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스 독립 기념탑

얼마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가 있었습니다.​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국방장관이 50% 넘는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결선 투표제를 도입한 인도네시아는 한 후보과 과반이 넘는 득표율을 얻으면 결선투표 없이 대통령 당선을 확정합니다. 노보텔 자카르타 망가 두어 호텔 내부 그림 인도네시아 대선 결과를 보니 문득 자카르타와 욕야카르타 출장이 떠오르네요.​인도네시아 인구는 약 2억 7천만 명으로 인도,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습니다.​우리나라의 시차는 1시간, 인도네시아가 우리나라 보다 한 시간 늦습니다.​이번 글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욕야카르타 여행과 출장에 관한 짧은 이야기입니다. 인천-자카르타 : 7시간 비행 저는 개인적으로 유럽이나 미국 출장 보다는 아세안(ASEAN) 국가로 출장가는 걸 선호합니다.​왜냐하면 아세안 국가로 출장은 짧은 비행시간, 적은 시차, 비슷한 음식문화...

by 청년 국제무대 진출 방법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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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도네시아 여행은 부모님과의 여행이었고 자카르타는 당일치기로 여행을 했어요.한국에서 인도네시아로 가는 직항은 자카르타와 발리만 있어서 자카르타를 들린김에 하루 돌아다녔어요.다음 행선지가 있었기에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았고 효율적으로 여행하기위해 일일가이드투어를 신청했습니다.결론적으로 자카르타 가이드 투어는 별5개 중에서 4개 정도였습니다. 저는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여행일정을 부탁드렸어요.자카르타 가이드투어는 아무래도 사람이 적어서 저희만 여행을 했는데요.그러다보니 일정조율이 좀 자유로웠습니다.요건 장점이죠. 1인당 약 10만원정도였고 기사님 한분과 한국어가 가능한 인도네시아 현지인가이드분이 오셨어요.어디찾아갈 필요업시 호텔앞으로 바로 찾아오는 가이드 투어!어느나라던 시간이 별로 없을 때는 가이드 투어 아주 추천합니다. ​ 이동하면서 일정을 보여주셨는데요.전 사삭투어를 이용했고 박물관을 많이...

by Joy's CHOICE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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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되서야 쓰는 자카르타 적응기 (오늘 12/08)​ 오늘 회사에서 느려터진 노트북과 약 2시간 째 씨름중그럴만도. 내 노트북 5년 째 사용중.​하다가 화나서 블로그로 달려옴. ToR 상, 8/1 출근이라 급하게 비행기 예약했더니 ...8/7로 출근이 밀렸다.(아마 비자 수속이 조금 밀릴 거라 생각했는지 + 내 편의를 봐주는 것도 있었지 않나 싶다.)​이럴 거면 더 여유롭게 들어올 걸 싶었지만오히려 일주일 넘는 기간동안 새로운 도시 적응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음.​가보자고또 다른 해외살이 ​0727 (목) 출국날학원 알바를 그전날까지 하고밤 10시에 들어왔더니, 짐 챙길 시간 부족 이슈​ 하지만 하면 됨 해외 나가는 삶이 좋음.특별한 기분이거든.. 21년 제외(대학은 다녀야지) 올해까지 하반기엔 계속 나갔다. (그래서 크리스마스랑 새해를 항상 해외에서 보내는 기억..)​하지만 울산에서부터 60키로 혼자 질질 끌고 가는 것은 ... 할많하않그래도 도착...

by WIWTD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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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계획자카르타 대성당 > 이스티크랄 모스크 > 모나스 > 플라타란 맨뗑 레스토랑 > 플라자 인도네시아 > 코쿠오 마사지샵 드디어 쓰는 인도네시아 여행 1일차 포스팅!사실 위에 쓴 1일차 계획은원래 계획했던 계획이 아니라 실제로 한 것들을정리한 거라는 거를 먼저 짚고 가겠습니다 ㅋㅋ​​어제 더러운 에어비앤비 숙소에 도착해서숙소 옮기고 하느라 난리도 아니었는데​오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첫번째 목적지인 자카르타 대성당을 가기 전에엄마가 버스를 꼭 타보자고 하도 그래서버스 카드를 사려고 찾아 헤맸습니다 ㅋㅋㅋ​자카르타에는 버스카드나 고페이 앱으로만결제해서 탈 수 있는 버스가 있는데요한 번 탈 때마다 몇 백원도 안하고교통체증을 피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버스 라인이 따로 있음)​근데 문제는 제가 고젝 앱을 한국에서 안 깔고 가서문자 인증을 할 수가 없더라구요(나중에 안 거지만 해외로밍 버튼을 키면 문자를...

by 패션&맛집 OOTD SEOUL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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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1, 2위에 드는 모나스에 다녀온 여행 기록을 남겨봅니다. 유튜브 '블루리본TV' 채널에 자카르타 여행 브이로그 영상을 진작 올려서 당연히 블로그에도 포스팅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빠졌더라고요. 그만큼 정신이 없었나 봅니다. 보다 생생한 기록은 유튜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글과 사진으로 함께 하는 여행 이야기는 지금 바로 함께 하시죠! 칠리크랩 맛집에서 정말 배불리 먹고, 저 소스가 얼마나 맛있던지 빵을 추가로 주문해 소스를 듬뿍 발라 먹고 또 먹었어요. 배불리 먹으니 여행의 시작부터 기분이 좋군요. 여행이라고 하기에는 자카르타 시내 나들이 정도지만 그래도 오늘은 자카르타 여행지로 늘 언급되는 곳에 다녀온다고 생각하니 제법 여행 기분이 나더라고요. 우리가 도착한 곳은 자카르타 중심부에 위치한 메르데카 광장이에요. 메르데카의 뜻은 바로 독립. 메르데카 광장 한가운데에 있는 높은 탑이 자카르...

by 블루리본의 다이어리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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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3 일정 모나스 국립미술관 국립박물관 국립도서관 모스크 첫 지상철 metro bogor line 자카르타 방향은 건너서 타야 함 ​교통카드는 메트로 카드 e-money 카드 있는데 UI 역에는 e money 카드 없었음 지상철 내부 아주 괜찮움 다만 탈 때 발빠짐 존나 주의 아가 짱구마냥 옷 입었넹~ 내려가 인도마렛에서 이머니카드 사기 버스 기차 뭐 톨비 다 됨 만능 교통카드 본인은 Rp 22.500에 카드 사고 최소 충전 Rp 20.000 수수료 Rp 1.500 그리고 가는 길에 거위들이랑 원숭이도 봄 원숭이가 달려들어서 개 놀랐듬 국립도서관 가는 길 나무 거미줄마냥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위치가 비슷해서 국립도서관인줄 알았는데 뭔 연구원 앞에서 기념샷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외국인 부부가 갸우뚱 하더라니 그제야 이상함 인식 여기임 풉 입구 꺙 쭈우우욱 들어오면 거대한 책장이 볼 거 별로 많지는 않았듬 ​배고파서 도서관...

by ☀️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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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umen Nasional모나스!​네이버에 자카르타 여행 가볼만한 곳 보면1. 이스띠꾸랄 이슬람사원2. 모나스3. 대성당4. 타만미니인도네시아5. 국립박물관6. 파타힐라광장...그랜드아시아몰바타비아등등등​사실 자카르타는 광광지도아니고 여행도 잘안가는 곳이라 기대도 안했지만 뭐.. 생각한 그대로였다여행은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 왠지 이런거보면 찍고 싶어진다 그랩바이크를 타고 입구에 내려서 걸어갔다​멀리서도 우뚝솟은 타워가 잘 보인다. 인도네시아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모나스는 1959년 건축을 시작하여 1960년 완공 되었다. 132미터의 탑과 총 80헥타르의 광장이다. 소다르소노와 프레디리치 실라반에 의해 건축되었고 1975년 7월 12일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모나스는 5번이나 이름이 바뀌었는데, 첫 번째는 감비르 광장, 예전에 감비르 시장지역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불려었고, 그 이후에 이카다 광장, 독립광장 등으로 불리다 지...

by 마늘굽눈사람의 기록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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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7. 14in 자카르타​​오늘은 중앙자카르타 가는날!호텔 엘레베이터앞에 거울있어서 찍는재미ㅋㅋㅋ ​자카르타에서 흰옷 입으면 안된다!!!땀흘리고 먼지가 들러붙어서 오늘까지 입고빨아야해서 어제입은옷 그대로입었다!​단골집 출석! 오늘은 건강하게먹기! ​밥먹고 출발!오늘도 뚜벅이 여행이다.걸어서 40분 거리 출발 !!!!!!​구글맵스가 큰길쪽으로 알려줬는데다른경로를 선택해서 마을 사이사이로 갔다.​완전 현지인마을을 걸어갔다. 역시 신기하게 쳐다보는 현지인들......살짝 빈민촌같은 느낌의 집들을 지나왔다. ​사진을 찍는데 오빠가 찍지말라한다.어떤 글에서 자기 집 사진찍었다고 돈달라고했던글을 봤다고..... 그래서 이사진이후 마을사진없음!​집사이사이가 엄청 좁았고, 문열려있는집 안을 봤는데 벽이 곰팡이로까맣게 되있었다. 해가안드는집이라서...그런듯​왼쪽으로는 마을을 오른쪽으로는 강을끼고 걸었다.​강을 건너려고 다리를 건너...

by 현지인으로 살아가기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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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는볼거리가 많은 곳이 아니어서​ 늦은 아침을 먹고 ​모나스를 가보기로~​​ 자카르타 므르데카 광장 중심에 있는 국가 독립 기념탑.네덜란드령 동인도 식민정부로부터 독립을 챙취하기 위한국민들의 저항과 투쟁을 기억하기 위해 수카르노 대통령 명으로 건설되어 1975년 7월 12일 완공. 높이 132미터 ​탑내부에는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를 보여주는역사박물관이 있다. ​입구에 들어오면모나스타워까지 가는 기차를이용할 수 있는데 날씨가 좋아서 걸어가보기로^^ 입구에서 찍어본 모나스 타워제일 많이 본 photo spot.​​​ ​점점 가까워질수록 타워의 웅장한 모습이~​(사람들이 작아보이죠!) ​야자수 그늘에 현지인들이 쉬고 있어요.견학인지 소풍나온건지 학생들이 많아요.나무 그늘에 있어서사진에는 안보여요ㅎㅎㅎ​​그런데, 입구가 어디지? 🤔 ​탑을 바라보며 걸어가면 안되요. ​(더운 날씨에 고생해요...)​반대쪽을 보시면 입구가 보여요.아래로...

by shiny sarah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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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스!늘 먼발치에서만 바라보았던 모나스(Monas, Monumen Nasional) 자카르타 도심에선 웬만한 곳에서 보일 정도로 높은, 총 높이 132m의 오벨리스크이다.코로나로 인해 닫혔던 문이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입장이 가능하다. 트램을 기다리는 승객들 그러나 IRTI 정류장에서 출발하는 초행자에게 입구를 찾아가기가 쉽지 않다. 먹자골목처럼 음식점들이 즐비한 틈을 지나 한참을 걸으니 입구가 나온다.입구로 들어가는 큰 길에 들어서니 많은 사람들이 타워까지 운행하는 트램을 타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좀 기다릴지라도 더위를 피해 트램으로. 걷을 엄두가 나질 않는다. 승객을 태우고 떠나는 트램 광장엔 코로나로부터 자유를 얻은 듯 가족들과 연인들이 더위도 잊은 채 행복한 시간들을 즐기고 있다. 입구로 향하는 길에서 기념촬영하느라 바쁜 시민들 트램을 타고 다가가는 모나스, 가까워질수록 더욱 웅장함을 드러낸다.모나스는 인도네시아의 독립을 기...

by 이누해피의 스마트한 일상 찾아가기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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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추천명소 독립 기념탑 모나스타워 모나스 인도네시아 10110 Jakarta, Central Jakarta City, Gambir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지도를 보면 한눈에 딱 들어오는 랜드마크 모나스타워입니다​ ​모나스는 1945년 네덜란드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는데 높이가 137미터인데 공원은 무료 개방이 되어있고 박물관과 전망대는 유료에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전망대에 올라갈 수 있고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국립역사 박물관이 있어 인도네시아의 선사시대부터 독립선언과 이후 시간 순서대로 볼 수 있어요​박물관 부터 전망대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인도네시아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 인도네시아 입국 정보 외교부 22.6.27일 기준 백신 미접종자, 1차 접종자 : 4박 5일 격리* 미접종자와 1차 접종자는 기본적으로 입국에 제한이 있지만 건강상 접종을 못한 경우 국립병원 의사 소견서, pcr 음성 결과지를 갖고 입국할 수 있고...

by 여행하는제이제이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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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카르타에서 시내투어를 하다 보면 보실 수 있는,,그리고 자카르타 중심에 있는 큰 기념비에 대해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저도 자카르타에 거주하며, 나름 자카르타 내에 많은 곳을 방문했다고 생각했지만,이곳은 매번 차타고 주변을 돌아다니거나, 주변을 걸어가면서 보기만 했는데요... ​요즘 코로나가 잠잠해져 오랜만에 재 개장된다고 하고, 개인적으로 조만간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방문 전 공부하고자 이 포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오늘 소개 드릴 이 곳은 자카르타 중심에 있는 모나스 입니다. ​​모나스는 국립 기념물이라고 하는데요. 인도네시아어로 Monumen Nasional이라는 이름을 줄여 Monas 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나스는 인도네시아 독립을 위한 투쟁을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인도네시아의 국가 기념물로 중부 자카르타 메르테카 광장 중앙에 위치하고 오벨리스크 입니다. ​모나스는 1950년 수카르노 대통령이 대통령 궁...

by 인도네시아 생활 일기장~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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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2주차 토요일 주말 여행은 시내 관광지로... ​현지식당에서 11시 밥을 먹고, 기념탑, 이슬람사원, 광장, 해변을 보고오는 시내를 종단하는 코스. 후배와 둘이 출발​숙소인 자바베카에서 식당까지 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 42km 거리. Grap 어플로 택시호출. 택시비 170k(십칠만) 루피아로 한화 만칠천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환윤은 1루피아 = 0.09원으로 편하게 1/10)​택시비는 확실히 싸며 계산시 통행료도 추가로 내야하나 몇백원 수준으로 부담되지 않는다. ​목적지인 Pondok Sedap Malam 식당.​같이 간 친구의 정보력으로 알게된 완전 현지 해산물 식당으로 11시부터 오픈. ​사진보다 식당은 허름해보여 걱정 쪼끔. 미리 준비해둔 크랩, 조개, 나물 메뉴 주문.매운맛이 한국인 입맛에 맞다하여 다 매운맛으로 주문. 블랙페퍼... ​아침부터 빈땅 맥주 큰거 하나 주문 ^^ ​먼저 조개요리가 나온다. 그런데 와우... 너무 맛있었다.탱글탱글 상태...

by 독야청청의 뚜벅뚜벅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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