 나말고도 인스펙션 한 명 더 온다고 해서더 급했던 것도 있었다. 결국 고민끝에 결정!​​​​ 얘네 문자 확인 진...

by AD MAIORA | 8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너무 피곤해서 결국 뜯어버리고 말았던오쏘몰...​오쏘몰 국내 가격 보니까그 때 면세점에서 몇박스 더 사지 않은게이토록 후회될줄이야,, 또륵ㅠㅠ ​​​​ ​​​숙소 앞에서 깜찍한 울 엄마로 시작해본댜 ^ㅡ^​​​​ ​​​​희안하게 호주에 엄청 많았던 새비둘기나 참새는 없고 이렇게 완존 큰 새들이 많았다 ​​​​ ​​​5월 말이었는데날씨가 반대인줄은 알았지만이렇게 어색할줄은 몰랐다. ​​​​ ​​​​카메라 가져가길 잘했어 그치?​​​ ​​​정말인지 눈이 시릴만큼 푸른 시드니의 하늘​​​ ​​​노랗게 물든 단풍마저도서울과는 다른 풍경이라 너무 이국적이었다.​​​ ​​​아빠도 벚꽃 피는거 본지 얼마 지났다고단풍 드니까 무지 어색하다고​​​ ​​​엄청 큰 브로콜리를 심어놓은 듯 했던호주의 나무​​​ ​​​아침 출근 시간이었지만서울처럼 복잡스럽지 않아서 좋았다.​​​​ ​​​어딜 보고 있지?​ ​​​엄마아빠랑 해외 여행 하면꼭 아침에는 커피를 마셔준다.​그 커피 한 잔의 여유...

by 어떻게든 사고 만다. | 9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시드니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타운홀 바로 옆에 길게 자리잡은 퀸 빅토리아 빌딩. 각종 카페, 레스토랑 및 쇼핑을 위한 상점들이 입점해있고, 시즌별로 다양한 행사 (주로 브랜드별 홍보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지하는 트레인 역과 이어져, 웨스트 필드 바로 앞까지 연결되어 있다. 퀸 빅토리아 빌딩 455 George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

by CHARLOTTE's WONDERLOGS | 9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SIDNEY2023.05.11-05.20(8박 10일) 호주 시드니 자유여행 DAY82023.05.19​​ ​시드니 마지막 날. 체크아웃 전 아빠는 호텔에서 쉬고, 엄마언니랑 산책.새벽이라 추워 패딩 주섬주섬 입고 밖으로.시드니는 치안이 우리나라와 비슷한데, 우리가 묵는 타운홀역 근처는 새벽에 여는 식당도 많고 서울의 광화문같은 번화가라 특히 안전!​​ QVB 오스트레일리아 2000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 시 ​보타닉가든 가려다 간단히 QVB으로.QVB는 2일차에 블루마운틴 가기 전 아빠랑 구경했던 곳인데 엄마는 아직 보지 못해 함께 고고!​​ 오전 여섯시반 ​호텔에서 5분 거리라 금세 퀸빅토리아빌딩 도착.퀸빅토리아빌딩은 오픈시간 전에도 건물 내부를 개방! 지난번 여덟시 반에 갔을 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는데, 이번엔 에스컬러이터 일부만 운영해 엘레베이터 타고 꼭대기 층을 도착했다.​​ ​유명한 시계도 보고 건물 내부 상점과 건축양식 구석구석 구경. ​​ ​다 보...

by 느리게 살기 | 9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퀸빅토리아빌딩 UGG매장 비교하기약국쇼핑 chemist warehouse 쇼핑패디스마켓에서 소소한 기념품리지스월드스퀘어에서 마지막 시간까지빠듯했던 5시간의 일정​​ 패디스 마켓 9/13 Hay St, Haymarket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퀸 빅토리아 빌딩 455 George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Chemist Warehouse Sydney Central Shop G7 Ground Floor 614 to, 624 George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리지스 월드 스퀘어 389 Pitt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마켓이나 맛집들을 많이 찾아놨었는데어쩐일인지 아침 7시반에 겨우 잠이 들었고눈뜨니 12시 반이었다.부랴부랴 뛰쳐나와서 처음 간 곳은 바로 QVB​ 퀸빅토리아빌딩 QVB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퀸빅토리아빌딩내부는 일반 백화점, 쇼핑몰이라고 보면 될 듯​이 곳엔 어그를 보러왔다판도라 매장도 사람이 많았다.1, 2층 카페에도 사람이 많았다. 찾아보니 평점이 괜찮은 곳이었다....

by 맹구의 룰루랄라 여행기 | 10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2023년 3월 12박 시드니 여행​​​​💛시드니 여행 다른 글​ 시드니 1일차 : 세인트 메리 대성당, 로열 보태닉 가든스, 미세스 맥쿼리스 포인트​ 외 🎈시드니 1일차 코스 하이드 공원(지나감) 세인트 메리 대성당 로열 보태닉 가든스 (추천) 미세스 맥쿼리...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tgh75/223080478942 시드니 1일차 : 공항에서 시티 센트럴 가는 법/420번 버스 티웨이 타고 시드니 도착~~ 구름 예쁘네?? 잘 보이진 않지만 시드니 심볼 한번 찍어주고 🎈시드니 국제 ... blog.naver.com ​​​​​ ​​​​​💛시드니 2일차​​힐송교회 워터루 캠퍼스퀸 빅토리아빌딩오페라하우스웬디 와이틀리스 시크릿 가든(강추)​​​​ Hillsong Church Waterloo Campus 188 Young St, Waterloo NSW 2017 오스트레일리아 퀸 빅토리아 빌딩 455 George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Bennelong Poin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웬디 와이...

by 마법같은 순간✨ | 10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 퀸 빅토리아 빌딩 455 George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QVB앞에 놓인 빅토리아여왕 동상 퀸빅토리아빌딩 (QVB 백화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백화점빅토리아 여왕이 호주 방문 시 사용했던 궁전 오픈 시간 :목, 일요일 제외 9시 ~6시 목(9~9시) 일(11~5시) 요일마다 영업시간이 달라요.​​​ 퀸 빅토리아빌딩은 (Queen Victoria Building 은 약자로 QVB라고 합니다. 그래서 트램이 서는 역 이름도 QVB 역이에요. 퀸빅토리아빌딩은 처음 1898년 조지맥래이에 의해 디자인되었다고 해요. 1959년 붕괴 위험에 직면했대요. 99년간의 임대를 주었는데 (1984년~1986년) 보수 공사가 된 이후로 명품 브랜드가 입점돼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는군요.​QVB는 비잔틴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이 혼재된 방식으로 지어졌다는군요. 화려하고 웅장하다고 말하는 것이 딱 맞는 표현 같아요. 백화점 기념품마다 빅토리아 여왕 사진이 무척 많았어요. 컵, 도자기 등...

by ♥️휘게라이프를 위한 소소한 나의 일상 | 10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안녕하세요:)어느덧 시드니에서의 마지막 후기글이네요!저의 글이 여행 준비에 작은 도움이라도됐다면 아주 뿌듯할 거 같아요~ㅎㅎ그럼 남은 후기도 시작해 볼게요~^.^ 퀸 빅토리아 빌딩 455 George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바랑가루 보호지역 Hickson Rd, Barangaroo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수산시장 Corner Pyrmont Bridge Rd &, Bank St, Pyrmont NSW 2009 오스트레일리아 Betty's Burgers Shop 4/44 Market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6/12 Bayswater Rd 6/12 Bayswater Rd, Potts Point NSW 2011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수산시장(Fish Market)​ 시드니 수산시장 가는 길 시드니에서의 마지막 날에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힘들지만 시드니 수산시장까지 걸어서 이동했어요~ 해산물을 너무 좋아하는 저에게 가장 기대가 됐던 곳 중 하나인데 아주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한다고 들었어요~ 스윽 훑어만 보고~ 시드니 수산시장(피...

by <방구의 여행일기> | 10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지우입니다. ​저는 호주 혼자 여행을 아직 즐기고 있는데요,까먹기 전에 얼른 업로드 하고 싶어서1탄에 이어 2탄을 가지고 와 봤습니다!​함께 떠나보시죠✈️​​호주 시드니 혼자 여행 1탄 구경가기▼▼ [호주🇦🇺 시드니 혼자 여행 1탄] 시드니 티웨이, 더팟시드니, 해피쉐프누들, 시드니대학교, 오페라하우스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지우입니다. 저는 아직 호주 한달살기 중인데요, 혼자여행에서의 행복했던 기억을 까... blog.naver.com ​ ​2023. 05. 12(금) ​푹 자고 9시 쯤 일어난 금요일이었어요.전날 콜스에서 사 둔 샌드위치와 요플레, 방울토마토를 아침으로 먹었답니다.​저 요플레 망고, 블루베리 등등 여러 가지 맛 있는데진짜 맛있어서 자주 사 먹었던 거 같아요.콜스 들리시면 사서 드셔보세요!​​ ​이 날은 시드니 시내를 둘러보려고오전부터 나섰어요.시드시 시청부터 구경 가는데 엄청난 비둘기 파티..​​ ​웅장함을 지닌 시드니...

by 지우의 여행일기 | 10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3일차에는 아침부터 비가 오더니 종일 비가 내렸다.비의 양도 왔다 갔다 해서 우산도 폈다 접었다...하도 그러니 귀찮아서 웬만한 빗줄기에는 그냥 바람막이 모자를 뒤집어쓰고 다니기도 했다.공기가 깨끗하니 맞아도 되겠지 싶어 안심했던 것도 있지만언제 이런 깨끗한 비를 맞아보나 하는 이상한 생각도 들어 그냥 맞았던 것 같다.​이날은 비가 와서 약간의 보온이 필요할 것 같아 긴 청바지, 얇은 긴팔 니트, 얇은 바람막이를 입었다.​​​​​ 숙소(Meriton Suites Campbell Street) > 아침(Corduroy Cafe) ​ 포장된 커피와 토스트 ​ Corduroy Cafe Shop 4/14 Foster St, Surry Hills NSW 2010 오스트레일리아 ​아침을 먹기 위해 숙소 근처 카페에 갔다. 플랫화이트와 아보카도 에그 토스트, 토마토 바질 코티지치즈 토스트를 포장했다. 출근 시간이라 그런지 포장 손님이 꽤 많았다. 주문 후 가게 앞에 서 있으니 번호표도 없는데 음료의 주인에게 착착 가져다...

by SOSOBOB(소소밥) | 10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호주여행 2일차(2) : 시드니천문대-바랑가루-퀸빅토리아빌딩-하이드파크-세인트메리성당-오페라하우스 야경 리뷰 쓰려고 사진을 업로드하다보니 꽤나열심히 잘 돌아다닌 호주 시드니 2일차다. 록스마켓에서 간단하게 화덕피자를 먹고시드니 천문대로 향했다.​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뷰포인트인데,천문대라고 하면 조금 의아하겠지만 별보러가는 곳이 아니라 경치 보러 가는 곳이다 ㅋㅋ 따란 바로 이런 뷰를 볼 수 있다는 말씀​일찍 온 사람들은 여기서 사진 찍느라 여념이 없었다. 나랑 남편도 인생샷 한 컷씩 박고(?)하버브릿지&시티뷰와 푸른 들판의 조화가 꽤나 멋진 곳이다ㅎ 왠 총 장식물도 있었다(이유가 있겠지..?) 여기서 돗자리 펴고 오순도순 앉아있는 사람들도 곳곳에 있다.​이런 뷰라면 돗자리 펴놓고 하루종일 있어도 시간 가는줄 모를 것 같다. 남편은... 뭐해...?ㅋㅋㅋㅋ(개미구경중임) 시드니 천문대에 오면 뷰 뿐만 아니라이렇게 멋지고 아...

by 여니의 연이 | 11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시드니여행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몰시드니 퀸 빅토리아 빌딩​ ​​어젯밤에 자다가 꿈속에서 메아리로호주 여행기를 어서 마무리하라는 꾸지람을 듣고 깸(셀프 호통??? ㅠㅠ)​생각해보니 블로그 다시 시작할때여행을 테마로 하고 싶다고 했었는데급 슬럼프에 너무 오래 손을 놓은것 같아서다시 잡아보는 호주 시드니 여행기입니다​​​ 퀸 빅토리아 빌딩 (QVB) 퀸 빅토리아 빌딩 455 George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시청 앞 요크 스트리트에 길에 위치한퀸 빅토리아 빌딩 (QVB)​시드니 시내를 여행하는 동안에는보지 않으려 해도 안 볼 수 없는눈에 띄는 크기와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건물이지요​저도 커피 사러 왔다갔다 하면서 몇 번 봤는데도저건 무슨 건물이지? 하고 지나쳤다가직접 방문하는 일정이 되어서야와, 이게 QVB였구나!! 했네요 ㅎㅎ제가 둔한 걸수도 있구요~​​ ​​비잔틴 양식으로 지어진 이 화려한 건물은1898년도에 빅...

by 네롤리의 LIFE LAB | 11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이제 호주에서의 마지막 날.날씨가 내내 좋아서 정말 다행이었다. 3월이 딱 시드니 다니기 좋은 시기인듯.마지막날은 여유있게 이곳 저곳 돌아다니기!마침 패트릭 축제기간이라 더욱 멋진 시드니를 만끽할 수 있었다. 16일차 동선 (시드니)→ 퀸 빅토리아 빌딩 (도보)→ 블랙스타 페이스트리 (트램)→ 서큘러키 (트램)→ 맨리비치 (페리)→ 서큘러키 (페리)→ 숙소 (트램)→ 서큘러키 (도보)→ 뉴트럴베이와프 → 서큘러키 (페리)→ 밀슨스포인트 (페리)→ 서큘러키 (페리)→ 시드니 타워아이 (도보)→ 숙소 (도보) ​​​이렇게 열심히 타고 다녀도 어차피 상한선 때문에 평일 하루 16.8호주달러 이상 나오지 않는다. 주말엔 상한선이 8호주달러. 나는 트레블월렛을 사용했다. 마지막날 대중교통 이용 요금. ​ 마지막 망고라니이이이! 짱멋있는 퀸 빅토리아 빌딩 전 날 지나가다 궁금해진 퀸 빅토리아 빌딩. 일단 외관만 봐도 뭐하는 곳인지 너무 궁금해지는 곳이다. 시드니...

by 지구별 여행과 맛집 탐방기 | 11개월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시드니에서 유명하다는 건 다 보고 왔다. 역사와 전통의 퀸 빅토리아 빌딩과 시드니의 3대 카페 중 하나라고 해서 검색해서 찾아간 검션 바이 커피 알케미다. 먼저 하이드 파크에서 구글맵을 보고 Park st.를 따라서 쭉 걸어갔는데, 시드니 시청이 나오면 우회전 하면 퀸 빅토리아 빌딩이 나온다고 했다.​시드니 시청을 외관만 구경하고, 하늘색의 2층 버스도 봤다. ​그리고 나서 맞이한 퀸 빅토리아 빌딩이다.공교롭게도 멜번의 퀸 빅토리아 마켓 바로 앞에 살고 있는데, 글씨체 비슷한 것 같다.호주는 역시 여왕의 이름이 들어가면 관광지가 되는 것 같다. ​George McRae라는 건축가가 로마네스크 (Romanesque) 양식으로 1893년부터 1898년 까지 만들었다고 한다.로컬 가이드의 설명을 찾아보니까 현재 시드니 시의 소유이고, 뉴 사우스 웨일스 문화유산으로 2010년에 지정되었다고 한다.현재는 쇼핑몰로 사용되는데 사람들이 많이 찾고 신구 조화가 잘 느껴...

by 림파서블 호주에서 살아남기 | 1년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드디어 도착한 시드니 시내.진짜 얼마 안되는 거리에 얼마를 냈는지아무튼 처음부터 호주의 물가가 비싸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아침 일찍 도착해서 호텔에 짐만 맡기고 바로 ㄱㄱ 호텔 후기는 나중에 커트가 75불임유명한 곳인지 모르겠는데 환율이 약 880원이니거의 6~7만원가까운 돈이다나도 요즘 미용실 비용이 비싸져서 요즘 물가 미쳤네! 이러고 있었는데 호주는 더 미쳤음 진짜 해외에 왔다는 느낌이 드는 건물들시드니는 약간 미국과 유럽을 합쳐놓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뭐 그런느낌이었다날씨는 캘리포니아느낌.. 좋다​ 블로거특) 일단 찍고봄아마 타운홀 이었던것 같은데 나중에 보니까 여기서 파티도 하더라 퀸 빅토리아 빌딩.이번 여행은 야근 이슈로 인해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따라 갔는데동생이 다 짜와준 덕분에 잘 따라다녔다뒤늦게 블로그에 쓴다고 찾아보니 퀸 빅토리아 빌딩이 세계에서 아름다운 쇼핑몰 중 하나라나..아무튼 호텔 위...

by 돼만보의 일상 | 1년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빈이에요 :-) 이번 포스팅은 #호주여행 #시드니여행 #시드니타운홀 #퀸빅토리아빌딩 #QVB #시드니한식 #시드니짬뽕 #시드니짜장면 #카오카오 #호주한식 #호주한국식당 #시드니한국식당 #자카란다 #호주가볼만한곳 #시드니가볼만한곳 입니다.​ 호주 여행 11. 시드니 오페라 바 . 그리고 2층 기차 타보기 ! 빈이에요 :-) 이번 포스팅은 #시드니여행 #호주여행 #시드니가볼만한곳 #호주가볼만한곳 #시드니인생샷 #호... blog.naver.com ​오페라바 갔던 후기 ▲​ ​오페라바에서 간단히 맥주와 칩스를 즐기고시드니 시내로 들어왔어요. 호주에 와서 소소하지만 꼭 보고싶었던 자카란다가타운홀에 예쁘게 펴있길래 구경하려고 숙소가는 길에 탔던 2층 기차에서 내렸답니다.​ 내 발이 이상해... ​타운홀에는 예쁜 트리가 있고자카란다가 같이 펴있으니 너무 예쁘더라구요 :-)이미 많이 진 상태지만 그래도 보라색 꽃은 너무 예쁨 !​ ​트리와 함께 나오니 더 예쁨 ♥​ ​타...

by 솔직한 매력, 빈이의 여행'log | 1년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

2022.11.23~30 호주 여행을 다녀왔다. 기간이 그리 길진 않아 멜버른과 시드니 두 도시만 방문함. ​호주도 일단은 영연방 국가니 애프터눈티를 한번은 마셔야겠다 싶어서 열심히 검색해봤는데 호주에서는 애프터눈티보다는 주로 하이티라고 부르더란. 멜버른은 개인가게가 위주로 후기가 많이 나오는 와중에 가장 유명한 곳이 소유권이랄까 상표권이랄까 이슈가 좀 있는 것 같고, 시드니는 호텔 라운지를 제외하면 퀸 빅토리아 빌딩 (이하 QVB) 에 있는 The Tea Room 후기가 가장 많이 나왔다. 여행 일정 상 결국 가게 된 곳은 QVB의 더 티룸. 외관부터 이쁨이쁨한 QVB. 내부도 정말 예쁘지만 고급진 브랜드가 많아서 어차피 내가 쇼핑할 일은 없는곳... 길쭉한 건물 중앙에 높은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고 양 옆 아트리움 공간엔 각기 다른 디자인의 시계가 걸려있었다.더 티룸은 건물 북쪽 끝 최상층에 있는데(쇼핑하는 층 중 최상층보다 한층 더 올라가야 함...

by Over The Horizon | 1년 전

자유이용허락표시(CCL)
CC BY NC 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