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2월 19일​짐을 풀고 숙소에서 만난 동행과저녁을 함께 하기로 했다​​​까마귀 식당VakVarjú Restaurant VakVarjú Restaurant Budapest, Paulay Ede u. 7, 1061 헝가리 ​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콜레뉴와 굴라쉬​​ ​거기에 맥주를 곁들인,,​​ ​두 음식 모두 익숙한 맛이었다콜레뉴는 학센 혹은 우리나라 족발과 비슷한 맛이고굴라쉬는 토마토 스튜 느낌이었다​음식은 굉장히 빨리 나온 편이고 직원분도 친절하셨다​이후 다른 곳에서 먹었는데까마귀 식당보다 훨씬 더 맛있었다그래도 성공적인 식사였다!​​​​​ ​배를 둥둥 두드리며 야경을 보기 위해국회의사당 쪽으로 걸어갔다사진에 보이는 다리는 세체니 다리​부다페스트는 야경이 다했다는 말이 사실이었음을​​​​​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세계 2차대전, 나치가 유대인들에게신발을 벗게 하고 총살을 했던 곳그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60켤레의 신발 조형물​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인형과 꽃들을 두고 그...

by 세경씨의 세상구경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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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2일차!날이 정말 좋아서 사진을최대한 많이 찍어보기로 했다. 사료 아니고 씨리얼 이 씨리얼은 프랑스로부터 시작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랑스에서 다 못 먹고 새로 산 스타벅스텀블러에 씨리얼을 담아왔다.그거 마지막으로 털어먹기..뭐 덕분에 돈 좀 아꼈다. ^^​비주얼은 좀 그렇긴 한데네스퀵 초코볼이다.한국에서 비싼 몸이다!​아침을 챙겨먹고바로 출발! 부다페스트 거리와 트램 주말 아침이라 거리는 한적했다.트램도 바로 와서 잘 타고 갔다.​그렇게 트램을 타고 버스로 갈아타서도착한 곳은 어부의 요새 어부의 요새 한국인의 요새.. 어부의 요새 Budapest, Szentháromság tér, 1014 헝가리 이 곳은 마차시 성당을 보호하기 위해지은 성곽으로 당시 어부들이 이 곳을지켰다고 해서 어부의 요새라는 이름이붙여졌다고 한다. 네오고딕 양식과 네오로마네크 양식의 조화 이 곳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실제로 보면 정...

by 나의 작은 기록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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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야경으로 유명한 국회 의사당오전 국회의사당 가이드 투어를 마치고 나와 다뉴브 강가를 산책합니다.국회의사당에서 나와 다뉴브 강가를 따라 남쪽으로 걸어내려오면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거리가 나와요.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Budapest, Id. Antall József rkp., 1054 헝가리 ​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앞에 있는 '신발의 거리'는 강력한 역사적 의미를 가진 장소입니다.이곳엔 60켤레의 신발 조형물이 놓여져 있는데요, 2차 세계대전 중 헝가리의 나치 점령기에 유대인들이 겪었던 비극을 추모하기 위한 곳으로 2005년에 만들어졌습니다. 1944년과 1945년 겨울, 헝가리의 나치 추종자들인 화살십자당이 부다페스트의 유대인들을 다뉴브 강가로 데려가 이곳에서 처형했습니다. 희생자들은 강둑에 서서 신발을 벗도록 강요당한 후 총격을 받고 강물로 떨어졌다고 해요. 이곳의 조형물은 당시의 사건을 상징적으로 표...

by 코레아졔가_클로다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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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본격적으로 부다페스트 여행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전 여행에 있어서는 극강의 P!!라계획 따위는 필요 없다!! 마인드여서그날 일정은 전날 저녁이나 아침에 대충.. 정하는 스타일이에요 😂😂​먼저 제일 처음으로 간 곳을 국회의사당인데요 ㅎㅎ​ 국회의사당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은다뉴브강에 위치해있어요.​제가 생각하기엔 부다페스트는 이 국회의사당의아름다움이 다 한 여행지였어요 ㅎㅎ ​밤에 본 국회의사당도 아름다웠지만낮에 본 국회의사당도 정말 웅장하고 아름다웠는데요.​ ​아쉽게도 이날은 크리스마스라 휴일이래요;;내부는 못 들어가고 외부만 보고 왔어요.​🎄 입구 찾는 TIP 이곳이 국회의사당 입구에요 ㅎㅎ워낙 커서 찾는 데 한참 걸렸어요 ㅠㅠ​한 바퀴 쭉 도시다 보면 발견하실 수 있답니다 ㅎㅎ​🎄 운영시간 및 티켓요금​- 성인 기준 12,000 HUF (약 \45,600)- 11 ~ 3월: 월-일, 8 a.m - 4 p.m- 4월 ~ 10월: 월-일, 8 a.m - 6 p...

by 보란듯이차오루❤️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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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관람차 부다페스트 관람차입니다!관람차에 “Budapest” 라고 적혀 있어서더 관광지스러운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타진 않았지만 높이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부다페스트 모습도 예쁠 것 같긴 하네요! 바로 옆에는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이 나오고 있더라구요그냥 지나칠 수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다페스트 관람차 Budapest, Erzsébet tér, 1051 헝가리 Fashion Street Budapest, Deák Ferenc u. 15, 1052 헝가리 부다페스트 fashion street 근처에 패션 스트리트 라는 곳이 있어서 구경해봤어요솔직히 왜 “패션” 스트리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부다페스트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뜬금없는 수영장(?)왜 있는지 의도는 모르겠지만 더울 때 들어가서 수영하면 좋을 것 같긴 하네요🤣 다뉴브 강 프라하에서 부다페스트로 넘어온 날아직도 끝나지 않은 하루드디어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이에요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라고 합...

by MY TRAVEL LIFE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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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에 왔다면 국회의사당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국회의사당은 낮보단 무조건 밤에 가야해서가기 전 다른 관광지를 먼저 가봤어요​대관람차는 관광지라기 보단 토카이 와인 사러가는 길에 발견해서 찍어봤어요 여기서 포토존은 대관람차 앞보단 뒤 쪽 숲길 쪽에서 찍어야 이쁘게 나와요앞도 궁금해서 가보니 매표소가 있고 실제 타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대관람차를 지나서 공원으로 들어오면 분수대와 자물쇠 거는 곳이 있어요공원 한 가운데 자물쇠 거는 곳이 있는게 신기하긴 하더라구요​그리고 마그넷도 가는길에 발견해서사진에 보이는 두개 중 맨 위에 걸로 구입 했어요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여기는 2차 세계대전 중 강에서 목숨을 잃은 이들을 추모하는 신발 모양 조각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어요​사진찍으려면 중간보다는 끝쪽에 자리 잡는게 좋구요 여기는 아무래도 강이 있어서엄청 추웠어요 8월에도 추우니긴팔 긴바지로 입고 가는 걸...

by ESTJ 부부의 일상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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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이슈트반 대성당 Budapest, Szent István tér 1, 1051 헝가리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Budapest, Id. Antall József rkp., 1054 헝가리 VakVarjú Restaurant Budapest, Paulay Ede u. 7, 1061 헝가리 어부의 요새 Budapest, Szentháromság tér, 1014 헝가리 국회의사당 Budapest, Kossuth Lajos tér 1-3, 1055 헝가리 부다페스트 2일차다.흐리고 비오는 날이 많지만 이 날은 날씨가 좋았다.이날이 제일 빡빡하다.​성 이슈트반 대성당 가기전에 오페라 하우스를 슬쩍 지나갔다. 오페라 투어를 통해서 내부 입장이가능하지만 짧게 입구정도만 구경했다. 투어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9유로다. ​ 성 이슈트반 대성당 헝가리 초대국왕 이슈트반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성당이다. 그는 항가리에 기독교를 널리 전파하였다. 높이가 96m인데 마자르족이 이 지역에 자리잡은 896년을 의미한다. 이색적인 것은 이 성당에는 그의 오른손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by 재키즈 세렌디피티 (Jacky`s Serendipity)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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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부다페스트 자유여행날씨가 정말 좋았던 10월의 부다페스트,관광지, 맛집 등 위주로 한 번 정리해볼게요- ​ 안녕하세요~ 아고섭입니다!지난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부다페스트에서의마지막인 4일차 일정을 적어보려고 합니다​사실 근교를 한 번 다녀올까도 생각했지만저녁에 비행기도 타야하고 해서그냥 부다페스트를 조금 더 즐기기로 했어요 👍 McDonald's Budapest, Teréz krt. 55, 1062 헝가리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Budapest, Id. Antall József rkp., 1054 헝가리 Chez Unkija Budapest és Délibáb utca sarok, Dózsa György út 88, 1068 헝가리 버이더후녀드 성 Budapest, Vajdahunyad stny., 1146 헝가리 ​​📍맥도날드 뉴가티역 우선 지난 번 포스팅 했었던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맥도날드 🍔 맥도날드 뉴가티 점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어요자세한 후기는 아래에 남겨둘게요!​⬇️⬇️⬇️⬇️⬇️ 헝가리 부다페스트 뉴가티역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맥...

by 여행은 지금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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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날은 부다페스트 야경코스 산책둘째날은 그 외 가볼만한 곳들 산책 ​"긴 글 주의 :)" ​우린 부다페스트에 오후에 도착해먼저 숙소에 짐을 푼 후,​세체니 다리를 건너 저녁을 먹고셀프 야경투어 하는 일정으로 움직였다​​⬇️ 부다페스트 숙소(룸바흐 호텔) 추천 ⬇️​ [헝가리 부다페스트 숙소 추천] 룸바흐 호텔 부다페스트 센터(Rumbach hotel budapest center) : 위치 좋고 가성비 좋은 호텔 1박, 총 96.42€ 1. 1박, 78~96€ ('23. 11월 현재, 연말 특가 적용중) ✔️조식 포함 2. 도시세 : 없... m.blog.naver.com ​​​ (1일차) 셀프 야경투어 - (시작) 세체니 다리- 겔라트 힐- 부다성- 어부의 요새- 마르기트(margit) 다리- 국회의사당-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복귀) 세체니 다리 * 대략 2~3시간 소요(저녁식사 제외) 우리의 는,​✔️먼저 "세체니 다리"를 건너가서"마르기트 다리" 방향으로 가 건넌 후다시 "세체니 다리" 방향으로 도는 코스다​✔️천천히...

by 엘리사 여행기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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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시티파크 주변 구경을 마치고 버스한번을 타서 세체니 다리 앞에서 내렸습니다. 국회의사당을 강건너편에서만 봤지 코앞에서 본적이 없는거 같아서 다뉴브 강변 걸어가면서 국회의사당 구경좀하다가 숙소 들어가면서 관람차가 있는 엘리자베스 광장, 뵈뢰슈머르치광장 지나가면서 바치거리 살짝 보여드리겠습니다.​ 확실히 물 맑은 크로아티아 아드리안해를 보다가 내륙의 강물을 보니 너무 똥물입니다.... 유럽에서 강이 있는 도시가 야경이 멋지다고 한다면 필시 강물이 흐려서 주경이 별로기 때문입니다. (런던, 파리 등등) ​강건너편 왼쪽으로 부다왕궁이, 오른편으로 어부의요새가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부의요새 아래 강가에도 귀엽게 생긴 성당이 하나 있네요. 이름이 Szilágyi Dezső Square Reformed Church 어렵습니다. ​ https://maps.app.goo.gl/G1hmqvXF69jfNfJS8 Shoes on the Danube Bank · Budapest, Id. Antall J...

by Mis viajes : 유럽을 소개해요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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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에서 만난 한식당 SEJONG, 대관람차, 성 이슈트반 대성당, 세체니 다리,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국회의사당(2023.07.07)​​ ​​​내가 머물렀던 헝가리 부다페스트 숙소는단기로 머물기엔 괜찮았지만주방이 공용이었고 협소했기 때문에우리는 숙소 근처에서 한식당을 찾아보았다​​SEJONG이라는 익숙한 이름의 그곳은입구에 태극기가 크게 걸려있었다​​​ ​​​고민 끝에 먹고 싶은 메뉴들을 주문했는데가장 먼저 깔끔하고 심플한 밑반찬들이 나왔다​​​ ​​​그리고 차례대로 우리가 주문한내장탕, 돼지국밥, 비빔냉면이 나왔는데다 너무 맛있어서 싹싹 긁어 먹었다다​​​ ​​​식사를 마치고 가볍게 산책에 나섰다​​17년도에도 잠깐 헝가리에 방문했었는데,그 때 방문했을 때랑 거리의 느낌이 많이 달랐다거리가 예전보다 더 활성화 되어있었고 사람들이 밝고 활기찼다​​​ ​​​거리를 거닐다 내가 좋아하는 대관람차를 발견했다유럽에서는 대관람차가 자주 보이는...

by 밈교미의 뛰지 않고 걷기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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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니언니 입니다.드디어 여자혼자유럽여행 , 그 마지막 헝가리 💙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야경 최강자 ! 너무나도 행복했던 4박 5일간의 시간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여자혼자부다페스트 계획중이시라면 제 포스팅이 꼭 도움이 되시길 바라요 > : 참고로 시내쪽에 다른 지점의 이비스가 있긴 합니다 :)​​ ​너무 배가 고파서 기차 안에서 여러가지 시켜서 먹었는데, 1유로짜리 샌위치 & 맥주 ... 참 혜자로웠던 레지오젯 💟​ ​진짜 기차역 바로 앞이라서 금방 도착했어요.14시간 비행하고 7시간 정도는 껌 이라고 생각했지만힘든건 힘든겁니다..​이런걸 혼자서 착착 잘 해내고 있다는 나 뿌듯하기도 하고 , 얼른 돌아가고 싶기도 하고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 ​​그냥 자기 아쉬워서 나가 본 다뉴브 강가 💙유럽 3대 야경이라고 불리울 만 합니다.생각했던 것보다 국회의-사당 크기는 작았던 것 같은데, 어쩜 이렇게 밝게 빛날 수 있...

by 워니언니 시선(視線)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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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포스팅👇🏼👇🏼👇🏼https://blog.naver.com/chlwltn98/223232136467 엄마랑 헝가리-오스트리아 여행 07.헝가리 국립 박물관 후기 https://blog.naver.com/chlwltn98/223227102953 파리지안 파사지에서 배도 채우고, 쉬고 나서 엄마가 가고... blog.naver.com 예약해놓은 저녁 식사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국회의사당을 보러 갔다.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은 내가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로 볼 때마다 설렌다.어부의 요새에서 봐도 좋고, 가까이서 봐도 좋고, 머르깃 다리에서 봐도 좋고, 낮에 봐도 좋고 밤에 봐도 좋은 예쁜 국회의사당 ✨ 여기서 국회의사당 팁!국회의사당은 오후 관람을 추천한다.오후가 되면서 햇빛이 비쳐 훨씬 예쁘다 😊 국회의사당은 강 건너 노란색으로 표시한 곳에서는 야경을 추천하고,낮에는 가까이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날씨 좋은 날 어부의 요새에서 석양부터 야경까지 보는 것도 추천😊👍🏼👍🏼 ​엄마랑도...

by 찾아가는 길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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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그여행〕여행하신 분들 그런 곳 있잖아요.사진을 돌이켜봤을 때 마음이 아리면서 촉촉해지는 곳.그 중에 한 곳이 저는 부다페스트였던 것 같아요.​부다페스트의 야경도 아름답지만 낮의 평화로운 도시 분위기도 좋더라구요.​부다페스트의 한적한 평화로운 분위기는 다른 도시에서 못느껴봐서 더 좋았어요.​ [부다페스트여행03] 한적한 부다페스트 시내 돌아다니기 :: 다뉴브강신발 코슈트러요시광장 국회의사당 ​​이전편은 여기서!!🔽🔽 [부다페스트여행02] 요시고 온천, 헝가리 세체니온천 당일구매 준비물 야외힐링후기 (+스위스 로이커바트온천 비교) 〔철로그여행〕 요시고 온천으로 유명한 세체니 온천. 이전에 로이커바트 온천을 갔어서 온천 자체에는 큰 ... blog.naver.com ​​​🪧2022년 9월 1일 혼자 유럽여행 28일차 한적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구경하기​​부다페스트 시내투어부다페스트 다뉴브강가의 신발들부다페스트 코슈트 러요시 광장​ 부...

by Raw Archive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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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5 ~ 230507 부다페스트 여행 3일차​​12박 14일의 첫 유럽여행의 마지막 날!​프라하,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빈을 거쳐서 마지막 여행지 부다페스트까지!​직장인으로 최대 연차를 끌어다쓰고 온 첫 여행이었는데, 시간이 벌써 그렇게 빠르게 지났다니...​마지막 날은 날씨도 화창하니 좋았다​ ​부다페스트의 일요일 아침을 천천히 거닐어 보았다 ​하나하나 눈에 담아보았다기분좋은 아침산책 후오늘은 오후 4시 비행기라, 점심시간이 애매할 것 같아서호텔 조식을 신청해서 먹었당​노보텔 다뉴브 조식은 무난무난했다커피가 맛있었달까??? 야무지게 조식을 꽤나 여러번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주말에 조식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서 자리를 잡는게 생각보다 힘들었다!​12시 체크아웃 이어서마지막으로 짐정리하고 체크아웃 시간 맞춰서 체크아웃을 하고캐리어랑 백팩은 호텔에 맡기고 나왔당​ 국회의사당 Budapest, Kossuth Lajos tér 1-3, 1055 헝가리...

by 순간들 속에서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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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의 랜드마크는 누가 뭐래도 국회의사당이죠.특히 주황빛 조명이 들어오는 야간의 국회의사당은 헝가리 여행상품(?)의 메인 하이라이트 입니다.오늘은 다양한 곳에서 바라본 국회의사당 야경과 낮의 모습, 다뉴브 강변따라 산책하며 방문한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과 한국인 유람선 참사 추모장소 방문기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1.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부다페스트를 남북으로 가르지르는 다뉴브 강가에 바로 붙어 있는 국회의사당국회의사당은 페스트지구에 있기 때문에 보통 부다지구에서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하지만 산책로는 페스트지구가 훨씬 잘 조성되어 있어요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은 야경으로 유명하지만 낮에도 아주 훌륭한 배경이 됩니다.세계에서 2번재로 큰 국회의사당이라고 해요. 밤에는 다뉴브 강을 따라 유람선이 엄청나게 많이 오가는데 패키지 투어로 여행오시는 분들은 무조건 포함되어있는 코스가 아닐까 싶어요.자유여행으로...

by Maryo의 세계일주 여행일지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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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1일차부다페스트 공항-노보텔 부다페스트 다뉴브-국회의사당-다뉴브강가의 신발들-다뉴브 유람선 야경 2023.07.15 / 날씨 : 19도/34도, [날씨] 낮 : 햇볕 뜨거움 / 저녁 : 반팔로 충분 노보텔 부다페스트 다뉴브 찾아가는 길 숙소로 가는길! 100E → M2 부다페스트공항에서버스100E 타고 Deak Ferenc ter에서 내린 후M2 로 갈아타고 Batthyany ter역에 내림!! 에스컬레이트 타고 올라가면 역밖으로 나갈수있습니다~^^ ​Batthyany ter역에 숙소까지는 도보 10분! 숙소가는길_국회의사당 낮뷰 역에서 숙소까지 가는길 풍경보세요!진짜 이제 유럽이구나 를 느끼게되는풍경아닙니까!!ㅎ 사진은 매번 야경사진만봤었는데이렇게 낮에 보는것도 너무 예뻐...​한낮의 국회의사당 뷰를 보며 걷다보니 어느새 숙소 도착!​​ 노보텔부다페스트다뉴브 호텔 도착! 숙소는 이그제큐티브(리버뷰)1개, 슈페리얼(시티뷰) 1개로 예약했는데이그제큐티브(리버뷰) 룸은 4층...

by 초양의 징검징검 기록일기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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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34 ]퇴사 후 나홀로 유럽여행헝가리 부다페스트 2019.09.14 ​​< 여행 일정 >​세체니온천 - 군델 - 버이더후냐드성 - 영웅광장 - 코스타 - 성이슈트반성당 - 다뉴브강가의 신발들 - 국회의사당 야경​​​​​ 세체니온천 미루고 미루다 가게된 세체니 온천 !주말과 평일가격이 다르다. 그럴거였으면 평일에 가는거였는데..;​온천에 처음 딱 도착했을때 여기가 맞나 싶었다.건물외관에서부터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 보였고락커룸도 바닥에 물이 흥건했고, 관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다.​ ​구름은 꼈지만 맑은 이상한 날씨 !혼자 요리조리 잘 노는데 가장 민망할때 = 한국인 마주칠때.. 허허..​한국인들 대체로 특징이 다들 잘 꾸미고 날씬하고 예쁨​ ​9월 중순 땡볕아래에 있어도 야외라 그런지 꽤나 쌀쌀한 기분이 들어서 실내탕으로 들어갔다. 사진찍기 민망해서 내부사진은 안찍었지만,,​아무튼 물에 검은게 둥둥 떠다니고 유황냄새인지 모를 뭔가 계란 썩는...

by :|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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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6, 2022비엔나-부다페스트 여행 7박 8일 Day7​뉴욕카페 가서 점심을 먹고 나와다뉴브 강가의 신발들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부다페스트 시청 바로 앞에 있어서시청으로 가면된다.​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은 가까이서 보니더 멋지네​ ​날이 흐려서더 센치한 분위기의 다뉴브 강​ ​다뉴브 강의 신발들이 있는 곳에만둘러보러 온 방문객들이 많아서쉽게 찾을 수 있었다.​ ​2차세계대전시 유대인 학살을 추모하는 조형물이다.이렇게 눈 앞에서 보니같은 공간에서 다른 시간에 일어난 일들이너무 무섭기도 했다ㅠ​조형물을 보고 있으니한국인 관광객들의 유람선 사고가 떠올랐다정말 잊고 있었는데 여기 와서야 생각이 났다.너무 안타까운 사고……​ ​신발 조형들 앞에서 추모를 하고다뷰브 강가를 따라 산책했다.강가 건너보이는 어부의 요새부다성 지구 공사중인 것도 아주 잘 보인다.​ ​왼쪽에는 부다성도 보인다.​​ ​해 지기전에 성 이슈트반 성당가...

by Around One.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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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부다페스트의 멋진 풍경을 모아보았다.주로 다뉴브강, 국회의사당 위주의 풍경~이 포스팅으로 분위기를 느끼기 좋을 듯 합니다!​​​​ ​​다뉴브 산책로에 있는 슬픈 역사의 산물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Budapest, Id. Antall József rkp., 1054 헝가리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군들이강가에 유대인을 세워두고 신발을 벗게 한 뒤총을 쏜 후 강가에 밀어넣었다고 하는 곳이다.​2005년에 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한 조형물이라고 한다.​​​ 이런식으로 쭉 늘어져있는 신발들​​​ 희생된 사람들을 위해 촛불과 꽃이 놓여져있다.그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신발.. 이정도면 아기였을텐데..ㅠ​멋진 풍경과 함께 있어서 더욱 역설적인 곳이었다.보기만 해도 마음이 슬퍼지는 곳...그래도 이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이런 장소도 마련한 것 아닐까​​​ ​부다페스트 관광 명물국회의사당​​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국회...

by 작심삼일을 자주하는 블로그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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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1 나폴리 > 부다페스트 ​이제 조금씩 여유를 찾으며 부지런히 올리는 유럽여행 일기!! 블로그에 쓸내용은 엄청많은데 시간적 여유와 맘이복잡해서 속도가 더디구만...ㅠㅠ뮤튼 여행일기 시작 ​자고 나왔더니 날씨가 아주 좋아졌다!! 파란하늘 너무 좋아서 하늘 사진을 얼마나 찍었는지!! 뭔가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듯한 건물들 과하지 않게 살짝 빛바랜 청동색? 너무 예뻐​​ 성 이슈트반 대성당 Budapest, Szent István tér 1, 1051 헝가리 ​일단 더 늦기 전에 관광을 시작해보려고 성이슈트반 대성당으로 갔다!! 숙소에서 바람 맞으면서 슬슬 걸어가니 너무 행복햐..ㅎㅎ 성당 바라보고 오른편 건물에서 따로 티켓을 구매해야한다!!​늦은 오후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티켓은 금방샀다. 입장시간 미리 확인해해주고!! 그래도 테라스는 늦게까지 한다!! 해질때 봐도 좋을 거 같긴했지만 일단 우린 통합권으로 샀다.​*성 이슈트반 대성당...

by 믁뇽몬의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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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Cipők a Duna-parton)•••다뉴브 강에서 유대인 학살로 인해 희생당한 헝가리인들을 기리기 위해 설치된 조형물​ 헝가리 부다페스트 Idősebb Antall József rakpart 헝가리 1054 Budapest, Id. Antall József rkp.,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화려한 야경 이전에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다뉴브 강. ​매일 다뉴브 강변에 유대인들을 세워두고 신발을 벗게 한 후에 총을 쏘거나 산채로 밀어버리는 등의 잔인한 방법으로 강에 빠뜨려 죽였다고 한다. ​​ 신발을 보면 여성, 남성, 아이와 어른 할 것 없이 무고한 사람들을 죽였단 것을 알 수 있다. ​​ 3,000명이 넘는 유대인들이 희생된 이곳 다뉴브 강가에 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헝가리 조각가 귤라 파워가 2005년에 설치한 조형물이다. 학살당한 60만명의 유대인을 상징하여 신발은 총 60켤레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이 신발 조형물은 국회의사당과 멀지 않은 곳에 있어 국회의사당 구경...

by 짧은 여행, 긴 추억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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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겨울여행 (2022.12.24~31)​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부다페스트에서의 둘째날 아침, 안개가 어제보다 더 심했습니다.맞은편 부다왕궁이 보이지 않아요ㅠㅜ​저희는 아침 일찍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 전 다뉴브강을 산책했습니다. 안개가 가득한 부다페스트의 아침 트램 구경도 하고요~ 먼발치에서 세체니 다리도 다시 봤습니다.세체니다리를 도보로 걷지 못하다니 정말 아쉬움이 크게 남아요 ㅠㅜ​ 강을 따라 걷다보면 "다뉴브강가의 신발들" 조형물이 나와요.​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조형물은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에 목숨을 잃은 유대인을 추모하기 위해 2005년에 설치되었어요. 당시 헝가리는 독일편에서 유대인 학살에 적극 가담했고, 다뉴브 강가에 신발을 벗게 하여 강으로 빠뜨리는 방법으로 학살했다고 해요. 그들을 추모하기 위해 학살당한 60만명의 유대인을 상징하여 총 60켤레의 신발 조형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전날 추모를 위해 촛불을 켜...

by thick moments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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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쿰 비스트로에서 배를 채우고 조금 더 걸으면 국회의사당이 나온다.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책임지고 있는 이곳은 헝가리 왕국 건국 1000년을 기념하여 1902년에 완공된 신고딕 양식 건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국회의사당이다. 내부 관람은 사전 예약이 필요한데, 찾아봤을 때 1인 8400HUF 정도라고 한다. 날이 금세 흐려져서 다뉴브 강물의 색이 어두웠다. 국회의사당에서 강변을 따라 도심 쪽으로 내려오면 누군가 벗어놓은 듯한 신발들을 발견하게 된다.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이라고 불리는 이 조형물은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즘에 의해 희생된 유대인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의 장소를 만들어낸다. ​이후 근처 마트에 갔는데, 맥주나 와인 등이 굉장히 저렴해서 놀랐다. 동생과 함께 음식을 사서 숙소로 돌아왔다. 부다페스트의 마트는 SPAR, ALDI 등이 있는데, 예전에 이야기했듯 마트는 규모가 중요하다. 그리고 세계에서 손꼽히는 와인...

by 은빛 가득 바닷가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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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2일차 :국회의사당 ->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 성 이슈트반 대성당 -> 세치니 온천 -> 어부의 요새와 국회의사당 야경 ​8/14(일)​Maverick City Lodge: 부다에 묵는 내내 이 숙소를 이용했다. 게스트 하우스인데, 그동안 묵던 게하에 비해 시설도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꽤 괜찮았다. 그전과 후에 너무 별로였던 곳에서 잔 게 크기도 하다. Budapest, Kazinczy u. 24, 1075 헝가리 Budapest, Kazinczy u. 24, 1075 헝가리 ​아침에 자율 사과가 제공되었고 2박 3일 내내 아침으로 사과를 먹었다. ​​오늘은 그그그 유명한 세치니 온천에 가는 날!​09:30 가기 전에 밝을 때의 국회의사당을 보고 갔다.무슨 국회의사당이 이렇게 멋있다냐,,, 우리나라 로보트 태권브이 나오는 돔,, 외국인들에게 뭐 멋있게 보이기는 하려나 ​국회의사당에서 부다 성 쪽으로 바라보는 뷰이다.참 조용하고 여유로웠다. 강가를 따라 놓여 있는 벤치에 앉아 엄마에...

by Me inside of me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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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첫째날10월부터 대한항공이 부다페스트로 주1회운영을 시작하여 시간대가 굉장히 좋았다.저녁 5시쯤 도착이라 야경을 봐야하는부다페스트에는 딱이라고 생각했다.​그런데 도착하자마자 13시간 비행으로 너무 힘들어서시차적응이고뭐고 그냥 씻고 바로 잠​​​​ ​결국 새벽 3시에 깨서 혼자 블로그쓰면서놀다가 7시에 해뜨는 거 보고 너무 심심해서 나갔다 왔다.이 당시에는 시차가 7시간으로 새벽 3시가한국 8시였어요.백수된지 5개월차인데도 유럽가서 아침에 일어납니다.​​​​​ ​노란색 트램이 너무 예뻐서 트램 오면삼각대 세워두고 혼자 사진 찍는 중해가 떠오르는 중이라 건너편에 보이는 부다성이엄청 예쁘더라고요.마치 합성같았어요.숙소위치가 진짜 너무 좋아서다뉴브강이 근처에 있었습니다.​​​​​​​​ ​부다아웃이라 다시 부다페스트를 올 때마지막 날 자전거나 탈까하고 생각했었어요.부다페스트에서 자전거도 많이 타신다고 하시더라고요....

by 에브리민의 여행기록ღ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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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Day2크리스마스 여행 Day9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국회의사당의 낮과 밤 크리스마스가 지났는데 왜 아직도 타이틀이 "크리스마스 여행"이냐 묻는다면...이 여행이 학교 "크리스마스 방학"에 간 거였기 때문임니다 아침에 보쌈 앤 김치전 해주는 한인민박 최고.이때 여행다니면서 묵었던 한인민박 중에 제일 좋았던 곳 ㅜ 일단 방도 짱크고 침대도 캡슐호텔침대마냥 짱넓고 좋았음이때 사진 보니깐 나 진짜 말라깽이였네 ,,, 그리고 지금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다뉴브 강변을 걸어보자 여기엔 아주 가슴아픈 상징적인 조형물들이 놓여있다.2차세계대전 당시 나치가 유대인들이 신발을 벗게 한 후 총살한 뒤 물에 밀어 넣은 장소 .. 가 다뉴브 강이라고 한다. 그때 목숨을 잃은 유대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크고 작은 신발들이 놓여 있고 그 옆에 희생당한 이들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놓인 꽃들과 초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듯...

by 小路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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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3만 보로 인해 발바닥이며 척추 작살 나서 오늘도 그럴 수 있을까 했지만 ..부다는 날 이틀 만에 6만 보 걷게 만든다 .. ⭐︎ 진짜 오늘은 푸욱 자고 천천히 느긋하게 준비하고 나가자 하고10시쯤 나갔당 나 전날에 이 구둣주걱 박살 냈었는데 다녀오니까 새 걸로 바꿔주셨음 .. 뎨둉하고 감댜합니댜 .. 와인 2병의 숙취와 3만 보의 여파로 인해 우리 진짜 둘 다 허리랑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오늘 하루는 정말 느긋하게 보내자고 결심함전날에 볼 수 있는 거 다 보기도 했고 오늘은 마르기트 섬이랑 어부의 요새랑 세체니 다리만이 목표였기 때문이다 다뉴브 강 한가운데에 떠 있는 섬, 마르기트 섬이번 여행 중 가장 기대되는 곳이었다 이미 입구부터 마음에 들었음 ㅋㅋㅋㅋ 진짜 분수 성애자에게 부다페스트는 천국임 ㅠㅠ 어딜 가나 분수 있음 ㅠㅠ 아니 어떻게 또 딱 디즈니 덕후에게 분수 앞에 앉자마자 렛잇고 틀어줄 수가 있는 거임????????? 분...

by 변화의 진통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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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0​​이비스 호텔에서 조식 먹은 후체크아웃하고시내로 가는 공항버스를 타려고공항으로 다시 갔다.​​공항 앞에 가면 바깥에공항버스 티켓기계가 있어서카드로 편도권을 구매했다.​헝가리에서 환전 안하고 싶었는데다행히 카드로 구매가 가능했다.친구는 공항 앞에 atm기에서 몇 만원 정도 환전 했는데 현금은 하나도 안 쓰고 다 카드로 다녔다.​ ​공항버스 티켓​이거 가지고버스 타는 곳으로 가면직원이 확인하고 도장 찍음.​버스가 되게 길고 컸다.​​ ​버스타고 시내 가는 길​​​시내 내렸는데버스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2번 그냥 보내고도저히 못 탈거 같아서Bolt 택시 불러서 힐튼호텔까지 가기로 했다.​진작 부를 걸 ㅠㅠ​여기는 에스컬레이터도 없어서첨에 버스권 사려고지하도 계단 오르락 내리락...​근데 다행히 어떤 외국남자분이캐리어 드는거 도와주셔서 진짜 감사했음 ㅠㅠ​​​​Bolt 택시 타고 힐튼 호텔 가는 중.​ ​이 날 차도 막고 다리도 통...

by 엉씅 's 여행내음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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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부다페스트의 셋째 날입니다. 전날 못 본 영웅광장 들렀다가 트램 타고 중앙시장 가서 토카이 와인이랑 과일 조금 사고 .. 유명한 포 세일 펍에서 점심 먹고 .. 뉴욕카페 구경 갔다가 바치거리 걸어보고~ 국회 의사당 갔다가.. 집에 가서 업무를 봤습니다.​집 바로 근처에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지하철역이 있네요. 지하철 1호선 Bajcsy-Zsilinszky ut 역?? ​지하철 타고 Opera역, Oktogon역, Vorosmarty utca역, Kodaly korond역, Bajza utca역을 지나서 Hosok tere역에서 내립니다. 짠~ 어제와는 분위기가 정말 달라졌네요. 이날이 월요일이었습니다. 밀레니엄 기념탑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기 위한 36m 높이의 기념탑, 꼭대기엔 날개 달린 천사장 가브리엘의 상이 있음. 기둥 아래 헝가리 민족을 트랜실바니아로 인도했던 일곱 부족의 부족장들이 동상으로 서 있음. ​트랜실바니아? 루마니아 북서부 지역을 총칭하는 역사적 지명 네이버...

by 코마월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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