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히샤 노다 다이묘 본점

​​​​​원래 3박 4일인데 합쳐서 올림💛​​​​​ 료칸 조식 먹고 체크인 하고벳푸 돈키호테 쇼핑​​​ ​ ​ ​ ​ ​ 여기서 각자 지인들에게 줄 선물 구입하고다시 차타고 후쿠오카 시내로.​​​ ​ ​ ​ ​ 근데 가는 길에 풍경이 너무너무 예뻤고그냥 떠나기 아쉬워서 유후인도 살짝 들르기로함.​​​ 유후산 공원(?)에서 만난 리얼 시바.. 졸귀​​​ ​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 ​ 긴린코 호수도 맛뵈기로 쪼금 봄.​​​ 이 날 관광버스 있어서 한국인이 너무 많았따ㅠ​​​ ​ ​ 그냥 휘리릭 둘러보고 시내 가는 길.렌트를 넉넉잡아 오후 4시까지 반납 했었는데반납 시간 2시간이나 늦어버림.​​​ ​ 이 사진은 뭐냐면 톨게이트에서 뭐 문제 생겼는지20분 넘게 대기했는데단 한명도 빵빵이나 내리거나 하는 사람 없었음..진짜 니혼진들 대단해​​​​​글고 하카타 가서 차 반납하고원갈비프리미엄텐진..? 가서 고기 먹고..안주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고 잤음사진 왜 없는지 몰겠는데너무...

by 보통사람의 평범한 일상이야기 |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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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히샤 노다 리젠트영업시간 : 월-일 10시~19시매주 수요일 휴무한국어 메뉴판 O 일본 여행을 오면서 일본 카페는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이번 일본 여행에는 꼭 가고 싶었던 카페!그리고 일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사이폰 커피!내가 너무너무 기대했던 곳 중 하나 다이묘 거리를 걷다보면이렇게 생긴 건물이 나오는데, 그 중 하나가 코히샤 노다 카페!여기 카페가 일본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하고원두도 직접 로스팅해서 좀 유명한 것 같다! 커피는 잘 모르지만 원두 향을 맡으면사고 싶은 이 물욕…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얼음물을 주셨는데, 날씨가 워낙 더워서앉자마자 원샷하는 태찌​사실 카페 가자고 가는 길에 걷다가내 눈에 띄는 가게 마다 들르면서어?? 저기 가보자!! 여기 가보자!!이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지쳐버린 태찌….나중에는 제발 카페 가서 커피 좀 마시자고애원해서 결국 오게 된 카페…엥뿌삐는 보고...

by 자극적이고 달달한 음식에 환장하는 사람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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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우리나라 못지 않게 커피숍이 정말 많고 커피 문화 또한 발달해있다.다만 일본 커피는 확실히 내 입맛에 비해 좀 많이 다크한 편이라서 좀 센 편! 여튼 여행 왔으니 커피숍은 무조건 갑니다. 😎 코히샤 노다 다이묘 본점 60년 전통의 클래식 카페 프랜차이즈 ​ 한국어 메뉴판은 따로 주시지 않았고 영어와 일본어과 함께 있어서 주문하기 어렵지는 않았다. 오랜 전통을 가진 커피숍답게 세월을 머금은 클래식한 인테리어가 고풍스럽고 좋았다. 사이폰 커피 추출방식 주문하면 하얀색 가운을 입은 커피 마스터분이 커피를 만들어주신다.가운부터 플라스크까지 여기가 과학실험실인가 착각을 하게 만들어준 볼 거리. 😯 이 곳은 커피와 함께 푸딩도 유명하다고는 알고 있었는데장어덮밥과 키르훼봉 디저트까지 먹고 온터라 우린 패스했다. NODA BLEND - 750엔 / COLOMBIA SUPREMO - 950엔​그렇게 사이폰 방식으로 추출해서 내려준 커피가 드디어나왔다.커...

by Ming's 쓸모있는 잡담공간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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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친구들과 함께한 후쿠오카​ ​평소 카페 가는 걸 즐기지 않는 편이라분위기 좋고 유명한 곳들은친구들 덕분에 가보는 편​ ​일본 전통카페를 가보고 싶다는친구 덕분에 방문한 ‘코히샤 노다 샨보르’​이치란 텐진 니시도리점에서 그리 멀지 않았다​ ​가게 전체 분위기를 못 찍은 게 아쉬울 정도로우드 인테리어의 분위기가 독특했다우리나라 고급 다방 같은 느낌​ ​벽화도 크게 걸려있고가게 한가운데 있는 큰 화분 속 생화도 멋스럽고​ ​앉자마자 받게 된 시원한 냉수 한 컵​ ​그리곤 메뉴판을 가져다주는데일본어로만 되어 있던 거로 기억한다게다가 여기 바리스타 분들은 영어 못함 ^ - ^ ;​어찌저찌 기본 아메리카노 두 잔과커피 안 마시는 친구를 위한 홍차 한 잔 주문​ ​우리 차례가 되자이렇게 비커 같은 걸 준비하시더니​ ​불을 붙이고 솔 같은 거로 저으며커피를 내리기 시작하셨다​ ​그리곤 완성된 아메리카노 한 잔 ​ ​이렇게 한 번에 한 잔씩...

by ming9log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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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 도착해서 첫 일정은 카페인 충전..후쿠오카에도 수많은 카페들이..가고 싶은 곳들 너무너무 많지만 나의 첫픽은 아카사카역 다이묘쪽에 있는 코히샤노다 다이묘 본점!​ 아카사카역 관광객 기념촬영 함께 여행을 왔지만 취향이 다른 두 사람은 각자 좋아하는 것들로 시간을 보내고 만나기로 ㅎ 카페충의 첫 선택은 코히샤노다 ​ 코히샤 노다 2 Chome-10-1 Daimyo, Chuo Ward, Fukuoka, 810-0041 일본 ​아카사카역과 텐진, 다이묘 사이에 있는 카페 코히샤노다 ​ ​1966년에 오픈한 어마어마한 전통의 카페 인스타 갬성용 이쁜 카페들도 많이 있지만 코히샤노다의 이런 옛스러운 분위기가 너무 궁금해서 방문 ​ ​코히샤노다 카페 테익아웃하면 좀 더 할인이 되는 듯 ​ ​외부에서 볼 수 있는 많은 종류의 원두들 ​ ​아 바 테이블에 앉고 싶었는데ㅠ 마침 그때 만석이라 테이블석으로 ㅠㅠ 먼저 얼음물을 내어주시고 ​ ​메뉴판 정독 ㅎ어마어마한 종류의...

by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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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와 아카사카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커피 전문점 코히샤 노다입니다​ 가게 외관 ​​ 가게 내부 ​ 메뉴판​다양한 커피 종류와 디저트가 있습니다 ​​ 영업시간 토, 일10:00 ~ 19:00​월 ~ 금 9:00 ~ 19:00​휴무일 : 없음 ​예산 : 만원​카드 가능​​​1966년 창업 이래 거의 매일 가게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정성껏 내린 커피를 제공하는 노코 카페입니다​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카운터 너머로는 깔끔한 흰 유니폼을 입은 직원이 정성스럽게 커피를 내려줍니다 ​사이폰으로 추출한 진한 커피 향과 노다 블렌드 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샌드위치, 수제 케이크 등이 있습니다 ​​일반 우리가 먹던 커피와는 다르게 아주 진하고 깊은 맛이 인상적입니다 ​달달하고 가벼운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을 제외하고는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맛을 선사하는 전통의 커피입니다​분위기도 좋고 커피 맛도 일품이고 관광지와도 가깝기 때문에 꼭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by 여행백과사전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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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일본 자유여행 가능하다는 기사를 보고 급 뽐뿌 온 일본 여행 포스팅 😂신랑이 두 달 동안 일본 출장을 갔던 때, 이때다 싶어 2.5주마다 신랑을 보러 갔던 적이 있었어요!​일식을 좋아하는 저는 늘 일본 여행을 너무 가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여름휴가 같은 긴 시간보다는 주말을 이용해서 짧게 짧게 자주 다녀오기를 원했고,신랑은 그래도 해외니까 길게 다녀오자는 의견이었어요.​요게 타협이 잘 안돼서ㅋㅋㅋㅋㅋ 못 가고 있다가 신랑이 가이드를 완벽하게 할 수 있을 만큼 일본어 실력이 되면 저를 데려간다고 약속했고 드디어 그날이 온 것이었어요!! 야호!! 아침 일찍부터 신랑을 보고 싶어서 6시 50분 비행기로 티켓팅을 하고 그 전날 회사 칼퇴를 하고 바로 인천공항으로 달려갔답니다. 급하게 예약한 터라 캡슐호텔 이런 건 뭐 이미 자리가 없었고 새벽 비행기에 혼자 자는 거니까 그냥 찜질방에서 자자 싶었죠.​찜질방도...

by with Haegret해그렛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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