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교회

​​여행 가기 전날이 제일 설렌다. 기차 타고 가는 여행이라 소금을 넣고, 계란을 삶았다. 기차 여행에 삶은 계란은 국룰! ​​ ​​맛소금을 쿠킹호일에 담았다. ​​ ​​15분 삶았다.​​ ​​영등포역에서 무궁화호 기다리는 중​​ ​​빨간 무궁화호 도착!​​ ​​기차 탑승하자마자 가방에서 계란을 꺼냈다.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나만의 의식. 아, 사이다는 필수! ​​ ​​맛소금 살포시 찍어서 먹기. ​​ ​​날씨 좋고! ​​ ​​군산역에 도착했다. 택시 타고, 경암동 철길마을로 출발! ​​ ​​평일이라 문을 연 가게가 많지 않았다. ​​ ​​철길 오른쪽으로 눈길을 돌려보니, 사진 찍을 만한 장소가 눈에 들어왔다. ​​ ​​여행 중에는 작고, 가벼운 삼각대가 좋다. 설치와 해체가 빨라야 하기 때문에. 이게 번거로우면, 사진 찍기가 귀찮아진다. ​​ ​​필름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다. 어떻게 나왔을까? 잘 나왔을까? 궁금하다. ​​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보면, 또 다른 느낌이 든다. ​​ ​​...

by 적당한 허세 그리고 진실한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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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교회 성탄절 현수막디자인:향기나는디자인클라이언트 : 개복교회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은 [향기나는디자인]copyrightⓒ향기나는디자인 All Rights Reserved디자인무단도용을 엄히 금합니다

by 향기나는디자인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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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킨 선교사님이 제1대 당회장을 지냈다는 군산 개복 교회! 1박2일 군산. 김제 여행을 하며 2일째 여행은 이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하루 일정을 시작하였다. 교회 설립일​교회 시작의 역사는 홈페이지에서 살펴보니,1894년 03월 30일 설립한 교회다.2022년 10월 기준으로 128년 된 교회다. 동산 위에 붉은색으로 우뚝 세워졌다 뒤쪽 주차장에서 본 모습 코로나가 많이 느슨 해지기는 했지만, 많은 성도들이 한 의자에 4명씩 자리를 거의 꽉 채웠다.​예배 시작 전 교회 주변을 드론으로 동백 대교 있는 곳까지 공중에서 보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예배가 시작된다.​사회자 목사님이 전체 순서를 시간차의 빈틈없이 깔끔하게 잘 인도해 주셨다.​성가대의 찬양과 성도들의 찬송도 은혜가 충만함이 느껴진다.​목사님의 설교 스타일은 매우 개방적이고 성경 말씀 중심으로만 해주셨다.기적에 대해서 잘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설교 말씀 요약​여 성현 목사님기적...

by Zephyranthes의 블로그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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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수 목사 ‘내가 잃어버린 것은’ 설교 4월20일 군산중앙교회서 전북대회 개최 ​ 예장합동 전북지역주일학교연합회(회장 유광식 집사)는 지난 17일 오후 3시 군산개복교회(담임목사 여성현)에서 순회헌신예배를 드렸다.​이날 예배는 유광식 회장 사회로 열린 가운데 전 회장 박시효 장로가 기도하고, 부회장 윤경일 집사가 성경봉독한 뒤 서현수 목사(전주 송천서부교회)가 ‘내가 잃어버린 것은’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헌금기도와 광고는 각각 박미옥 권사와 최정현 집사가 맡았다.​한편 전북주일학교연합회는 오는 4월 20일 오후 1시 군산중앙교회(담임목사 박정동)에서 제14회 전북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찬양·율동·워십·CCM경연대회가 펼쳐진다.

by 크리스천전북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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