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 Basi

이제 정말로 얼마 남지 않았다....​이제 나도 9개월 차를 향해 달려가는 고인물이 되어간다.(오늘 기준 D-129) 껄껄껄, 이제는 정말로 집에 가고 싶다. 2024.02.08 오프, 그리고 늦점 & 명절 렛츠고 연어 덮밥 그리고 과카몰리?? 오프 날 늘어지게 자다 일어나서 핸드폰 하고 있었을까, 다영이가 일어나서 늦점해줬다. 야무진 한 상 다영이가 만들어 준 늦점.​후기 : 와방 맛있다... 연어 덮밥, 과카몰리 모두 존맛​근데 많이 먹으면 안 됨.​그 이유는? 일단 노을부터 보고 가시죠 오늘 진짜 날씨 미춌다...​날씨가 진짜 너무 좋다...​아, 그래서 저녁에 뭐 하고 있냐고요? 이게 바로 명절이지 전 굽고 있는데요?​감자채전, 새송이버섯전, 애호박전, 파전, 육전...​새우튀김, 갈비찜, 떡국....​거짓말 안 하고 두 번 다시 내가 명절 음식 준비하나 봐라...​거의 2시간 넘게 걸렸다... 한 상 가득~ 막걸리도 한 6병 정도 마셔주며 알차게 설날 미리 보내기...​역...

by 별글의 별글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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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연휴, 아들은 마지막 데이케어 등원 하고 우리는 바로 스타츠로 고고. 지난번에 왔을 때 보다 구정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정말 없어서 널널하게 쳤다. 바람이 불어 공이 어디로 갈지는 몰랐으나 땡볕에 바짝바짝 마르지 않아 더욱 좋았다. ​신랑이랑 여유 부리며 사진도 찍고ㅎㅎ 이날은 108개를 쳤다. 바람때문이라고 믿고 싶지만-_-;; 그저 내 실력 부족인 것을ㅎㅎ 펏팅이 너무 엉망이었다. 투온에 포펏하면 ... 무슨 의미.. 쓰리온에 쓰리펏...이런ㅎㅎㅎ 카트가 페어웨이까지 들어가니 참 좋다만, 너무 넓고 잔디도 무성하여 공 찾는게 일이라는..ㅎㅎ 그래도 카트 씽씽 달리며 신랑이랑 종알종알 얘기하며 단란하게 란딩하니 찐 행복! 마치고 밥 먹을 새도 없이 아들 픽업. ​불친절해서 가지 않았던 포바시를 다시 방문ㅎㅎ 신랑은 뭐 그렇게까지 엄청난 맛은 아니라고 했고... 블랙페퍼슈림프도 신랑이 원하던 비쥬얼 아니라서 실망했다는ㅎㅎ...

by 단순, 단단, 단아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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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은 1월 2일도 연휴라 데이케어를 안감. 수영장 가자더니 오늘은 또 해변에 가잔다. 그래 그러자! 일단 치즈 넣어 빵 구워 우유랑 든든히 먹고. ​나는 지난밤 커피 내려 냉장고에 넣어둔 것 챙겨서 집에서 걸어서 1분거리 비치로 고고. 한국에선 일회용 플라스틱병 절대 재활용 안하는데…(잘 사지도 않을 뿐더러ㅠ) 여기선 보온병이나 물병을 사지 않는 이상 마땅히 다른 대안이 없네. 가져온 보온병 두개에는 이미 아이들 사과쥬스, 물 가득ㅎㅎ 괌 커피 전문점 너무 맛 없어서 그냥 페이레스에서 스벅 원두 사서 내려 마시기 시작함. ​소라게가 지천이다ㅎㅎ 아들이 만들어둔 모래성에 소라게까지 올려두고 소라게 성이라며 신이났다. ​빵셔틀 밥셔틀에 이어 모래놀이 물셔틀까지. 증말루….^^ ​오전 내내 놀고 들어왔더니 배가 너무 고픔. 아이들은 소고기무국에 밥 주고, 우리는 소세지 넣어 김치볶음밥. 너무 맛있었네. ​새 집에 필요한 용품들 사러 케이...

by 단순, 단단, 단아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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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물 웅덩이 있는데 내가 얘기 안해줘서 신발이 젖었다며 저리도 가자미눈을 하고 날 쳐다본다ㅎㅎㅎ 팔에는 탄 자국에ㅋㅋㅋㅋ 아이구 무셔라. ​타이어 공기압 낮다고 불이 들어와서, 아이들 드랍 해주고 바로 카센터행. 두번째 봤다고 농담도 해주고, 겉보기와 다르게 아주 친절한 마우이 같이 생긴 아저씨. 괌 사람들 기본적으로 정말 친절하다. 한번도 불친절하다고 느낀 사람을 본 적이 없음. 아무튼 빵꾸가 났으면 패치하지 하고 왔는데, 체크 해보더니 압만 조금 낮은 상태라 채워놨으니 가라 그래서 체크 한거랑 비용 안나오냐니까 괜찮단다. 고마워서 처리해준 사람에게 팁 5불을 주고 나왔다. 패치 했어 응 30불~ 해도 전혀 모를 외지 관광객인데 이렇게 정직하게 일 처리를 해줘서 이런 것 까지 고마운 외지인. ​차 수리 하고 오늘은 운동을 하러 옴. 트레드밀에서 끝내주는 뷰가 펼쳐진다. 아주 오랜만에 뛰는거라 인클라인 조절만 하며 살살...

by 단순, 단단, 단아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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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예약, 호텔 예약, 스케줄까지 다 되었따진짜 주말동안 빡세게 하누라 정신털리는줄 아랏네이제 맛집을 골라보고 스케줄 조정해야지 저 P였는데요 J가 된거같아료 ㅎㅎㅎ 히히​✔️ 검색하다가 대충 메모해둔 것팁문화 : 영수증에 service charge, tip 라고 안적혀있다면 금액의 10~15% 팁으로 주면 됨투고하고싶을 때 can i get this to go?한인택시로 공항>두짓타니 2인 공항세까지 35불 ▶️ 7.21추가 : 35불 오바야 15불로 옴 ㅡㅡㅋㅋㅋㅋ두짓 골드 가입 : https://www.dusit.com/loyalty/캐롯 여행자보험 50%할인 (22. 6. 1 ~ 22. 8. 31) -> 나는 마이뱅크, 헤이몬도로 가입했음두짓타이 체크인시 멤버십 가입한다고 말하고 큐알코드로 골드카드 만들면 할인https://sktmembership.tworld.co.kr/mps/pc-bff/program/global/main-tab1.do?groupId=3&contentId=156맥주 버드라이트 먹어보샘 현지맥주​​ 🍔 버거 ​✔️ DOS버거 (새우버거)쉬림프버거 $14 /...

by sweet sweet my butter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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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없기로 유명한 괌에서부모님을 모시고 식사하기란참.. 어려운 일이죠​​연일 스테이크 식사도중우연히 만난 베트남 음식점은부모님의 맛있는 식사로 추천합니다!!!!!​​ ​​운영시간은 위 사진과 같구요​​너무 맛있게 먹느라 사진이 없어요ㅜㅜ​ 고수 못드시는 부모님도 맛있게 드셨고 ​무엇보다도!!!! 요렇게 맛있게 먹었던 볶음밥 최고였어요!!!!​근데 전 새우볶음밥 먹었는데정말 맛있었고부모님은 다 섞인걸로 드셨는데조금 아쉬웠다네요​새우볶음밥 추천추천!!!^^​ Pho Basi Tamuning ​​​

by 효효형제와 행복스토리♩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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