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 P'tit Grec 오 쁘띠 그렉

​ ​파리를 또… 왔다 이렇게 연속적으로 오는 파리는 새로워​ ​오늘은 처음으로 H선을 타는 날!꽤나 깨끗하고 좌석이 많아서 파리 지하철이 얘 보고 배워야 할 수준이다​ ​갈아타기 위해서 Valmondois 역에 왔는데…​ ​목적지로 가는 열차 취소되고 난리 ㅋㅋㅋㅋㅠㅠ​ ​다음 열차는 50분 뒤에 있는데 그 열차를 기다리느냐 30분 동안 걸어서 목적지에 도착하느냐의 문제였다나는 당연히 50분 동안 기다림30분 동안 걸으면 둘러볼 힘도 안 남는다는 걸 로마에서 배움​ ​오베르 쉬르 우아즈 드디어 도착 -기차역 벽화도 고흐가 그렸다는데 확실한 정보는아닌 것 같다​ ​도착했는데 날씨가 맑아서 기분 최고- 였다고 하고 싶지만기차 문제 때문에 기분이 구렸다 ㅎㅎ​ ​기차역 바로 옆에 있었던 중고 책방​ ​책방 앞에는 화가 분이 서서 그림을 그리고 계셨다참.. 멋있어 나도 일 마치고 주말에 그림 그리고 싶다​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는 고흐에 관한 장소가 많지...

by Comme à la maison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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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쁘띠 그렉 68 Rue Mouffetard, 75005 Paris, 프랑스 Au P'tit Grec📍68 Rue Mouffetard, 75005 Paris(골목길에있는데 줄도 길고하늘색이 눈에 튀어서 알아보기 쉬웠어요)⏰영업시간 10:30~새벽2시(휴일X, 브레이크타임X)💶가격대 1인 10~20유로​2023년 5월말, 파리 신혼여행을 다녀왔고5박하는 동안 괜찮은식당 몇개만 추천할 예정!세어보니 딱 5개.. 6일동안 파리에서 대체 뭘먹고 다닌거냐며.. (스페인에선 매우 잘먹고다녔습니다)​팡테옹가는길에 먹기 좋은 크레페 맛도리!오쁘띠그렉 추천합니당​제가 갔을땐 프랑스어하는 현지인들이 더 많았어요현지인들도 줄서서먹는 크레페맛집근데 우리가아는 그 달달구리 크레페는 아님!​ 구글맵을 믿고 가다보면 보이는 하늘색 간판줄이 꽤 있긴한데 기다리면서 메뉴고르면됨오히려 좋아 살짝 대머리 사장님엄청 친절하셨다왓이즈 ㅁㅁ? 했더니 가지! 이러셨음 ㅋㅋㅋ가지 치즈 이런 한국어를 익히신듯하다 ㅋㅋ큐...

by ESTJ의 여행과 먹부림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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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파리]​​​​​​파리에서 미리 어디 가게를가려고 계획짠게 몇개 안되는데그 중에 하나가오 쁘띠 그렉이었다​​여긴 가격도 저렴해서현지인도 많이 찾아온다고한다심지어 맛도 있다고!!​ 거리에 이렇게 생긴게 많던데주차권뽑는 기계인가?...​​ 오 쁘띠 그렉 Au P'tit Grec 도착보이시나요저 줄​포장해서 나오면서 사진찍었는데벌써 내 뒤에 저렇게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내가 갔을때도 내 앞에4팀인가 있었음 주문을 하면아저씨가 저렇게 만들어주는데저 분 너무 친절하시다​막 한국에서 왔냐고 말도 시켜주시고 ㅎㅎ​​ 나는살라미 토마토 치즈 크레페를 주문했다​다른 블로거가 주문한 사진이너무 맛있어 보여서그 사진 보여주면서살라미 토마토 치즈 크레페 달라고 함 ㅋㅋㅋㅋ​아저씨가 사진 유심히 살펴보더니오호~ 이거! 이러시면서만들어주셨다​ 치즈와 살라미 올리고 토마토와 깨같은것도 올라가고..후추였나?..​나는 미닛메이드 사과맛도 시켰는...

by 오늘의 일기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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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록 겸 소비 기록​------------------------------------​​​ Bo&Me 매일매일 먹던 크로아상을 마지막 날에도 먹기위해 아무생각 없이 갔는데휴무 ㅠㅠ 휴무일이 있을거라고 왜 생각을 못했을까 ㅜㅜ이래서 할 수 있을떄 해야하고, 먹을 수 있을떄 먹어야한다. 대신 주변 돌아다니면서 종종 봐왔던 BO&ME로 갔다.최근에 생긴 베이커리 체인인듯 했고, 최근에 유명해지고 있는지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았다.여기서 기계로 계산하는거 처음 써봤다! 아침에 먹을 빵과 기차에서 먹을꺼까지 든든하게 사고, 마트에서장봐놨떤 사과 깍아서스벅커피와 함께 한잔~​​​BO&ME: 6.05유로아침 스타벅스 커피 3.95 유로 팡테온 & 미드나잇인파리 생 엔티엔 뒤 몽 숙소에서 팡테온이 바로 정면에 보여서 사실 매일 아침마다 팡테온 지붕을 보며 여행을 시작했다.마지막 날이 되서야 가지만 맨날 간것같은 그런 느낌! 걸어가는 길...

by 언제나 공사다망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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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현지인 맛집 유학생이 추천한 오쁘띠그렉 AU PTIT GREC 크레페 ​안녕하세요. 숑숑입니다^^* 컴퓨터에 있는 오쁘띠그렉 크레페 사진이 있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유럽여행 갔을때 들렸던 파리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진 곳인데요.여기는 제가 스냅 찍을때 유학생분이 추천해준 맛집이에요. 오 쁘디 그렉 ​*주소68 Rue Mouffetard, 75005 Paris, 프랑스​*영업시간매일 오전 11시30분~새벽12시 30분 ​*한줄평10유로 안팍의 가격대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파리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즐기고 싶을때 가기 좋은 곳 ​*추천 코스 식사 후 여기 골목길이 에쁘고 여기부터 판테온까지 가서 소르본대학교 세익스피어 컴퍼니니까지 걷는 코스가 예쁘다고 추천해줌!​ 오 쁘띠 그렉 68 Rue Mouffetard, 75005 Paris, 프랑스 ​구글 지도 검색으로 작성한 정보라서 가기 전에 꼭 구글로 검색해 보고 가세요! ​가기 전 스냅 작가분께서 이 코스로 추천해 주셨는데 소르...

by 숑숑의 식도락여행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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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일상​​​​하리보 프루트매니아 요거트와,, 진짜 달다 너무 달아서 이빨 썪는 기분,,​​ ​​​날씨 꾸물꾸물했는데,지하철 내려서 올라오니 화창🫶🫶​​ ​​​파리 화방 Rougier & ple​ Rougier & Plé - Paris - Saint Germain 75006 108 Bd Saint-Germain, 75006 Paris, 프랑스 ​​ ​​화방이 진짜 크다지하 1층부터 2층까지 전부 화방이라 없는 물건이 없다​​ ​​​자석인데 디테일 무엇?냉장고에 붙여놓으면 너무 귀엽겠댱!​​​ ​​ ​​오늘도 파리는 너무나 예쁨언제나 예쁜 파리🫶​​ ​​​파리 생 미셸 광장 Pl. Saint-Michel생 미셸 분수 Fontaine Saint-Michel​ Fontaine Saint-Michel Fontaine Saint-Michel, Pl. Saint-Michel, 75006 Paris, 프랑스 ​​​ ​​​토요일이라 마켓을 하고 있더라고요생 미셸 분수 정말 세 달을 매일 지나다녔는데처음 알았다 ㅎㅎ​​ ​​볼 건 없음 ㅎㅎ​​ ​​​🇫🇷​​ ​​파리 애플파이 맛집 Poilane 푸알란​ Boulangerie Poilâne 8 Rue du...

by 아이엠미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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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블로그는 믿을게 못되!!!!이러면서 나란 사람도 블로그를 하고 있다..아이러니....ㅋㅋㅋㅋㅋㅋ​플랫아이언에서 가성비에 당하고 와서프랑스에서도 가성비에 당함 ㅋㅋㅋ​오빠랑 내가 메뉴를 잘 못 시킨 걸 수도 있으니혹시 가보려고 하는 사람들은어떤 메뉴를 시켜야 맛있는지그걸 숙지하고 가시길 바람 ㅋㅋㅋㅋㅋ​나는 직원 추천 받았다가 핵망 ㅋ​​​​​​​ 여튼 짐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프랑스 파리 오쁘띠그렉에 왔다​크레페를 파는 곳인데크레페 하면 뭔가 바나나 초코 이런거 들어간달달 구리한 디저트가 떠오르는데​여기는 햄 채소 등등 넣어주는샌드위치 개념 ㅎㅎ​​​​​​ 일단 매장은 깊숙히 들어가면이상한 냄새가 남 ㅋㅋㅋ​그래서 입구 쪽에 앉음 ㅎ​​​​​ 메뉴는 뭘 시켜야 할지 모르겠는거..그래서 직원한테 추천해달라고함 ㅋㅋ​​​​​ 뭘까...메뉴 뭐였능지 기억도 안남반도 못먹고 다 남김 ㅋㅋ​​​​​​ 보기에는 정말 맛나보이는데정말 한입만...

by HYEYOON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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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파리출장 간 차장님이 #파리 에서 꼭 먹고싶은 #크레페맛집 이 있다고 해서 #오쁘띠그렉 #AuPtitGrec 에 방문했다. 평소에 식사 메뉴를 정할 때 ‘아무거나 상관없어’ 라고 말씀하는 분이 꼭 가야한다고 강조하는 #크레페 라서 방문했다. 오 쁘띠 그렉 68 Rue Mouffetard, 75005 Paris, 프랑스 오 쁘띠 그렉은 #몽쥬악국 1호점 근처에 있어서, 몽쥬약국 쇼핑을 하는 겸사겸사 방문하기 좋다. 오 쁘디 그렉은 좌석이 없이 스탠딩 테이블만 있는 음식점으로, 다양한 조합의 크레페가 있다. 나와 선배는 계란/햄/치즈/감자 크레페를, 차장님은 계란/베이컨/치즈/감자 크레페를 주문했다. 아래 사진은 크레페를 만드는 과정이다. 치즈와 햄, 감자 등을 정말 아낌없이 넣어준다. 오히려 토마토와 양상추 등 야채가 조금 부실한 느낌. 하지만 맛집 요리사께서 만들어주시는 고귀한 크레페라서 어련히 잘 넣어겠지 싶어서 더 넣어달라고 토달지 않았다. 내가먹은...

by vingt's Traveling Story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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