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affe

런던 빅토리아역 브런치 맛집 giraffe 맛있는 아침식사 ​런던여행 계획을 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바로 식당! 그것도 숙소에서 최대한 가깝고 구글맵 평점이 높으면서도, 부모님이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기 위해 엄청 고민했습니다. 근데 약간 유럽여행 온 느낌(현지 느낌)도 들어야는 미션까지! ​원래는 가족들에게 찐 영국식 아침식사를 먹어보자고 하고 싶었거든요.(블랙푸딩과 베이크드빈이 들어간) 그래서 찐 영국식 브런치를 파는 식당까지 찾아놨었는데 가족들에게 너무 하드코어할 수도 있다고 판단해서 브런치 맛집 giraffe에서 아침식사를 하기로 했어요.​지금 생각해도 무난하고 좋은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저도 아직 못 먹어본 블랙푸딩은 다음번 여행에 체험해보는 것으로...(저도 막상 도전하려니 겁나더라고요 ㅋㅋ)​​​ ​빅토리아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어가니 나온 giraffe 식당! 빨간 간판에 큰 글씨로 giraffe라고 적...

by 세다의 세상을 다 여행하기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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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던소풍입니다!오늘은 맛있는 소식으로 찾아왔어요 ​런던에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분들!런던맛집이 궁금하신분들!런던소풍이 알려드립니당​런던에서 편안하게 갈 수 있는패밀리레스토랑을 소개해드릴게요! Giraffe120 Wilton Rd, London SW1V 1JZ 영국Giraffe월~금 08:00-22:00토,일 09:00-22:00​Giraff은 체인점이라서 런던 전역에 있어요!Russell square 역과Tottenham court road 역 부근에도 있어요~제가 방문한 지점은 빅토리아 역 근처랍니다 ​​​식사만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바도 따로 있어서간단한 타파스와 함께 칵테일 한 잔도즐길 수 있어용!​버거나 스테이크 종류도 팔고커리나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 ​​저는 새우링귀니와 고구마튀김을주문했답니다!​​ 한켠에는 바가 있어요!​​​ 새우도 통통하니 맛있고고구마튀김은 늘 진리​안드셔보신분은감자튀김대신 고구마튀김꼭 드셔보세요!!!​달콤바삭 신세계랍니당 ​​​ 맛있는...

by 런던소풍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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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브런치 맛집 베스트 3지라프 & 에그브레이크 & 메종베르토​글･사진･영상 ⓒ 쏘스유 안녕하세요, 쏘스유 입니다 :) 여러분은 브런치를 좋아하나요? 저는 브런치를 먹을 때 느끼는 여유로움이 좋아서 즐겨 먹는답니다. 물론 맛도 있고요! *_* 오늘은 브런치에 진심인 제가 고심 끝에 선별한 영국 런던 브런치 맛집 베스트 세 곳을 공유해 드릴게요♥︎​​ 1. 캐주얼한 브런치 맛집 ✓ 주소 - 120 Wilton Rd, Pimlico, London SW1V 1JZ✓ 영업시간 - 주중 08:00~22:00, 주말 09:00~22:00 Giraffe 120 Wilton Rd, Pimlico, London SW1V 1JZ 영국 ​가장 먼저 보여드릴 곳은 빅토리아 역 근처에 위치한 입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점으로 런던 곳곳에 지점이 많아요. 깔끔하고 캐주얼한 매장 분위기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유아용 의자도 있어서 가족 단위로 외식을 즐기기기에도 좋은 곳이랍니다 :)​​​ 쏘스유의 PICK​올데이 지라프 브런치 (12 파운드)에그...

by 럭셔리 트래블 크리에이터 쏘스유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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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드디어 영국에서 쓸 신분증 brp을 찾으러 영국 우체국에 다녀왔음!우체국은 아무 곳이나 가는 것이 아닌처음에 비자 온라인 신청때 결정한 곳으로 가야 찾을 수 있음​​온라인 신청때 당시 난 아직 임시 숙소며 비행기도 안결정했던 상태였기 때문에 소호거리 근처에 있는 우체국 하나를 구글 맵에서 검색했었음​​​ 54-56 Great Portland St 54-56 Great Portland St, London W1W 7ND 영국 지금 내 임시숙소는 유스턴 역 근처에 있는데걸어서 20분 정도 걸렸음​​​​ 우체국 가기 전 꼭 기억해야하는 점1. 여권2. 영국주소3. 영국번호 (내가 갔던 우체국은 조금 작았음)​​​그리고우체국에 들어가면 줄을 설 수 있는 라인이 표시 되어 있기도 하고 사람들도 줄을 서있었다!자연스럽게 나도 줄섰음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내 차례가 되었을 때​​나 : 안녕 나 brp 찾으러 왔어👤 : 안녕 여기에 너 이름 적어줘(내이름 들고 찾으러 어디 들어감)...👤 : 너랑 이름...

by 일상 블로그 [밍]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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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16일 (14박 16일)8일차 : 이탈리아 로마 피우미치노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 위즈 에어, 영국 런던 게트윅 공항, Giraffe, 세인트 판크라스 역 (St. Pancras), Royal National Hotel, Pret A Manger, 런던 아이, 빅 벤, 웨스터민스터 사원, 웨스터민스터 대성당, 뮤지컬 위키드​​​​ ​​위 노래는 Tom Misch의 You're On My Mind함 들어보셔유 아주 좋습니다.​보통 장르를 가리지 않고 듣는 편인데 그중에서도 조근조근한 노래들을 좋아한다.​그런 류의 노래는 인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곽푸른하늘(앨범 '어제의 소설' 전곡), 프롬(그날의 별, 반딧불이), 이예린(사람은 이상하고 사랑은 모르겠어)이 그렇다. 이제 인디라고 할 수 없는 선우정아(뒹굴뒹굴, 우리네 봄, 츤데레, City Sunset)나 백예린(Bunny, 0310)도. ​해외가수 중에서는 Tom Misch의 You're On My Mind, Movie가 좋았고 Bruno Major의 노래는 대부분 최고다. 특히 Places W...

by .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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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맵 평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곳이었는데 다른 옵션이 딱히 없었기에 들어간 Giraffe 식당. 생각보다 쾌적한 장소였다. 사람이 많았지만 직원이 친절했고 서비스도 빨랐다. 나온 음식들은 모두 기대하는 맛 그대로를 보여주었다. 대단히 대단한 맛도 아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맛을 망치지도 않은 맛. 그래서 난 그런대로 만족한 디너였다. 메인을 포크립으로 주문하고, 사이드로 가라아케, 딥프라이드 교자, 아시아 번. 그리고 맥주. 여자 둘이 배부르게 먹기 좋았던 양과 맛이었는데 왜 평점이 그렇게 낮았는지? 이렇게 싹싹 다 비우고 튜브타고 집으로 간다. 너무 잘 먹고 다니고 있다.​​#런던일상 #런던생활 #사우스뱅크 #southbank

by Right Now! Right Here!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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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파리 신혼여행​영국 런던 지라프 Giraffe피시앤칩스 , 바베큐 립타워브릿지 ​안녕~ 만두에요 :)근위병 교대식 보고,빅벤, 런던아이 보고 그 다음 점심을 먹으러 간 곳.​영국의 패밀리 레스토랑, Giraffe 지라프에 갔어요.기린이죠ㅋㅋㅋㅋ체인이라 여러군데 지점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런던파리 신혼여행을 12월 셋째주,크리스마스 전 주에 갔는데12월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라고 하더니곳곳마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런던에서만 한 세네군데 구경한것 같아요 ㅋㅋ​여기는 런던아이 근처에 있는 사우스뱅크 센터 라고 해야하나.아무튼 그쪽이에요 ㅋㅋ ​슬쩍 마켓 구경하고,배고프니깐 뭐 먹을까 하고 주변 보다가​ ​지라프 발견!주변에 음식점 몇개 더 있긴했는데,점심시간대라 다 사람 많아요.겨울에도 야외테이블에 앉은 런던 사람들 ㅋㅋㅋ근데 파리도 그렇고 :)미세먼지 없어서 그런가요..​유럽 모든 나라가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어쨋든 런...

by 김만두's blog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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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9일 런던파리 신혼여행1, 2일​* 인천공항 - 히드로공항 - 피카딜리서커스 - The Z hotel Piccailly* 프레타망제 - 세인트제임스파크 - 버킹엄궁전 - 웨스트민스터사원 - 빅벤 - 런던아이 - 사우스뱅크스센터 - Giraffe - 타워브릿지- 버로우마켓 - 카페네로 - 리젠트거리 - 소호 Copita - BREWDOG - 바이런버거 안녕~ 만두에요.엊그제 두시간 넘게 요거 쓰다가 날려먹어서...다 때려치고 그냥 껐다가,이틀 지나 좀 진정되서 다시 씁니다.후날 들었다놨다 하는 네이버야..새해엔 좀 잘부탁해.. 7박9일 신혼여행기를 하나하나 작성하려니시간도 제법 걸릴것 같고,그 사이 내가 다 까먹을수도 있겠더라구요.그래서 일자별로 프롤로그 느낌으로 정리해두고,자세한건 별도로 정리하기로 했습니다.추억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싶으니까 :)​​* 7박9일 런던파리 신혼여행 _ 1일​​1일차는 별도로 적어놨으니까,따로 딱히 쓸건 없네요.​https://blog.naver.com/mandu1114...

by 김만두's blog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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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런던 야경을 보기 위해 어두워지길 기다리면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템즈강을 따라서 식당들이 좌르륵 있는데 사람들로 다 붐비고 있었다.​ 우리는 템즈강 근처에 'giraffe'라는 식당에 웨이팅을 10분 정도 하고 들어갔다. 어두컴컴한 디자인의 식당에, 은은한 주황색 조명이 마음에 들었다. 이름 기억 안 남. 이것은 피자빵? 마늘빵? 느낌의 음식이었는데, 정말 맛있었다.느끼하지도 않고 짜지도 않아서 좋았다.​​ 이것은 소시지와 새우 등이 들어간 토마토소스 리조또! 이것 또한 엄청 맛있었다.다행히 맛집에 들어왔구먼.​ 그리고 저녁식사엔 고기가 빠질 수 없지. 스테이크! 유럽은 모든 요리에 사이드 메뉴로 감자가 많이 나오는데 감자튀김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아주 행복했다.그 대신 한국에 와서는 한동안 감자를 입에 대지 않았다............. 너무 많이 먹어서..... 헤.. 그리고 내가 영국에서 가장 좋아했던 술?알콜 도수는 5% 였고, Cider...

by 잇츠워니 메모장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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