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바 머드 온천

2022. 10. 08. (토)​ 포홍 쌀국수 → 탑바 머드온천 ​냐짱&달랏 여행 마지막 날이제 여행이 끝났음을 알리는 듯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목도 칼칼~하고 해장도 할 겸모든 사람들이 간다는 바로 그 쌀국수집 '포홍' 에 갔다. 비도 오고, 사람도 많고, 정신도 없고국수를 어디로 먹는지도 모르겠고..맥주가 없다!!!맛은 있는데 이곳만의 특별한 점은.. 글쎄?포홍 쌀국수 2개 120,000동 Previous image Next image ​​포홍 쌀국수집에서 맥주가 없었기에,호텔로 돌아와서 전날 냐짱 현지 해산물 포차 맛집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용과를 안주 삼아 가볍게 Previous image Next image ​​​비처럼 음악처럼맥주 한 잔을 하다가호텔 체크아웃 시간이 되어 택시를 타고탑바 머드 온천으로 향했다.DTX호텔에서 탑바 머드온천 택시비 110,000동 ​​냐짱 머드스파를 고를 때탑 바 머드 온천이랑 아이리조트 스파랑고민을 많이 한다. 나 역시 그랬고..둘 다 위치도 비슷하고...

by 월급쟁이 다이버 부까네로의 세계 여행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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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 6일차네요. 이날은 머드온천욕을 하기 위해서 알리부리조트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탑바온천에 방문했어요.​​​ 탑바 머드온천 입장료는 어른 1명, 어린이 1명해서 71만동이었어요.(중학생 아들은 숙소에서 쉬겠다고하여 안왔어요) 결제를 하고 들어가면 락카 키와 수건, 수영복을 줍니다.수영복을 대여해주기 때문에 따로 준비하지 않으셔도 돼요.​좀 허름해보이는 샤워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머드 온천욕을 하러 가면 직원분이 알아서 순서대로 안내를 해주세요.​머드물은 개인별로 새로 받아주기 때문에 다른사람이 썼던물에 또 들어가는거 아녀요. ​​​ 남편과 딸은 진흙탕 물에 들어가기 싫다며 좀 꺼려 하더라구요. (그동안 제가 평소에 너무 깨끗하게만 해줬나봐요)저길 들어가야 하나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네요.​​ 그래도 기왕 왔으니 천천히 들어가 봅니다.​​ 저는 두 사람이 머드탕에서 서로 얼굴에도 좀 묻히면서 장난도 치길 바랬는데...

by 오늘이 내일, 내일이 오늘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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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나트랑 시내 쏨모이시장 - cccp커피 - 쇼핑(지노샵, 엘스토어, 키사하우스) - 하이카 - 반미판 - 약국 - 탑바머드온천 - 로얄살롱 - 촌촌킴 - 야시장 - 레갈리아골드 루프탑 여행 둘째날(사실상 첫 날) 아침이 밝았다.바람소리와 알 수 없는 현관 사건(?)으로 잠을 자는둥 마는둥 하고 멍한 상태로 바로 조식 먹으러 고고!#레갈리아골드 조식 조식 식당은 3층에 있는데 제법 크다.별도로 객실 번호를 확인하지 않고 바로 들여보내준다. 첫 날 조식은 창가쪽에 자리 잡음아기 의자도 따로 있다. 조식 종류는 크진 않아도 있을 건 다 있는 정도? 특이하게 김치가 있어서 찍어봤다.허여멀건한게 약간 겉절이 느낌인데 맛은 보지 않음^^ 음료 코너도 나름 다양한 종류로 세팅되어 있다. 엄청 배가 고프진 않아서 이것저것 담아 맛만 보기로 함.​조식 종류는 매일 바뀌고 쌀국수도 해물쌀국수, 고기 쌀국수 등 매일 종류가 달라진다.맛도 나쁘지 않았다. 종류...

by 빨간라디오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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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짱 여행 마지막 날 일정은 아이리조트 머드온천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냐짱의 투어 컨텐츠이기도 하죠.일단 들어가기에 앞서 이것만은 단연코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냐짱 첫 방문이라면 아이리조트는 무조건 넣으십쇼.지금까지의 투어 컨텐츠들은 장단점 분석해서 취향이 맞으실 분들에게만 추천드렸는데, 여기는 올라운드 관광지입니다.​이팔청춘 친구들끼리 짜릿한 시간을 보내시고 싶으시다고요? 넣으세요.커플끼리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시고 싶으시다고요? 넣으세요.부모님 모시고 효도 힐링여행을 해보시고 싶으시다고요? 넣으세요.어린아이와 함께 가족끼리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고요? 넣으세요.​그냥 여러분이 무슨 여행 취향이든 간에 그냥 넣으세요.이 정도로 해외에서 올라운드 여행지 찾기가 참 힘든데 이걸 아이리조트가 해내는군요.비슷한 곳으로 혼땀과 탑바 머드온천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저는...

by 방랑제비의 세상사는 이야기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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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자유여행 베트남 나짱 나트랑 탑바 온천 스파 동남아 자유여행으로 하노이에서 다낭, 다낭에서 호이안, 호이안에서 나짱(나트랑)에 오기까지.여행 일정에 나짱은 안중에도 없었는데 어짜피 호치민을 가려면 지나가야하는 곳이라서 아침 이른시간부터 오후시간까지 잠깐 머무르기로 했어요. 버스 시간도 그렇게 짜여 졌던 것으로 기억해요....!!!!​​​ 나짱(나트랑)에는 아침 일찍 도착했어요. 허기진 속을 채우려고 나짱(나트랑) 신투어리스트 근처에 있는 쌀국수 집에 들어갔는데(주소: Na Thrang 30 biet thu)여기 쌀국수가 정말...동남아 자유여행 중에 가장 베스트로 꼽는 쌀국수 집이었어요!!!!! 육수가 찐-한게 먹으면서 와.....왕중에 왕이다 남발.가격은 40,000동(2,000원)이었어요. 베트남 쌀국수b ​​​​​​ 어짜피 호치민으로 넘어가려면 신투어리스트에서 출발해야하니 짐은 신투어리스트에 맡겨두고, 탑바 온천 갈 준비물만 챙겨서 택시 타고...

by Ray Daily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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