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ny Doolan's

​'2024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라나 델 레이의 작품들이 뜬금없이 많이 후보 지명되서 라나 델 레이에 대해 쓰고 싶은 내용이 있었는데, 마침 내가 쓰려고 했던 내용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그럼 이번 주에 공개된 라나 델 레이의 'Harper’s Bazaar' 인터뷰 중 일부 내용 FOOT 해석으로 정리하면...​♬♬♬ 내가 기억하기에 2012년에 발매된 "Born to Die 앨범"은 발매 당시에 평론가들에게 대놓고 SSANG욕을 먹었던 것 같다. 그런데 내 기억이 맞았다. 'Harper’s Bazaar' 인터뷰를 다룬 빌보드 기사도 언급했는데, "Born to Die 앨범"은 발매 당시에 평론가들에게 대놓고 쓰레기 취급 받았다(=Born to Die was widely trashed by music critics)고 하기 때문. 그냥 'trashed'도 아니고 'widely trashed'래ㅋㅋㅋ. ​본론으로 들어가면 2012년 당시 많은 평론가들은 라나 델 레이가 "Born to Die 앨범"에서 아름답게 묘사한 미국 스타일의 미학은 진정성이 없다고 봤...

by 그냥 잡담 202003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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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8)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티투어 퀸즈타운에서 오클랜드로 떠난 날! 아침일찍 비행기를 타야해서 새벽부터 나와있었습니다! 퀸스타운 공항은... blog.naver.com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티투어를 하고 방문한 Danny Doolan's!!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추천하고 싶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맛집이었어요~메뉴입니다! 분위기 너무 힙하고 좋더라구요!옛날 팝도 흘러나오고, 뭔가 인테리어도 옛날 향수가 느껴졌어요! 맥주를 우리나라처럼 아예 통으로 팔더라구요~맥주 너무너무 맛있었어요!뉴질랜드 오클랜드 시티를 걸어다니느라 지쳐있었는데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메뉴는 종업원분 추천 픽으로 시켰어요~뉴질랜드 전통 파이도 시켜보고, 나쵸, 샌드위치류도 시켜보았어요~ 뉴질랜드에서 처음 시켜본 PIE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새로운 맛이었어요! 무난한 샌드위치로 감자튀김과 함께! 감자튀김은 역시 맛있더라구요~ 나초는 정말 맛있었어요!위에 올려놓은 여...

by 소소한 일상일기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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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워홀#오클랜드워홀​​D+50!! 걸어가면서 찍은 비루한 달 ​드디어 뉴질랜드에 온지 50일이 지났다! 일은 안하구 학원다니면서 놀기만 했더니한국가고싶은 생각도 없었고 재미있는 50일을 보냈다.​다음주엔 이 학원도 졸업이고 이제 일찾고, 봉사활동 해야할 시기가 왔다!​50일이나 되어 지난 해외생활을 돌이켜보면...누군가 영어공부하려면 해외 굳이 안나가도 된다고 하는데 전적으로 동의한다. ​근데 해외에 나오면 영어공부만 하는게 아니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영어공부보다 그런 경험으로 얻는 것들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좀 더 인생을 즐겁고, 의미있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온전히 나의 경험을 통해 알아갈 수 있다. 물론 어떤 경험을 해도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겠지만ㅎㅎㅎ그래도 역시 워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인것같다. 나는 어학연수 오려다가 워홀온거라 돈은 꾸준히 송금받고있다.사실 알바를 안하고...

by 23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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