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z Léon

2024년 2월 7일 (수) 🇧🇪-​독일 프랑크프루트 ~ 벨기에 브뤼셀 by. Flix bus A&O Frankfurt 혼성 8인실에서 빠른 숙박을 마치고머리 고데기만 대충 해준 후에 짐 싸서 나왔다아침 7:30 버스여서 프푸에서 하루 묶었는데시간 상으로 정말 좋은 선택이었고 호스텔도 양호했다​ 7시간의 버스 탑승 예정이라 고된 여정 예약으로 …미리 크로와상 2개랑 물 1L짜리를 샀다가는 길에 아침, 점심 느낌으로 야무지게 챙겨먹었고자리가 랜덤인데도 1D로 배정돼서 맨앞 + 창가까지너무 편하게 브뤼셀까지 올 수 있었다 !​​-오후 3시 브뤼셀 도착 브뤼셀 플릭스버스 하차장에서 지하철 3번을 타고4정거장 걸리는 La troupe hostel에 올 수 있었다6인 여성을 호스텔 치고는 비싼 가격에 예약했는데위치랑 시설이 정말정말 좋은 편이라서 매우 만족했다 !호스텔에서 다시 세수,양치하고 화장한 뒤에 나왔다​> 오줌싸개동상 오 … 이게 그 유명한 오줌싸개 동상이구나생각보다 동...

by Life as Sol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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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꾸는 고래입니다.사실 한달 쯤 되었지만 한달 전에 잠깐 브뤼셀에놀러갔다 왔었거든요? 그때 방문했던 브뤼셀 맛집을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오늘은 이렇게 벨기에 특집으로 왔어요.​저는 벨기에는 2년 전 겨울쯤 여행을 갔었는데요.사실은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을 하고 독일로돌아오는 길에 잠깐 들린게 전부에요 ㅎㅎ​이번에는 아빠가 잠깐 출장을 오셔서시간이 짬 남을 때 벨기에로 여행 가보자고 하셔서가게 되었어요. (언니는 벨기에를 한번도 안가봤었거든요.)​이번에 저희가 가게 된 식당은 바로바로아주 유명한 맛집 쉬즈레옹(Chez Léon) 입니다. Home - Chez Léon The mind of Brussels in your plate Our Chef reveals you the real taste and generosity of the Belgian cuisine. Bon appétit ! Our menu Chez Léon represents one of the flowers of our national gastronomy Simplicity, a warm welcome and an appealing atmosphere a...

by Dreaming Whale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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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z Léon Rue des Bouchers 18, 1000 Bruxelles, 벨기에 Chez Léon Rue des Bouchers 18, 1000 Bruxelles, 벨기에 ​100년 넘은 벨기에 브뤼셀의 홍합 맛집 'Chez Léon'.​미리 예약 필수이다.그렇지 않으면 어마어마한 시간을 웨이팅 해야하고, 아예 기다려도 못 먹을 수도 있다.​​​ 'Chez Léon'. 우리는 총 4가지의 홍합 요리를 주문했다.​​​ 'Provençale'프로방스 스타일 홍합 요리.​치즈와 토마토 소스로 양념된 홍합 요리이다.치즈와 토마토,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다.존맛이었음.​⭐️⭐️⭐️⭐️⭐️⭐️​​​ Beurre à l'ail gratinées홍합 그라탕. 치즈와 버터갈릭소스로 양념된 홍합 그라탕이었다.이 버터갈릭 소스가 ㄹㅈㄷ 존맛이었음.홍합을 다 먹고도 나와 일행 모두 이 버터갈릭 소스를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을 정도였음. ​⭐️⭐️⭐️⭐️⭐️⭐️⭐️⭐️⭐️⭐️​​​ 홍합 크림파스타, Spaghetti Léon.​상상가능한 맛.홍합 맛집답게 홍합에 관한 한...

by Clouds Observation Report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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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z Léon Rue des Bouchers 18, 1000 Bruxelles, Belgium 브뤼셀 맛집 추천홍합요리로 유명한 Chez Léon​​두번 다녀온 후기 'u'*​그래도 브뤼셀 살았으면 유명한 곳은 가봐야지 해서 다녀온 아마도 한국인들 사이에서 홍합요리로 가장 유명한 식당 Chez Leon.​위치는 오줌싸개 소녀와 굉장히 가까이 있다. 그리고 유명세 답게 사람이 많다.이른 6시쯤 방문하면 괜찮지만 저녁시간, 8시쯤 방문하면 대기가 있기 때문에 예약하는거 추천. 한번은 일찍 가서 바로 앉았고, 한번은 대기를 꽤 해서 먹었다.​그리고 전체적으로 서비스가 느~리기 때문에 식사 시간은 2시간 정도로 넉넉히 잡는 것 추천. 시간이 많이 없다면 다른 레스토랑을 추천한다. 식당은 외부 테라스 자리 / 0층 자리그리고 1층으로 있고 안쪽으로도 자리가 꽤 많아서 크다.하지만 그만큼 정신없고 주방에서 음식 나오는데도 오래걸림.구역당 담당서버가 있고 다 친절하고, 영어도 잘 되지만......

by ❁옞니의 한사하다❁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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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1박 2일 여행] 벨기에 브뤼셀 1박2일 여행 (2) 아기자기한 벨기에 거리와 길가다 들어간 성당확실히 유럽은 성당엔 무조건 스테인글라스가 되어있어서 분위기가 좋았다​​ 벨기에 왕립도서관당시에 부활절이어서 문이 닫겨있었던 걸로 기억함 이 동상을 따라 걷다보면 몽 데 아흐 가든이라고 정원이 하나 나온다겨울이어서 예쁜 꽃이 안 펴서 조금 아쉬웠다 ㅜㅜ 건물이 초절정 귀여움뭐랄까... 헝가리는 그냥 유럽건물같이 생겼는데여긴 진짜 동화책에서 본 건물같이 생김건물이나 거리 분위기만 보면 벨기에가 예뿜​​ 트램이랑 사람들 지나다니는 거리인데 여기도 예뻤음 Koningsplein - Beeld van Godfried van Bouillon · Pl. Royale, 1000 Bruxelles, Belgium ★★★★★ · Tourist attraction goo.gl 벨기에에서 꼭 가야할 곳 추천해야 한다면​벨기에 왕립 미술관르네 마그리트 미술관​두 곳 추천 벨기에 왕립 미술관 미담한글로도 적혀있음​​ 벨기에...

by LOOKOUT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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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일차​새벽 05시45분에 벨기에 '브뤼셀 (Brussels)' 에 도착하였다. 런던에서 브뤼셀까지 버스로 약 9시간 정도 소요된다. 우선 숙소로 가서 씻고 조금 쉬었다가 점심쯤 나와서 관광을 하기로 하고 숙소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하였다.브뤼셀의 지하철은 총 4개 노선으로 브뤼셀의 지하철 티켓 발매기에서 티켓을 구입하여 지하철을 이용하면 된다. 지하철 내부 모습 지하철 승강장 모습 숙소 근처에 도착하여 숙소 주변 풍경을 담아 보았다. 숙소에서 조금 쉬었다가 점심쯤에 나왔다.숙소는 2호선하고 6호선을 지나는 시모니스역 (Simonis Station) 근처로 예약하였다. 시모니스역 주변 풍경대부분의 관광지가 1호선과 5호선을 지나는 센트럴역 (Centraal Station) 주변에 모여있어 센트럴역으로 향하기로 하였다. 이제 본격적으로 벨기에 브뤼셀 여행 및 관광을 시작한다.​시모니스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약 20분 뒤 센트럴역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역...

by The wind of memory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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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역마살 리애나 입니다🙂오늘은 유럽으로 떠나 서유럽에 위치한 벨기에 포스팅을 할게요. 벨기에는 프랑스의 북쪽, 네덜란드의 남쪽에 위치한 작은 나라이며 수도는 브뤼셀입니다. 국토 면적이 경상도 보다 작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관광지는 브뤼셀 광장 주변에 몰려있어서 따로 긴 이동을 안 해도 된다는 장점 아닌 장점이 있어요. 네덜란드와 함께 연합해 왕국을 만들었지만 갈등이 생겨 금방 헤어졌다고 해요. 벨기에는 유럽 국가 중 유일하게 자국어가 없고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를 공용어로 사용합니다. 다른 유럽 국가들과 같이 영어는 알아듣기는 하지만 잘 사용하지 않는 거 같았어요. 저는 물건을 사거나 주문할 때 모두 영어를 사용했는데 불편함은 없었어요.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사람들은 친절했어요. ​​제가 생각한 벨기에의 첫인상은 귀엽다 였어요. 뭔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의 나라였어요. 레고를 조립해 놓은 작...

by 세계여행 with 역마살 리애나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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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역마살 리애나 입니다🙂오늘은 유럽으로 떠나 서유럽에 위치한 벨기에 포스팅을 할게요. 벨기에는 프랑스의 북쪽, 네덜란드의 남쪽에 위치한 작은 나라이며 수도는 브뤼셀입니다. 국토 면적이 경상도 보다 작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관광지는 브뤼셀 광장 주변에 몰려있어서 따로 긴 이동을 안 해도 된다는 장점 아닌 장점이 있어요. 네덜란드와 함께 연합해 왕국을 만들었지만 갈등이 생겨 금방 헤어졌다고 해요. 벨기에는 유럽 국가 중 유일하게 자국어가 없고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를 공용어로 사용합니다. 다른 유럽 국가들과 같이 영어는 알아듣기는 하지만 잘 사용하지 않는 거 같았어요. 저는 물건을 사거나 주문할 때 모두 영어를 사용했는데 불편함은 없었어요.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사람들은 친절했어요. ​​제가 생각한 벨기에의 첫인상은 귀엽다 였어요. 뭔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의 나라였어요. 레고를 조립해 놓은 작...

by 세계여행 with 역마살 리애나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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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 12월 방문 & 23년 1월 방문 사이 변화는~~ 한 달 만에 다시 벨기에에 방문하게 되었고 그리고 다시 쉬즈레옹에 방문했습니다.놀라운 것이와~~~ 테이블의 1/3이 한국 사람들이에요~~어디 종로나 대학로에 온 줄 알았어요~~ ㅎㅎ​브뤼셀에 오면 들려야 하는 맛집으로 자리 잡았나 봅니다. 22.12.23 방문 후기 ::: 벨기에 여행 ::: | 홍합맛집 | 쉬즈레옹 Chez Léon | 톡파원25시 따라잡기 벨기에 가면 먹어야 하는 것 중 하나는? 벨기에를 유명하게 하는 것은 와플, 초컬릿...스머프? ㅎㅎ 그리고... blog.naver.com 쉬즈레옹 방문 팁!!!! 여기가 유명하기 하지만 그리고 저렴해 보이긴 하지만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면Luck Draw가 있습니다.​꽝은 없고!!!! 총 4가지 결과가 있는데1. 맥주한잔2. 10% 할인3. 20% 할인4. 20유로 할인 (60유로 이상 주문시)가 있습니다 ​맥주가 나와도 7~8천 원은 이익이니 무조건...

by 꿈을 비는 마음 - Hokypoky's Diary(Art + Travel)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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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가면 먹어야 하는 것 중 하나는? 벨기에를 유명하게 하는 것은 와플, 초컬릿...스머프? ㅎㅎ그리고 홍합이 유명하더라고요홍합 거리가 있다고 해서 가보았는데 우리나라 닭갈비 골목이나 족발 골목처럼 많은 식당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분위기와 평점은 비슷한 거 같았는데 톡파원25시에서 나왔던 쉬즈레옹에서 식사하기로 했습니다.​쉬즈레옹은 벨기에에서도 몇 군데가 있었고 파리에서도 지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체인점입니다.​결론적으로는 음식도 맛있고 무엇보다 친절했고요. 어린이에게는 Kids 메뉴가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아이가 먹을 게 없어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키즈 메뉴를 제공해 주니 굳이 그럴 필요는 없었던 거 같아요. ​입구에는 음식 사진이 있어서 주문하기는 편했고요. ​내부는 아주 넓거나 좁지도 않은 SoSo.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 구석 구석 홍합 디자인의 오브제가 있고요 ​식...

by 꿈을 비는 마음 - Hokypoky's Diary(Art + Travel)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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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마지막 여정인 수도 브뤼셀에 도착하여 숙소 체크인 하고 왕립미술관으로 이동하다 왕립미술관은 1인 15유로로 고전미술관과 르네 마그리트미술관 관람이다 바로 르네 마그리트 미술관으로 이동하다 그는 초현실주의 화가로서 벨기에 출신이다. 전후 팝아트에 영향을 많이 미쳤다고 함 말과 이미지의 독특한 조합이다. 밑 오른쪽 그림 르네 마그리트 그림이 있는 우산하나 사고 고전관으로 이동하다 장 루이 다비드의 생각보다 볼꺼리가 많다. 3시간 정도 소요할 듯... 우린 훓듯이 지나가면서 보다. 빠르게 걸어서 성미카엘과 성녀구돌라 성당 도착하다 12사도 상이 있다. 고해소 앞을 두 천사가 지키네... 성전 내부, 단체 관광객이 엄청 많다 걸어 내려와 생위베르 갤러리쇼핑센터 들어서다. 비는 오락가락하다 벨기에 초크릿가게 3개정도 있는데 시식겸 몇개 샀는데 엄청 맛있다^^ 쇼핑센터 가게 구경하기, 근처 홍합전문집 검색해서 가다 Chez Léo...

by 행복한 하루!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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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도 맥주도 더블따봉!브뤼셀에서는 또 여길 안 들를 수가 없네,'쉐 레옹/Chez Léon' ​ 일요일 저녁인데다 또 내일이 마침 부활절이라더 많은 사람들이 나온 것 같기도?​​​​​​​​ 테라스 자리가 확실히 실내보다 분위기는 훨씬 좋은 것 같긴 하다. 사람들이 하도 서서 쳐다보니까 좀 부담스럽지만. 바깥까지 좌석이 꽤 많아서인지 줄이 나름 줄어들긴 드네.​​​​​ 여기는 여기는 홍합 자체가 맛있기도 하지만 워낙 대표성을 띄고 있는 브뤼셀의 전통있는 가게기 때문에 한번쯤 와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2층까지 공간이 있어서 건물 구조와 공간을 살피는 것도 기분이 좋네.​​​​ 프랑스어 메뉴판이라 내사랑 파파고 실시간 스캔으로 번역해서 손쉽게 주문 하려고 했건만? 갑자기 데이터가 터지지 않아서 이 쉬운 메뉴명 조차도 알아볼 수가 없었다. 후우... 이제부터 프랑스어 공부 시작인가!​​​ 주렁주렁 매달린 책들이 나름 괜찮은데?​​​​ 2층에도...

by Artistic Speaker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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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가격치즈 홍합 Grain € 17.75홍합찜 Plancha € 22.95Georges € 3.15Leon € 3.95​​4년 전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벨기에식 홍합탕 집(Léon de Bruxelles)"을 방문하고 실망한 크게 기억이 있다. 파리 맛집은 절대 아닌, Léon de Bruxelles ​​​​​​브뤼셀 혐오를 멈춰주세요,,브뤼셀 이름을 내걸고 이런 음식을 파는 건 브뤼셀을 혐오해서라고... blog.naver.com ​그리고 난 벨기에식 홍합탕 자체에 대한 의문을 품고 살아왔는데,그 집이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해야 한다 할 정도로 진정한 벨기에 홍합요리는 최고였다.​치즈 자체가 느끼하다기보단 짠 편이었는데, 조화가 좋았다.홍합탕은 약간 맛이 심심한 편이었는데, 해산물이 잔뜩이고 맛있었다.​맥주는 옆으로 넓은 컵이 조금 더 탄산이 있었고, 다른 건 쓴맛이 좀 더 셌는데두 개의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맥주 둘 다 맛있었다.​​화장실 근처에 브뤼셀 할인 쿠폰들이 있는데,그...

by 맹녀월드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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