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ccidental

[ 오클랜드 2박 - 크라이스트처치 1박 - 프란츠 조세프 1박 - 퀸스타운 3박 - 테카포 1박 -크라이스트처치 3박 ]​​​​​​ The Occidental 그린홍합 맛집 옥시덴탈 ​​​ The Occidental 외관 구글 캡처 ​ 실제 방문 시 촬영한 내부 사진 ​​​​뉴질랜드는 처음이라 가기 전 유튜브를 정말 많이 보다 알게 된 그린홍합 맛집 The Occidental​​우리는 점심에 방문을 하게 되었고, 바에 계신 직원분은 유쾌했고,손님들도 꽤 있어 더욱 기대감이 생겼다.​ Mixed Platter prawn risotto ​​우리는 홍합 구이 Mixed Platter 직원 추천 런치메뉴 Prawn Risotto를 주문하였다.​홍합 구이도 맛있게 먹었고 추천 메뉴였던 새우 리소토도 잘 먹었다.​분위기는 저녁에 방문하면 더 좋을 것 같았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행을 가기 전 한국 분들이 많이 가는 맛집도 좋지만​ 구글에 최고 평점과 많은 리뷰를 자랑하는 곳들을 방문하기를 더욱 추천하고 싶다.​​ 구글 캡처 옥시덴...

by 일단은, 그래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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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68) 월요일. 비​오늘 혹시 몰라서 Helen한테 여전히 다음 CAE 코스 선생님이냐고 물어봤는데 맞다고 해서 다행이다. 옆에서 Jean이 얘는 선생님이 그대로여서 얼마나 다행이라고 느끼는지 모른다며 거들어줘서, 맞다고 Kai가 더 이상 CAE 선생님이 아니어서 너무 아쉽고 바뀌는 선생님 누군지 몰라서 걱정된다고 그랬더니, 그 선생님이 맡았을 때 학생들이 되게 좋아했다고 해서 좀 안심됐다.​이번 주가 시험인데 다른 어느 때보다 집중도 안 되고 공부하기도 싫다. 수업 시간엔 집중 잘하는데 수업 끝나고 나서! 평소 같으면 교실에 남아서 공부하거나 도서관 가서 공부할 텐데 요샌 움직이기도 귀찮아서 수업 끝나고 한동안 교실에 멍하니 앉아 있는다. 근데 나만 그런 게 아니고 다른 친구들도 다 비슷한 상태라 오늘 수업 끝나고는 아무도 집에 안 가고 다 교실에 앉아있어서 마치 다음 오후 수업이 또 있는 것 같다고 서로 말했다 ㅋㅋ 하지만 한편으...

by 치치댁 뉴질랜드 일상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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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오고​가장 엄청난 스케쥴을 소화했습니다..​함께 보시죠! ​ 6월 23일 금요일 ㅋ​ANZ에서 제 블로그 글을 본걸까요?아님 제가 욕하는 걸 들은 걸까요?ㅋ 드디어 저에게 약속메일을 보내주었슴니다....ㅋ샤갈!그래서​그 약속을 이행하러 갑니다...! 이걸..제가 왜 찍었게요......진자 왜 찍었지..이게 무슨 건물이었지..아시는 분...맞추시는 분...​ 그렇게 쏘오오온살같이 은행에 가줍니다.. ANZ 205 Queen Street Branch 205 Queen Street, Auckland CBD, Auckland 1010 뉴질랜드 은행은 두번째지만제 일처리를 하는 건 처음이기에 넘나 떨림니다​오전타임이라그런가?한국인이 별루 업슴다!저 말고 한분밖에 안계셨고걍 사람이 별루 없었슴다! 사실 별건 없었슴디!​직원분이 오셔서 예약자(?) 확인하고, 서류 확인하시고, 가져가심다!그러고 저 오른쪽 사진에 있는 서류가 있는 방으로 부릅니다​그러고 어플다운 가능하신분은​ ‎ANZ goMoney New Zealan...

by 김성연사랑단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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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7일째 기록 - 2023년 5월 29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맛집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곳​​ 옥시덴탈The Occidental ​한번 쯤 와보고 싶은 곳이었지만혼자 와서 먹기는 애매모호한 느낌이라머릿속에서 지워두고 있었는데...​​며칠 전 만난 한인 모임에서옥시덴탈 얘기가 나와서바로 약속 잡아 버렸다 ㅎㅎㅋㅋ​​ ​옥시덴탈 위치는 오클랜드 메인시티에 있는데관광객이 여행하는 주된 곳에 있어서찾아 가는데 어렵진 않을 것 같아요.​​ The Occidental 6/8 Vulcan Lane, Auckland City, Auckland 1010 뉴질랜드 ​​​ 매주 월요일엔 홍합매니아를 위해찐홍합과 구운홍합을 18$에 판매하고 있었음.​​혼자서 뉴질랜드 오클랜드 여행 예정이라면월요일 Mussel Mania 메뉴를 활용하여옥시덴탈 초록홍합 츄라이 해보시길 !!​​​ 옥시덴탈 메뉴판 좌측 중앙에 있는게 초록홍합 메뉴입니다.​​​찜홍합 1kg 27.9$​​하프키로랑 가격차이 얼마 안나니기왕이면 1키로로...

by 떠나는 일상 해와별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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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내Auckland The occidental ​아침비행기에서 내리고 바로 숙소로 향한 우리하지만, 12시 이후 얼리체크인 시 무료라길래 우리는 밥부터 먹으러 나왔다무언가를 더 찾을 힘은 없었으나 신행 출발 전 찾아 둔 홍합 맛집이 때 마침 바로 호텔 옆이라서 슝슝​유럽 내음 살짝 풍겨 입구부터 합격!❤️ ​오랜만에 영어를 보니 멀미가 나네…우리는 홍합찜 요리를 먹고 싶었고이상한 메뉴를 시킬까봐 ㅎ직원한테 저기 저어 테이블에서 먹는거 먹고 싶다하니까​라고 알려줬다 ​​주류는 무조건 맥주! 그런데 나는 해외에 나오면 현지 혹은 그 레스토랑에서 주력인 맥주를 마셔보는 편이라가게에서 제일 잘나가는 맥주나 맛있는 맥주 추천해달라고 하니까 직원이 친절하게도 추천과 함께 시음을 하게 해줬다💛인종차별이 좀 있는 호주라해서 걱정스러운 마음이 가득했는데 시작부터 행복하당💛 ​​그리고 The occidental 은 탭비어가 진짜 많았다탭비어는...

by 숨킬 수 없는 시노니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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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9) 뉴질랜드 오클랜드 스카이타워 입장후기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티투어 때 많이 봤던 스카이타워! 스카이타워를 직접 방문해봤어요~ 스카이타워 입장... blog.naver.com 스카이타워에 갔다가 방문한 'the occidental' 호평이 자자하길래 기대하면서 얼른 방문했어요~인기가 많대서 좀 이른 시간에 17시쯤 빠르게 방문했습니다! The Occidental 6/8 Vulcan Lane, Auckland City, Auckland 1010 뉴질랜드 빠르게 와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방문했어요~옥시덴탈은 한국사람들한테도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한국분이 일하시고 계시더라구요!!이번 호주~뉴질랜드에서 처음 본 한국 종업원분,,ㅎ 말이 통해서 너무 행복했어요!덕분에 편하게 주문했습니다 ㅎㅎ 시작은 체리 맥주!체리맥주 달달하면서 정말 맛있더라구요~ 대망의 홍합...ㅎㅎ홍합 정말 비쥬얼부터 대단하더라구요..ㅎㅎㅎ정말 정말 정말 크고 맛있었어요!치즈 홍합입니다!제가 평소에 홍합을 별로...

by 소소한 일상일기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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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뭐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생각나면 추가하기!!!)오늘 일정 또한 전 날 호텔에서 야식을 먹으며 찾아본 곳이다.뉴질랜드 북섬 하면 유명한 로토루아나 호빗 마을, 와이토모 동굴을 가볼까 했는데 바로 전날 투어 예약은 힘들었다^^차를 렌트해서 다녀올 수도 있지만 왕복 운전을 하며 당일치기로 놀고 오는 것도 힘들 것 같았고 다음날부터 남섬에서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해서 투어만 알아봤었다.2안으로 좀 더 가까운 자이언트 샌드 듄에 가서 모래썰매 탈까 했는데 알아보다가 귀찮아져서 그것도 포기!! ​ ​ 오클랜드의 오름, 마운트 이든 Mount Eden 대신 오클랜드를 파헤치기로 했다~~!걸어서 갈만한 곳은 다 가본 것 같고 오클랜드 내 숙소에서 좀 먼 곳을 찾아보았다.그러다 발견한 곳 "마운트 이든(Mount Eden)"에덴동산이라고 불리는 마운트 이든은 오클랜드에서 제일 큰 화산구라고 한다.올라가서 내려다보는 오클랜드의 전경이 이쁘다고...

by 다용구 생활기록부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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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에서 다양한 보드와 요트들을 구경하고 돌아 봤습니다날이 좋았더라면 바다도 선박들도 더 멋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 고래와 돌고래 사파리 투어 보트네요​ 날이 좋았더라면 스카이 타워에 가볼까 했지만 궂은 날씨가 계속되어 가지 않았습니다​ 스카이 타워 위키백과 스카이 타워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위치한 328미터의 타워이다. 세계에서 25번째로 크며, 남반구에서 가장 큰 타워이기도 하다. 매일 약 1,150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THE OCCIDENTAL 방문유서 깊은 건물에서 벨기에 요리, 맥주, 전통 안주를 선보이는 아늑한 분위기의 호프집입니다​초록 홍합찜이 유명하고 오클랜드 맛집입니다​ ​ 홍합찜을 주문하고 맥주 추천을 받았습니다​ Leffe blonde 와 chimay red​ with coke​ 드디어 홍합찜이 나왔습니다​ 한국에서도 홍합찜은 먹어봐서 큰 기대는 안 하고 먹어보았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진짜 눈 깜짝할 사이까진 아니지만 맥주도 다...

by 링컨로드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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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처음 방문하는 오클랜드!오클랜드하면 초록홍합이 그렇게 유명하다고..!거의 3년만에 다시 방문한 오클랜드😉 관광객 뿐만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맛집으로 인기가 많다고..! 그래서 저녁이 되면 홍합이 없거나 웨이팅을 하기도 한다고.. 우리는 그래서 점심에 방문하기로 했다. 월요일에 오면 50%할인이라는데 요일까진 내가 선택할수 없기 때문에 😞 월요일이 아닌 평일 점심에 방문했고 웨이팅 없이 아주 널널하게 들어갈 수 있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옥시덴탈의 메뉴🍽️가장 유명한것은 steamed mussels, grilled mussels우리는 steamed는 1kg짜리 blue cheese&spinach로 선택하고 grilled는 mixed platter로 선택.여기는 초록홍합이라 한국이랑은 조금 다른데, 관절에 좋다고 알려진 초록홍합이다. 그래서 뉴질랜드에는 초록홍합 알약도 건강식품으로 판매중 음료&주류 메뉴🍻여기는 체리 맥주가 유명한데 체리맥주는 여기가 아니라 따로...

by Favorite things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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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ccidental 벌컨 레인 Auckland City 6/8 Vulcan Lane, Auckland City, Auckland 1010 뉴질랜드 ​ ​오클랜드에 사는 워홀러분들이 입증한 맛집 옥시덴탈. 오클랜드에서 홍합을 꼭 먹어야 한다고 해서 홍합 러버인 나는 도착한 날 바로 먹으러 다녀왔다. 여긴 현지인들도 많아 오는 곳이라 저녁시간에 가면 웨이팅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예약을 하고 가도 되고 나처럼 애매한 시간에 방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메뉴는 꽤나 다양하게 있다. 런치 메뉴도 있고 하지만 나는 steamed mussels or grilled mussels 중에 고민하다 골랐다. 내 선택은 grilled mussels. mixed platter로 3가지 맛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었다. 후기 보면 어떤 분은 구운 홍합이 어떤 분은 찐 홍합이 맛있다 하는 거 보면 개인의 선호에 맞게 고르면 될 것 같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마다 홍합 할인을 해주는데 할인 가격이 꽤 괜찮다. 다만 공휴일이 낀 월요일은...

by Life traveler from 36000ft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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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거친 뉴질랜드에 뛰어든 나! 암오케... 숙소에 짐 풀고 코로나 검사하고저녁 먹으러 갔다. 시뻘건 코로나 검사 키트ㅋㅋㅋ지금은 안 하나?입국 한 날, 3일 뒤였나 5일 뒤였나총 2번 해서 웹사이트에 등록해야 했다.​​​ 멀리서도 보이는 오클랜드 타워그러고 보니 오클랜드 타워도 가려다가 못 갔구나?진짜 다사다난 뉴질랜드 여행 미리 예약해둔 옥시덴탈 (The Occidental)홍합 요리로 유명한 오클랜드 맛집!​​​ The Occidental 6/8 Vulcan Lane, Auckland City, Auckland 1010 뉴질랜드 외국 온 느낌이라서 설렜다.​옥시덴탈 건물은오클랜드에서 오래된 건물 중에 하나라고 한다.뭔가 고풍스러운 느낌. ​​​ ​분위기 취저!맛집답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은 없었지만직원들도 친절했고 좋았다.​​​ ​맥주는 못 참지!이때까지만 해도 나 술 많이 안 마셨는데지금 술도녀 됐.... 🫠​​뭐라고 읽어야 하는 건가 모르겠지만체리 맥주 (BELLE-VUE-KRIEK) 250...

by P.501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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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찾은곳은 옥시덴탈초록홍합을 먹고싶단말이다!!!​queen st 에서 바닷가쪽으로 가다가 요골목으로 들어가면 ​ ​​짜잔 옥시덴탈이 나온다 야외에서 먹고싶었는데 자리가 이미 다 차있어서ㅠㅠ​​ ​옥시데탈 내부 분위기유럽 펍에 온것 같은 그런 느낌?앉아있으면 뭔가 맥주나 와인을 먹고싶어지는 그런 마법의 분위기ㅎㅎ​ ​내가 밖에 앉고 싶다는걸 기억해준 서버가 날 이자리에 앉으라고 권해줬다키위들.. 참 친절하단 말이지​ ​아까 그 메인공간 왼쪽으로 요렇게 테이블이 좀 더 있긴 한데여기가 공간이 더 좁고 그래서 그런지 더 조용했다​ ​나는 월요일 16시 30분까지만 홍합이 반값인줄 알았는데직원이 그게 아니라며 every monday 표시를 가르켰다​아마도 매주 월요일은 시간제한없이 홍합이 반값!!!인듯하니 옥시덴탈에 갈 분들은전화나 이메일로 미리 확인 후 월요일에 가보면 어떨까요​대신.. 음료나 주류 1잔은 꼭 주문을 해...

by Fly Away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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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맛집#theoccidental ​오클랜드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홍합요리. 한국에서 먹는 홍합 생각하면 안됨. 크기도 맛도 차원이 다름. (한국에서 홍합 안좋아하지만 여기는 너무 맛있음) 홍합요리도 맛있고 체리맥주도 맛있음. 그 외에도 스테이크나 벨기에 생맥주들도 다양하게 있음. 월요일 오후6시 이후에 가면 홍합요리는 반값. 그렇기에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므로 조금 미리가는 것을 추천. 즐겨 주문하는 메뉴는 홍합찜(steamed mussels) - creamy white wine & garlic이나 blue cheese & spinach, 홍합구이(grilled mussels) - tomato, herbs & parmesan, 체리맥주와 감튀. 감자 튀김은 네덜란드 식으로 통통하고 마요네즈가 함께 나옴. ​​​ 배뻥!​ The Occidental 벌컨 레인 Auckland City 6/8 Vulcan Lane, Auckland City, Auckland 1010 뉴질랜드

by ’travelog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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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꾸벅꾸벅 랜딩..​애들레이드 - 오클랜드 구간은 터뷸런스가 엄청 심했다. 터뷸런스를 이전에도 몇번이나 겪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최고로 심하고 가장 길었다. ​거의 한 5-6번은 크루 앉으라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내 카트 서비스 끝났는데 앞에 카트가 안끝나고, 백 어시스턴트가 없어서 서비스 도와주다가.. 터뷸런스가 엄청 심해졌다. 순간 “이건 앉아야해” 생각이 들어 나는 바로 승객 옆자리에 앉고 앞에 크루한테도 앉으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곧 바로 크루 앉으라는 안내 방송이 나왔다. ​얼마나 심하면 내 옆에 아줌마는 놀라고 경직된 얼굴로 나를 쳐다봤다. 나는 크루니까 아무렇지 않은 척 .. 이거 겨울이고 비오는 시기라서 그런거야 괜찮아~ 라고 했지만 내 속마음은 열심히 기도했다. 제발 안전하게 가게 해주세요. 비행기가 롤러코스터처럼 살짝 밑으로 가라앉는 느낌이 들때는 승객들이 살짝 소리 지르기도 했다.. 파일럿 공부한 언니...

by Clam Noodle’s House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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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Dec 28출국하는날✈️​아침부터 공항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다.오늘은 잠을 자야만 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버스에서는 빈둥빈둥-시간을 보냈다.막힘없이 슝슝-​ 출발 약 6시간 전 공항 도착.너무 일찍 도착했다며 여유롭게 사이버 환전한 돈을 찾고,아이스크림도 먹어본다.일행이 모두 도착한 뒤, 수하물 확인하고 체크인 카운터로-​✔️에어차이나 베이징경유 오클랜드행 위탁수하물의 경우 23kg 2개, 기내는 5kg​정말 여유있다고 생각했는데 체크인을 1시간 동안 했다😭경유라 그런건지, 이유는 모르겠으나..암튼 체크인까지 완료!​​ 이때부터였던것같다...우리가 결코 여유롭지 않다는걸 느낀건.탑승장과 면세품 인도장이 거의 정반대의 방향에 위치해아주 부지런히 걸었다.이날의 스벅은 여유가 아닌, 살기위해 샀던 음료..🤣면세품까지 찾고 탑승시간까지 5분 남은 시간,탑승장 가는 길에 정신이 들어 기록을 남겼다.​​ 에어차이나 기내식.2시간 가량의...

by cozy vibes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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