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어촌계해녀특산물판매장

대변항은 동해안이 남쪽 끝자락에 있는 국가어항입니다. 풍어제로 동해안 별신굿이 열리며 멸치 축제가 개최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항구 근처에 '대변 어촌계 해녀특산물판매장'에서 가성비 좋은 수산물을 먹을 수 있어 평소에도 사람들의 발걸음이 잦은 어촌입니다. ​제주를 제외하고 해녀가 가장 많은 곳이 부산이라 합니다. 부산 기장의 해안선은 해녀의 삶과 뗄 수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산의 해녀는 대다수가 60~70세이상 고령으로 일부 30~59세의 해녀가 있으나 점점 부산 앞바다 이야기를 들려줄 해녀들을 만나기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해녀들이 운영하고 있는 대변 어촌계 해녀특산물 판매장을 소개합니다. 참고로 이 곳은 파래장 해물촌, 대변 파래장 해녀촌으로 혼재되어 부르고 있습니다. 오랑대 공원에서 울산으로 가는 길에 대변항에 있는 대변 어촌계 해녀 특산물 판매장에서 점심을 하기로 했습니다. 점심 시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by 드래곤의 사진속 세상풍경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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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무엇을 하나~ 설레는 주말일정코로나를 겪으며 바깥 나들이가 줄어들고가족들과 모이는 시간이 더 많아 졌어요~! 이번주말 미션은 몸보신 ㅎㅎ허해지는 체력 보강을 위해 가족들과 장어를 먹으러 갔어요블로그 초보 행복한 김소장은 사진찍는것이 아직도 어색한가 봅니다.가장 중요한 장어 님 사진이 빠졌어요ㅠㅠ먹기 바빴던 ㅎㅎ대변 어촌계 해녀특산물 판매장에서 싱싱하고든든한 해물 대자와 장어 님 그리고 전복죽까지..한 상 잘 먹었습니다~~!!!! 대변어촌계해녀특산물판매장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668 배불리 먹고는 근처 팥당이라는 곳에 팥빙수와 단팥죽 수수부꾸미를 먹었어요.. 덤으로 수다 한바가지와 함께~ㅎ 팥당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삼성3길 59 팥당 어른들은 소중하니깐, 기념으로 가족사진 한장 남겨봅니다.보고 있나~~ 이쁜이들아사랑하는 가족이 있어서 참으로 행복합니다.오늘도 감사합니다.

by 행복한 김소장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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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부산 내려갈때는 오후11시경에 너무 늦게 도착해서 호텔에 물어보니 지금 회먹을려면 1시간은 가야 한다고 해서 포기했었는데이번에는 기필코 먹겠다는 일념하에 열심히 달려왔어요 ㅎ숙소를 기장호텔에 잡았으니 주변에서 먹어야 겠지요그 유명한 기장 연화리 해녀촌 부산기장연화리 해녀촌은오후 7시까지만 손님을 받고 오후8시까지만 영업현금만 받습니다. 단, 이체는 가능대신 아침에는 오전9시에 문을 연다고 합니다. 장씨해녀집 연화점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169 그렇습니다. 기장 연화리 해녀촌은 오후7시까지만 손님을 받는다고 해요1분만 늦어도 안받는다고 해요..그게 여기 룰이라고 하네요정확한 얘기인지는 모르지만 시에서 운영하는 시설이고 주류판매시설이 아니라 단순 식당개념이고..앞에 건물상가들 때문에도 늦게까지 영업할 수 없다는.....대충 추려보면 정상적인 판매시설이 아닌 임시 시설형태라 영업시간을 정해놓고 관...

by "나무아"의 스쿨카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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