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신상 호텔 예약하기

전 세계 상식이 여행지도 다운로드
구글 지도 네비게이션과 연결되므로 강추!
다운로드하기 Google Play

파묵칼레 온천수

조회수: 1204
온천

Information

Pamukkale Termal Suları

어떤 곳인지 유튜브 영상으로 보면 바로 이해가 됩니다.

튀르키예(터키) 2주 여행기 : 파묵칼레편(파묵칼레 가는법/입장료/파묵칼레 맛집/히에라폴리스/선셋포인트)
2 0 2 3 . 0 5 . 1 3 ~ 0 5. 2 7퇴사하고, 튀르키예(터키) 여행 !!​ ​파묵칼레는 터키 남서 내륙지역에 위치해있는데,워낙 작은 마을이라 한국에서 바로 가는 직항이 없다.그래서 반드시 다른 도시를 거쳐 가야만 하는 곳이기도 하다.​​보통 이스탄불로 들어와 카파도키아→ 안탈리아→ 파묵칼레시계 방향으로 다니는걸 라고 할 수 있는데나는 파묵칼레부터 시작하는, 반시계 방향의 여정을 택했다.​그리고 여행 끝나고 나서 살짝 후회했다...^^;;;(괜히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음...)​​​ ​이스탄불에서 파묵칼레까지 버스로 가기엔 너무 멀고,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고민없이 국내선 항공을 이용했다.​덕분에 이런 멋진 설산의 풍경도 보고!!!​​​ ​이스탄불 도착 당일에 바로 데니즐리로 가면 좋았으련만연결편 시간이 아슬아슬해서 다음날 아침 새벽 비행기를 탔는데이렇게 치즈, 토마토가 들어간 빵과 커피를 주지 뭐에요?​(1시간 비행인...
by 나의 작은 세계 | 1개월 전
터키 파묵칼레 튀르키예 가볼만한곳
​​ 튀르키예 (옛 터키) 파묵칼레 촬영 날짜 : 2022. 09 파묵칼레는 튀르키예 아나톨리아에 있는 온천마을로 데니즐리도에 속한 작은 시골마을입니다. 목화의 성이라고 불리는 이곳 파묵칼레는 터키의 대표적인 관광지중의 하나죠. 데니즐리 일대에서 작용한 동서 방향의 장력이 정단층을 발달시켰고 탄산칼슘이 과포화된 따뜻한 지하수가 단층의 고지대에서 흘러나오면서 이런 지형이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물에 포함된 석회성분이 지표현에 퇴적되어 이렇게 흰색이나 연회색의 석회질을 뒤덮어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예전에 이 석회질 안에 온천수가 채워져 있어서 훨씬 더 아름다웠는데 이곳 파묵칼레가 유네스코 세계복합 유산으로 지정되면서 물을 흘려보내는 횟수가 줄어들어 물이 말라있다고 하죠. 일부만 물이 채워져 있었지만 족욕도 해보고 체험할 수 있었음에 만족합니다. ​ 입구에 들어셔면 온천수가 있어서 이곳에서는 족욕이 가능했습니다. 신발을...
by 은명주 블로그 | 1개월 전
[튀르키예] 모녀 터키여행 2편 ( 안탈리아 / 파묵칼레 / 에페소 / 이즈미르 / 이스탄불 / 누스렛스테이크하우스)
-5일차-이제 카파도키아에서 안탈리아로 버스타고 무브무브 휴게소 뷰 이정도? 🏞️다시봐도 뻥뚫리네 터키가 땅이 엄청커가지고 버스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많은데이런 뷰가 대부분이어서 눈이 정화되는 기분 ^^바로 간곳은 지중해가 있는 도시 //안탈리아 지중해 뷰 어떤데 어떤데진짜 미쳤다 그쳐?지중해 뷰 식당에서 지중해식 해산물식당에서 멋진 식사 한끼 하고유람선을 타러 고고 지중해 배경으로 한컷 찍어주고 무슨 포카리스웨트 재질미쳤어 ㅠㅠㅠ안탈리아라는 도시는 유럽인들도 굉장히 사랑하는 곳이라고 한다.터키에서도 가장 유럽스러운 곳이 아닐까...? 유람선에서 바람을 느끼며 - 전혀 지중해같지않지만지중해라는점 다시 상기시키기 요렇게 보면 터키느낌 물씬나쥬? 이것도 지중해스러운 모먼트아니 과일주스 이렇게 귀엽게 팔 일이냐고요이렇게 걸어서 구시가지로 무브무브 구시가지의 구경거리들너무 터키스럽죠?저 악마의 눈 🧿🧿🧿 오만곳에 다...
by 예지중지 | 2개월 전
터키 자유여행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열기구 체험 안탈리아 파묵칼레
아시아인 듯 유럽인 듯 로마의 전설이 깃들여 있고자연이 캔버스 삼아 작품을 만든 나라우리와는 형제의 나라라며 형제처럼 반겨주는사람들. 가족과 함께한 터키 자유여행은 그래서 더욱 행복한 여행이었답니다 1.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크루즈 주소: Ozlem Parki Atarurk Koprusu Yani Ozlem Parki ici 34083 Faith Istanbul 문의전화: 90 542 157 26 76 소피아 블루 모스크 등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역사적인 명소들이 많아 하루가 짧은 이스탄불 구경인데요 그중에서도 터키 자유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인 해협을 배를 타고 감상하는 보스포러스 크루즈랍니다. 아침 일찍부터 유람선 선착장 주변에는 어수선한 분위기가 가득했어요​ 비교적 조용한 아침 시간에 출발한 유람선은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갈라타다리를 지나고 있는데요 지난밤에 즐겼던 고등어 케밥과 에페스 맥주가 절로 생각이 났답니다.​ 모스크를 지나면 화려한 돌...
by 바다의 맛있는 사진여행 | 2개월 전
튀르키예 터키 여행 안탈리아 파묵칼레 열기구
​프롤로그 격으로 올려보는 튀르키예 여행 두 번째 이야기, 이번에는 터키 안탈리아와 파묵칼레 여행 이야기를 주로 올려볼까 한다. 참고로 이번 터키 여행은 하나투어 패키지로 다녀온 것으로, 국내선 비행기를 2회 이용하는 상품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나 여행 코스, 식당 퀄리티, 숙소의 질적인 부분을 따졌을 때 매우 마음에 들었다는 의견을 맨 위에 남겨두며, 아래에는 대략적인 튀르키예 여행 일정을 훑어보는 방식으로 끌적여봐야겠음.​​ ​어느덧 하나투어 패키지 터키 여행 일정 또한 중간에 다다랐다. 이날은 오전 일찍 아피온을 둘러보고, 다시 몇 시간 버스를 달려 터키 남부 지중해에 접한 도시, 안탈리아 여행을 하는 날이었다. 윗 사진은 바다가 보이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남은 시간에 한 컷 찍어본 거. 카파도키아 때는 비가 좍좍 내려서 속상했는데, 이날 이후부터는 날씨가 내내 쨍하고 맑아서 좋았다.​​ ​특히 안탈리아 여행할 때는...
by 로폰의 즐거운 하루 :) | 4개월 전
[세리투어|튀르키예]2023년 튀르키예 여행 준비(이스탄불-카파도키아-안탈리아(교뇩)-욀뤼데니즈(퍼티예)-파묵칼레
2023년 튀르키예 여행떠나기 이틀 전에 써보는 튀르키예 여행 준비 궁시렁 여행지로 튀르키예를 선정한 이유 - 연초에 아바타 티저 영상을 보던 중 ‘파묵칼레’와 비슷한 장소가 나오는 곳을 보고 ‘아..저기 가보고 싶었는데..어디있었지..어디였지..아..! 튀르키예의 파묵칼레!’​- 코로롱 창궐로 인해 한국에 갇혀있는 동안 삼성카드로 쌓아올린 어마어마한 마일리지+마일리지 제도 개편 안내를 보고 어디 여행을 가야할텐데-(미주, 유럽노선 이미 텅텅, 이선좌 아님?)그 중 열흘 기간으로 다녀올 수 있는 터키 프레스티지석 좌석 발견! ​올해 먼나라-여행지는 튀르키예 너로 정했다​ 항공권 항공권은 위에 나열한 이유로5월 이스탄불행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출국 4개월 정도 전 가격으로.. 프레스티지석 390만원 이상.. 이코노미도 140만원 이상.. ◡̈ ..이게.. 이게 나라냐..!​발권하고 3일 후에 지진난거 안비밀 ​ 일정 예전만큼이나 여행 일정을 열심히 계...
by SERI Diary | 4개월 전
2022년 여행 고대도시 파묵칼레 히에라폴리스 라오디케아
파묵칼레에서는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5일 머물렀습니다. 카파도키아에서 파묵칼레로 올 수 있는 직항이 없기 때문에 일단 이스탄불로 돌아가 데니즐리행을 타고 와야 했어요. 그래봐야 대기 시간까지 약 5시간이었습니다. 이스탄불에서 남쪽으로 약 600키로 떨어진 지역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훨씬 더웠습니다. Karahayit라는 곳에 위치한 팜 테르말 호텔에서 지냈습니다. 일광욕이나 풀, 온천도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1박에 1800리라 정도 지불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지역이 온천수가 유명한 모양입니다.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서 5분 정도면 갈 수 있어 위치도 좋았습니다. 밝지만 21시가 다 돼가는 시간이어서 서둘러 식사를.. 식당 할아버지가 적극적으로 영업을 하셔서 들어간 곳인데 역시 냉장고에 꼬챙이 고기가 전시되어 있지 않는 곳은 별로였습니다. 꼬치 고기 자체가 너무 얇고 작으니 뻑뻑하다고 해야 할까요. 사라다 요구르트 빵은...
by SUPER CD-ROMROM | 5개월 전
02. 튀르키예 겨울 여행-파묵칼레 완전 추천
튀르키예는 겨울은 비수기인데다가 파묵칼레는 온천수에 발 담그러 가는 거기 때문에 겨울엔 갈까말까 고민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완전 추천이다! 오히려 여름엔 사람이 너무 많고! 별로일 수 있다. 지구 온난화인지 기후 이상인지 원인은 모르겠지만 파묵칼레의 온천수도 말라가고 있어서 인터넷의 파묵칼레 사진은 다 30년 전 모습이라고 한다. 그래서 더더욱 실망할까봐 기대 없이 갔는데 의외로 아직 물이 많이 남아있었고 겨울인데 따뜻해서 좋았고 하얗고 이국적인 풍경이 힐링돼서 좋았다. 아무래도 동선이 꼬여서 굳이 들려야하나 싶은 사람이 많은 것 같지만 나는 튀르키예에서 열기구 다음으로 파묵칼레가 제일 좋았다. 나는 유적지나 사원이 별로고 이런 독특한 자연과 풍경이 더 좋았다.파묵칼레에서 인생샷도 건졌고 코스도 반나절이면 충분하니 아침에 데니즐리 도착해서 파묵칼레랑 히에라폴리스 둘러보고 밥먹고 야간...
by 고양이해씨 | 7개월 전
튀르키예 여행 - 안탈리아와 파묵칼레에서 인생샷 찍기 ft 안탈리아 유람선, 올림푸스 케이블카, 파묵칼레 석회온천, 히에라폴리스원형극장
​​2022년 10월 12일 - 2022년 10월 22일 튀르키예 여행(여행이지 8박 11일 리얼 터키를 만나다. 터키 국내선 2회 아디야만 관광, 이스탄불 (3 day)제목만 봐도 특별해 보이고 가성비적 가격이기에 선택하였던 관광인데요, 이번 여행기는 7일차, 즉 10월 18일 - 지중해 휴양 도시 안탈리아에서 오전 시간을 보낸 후 파묵칼레로 이동하는 이야기입니다.​​​ ​휴양지 안탈리아에 주어진 단 하루, 알차게 보내야 하겠죠? ​4-5-6 (4시 기상, 5시 식사 6시 출발)의 이름 아침 첫 일정은 지중해 일출을 보며 안탈리아 유람선 타기였어요. 원래는 안탈리아 시내를 둘러 볼까 했는데 이렇게 이른 시간에 시내 구경하는데 한계가 있을 것 같아 쿨~하게 안탈리아 유람선 선택관광에 참여하였어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일출까지 보았다면 더 좋았겠으나, 그리고 사실 지중해 바다를 한없이 바라만 본 것은 아니고요, 지중해 바람을 맞으며 열심히 타이타닉 사...
by B형 언니는 괴로워 | 10개월 전
터키 여행 석회온천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파묵칼레
터키 여행을 계획한다면 버킷리스트에 있는 우선순위 중 카파도키아 열기구 애드벌룬 투어와 이스탄불 시내 관광 그리고 오늘 소개할 석회온천 파묵칼레 두 곳이 가장 많지 싶습니다. 현지인 가이드는 항상 표를 구매하는 역할을 하고요.이십여 명의 단체 관광객의 입장을 돕습니다. 일부는 카트 투어 나머지는 투어 안 하는 팀으로 나뉘었어요.저는 유일하게 신청 안 했던 투어이고 석회온천에서 사진을 더 담는데 주력하자는 생각이었는데 패키지 선택할지 안할지는 본인 선택이죠. 현지인들도 인근 동유럽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 곳입니다. 입구 초부터 유물들이 보이고 석회 온천을 개발할 때 인부들의 숙소나 상가 등으로 쓰이던 건물 유적지라고 하네요. 파묵칼레 석회 온천까지 오분? 십분 정도 걸어요.카트 투어분들은 이렇게 카트로 히에라 폴리스부터 유적지 관람을 하고 석회온천 나무그늘에서 다시 만납니다. 원형경기장 히에라 폴리스를 카트를 타...
by 양배추님 잘먹고 잘살기 | 11개월 전
1. 터키일주(이스탄불,앙카라,카파도키아,안탈리아,파묵칼레,쉬린제,에페소,부르사)
Turkey​아시아 대륙 서쪽 끝에 있는 유럽과 아시아가 이어져 있는 나라동서양 문화가 공존하고,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가 공존하고 있는 나라13세기 말 오스만튀르크 제국이 세워졌고, 1922년 술탄제를 폐지하였다.1923년 10월 공화국 수립을 선언하였고, 1924년 근대화 정책을 추진하였다.정식 명칭은 터키공화국(Republic of Turkey)이다.​●여행지 : 터키●여행 기간 : 2014.3.9 ~ 3.17 (8박 9일)●콘셉트 : 딸과 함께 떠나는 여행●여행 루트 : 인천▶이스탄불▶앙카라▶카파도키아▶안탈리아▶파묵칼레 ▶쉬린제▶에페소▶부르사▶이스탄불▶인천​ 더는 젊지도 예쁘지도 않은 중년의 나이얼굴엔 주름살이 하나씩 하나씩 늘어만 가고,평범한 일상에 동화되어 살아가는 자신이 무능하다고 느껴지는 나날들, 나의 꿈이 더는 날지를 못하고 무료한 일상에 주저앉아버린다. ​사소한 일에 매달려 살아가는 자신이 불쌍하다고 느껴질 때 나는 길을 떠난다. 쓸쓸히 반복되는 나른...
by 러브송의 여행스케치 | 1년 전
터키(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에페소) 여행
지중해 동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유럽과 아시아에 걸친 영토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국호는 2021년까지 '터키'였으나 2022년 '튀르키예'로 변경했다. 북쪽으로 흑해, 동쪽으로 조지아·아르메니아, 남쪽으로 이라크·시리아·지중해, 서쪽으로 에게해·그리스와 접해 있다. 아시아 지역인 아나톨리아와 유럽 지역인 트라케는 보스포루스 해협, 마르마라 해, 다르다넬스 해협을 경계로 나누어진다. 전 국토의 대부분이 산림지대로 지금까지 개발되지 않고 있기도 하다. ♥이집트에서 가져온 오벨리스크를 보고 한컷.. 룩소르 신전에 있던 것이라 한다. ♥블루 모스크는 터키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이다. 이곳은 이슬람 신자들이 일생에 한 번쯤은 메카에 대한 성지 순례를 해야 하는데, 그 성지 순례의 출발지가 될 정도로 중요한 사원이다. 술탄들은 중요한 종교적 선언 시에 이 사원을 이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화려한 푸른색 타일...
by 여행과 하루의 일상 | 1년 전
가성비 터키여행 / 인기여행지 많은 터키여행에 에베소와 파묵칼레를 이스탄불에서 당일치기로 여행하는 방법
터키여행의 꼭 가볼만한곳 하지만 도시가 작고, 관광지를 구경하고 나면 할거없는 곳들인 에베소와 파묵칼레를 현명하게 여행하실수 있는 방법으로 어려운 교통편과 굳이 숙박하지 않고 딱 볼거보고 다시 이스탄불로 돌아오는 이스탄불출발 에베소와 파묵칼레 당일치기투어와 함께 해보세요~~ ​이스탄불에서 출발하여 에베소와 파묵칼레/히에라폴리스를 방문하는 당일치기 현지투어는 항공편, 안내, 점심 및 모든 육로 운송을 포함하여 하루에 두 개의 고대 도시를 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파묵칼레는 많이 알려진 곳이지만 에페소스가 생소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에페소스 정보 - 위키백과 참고​에페소스(라틴어: Ephesus, 그리스어: Έφεσος, 터키어: Efes, 공동번역성서에서는 에페소, 한글 개역판에서는 에베소로 표기)는 서부 소아시아의 에게 해 연안에 위치한(현재의 터키 Selçuk Efes),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에 의해 기원전 9세기에 건...
by trip | 1년 전
터키 파묵칼레 석회붕, 터키패키지여행 핵심 명소
​개인적으로 터키는 모로코와 함께 제2의 고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려 10번이나 다녀왔기 때문이다. 대략 12년 전부터 내게 터키는 자유여행을 시작으로 각종 출장의 단골 국가였다. 아마 코로나19 이후에도 터키를 자주 찾을 것이라 예상한다. 코로나19 이전까지 터키는 국민여행지와 같았다. 이스탄불에서 시작해 반시계 방향으로 다시 이스탄불로 돌아오는 대략 일주일 코스는 우리에게 꽤 익숙한 루트였다. ​보통 터키패키지여행, 이스탄불에서 시작해 앙카라, 카파도키아, 안탈리아, 셀주크, 파묵칼레 등을 거쳐 다시 이스탄불로 돌아온다. 프로그램마다 사프란볼루, 코니아, 트로이 등을 여기에 추가하기도 한다. 터키에는 내로라하는 수많은 명소가 발에 챌 정도로 많은데, 그중에서 서부 셀주크 인근에 자리한 파묵칼레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 ​파묵칼레는 카파도키아, 이스탄불과 함께 터키패키지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by 천사는 여행중 | 1년 전




추천 호텔 by agoda

다음(Daum) 카카오 블로그 검색 API 이용
가나다리미의 여행 [2023년 08월 14일]
올라갈 수 있는 곳 저는 못 올라가요 ㅋㅋ 그러고 이곳저곳 둘러보는데 자연 온천수를 봤어요 땅에서 물이 뽀글뽀글 올라오네요 너무 신기해요 ​ 심지어 여기는...패스했는데ㅠ 근데 지금 생각해 보니깐 좀 아쉽네요ㅎㅎ ​ ​ 튀르키예 파묵칼레는 당일로 오셔도 충분할 거 같아욤! ​ ​ 다음날 안탈리아로 떠나기 위해 버스...

어린 왕자의 꿈 [2023년 07월 23일]
식당에서 베지테리안을 위한 한라산비빔밥을 선택했어요. 한라산비빔밥 맛이 꿀맛 같았어요. ​ ​ ​ 라오디게아교회에게 보내신 말씀에 너희가 뜨뜻미지근하다고 표현 하셨는데 이것은 파묵칼레온천수에 비유해서 말씀 하신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는 믿음은 뜨겁든지 차갑든지 열정이 있기를 원하시는 것...

information [2023년 08월 19일]
당연하게도 위에서부터 아래로 흐르는데 아래에서 출발했던 우리는 얼음장처럼 차가웠던 온천수 때문에 비명을 지르면서 올라갔다. ㅋㅋㅋ 차가웠던 파묵칼레 온천수 그리고 비명을 질렀던 또 한 가지 이유가 있었다. 바닥이 너무 울퉁불퉁했다. 수백 년 동안 물결모양으로 쌓인 석회가 멀리서 봤을 땐 눈처럼 부드러울...

꽃으로 잎으로 [2022년 06월 21일]
터키 여행 6일차 목화의 성 파묵칼레 ​ ​ 눈처럼 흰 석회석으로 유명한 파묵칼레는 목화의 성이란 뜻의 고대 도시다 눈이 내린 것처럼 하얀 모습 석회를 포함한 칼슘 성분의 온천수 침전물이 퇴적되어 목화처럼 하얗게 성을 만들고 경사면을 흐르는 온천수가 빚어낸 장관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amaizing naizing’s Life [2023년 08월 31일]
파묵칼레의 언덕 위에 세워진 고대 도시이며 기원전 2세기경 페르가몬 왕국에 의해 처음 세워져 로마 시 대를 거치며 오랫동안 번성했다. 파묵칼레 온천수는 섭씨 35도로 류머티즘, 피부병, 심장병 등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이 때문에 치료와 휴식을 위해 그리스, 로마, 메소포타미아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 블로그 더 보기 (네이버 API 이용)
어린 왕자의 꿈 [2023년 07월 24일]
파묵칼레에서 엄마 온천수를 마치고 일행들과 석회수가 흰눈처럼 펼쳐진 파묵칼레를 걷게 되었어요.... 라오디게아교회에게 보내신 말씀에 너희가 뜨뜻미지근하다고 표현 하셨는데 이것은 파묵칼레온천수에...

곤솔트립 [2022년 02월 08일]
덮고있는 온천수에 당장이라도 몸을 담그고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나, 수영복을 호텔에 두고왔다. 파묵칼레에서 온천을 하려고 1박 머문건데 아주 웃겨버리는 인간이다 쩝 결국 바지를 걷어올리고 몸 반...

뚱보참새의 세계여행 이야기 [2022년 04월 26일]
데니즐리에서 파묵칼레는 9리라 카라하이트는 10.5리라. 이렇게 큰똥같이 생긴 모양이 있는 온천수 분수대앞에 내려주고 돌무쉬는 떠났다. 아주 따뜻한 옷을 입고 낮잠도 안자는 시크한 멍뭉이. 동네구경을...

가나다리미의 여행 [2023년 08월 15일]
호랭이가 담배 피던 그때 그 시절 느낌 추억 회상하는 느낌으로 2월 글을 지금 써보도록 하겠슴돠,, 튀르키예 여행 23.2.20 파묵칼레 석회층 히에라폴리스 원형극장 고대 온천 수영장 셀축에서 파묵칼레 가기 전...

지나가는 모든것이 소중한 일상..... [2022년 07월 08일]
이곳 파묵칼레. 예전에는 온천수가 풍부하게 흘러 나와 이렇게 더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점점 온천수가 줄어 들어 인위적으로 온천수를 흘려 내려주는 부분만.... 나중에 시간이 흘러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