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도서관

안녕하세요. 국립중앙도서관 국민참여기자단 도토리 4기 김희나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K-드라마, K-POP, K-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K 브랜드가 등장했는데요. 국립중앙도서관은 한국의 대표 도서관이자 대한민국의 지식을 모으고 이어주는 역할로 ‘K-도서관’이란 수식어를 붙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중앙도서관과 함께 각 나라를 대표하는 도서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한국, 국립중앙도서관 가장 먼저 소개할 도서관은 한국의 자랑스러운 국가대표 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1945년 10월 15일에 개관한 이후 ‘지식 정보가 국가 발전의 중요한 자원’이라는 신념 아래 ‘국가 지식 정보 자원의 보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1923년 11월 일본의 식민지 문화정책으로 인해 식민지 통치에 필요한 자료의 수집과 연구를 위한 조선총독부도서관이 개관하였습니다. 해방 이...

by 국립중앙도서관 블로그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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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tional Library of China​중국국가도서관 中国国家图书馆​33 Zhongguancun S Ave, Haidian District, 중국 100089+86 10 8854 4114​​​​​2022년 기준, 소장 중인 도서 수는 실책 기준 42,301,505권소장량으로 따지면 세계 3번째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서관이라 한다.​ ​​​ ​​​​​​ ​​​​​ ​​​​​​​​​ ​​​​​​​​ ​​​​​​​​​​​ ​​​​​​​​​​ ​​​​​​​ ​​​​​​​​​ ​​​​​​​​​​ ​​​​​​​​​ ​​​​​​​​ ​​​​​​​​ 사진 다 날려서인스타에 올린 것밖에 없음.​​ ​ 중국국가도서관 - 나무위키 1. 개요 중국 베이징시 에 위치한 중국의 국가대표도서관 . 약칭은 국도( 国图 guótú ) 이며, 과거에는 경사도서관(京师图书馆), 베이징도서관(北京图书馆) 등으로 불리었다. 2. 역사 2.1. 경사도서관 1907년 , 청나라 의 관료인 장지동(張之洞)이 서태후 에게 건립을 요청하여 2년 뒤인 1909년 에 경사도서관(京师图书馆)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였다. 건립 이후 효정경황후 가 학부의...

by bluepage.me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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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소장 . ​ 중국 베이징에 가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중국국가도서관’이 있다. 중국국가도서관은 베이징 시내에 본관(구관・신관)1) , 고적관(古籍館)2) 등 3개 건물(총 건축면적 28만㎡)로 구성되어 소장 장서는 4200만 점, 열람석 3000석의 위용을 자랑한다. 중국국가도서관은 1909년 경사도서관(京師圖書館)으로 설립되어 1928년 국립북평도서관(國立北平圖書館), 1951년 베이징도서관을 거쳐 1998년 비로소 중국국가도서관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경사도서관 당시 국자감남학 자료, 내각서고의 송나라・원나라 자료, 문연각(명나라 황실도서관) 자료, 둔황 자료 등 많은 귀중한 자료를 소장하였다. 현재 중국국가도서관 본관 수장고에는 중국 4대 고서인 , , , 등 귀중본 40만 점이 자리 잡고 있고, 일반 고문헌은 고적관에 200여만 점이 소장되어 있으며, 직원 300여 명이 관리, 운영하고 있다. 고적관은 오랜 중국의 역사를 느낄...

by 국립중앙도서관 블로그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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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Library of China 33 Zhongguancun S Ave, Haidian District, 중국 100089 ​2018년 12월 초에 중국국가도서관에 갔다. 베이징 가이드북을 보다가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가도서관이라길래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돼서 갈 수 있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갈 때 볼 수 있는 도서관의 모습이다.​ ​​​ 약 2,500여만 점에 달하는 책과 공부하는 학생들로 가득 찬 국가도서관.1987년에 건립된 본관을 중심으로 2관, 3관, 고서관으로 확장.고서관 내에는 3,000년 전의 갑골문자와 「영락대전(永樂大典)」, 「사고전서(四庫全書)」등이 보관. 출처: 투어팁스 베이징 가이드북 국가도서관 ​​​ ​책도 많지만 공부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나도 따라 앉아보고 싶었는데 자리가 마땅치 않아서 그럴 수 없었다.​​​ ​​​ 读者卡 도서관 카드도 발급받았다 ㅎㅎ (화질 죄송합니다 😅)지금은 카드를 못 찾겠다ㅠㅠㅠ​​​ ​외관 역시 어마어마하게 크다....

by 진이라는 사전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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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크리스마스, 아시아에서 가장 크다는 중국국가도서관에 다녀오고, 왕징전체의 핵산검사로 마무리한 버라이어티한 연휴였다.​중국은 크리스마스가 휴일이 아니라 연휴는 아니지만 24일부터 4일간의 대장정이 끝났다.​그시작은 24일부터였다.크리스마스이브 왕징의 새벽여명은 황홀하게 이뻤다.​ ​아침운동갔던 필라테스센터에도 성탄절의 분위기로 가득했다. #圣诞快乐!Merry Christmas! 그리고 아이들과 중국국가도서관에 갔다.​크리스마스 이브에, 극장도 아니고 콘서트홀도 아니고 도서관이라니..아주 학구적이지도, 책벌레도 아닌 나이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에 도서관에 갔다.전부터 가고싶었던 곳이었는데 좀처럼 기회가 나질 않았다. 아무곳도 가지못하는 아이들의 겨울방학때, 두아이의 학원스케줄이 가장 한가한 크리스마스 이브 오전으로 도서관방문 예약을 했다.예약을 해야 도서관에 방문할 수 있다. (당일예약불가, 하루전까지 예약가능)​​wec...

by 뮤즈의 맘편한 다이어리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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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종종 욱하는 전형적인 B형 여자’였지만, 나들이에 있어서 만큼은 ‘네이버’스럽고, 꼼꼼한 면이 있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정한 곳에 가기 전에 무언가를 열심히 찾아서 읽어보는 버릇. 돌아오면 내가 제대로 봤는지 검색해서 확인하는 버릇. 베이징에 오자마자 2년 동안 열심히 학교를 다닌 데다(장학금 받으려고 지각 한 번 안 하고 참으로 열심히 출석했다. 지금 생각하면 우습지만… 푸핫) 오후 4시쯤에는 아이를 픽업해야 하는 ‘애데렐라’ 신세라 베이징 시내를 돌아다닐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기에 이러한 성향은 더 강해졌다.​하지만 ‘한 장의 사진’이 스무 살의 욱하던 나를 소환했으니…바로 국가도서관(国家图书馆). ​이 압도적인 사진을 보자마자, ‘무조건 가야 해. 사진의 이 모습을 내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겠어’ 결심했다. 이것이 바로 문제의 그 사진. (출처: 바이두) 칭화대, 베이징대 등 명문 대학교가 모여 있...

by 도시 산책자의 기록 생활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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