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리젠토 신전의 계곡

​​23.06.19 - 23.06.30​​​23.06.24​#시칠리아신혼여행 #시칠리아자유여행 #아그리젠토#아그리젠토근교 #터키인의계곡 #신전의계곡 #아그리젠토숙소​​시칠리아 포스팅을 시작하니 댓글이 많이 달려서이렇게 시칠리아 가는 사람들이 많다니! 싶다후회하지 않을 여행이라 장담한다,,​​다음엔 꼭 풀리아 2주 가야지​..​​​ 포스팅하다보니 진짜 알차게 다녔네 우리​​ Stair of the Turks Stair of the Turks, 92010 Realmonte, 아그리젠토 이탈리아 #터키인의계단 #stairofturks 정말 볼수록 알차게 다녔네​오늘도 이탈리아 신혼여행이야기하면서우리 북부 - 남부 다가려고 했잖아우리가 만난 피렌체도 꼭 들릴려고 했잖아소렌토 가려고 했잖아풀리아도 가려고 했잖아 이런 이야기하면서 다 뺴고 시칠리아만 간게얼마나 다행인일인지 이야기했다 ㅋㅋㅋㅋㅋ​너무 알차게 다닌 시칠리아​좋은 숙소를 다니려고 하다보니 이동시간이 조금씩 있어서어쩔수없이 이곳에서도...

by LOVEALL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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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점심 든든히 먹고^^ 투어에 나서봅니다..오늘의 관광코스는 아그리젠토 신전의 계곡 ​신전의 계곡(이탈리아어: Valle dei Templi 발레 데이 템플리)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주 아그리젠토에 있는 유적지이다. 마그나 그라이키아의 미술과 건축의 가장 뛰어난 표본 중 하나이며, 이탈리아 국립 기념물 일뿐만 아니라 시칠리아의 주요 관광지 중 한 곳이다. 이 지역은 1997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 목록에 등록되었다. 이곳 신전들의 발굴과 복원은 1809년부터 1812년까지 세라디팔코 공작이었던, 고고학자 도메니코 안토니오 로 파소 피에르트라산타 (1783년–1863년)의 노력 덕이었다. 신전의 계곡 고고 지구는 1,300 헥타르의 규모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유적지이다.​라고 -위키백과- 에 나와 있는것처럼 신전의 계곡은 시칠리아 관광객들 원픽에 들 만큼 주요 관광지 중 하나에요. 날씨가 예술! 입구에서 입장권(13유로) 구입하고 -시칠리아 주요 관광...

by A Slice of Heaven!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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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의 계곡 92100 Agrigento, Free municipal consortium of Agrigento, 이탈리아 #아그리젠토 의 이 계곡이 가까운 위치의 숙소를 잡으면 이 멋진 #그리스유적 을 걸어서 갈수 있습니다. 한쪽으로 입장해서 가운데 대로를 따라 각각의 신전들을 돌아보고 다시 원위치로 돌아와 숙소를 올라가는 길에 가성비 좋은 #미슐랭식당 에서 와인과 음식을 맛볼수 있습니다. #시칠리아 니까 더욱 좋습니다. 저는 겨울시즌의 덜붐비는 따뜻한 #시칠리아여행 을 추천합니다. 지금 보는 사진들은 1월의 사진들입니다. 입장하면 제일 먼저만나는 이 구역에서부터 감각적인 그리스신전의 매력이 터집니다. 한참을 여기서 놀았는데 갈수록 다른 신전의 포스에 눌려버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각각의 신전의 매력은 비교불가입니다. 문열자마다 오픈런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이 길을 걸어보면 완전한 시간여행이 시작이 됩니다. 그리스시대부터 이어지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by 투어그래퍼 제롬의 결국은자연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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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젠토 신전의 계곡 _ 시칠리아, 이탈리아 아그리젠토(Agrigento) 여행은 신랑이 좋아하는 유적지 탐방이 목적이었다. 나는 역사에 크게 관심이 없는 반면 신랑의 관심은 역사적인 사실, 역사 그리고 유적지다. 시칠리아 여행 계획을 세울 때부터 아그리젠토는 빼면 안 되는 곳이었는데, 신전의 계곡(Valle dei Templi)가 그 이유였다. 아그리젠토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을 먹고 숙소에서 짐을 푼 후 바로 우리는 신전의 계곡으로 향했다. 해가 길어 다녀와도 충분히 남을 시간이었고 다음 날 하루는 다른 걸 하고 싶어 서둘렀다. | 신전의 계곡 Valle dei Templi 신전의 계곡 가는 길 _ 아그리젠토, 시칠리아 아그리젠토 여행의 하이라이트 신전의 계곡은 멀리 팔레르모에서도 당일 투어를 올 만큼 유명한 관광지다. 짐을 풀자마자 서둘러 앱을 키고 신전의 계곡으로 향했다. 신전의 계곡은 버스로도 갈 수 있지만 거리를 보니 걸어서도 충분할 것 같아서 일...

by 중남미 여행 연구소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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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준 #시칠리아 지도​우리는 #신전의계곡 #아그리젠토 로 떠난다.호텔에서 차로 약 10분정도로 가까웠다.​어젯밤부터 이어진 아빠의 #이카루스 전설 이야기를 들으며 견학(?)에 약간 관심을 보이는 6살​유럽여행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함께다니면 미리 책도 읽어보고 공부도 하고 참 좋을것같다. 아직은 따라 걸어다니기도 힘드니 아무래도 시기상조​ ​이동중 창밖의 집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모든 집의 창문 바깥쪽에 저런 루바셔터같은것이 설치되어있어서 독일에 사는 언니에게 물어보니 백야와 우박을 대비한것이라 유럽의 집에는 필수라고한다.​저게 또 재질과 디자인이 매우 다양해서 한참을 구경했는데 바깥분은 이동네에 살고싶은 집이 단 한군데도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하하하​ ​도착​친근한 이 느낌 무엇?어느나라 관광지나 모자와 부채, 기념품따위를 입구에서 파는것은 매한가지​ ​조악하기 짝이없지만 꼭 하나 사가고싶은 이...

by 세모이 - 세상의 모든 이야기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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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아주 화창했던 4월 11일의 트라파니! 오늘은 라구사로 이동하는 날! ​어제 라라언니가 먹어보지 못한 존맛탱 젤라또! 출발하기 전에 앙즈언니가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해서 다시 찾은 Gelateria Gino dal 1975 Gelateria Gino Piazza Generale CarloAlberto dalla, Via della Chiesa, 4, 91100 Trapani TP, 이탈리아 항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 오늘은 트라파니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던 브리오슈 젤라또를 하나씩 먹었다(이게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오늘은 FRagola(딸기)도 있고 Cocco(코코넛)도 있었다.아주 맛있어 보이죠? 진짜 맛있다구욧! 오늘도 가게 앞 벤치에서 젤라또를 흡입하고 라구사로 고고! Gelateria Gino dal 1975 딸기&코코넛 앙즈언니가 알려준 사실! Gelateria 라고 써져있으면 수제 젤라또라고 한다어쩐지 어제 없는 맛이 있었어. 나는 딸기와 코코넛이고 라라는 딸기와 리모네(레몬) 앙즈는 피스타치오와 추천받은 시칠리아 어쩌구...

by 고고슈, 맛있는 하루 「OH! MY! 24h!」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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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에서 한 조식아침부터 햇살이 강렬하다.할머니께서 준비해주신 식사는 웬지 더 맛있었다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는 마음에마음도 푸근해졌다​​​ 입장료 10유로주차비 3.5유로반대편에 차를 두고 택시를 타고 매표소 입구로와서 관람을 했다는 글과왕복으로 걸어서 3시간정도 봤다는 글을 보고고민을 좀 했는데​시간과 체력을 아껴서 또 이동이 필요한 분들은택시를 중간중간 잘 이용하는것이 좋을것같고우리는 오늘 관광은 여기가 전부라 왕복으로걷기를 선택했다.​3시간 좀 안걸렸고 다닐만 했다​​​ 터키의계단을 가려다가 근처에 있는 고고학박물관에 갔다.신전의 계곡에서 같이 표를 사면할인이 된다는데(13.5유로) 따로 표를 사니제 값 다 주고 봤다.(18유로 냄)입장료 8유로주차비 2유로 주차장 표시가 구글에 잘 나오질 않는데길에 p 주차장 표시가 보이는데설마 저렇게 좁은 길이 주차장일까 싶어서 지나갔다가 주차장을 못찾아서 다시 돌아왔는데...

by 많은 것을 보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기록하는곳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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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트레 네레 리조트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떠나기 전, 산책을 하면서 호텔 안과 밖을 훑어보았다. ​체크아웃. 다시 버스에 몸을 싣고 3시간 가량 달려서 도착한 곳은 아그리젠토 '신전의 계곡'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라고 한다. ​​ ​ ​​​아그리젠토는?​시칠리아 섬의 드라고 강과 산비아조 강이 합류하는 지점이 내려다보이는 구릉의 사면에 있다. 관광업과 농업의 중심지로 황과 가성칼륨이 산출되며, 시멘트·가구 등의 제조업이 발달. BC 582년에 그리스의 스파르타의 식민도시로 건설. BC 5세기에 교역과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전성기를 보냄. BC 406년에 카르타고에 의해 파괴되었다가 곧 복구. 제1차 포에니 전쟁에서 로마제국과 카르타고에 의해 약탈당했으며, BC 210년 제2차 포에니 전쟁에서 로마제국에 정복당함. 로마제국이 지배하면서 농업이 발달하고 근처에 있는 황 광산의 개발로 번창하게 되었다. 로마제국이 멸망한 뒤에는 비잔티움 인에게...

by 괴테의 누님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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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 역사는 2,70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오랜 역사를 가진 만큼 고대 그리스와 로마시대, 비잔틴 제국, 신성로마제국 등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유럽과 아프리카 중간에 위치한 만큼 파란만장한 역사를 자랑하죠. 그중에서도 역사적인 명소를 꼽자면 바로 이곳, 아그리젠토에 위치한 '신전의 계곡'이 떠오릅니다.​ ​아그리젠토는 시칠리아 남부 해안에 있는 도시로 기원전 5-6세기에 그리스 신전들이 세워졌던 지역입니다. 그리스를 제외한 지역 중 신전들이 가장 보전이 잘 된 곳이기도 해요. 그리고 그 역사를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곳이 신전의 계곡입니다. 기원전 406년 카르타고인의 침략으로 무너진 것을 로마인들이 복원하였는데 신전이 모두 태양을 바라보는 동쪽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입장티켓 : 10 euro■ 오디오가이드 : 5 euro (영어)■ 운영시간 : 월-일 08:30-20:00 (매표소는 19시 까지)​다른 유적지에 비해 운영시간...

by 젊은여행사블루 블로그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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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토~ 07:30 팔레르모 항구 도착 (야간 페리)08:15 팔레르모 -> 아그리젠토행 버스 탑승14:30 신전의 계곡 구경20:00 저녁식사 (Sal8) 미리 경고시작부터 욕 한 바가지 박을 것 같음좀 힘들었던 날이었다 ​새벽 여섯 시에 갑판에서 바라본 바다의 모습갑판에는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고 바다는 잔잔하니 달이 비치는 게 너무 예뻤다​ ​새벽 다섯 시에 일어나서 씻고 짐 싸고 ..이제 도착하기 전까지 밥만 먹으면 되는데.리셉션에 가서 식권 끊는 것 까지는 성공했으나 어디서 먹는 것인지를 찾지를 못했다. 젠장​8층 : 레스토랑 X / 셀프 서비스바 X / 라운지 바..?라운지 바 포스에 눌려서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나왔는데이렇게 예정 시간보다 늦게 도착할 거였으면 그냥 이때라도 가서 먹을 걸 그랬다암튼 돈 내고 결제한 조식 먹지도 못했다는게 너무 짱났음...; ​아그리젠토로 가야 하는데일단 팔레르모 항구에서 팔레르모 중앙역까지 이동해야 함.1...

by Unnatural Word.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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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igento 이탈리아 92100 아그리젠토 세파루 다음날 끝나지 않은 팔레르모아그리젠토로 당일치기 여행이 남았다지금 생각하면 스케줄 미친듯 오늘 아침은 계란볶음밥, 소고기미역국이에요~~유럽 살면서 미역국 장인 됨생일선물로 미역국 끓여주기 알바 합니다 ^^상시대기 010-xxxx-xxxx 가기전에 팔레르모 시장 한번 들려서 식량 장전 로컬 빵집에서 파는 티라미수무난무난 아그리젠토역 도착 역대급 허허벌판 ㅋㅋㅋ 역 자체가 해발고도가 약간 높은 곳에 위치해서아래 자연을 내려다볼 수 있음 짠 시칠리아 완전 남쪽이라건조지역 건축물 그 자체 노랑노랑 건물 그만 보고싶드악 날이 너무 더워서 낮엔 사람들이 없다다 어디 들어가 계신가여 아조씨 본조르노 시내 구경좀 하다가 유적지 방문 예정 하도 노란 건물을 쳐다봤더니 얼굴도 노래지는 것 같아 아그리젠토 성당 이것은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모래바람도 장난아님버스 안에서 밖에 흐릿하게...

by 세셰여행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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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조 아드리아노에서 아그리젠토까지 한시간 이십분쯤. ​예약한 아파트에 도착하여 한낮의 햇빛을 피하고 방에서 쉬다가 5시쯤 슬슬 방을 나서서 호스트가 추천해준 아이스크림먹는것으로아그리젠토의 일정 시작. 브리오슈 콘 젤라또 브리오슈 빵에 젤라또 넣은.시칠리아에선 아침식사로 먹기도 한다는데여행오기전 젤 기대되는 음식중 하나였지만막상 더위에 땀을 뻘뻘 흘리고 다니다보니생각보다 아이스크림이 땡기지 않았다.그보단 시원한 그라니따만 찾게 된다는^^ 세가지 맛 2.5유로. 베스킨라빈스보다 저렴한듯. 생각보다 엄청난 양에 부담스럽기까지.​매장내엔 자리가 없고 (있다고 한들 딱히 시원하지 않다ㅠ)대부분의 유럽 카페들처럼 야외석.아직 넘어가지 않은 햇살에 거기 앉았다간 땀흘리며 아이스크림 먹을 분위기.. 시칠리아 여행에서 젤 힘든게 이 부분이다. 걷다가 더우면 땀을 식힐만한 시원한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는데..하여튼 더운 야외...

by 박쌤의 지구별 탐험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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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간 새벽 5시 30분​​ ​​새벽의 팔레르모 중앙역​​ 팔레르모 아그리젠토 버스시간표 ​​우리는 기차를 탔지만 버스 시간표​​ ​​첫기차를 타고 아그리젠토로 고고!​​ ​​왼쪽에 탔어야했는데 아무 생각없었던..저 멀리 해가 떠오르고 있었다.너무 믓쪄!현지인도 일출은 포기 못해.​​ ​​해변을 지나 어느새 잠이 들었었다.남편 말로는 핸드폰도 중간중간 안터졌다고 했다.​​ ​​어느새 가까워졌다.(다온줄 알았는데 더 가야했다.)​​ ​​드디어 아그리젠토에 도착했다.아그리젠토역은 보수 공사 중 ​​ ​​​신전의 계곡에서 먹을 샌드위치를 사러갔다가 아침까지 먹었다.구글평이 안좋아서 잔뜩 긴장했는데 친절해서 어리둥절쓰.(대부분 식당은 구글 리뷰를 보고 갔는데 100%는 없으니 좋던 안좋던 리뷰는 참고만 하는게 좋은 것 같다.)​​​ ​​아그리젠토 버스정류장에 가서 신전의 계곡에 가는 버스 티켓을 샀다.버스 창구에 있는 직원이 친절하지는 않았다.1인...

by SSong's Diary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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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 2주 여행기 : 아그리젠토 '신전의 계곡' [06]​ 목차 #1 이탈리아의 카페 #2 그리스 유적 '신전의 계곡' ​#1 이탈리아의 카페​이탈리아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최초로 개발하는 등 커피 사랑이 매우 큰 나라예요.그렇다 보니 도시 곳곳에는 관광객이나 주민들이 이용하는 작은 카페들이 매우 많았어요.​현지의주민들은 보통 에스프레소를 많이 마시더라고요.출근하는 길에 가볍게 에스프레소를 한 잔 마시는 문화가 있어요.​우리가 보통 즐겨 마시는 아메리카노는 이탈리아에서 찾아볼 수 없어요.보통 '카페'라는 메뉴가 우리가 마시는 아메리카노와 비슷해요.잔이 매우 작아서 커피가 식기전에 모두 마실 수 있는 정도의 양이에요.​이탈리아에서는 에스프레소와 더불어 카푸치노가 대표적인 커피에요.빈속이라면 카푸치노를 주문해서 거품 가득한 커피를 한 잔 하는 것도 추천해요.​아그리젠토의 관광안내소가 있는 광장 가운데에는 작은 카페가 있어요....

by 원데이 : 꿈을 위한 여행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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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잠시 주춤했던 21년 가을,..마음에 편안해 지다가 다시 창궐한 22년 1월...오래전부터 준비했던 #시칠리아여행 을 드디어 감행했습니다..물론 동행이 있어서 가능했던 여행이기도 합니다...그래서 더욱 즐거웠던 #시칠리아로드트립 그 중요한 목적지중 하나가 바로 #아그리젠토 의 #신전의계곡 #valledeitempli 입니다...아그리젠토에 2박을 하며 시간을 투자한 이유는 바로 이 유적을 완전하게 걸어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완벽하게 버티고 있는 이 계곡의 신전 #콘코르디아신전 입니다..그 위용이 아주 멋지고 매력적입니다..사실 계곡이라기 보다는 계곡들 사이에 있는 능선지대이지만 계곡의 불리는 이 지역의 제일 유명한 신전이기도 합니다. 이탈리아 92100 아그리젠토 이탈리아 92100 아그리젠토 이곳을 실제로 보기전에는 그 규모가 상상이 되지않습니다..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그 위치가 상상을 초월합니다..사실 아그리젠토라는 마을 자체도...

by 결국은자연 제롬의여행방식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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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여행 을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상위권으로 꼽는 랜드마크 #아그리젠토 #신전의계곡 #valledeitempli 이 여행의 대표사진으로 선정합니다...아그레젠토에서 2박을 하며 트레일을 할 정도로 즐겁고 중요한 곳입니다.. 전체루트는 위의 지도와 같습니다..팔레르모 출발...#체팔루 #에트나 #타오르미나 #시라쿠사 #오르티지아 #라구사 #아그리젠토 #에리체 #몬레알레 순입니다..추천하는 #시칠리아여행루트 입니다. 최소 8박9일이 필요한 일정입니다..단독투어들은 9박10일을 추천합니다...시작과 종료는 팔레르모가 최고입니다.팔레르모는 그만큼 다이나믹한 도시입니다..로마에 머무르는 동안에도 저가항공을 타고 팔레르모를 몇일 다녀올 정도로 즐거운 동네입니다..​​​​ 팔레르모의 랜드마크,,, #노르만궁전 #카펠라팔라티나 꼭 가보아야할 놀라운 곳입니다..이곳에서 만나본 성당이 평생 본 성당 중 최고라고 하시는분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by 결국은자연 제롬의여행방식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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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이전 마지막 여행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였다. 개인적으로 이탈리아 출장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시칠리아는 이번이 처음, 이태리스케치북과 의기투합해 '나와 함께 떠나는 시칠리아 + 몰타' 여행상품 답사차 왔다. 대략 일주일 동안 시칠리아 일대와 몰타를 둘러보고 다시 로마로 넘어갈 생각이다. 어제 팔레르모에 도착, 오늘 체팔루에 이어 아그리젠토에 왔다. ​아그리젠토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는 신전의 계곡이다. 숙소에 체크인하니 대략 오후 4시가 지나가는 시각, 서둘러 신전의 계곡을 찾았다. 행여나 문을 닫을까 우려했지만, 다행히 유적에 들어설 수 있었다. 이태리스케치북의 가이드들과 함께 유적지 곳곳을 탐방하면서 관련 자료를 수집한다. 가이드들은 스마트폰의 백과사전을 검색하기도 했고, 이탈리아 포털사이트를 뒤지기도 했다. ​ ​노을 지는 신전의 계곡은 꽤 아름답다. 유적이 언덕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아그리젠토 시...

by 천사는 여행중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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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막 창궐했을 때 다녀온 이탈리아 시칠리아 여행. 팔레르모와 체팔루를 차례로 탐방한 다음, 세 번째 도시 아그리젠토에 도착했다. 시칠리아라는 지명은 잘 알았지만, 도시들의 이름은 생소했다. 세리에 A 축구를 자주 봐서 그런지 팔레르모와 카타니아 정도만 주워 들어 알고 있었다. 또 고전게임 '대항해시대'에서 보급항이던, 시라쿠사 정도도 알고 있었다. ​아그리젠토라는 도시는 여행작가인 내게도 생소했다. 아그리젠토에 접어들면서 급하게 스마트폰으로 검색해 보니, '신전의 계곡'이라는 명소로 유명한 도시였다.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언덕에 떡하니 거대 신전이 몰려 있는데, 우리 역시 그것을 보기 위해 이 작은 도시를 찾았다. 아그리젠토는 추후 나와 함께 떠나는 시칠리아 + 몰타 여행 프로그램의 방문 후보지 가운데 하나다. ​ ​아그리젠토 호텔에 도착하니 오후 4시가 지나가는 시각이다. 중간에 시칠리아 아울렛 빌리지를 탐방하...

by 천사는 여행중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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