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각사(銀閣寺)

2023.09.07​킨카쿠지 미치(金閣寺道)정류장에서 204번을 타고 은각사로 이동했다.​주변에 킨카쿠지 미치(金閣寺道)정류장이 많으므로 지도를 보는것도 좋겠다.​ 킨카쿠지미치 일본 〒603-8372 교토부 교토시 기타구 기누가사 가이도초 킨카쿠지 미치(金閣寺道)정류장에서 24개의 정류장을 지나서 ​긴카쿠지미치(銀閣寺道)정류장에서 하차하면된다. 40분 정도 걸린다.​​​점심은 은각사 앞 맛집으로 소문난 ​후카 오무라이스에서 먹기로 했으므로 조금 서둘렀다.​딱 점심 장사밖에 안하는곳이므로...​​11:30~14:30까지만 오픈한다. 후카 긴카쿠지 일본 〒606-8402 Kyoto, Sakyo Ward, Ginkakujicho, ４８ 아 그러나...​1시 조금 넘은 시간에 가게 앞에 도착했으나... 재료소진...​간사이여행와서 계획해둔 맛집투어 성공한게 한군데도 없네... ㅠㅠ​​근처 식당을 찾다가 은각사 바로 코앞에 있는 우동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Yotsugi-chaya 37-1 Ginkakujicho, S...

by 에드가의 일기장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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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교토는 간사이 지방에서 가장 이국적인 모습이 나타나는 곳이지만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요그럼에도 조용한 장소가 있는데요! 바로 은각사와 철학의 길입니다 은각사 (銀閣寺) 정말 운 좋게.. 문 닫는 시간 20분 전에 SAFE해서..들어가게 되었답니다아마 못 들어 갔다면 두고두고 후회했을거에요 은각사의 발음은 긴카쿠지 (銀閣寺)입니다약도도 올려두겠습니다! 정말 시간이 없어서 후딱후딱 봤지만..사실 한 바퀴 싹 도는데 10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습니다! 여러분.. 정말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어떻게 이게 15세기에 만들었다고 할 수가 있을까요.. 가운데에 있는 연못도 너무 좋았어요사진 하단의 나무가 거꾸로 보이는게 아니라 연못이랍니다!그 정도로 투명하다는 것이죠 아! 그리고 길은 이 루트를 따라서 올라가시면 되니 당황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무엇보다 이 은각사는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들어...

by Yong’s Trip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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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길(哲学の道)이 끝날 무렵, 갈라지는 길 입구에 은각사로 올라가는 좁은 골목이 나온다. 그 길을 올라가기전 아이들이 지쳐보여 다시 시원한 것을 좀 마시기 위해 전통 찾집에 들어왔다. 아이들은 숨을 돌리니 화색이 돌아온다. 일본의 전통 가옥옥이나 찻집, 여관 등에 들어서면 아이들 뒤로 보이는 작은 정원들이 보이곤 한다. 화초를 기른다든지, 정원을 가꾼다든지 하는 일은 매우 일상적인 일이다. 일반적으로 자연을 곁에 두고 싶어하는 마음이리라.​조금 쉬었으니 슬슬 비탈진 골목길을 올라 은각사를 향해 가보도록 하자. 일본의 연휴인 골든위크 시즌에다가 어린이 날이 끼어 많은 이들이 은각사를 찾았다. 그냥 갈순 없고, 입구의 가게들 좀 둘러 볼까요? 가내수공업을 통해 만든(手作り物) 다양한 상품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별히 은각사는 교토의 중요 관광지 인지라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하나쯤 사고 싶...

by 漫画は落書きだ❣️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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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하러 나왔다.​Smart Coffee 寺町道店(데라마치도리점)​​ ​​커피와​​ ​​에그 샌드위치​​ ​​프렌치토스트로 간단히 배를 채우고​​ ​​https://blog.naver.com/for40/223042904129​​ 일본/교토/Smart Coffee 寺町道店(데라마치도리점) 여행을 떠나기 전에 항상 하는 말, '이번 여행에서는 아침 식사를 하지 말고 늦잠이나 실컷 자자~&#x2... blog.naver.com ​​점심은 어제 두 번이나 허탕을 친 '텐동 마키노'로 왔지.​​ ​​이번에도 꽝! 이면 쳐다 보지도 않으리라 했는데​텐동을 먹을 수 있었고​​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서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더라.​​ ​​https://blog.naver.com/for40/223042272258​​ 일본/교토/天丼 まきの 교토에 도착하여 첫 끼를 무엇으로 할까 하다 가까운 곳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숙소에서 길을 건너면 바로 ... blog.naver.com ​점심을 먹고 銀閣寺(긴카쿠지)에 가기로 했다.​銀閣寺橋를 지나고​​ ​​이 길이 봄 벚꽃과...

by 천천히 걷자~ 그림자가 따라와야 한다.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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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이틀째, 하루 밖에 안 되었는데 몸이 천근만근 힘이 든다. 너무 많은 짐을 챙겨 다녔던 것 같다. RF50mm 일단 이틀째 일정은 오전에 철학의 길, 난젠지(南禅寺)에서 지쇼지(東山慈照寺) 은각사(銀閣寺)까지 그리고 오후에 청수사(清水寺)에서 야사카신사(八坂神社)까지강행군이다.​​​ 난젠지에서 철학의 길까지... RF28-70mm, RF50mm ​ 난젠지에서 철학의 길로 들어서는 샛길 RF100-400mm 역시 강행군이었을까 청수사에서 이날의 사진여행은 끝을 맺는다.​철학의 길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철학의 길을 찾는다면 꼭 가볼 곳이 있다. 난젠지(남선사) Nanzenji Fukuchicho, Sakyo Ward, Kyoto, 606-8435 일본 Tetsugaku No Michi Tetsugaku No Michi, Sakyo Ward, Kyoto, 일본 지쇼지 2 Ginkakujicho, Sakyo Ward, Kyoto, 606-8402 일본 난젠지(南禅寺)와 수로각(水路閣) 〒606-8435 京都府京都市左京区南禅寺福地町+81757710365https://nanzenji.or....

by 바람이 Bundang Blog for you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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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각사 銀閣寺 사쿄구/교토 ​​​​요시마사의 정신을 계승하는 히가시야마지쇼지​ 정식 명칭은 히가시야마지쇼지이며 쇼코쿠지의 탑두 사원 중 하나. 긴카쿠지(은각사)라는 이름의 유래는 에도시대에 킨카쿠지(금각사)와 짝지어 긴카쿠지라고 칭하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무로마치 막부 8대 쇼군인 아시카가 요시마사가 조영한 히가시야마 산장을 기원으로, 요시마사 사망 후 임제종의 사원이 되어 요시마사의 법호(법명)인 지쇼인을 본따 이름을 지었습니다. 9세에 후계자가 되고, 15세에 쇼군직을 물려받은 요시마사는 평생을 바쳐 자신의 모든 미의식을 투영하여 히가시야마 문화의 진정성 있는 간소하고 담백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산장을 완성시켰습니다. 긴카쿠지는 미의 구도자라고도 불리는 요시마사의 정신 세계를 500년이 지난 현대에서도 면면히 전하고 있습니다.​ 사찰뿐만 아니라 정원도 꽤 유명한데, 정원에 나무들이 빽빽히 조성되어 있고,...

by Daily Log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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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각사 銀閣寺 사쿄구/교토 ​​​ Ginkaku-ji Temple(The Silver Pavilion) | Kyoto City Official Travel Guide kyoto.travel 지죠지는 린 자이 선 종파의 불교 Shokoku School에 속하는 사원 인 은각사 (Ginkaku-ji)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은각사는 교토 동부 산기슭의 아름다운 부지에 자리한 우아한 사원입니다. 일본 조경의 훌륭한 예이기도 합니다. 2미터짜리 은색 원뿔로 독특한 모래 정원 옆에 착륙하거나 트레일을 걷고 다른 유리한 지점에서 파빌리온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마음을 움직이는 아름다운 세부 사항을 지속적으로 지키고 있습니다. 무로마치 시대 (1338 ~ 1573)에 쇼군 아시카가 요시마사 (1436-1490)의 은퇴 별장으로 디자인 된 긴카쿠지는 자매 사원 인 킨카쿠지(금각사)를 본따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긴카쿠지는 은으로 도금되지 않았으며, 주요 사원 건물은 도색되지 않은 나무의 색으로 남아 있습니다. 아시카가 요시미사는...

by Daily Log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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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각사 銀閣寺 사쿄구/교토 ​​​ 긴카쿠지 | 臨済宗相国寺派 긴카쿠지 www.shokoku-ji.jp ​긴카쿠지에 관하여요시마사의 정신을 계승하는 히가시야마지쇼지 정식 명칭은 히가시야마지쇼지이며 쇼코쿠지의 탑두 사원 중 하나. 긴카쿠지(은각사)라는 이름의 유래는 에도시대에 킨카쿠지(금각사)와 짝지어 긴카쿠지라고 칭하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무로마치 막부 8대 쇼군인 아시카가 요시마사가 조영한 히가시야마 산장을 기원으로, 요시마사 사망 후 임제종의 사원이 되어 요시마사의 법호(법명)인 지쇼인을 본떠 이름을 지었습니다. 9세에 후계자가 되고, 15세에 쇼군직을 물려받은 요시마사는 평생을 바쳐 자신의 모든 미의식을 투영하여 히가시야마 문화의 진정성 있는 간소하고 담백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산장을 완성시켰습니다. 긴카쿠지는 미의 구도자라고도 불리는 요시마사의 정신세계를 500년이 지난 현대에서도 면면히 전하고 있습니다.​방...

by Daily Log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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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오사카로 넘어가는 날! 하지만 이 포스팅엔 교토뿐이다. 점심 먹고 넘어갔기 때문. 막날이라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어보기로 했다. 밥반찬 할 것들이 있어서 신났음. 왜냐면 저는 햇반을 1n 년째 먹고 있어서 밥솥으로 한 밥만 보면 환장하는 밥줘충이기 때문입니다... 고등어 솔직히 차갑고 다들 먹을 거 없다고 하는데 나 혼자 완밥해냄.직접 한 밥 최고!!!!! GOOD NATURE HOTEL KYOTO 일본 〒600-8022 Kyoto, Shimogyo Ward, Inaricho, 318番6 체크아웃 하고 택시 타고 은각사 가는 중. 원래 다른 이름(지쇼지)이 있었으나 금각사랑 맞추기 위해 은각사로 바꿨다고 한다. 이름 바꾸는 게 그렇게 쉬워?? 역시 창씨개명을 시킨 나라답다. 택시 내려서 커피를 한잔하기로 했다. 맛있는데 어른들이랑 가는 건 비추임. 브런치도 팔아서 그런가 커피 한잔 만드는데 원두를 직접 따서 오나? 소리가 절로 나옴. 커피는 맛있었다. 귀여운 그림도 있음. 닮았다는...

by A fateful life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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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토로 마을을 둘러보고는 교토로 돌아와 은각사로 갔습니다.점심 식사를 하고 은각사를 잠시 걷기로.​ 오멘이라고 하는 소바집을 꼭 맛보라는 전언이 있어 찾아갔습니다. ​ 소바를 시켰는데~ 이런 반찬에~ ​ 면과 육수가 나옵니다. 이것도 소바라고 하지요. 넓은 의미의 소바. ​ 양이 모자란다고 생각해서 고등어 초밥을 추가했습니다.색깔로는 약간 맛이 없어보일 수도 있겠다 싶은데, 깊은 맛이 아주 훌륭합니다~ ​ ​그리고 멀지 않은 은각사로 가는데~ 철학의 길이 있더군요 ^^ ​ 바로 이 작은 수로를 따라가는 길을 철학의 길이라고 한답니다. ​은각사 안으로 들어가니 이것을 은각이라고 부른답니다. 교토에는 도금을 한 금각사도 있지요. ​ 전형적인 일본 스타일의 정원 ​ ​ 아이고 예쁜~ ​ ​ 동전도 많이 던지니 어떤 모양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ㅎ ​ 반영이 예쁘지요? ​ ​ 은각사를 산보하다보면 은각사는 물론 교토의 북부가 훤히 보이기도 합니다. ​...

by <왕초일기> 윤태옥의 인문기행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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