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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기 - 다한증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는 어떤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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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多汗症, Hyperhidrosis)은 과도한 땀 분비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다한증의 진단은 주로 임상 증상과 병력 청취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필요에 따라 몇 가지 검사나 평가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다한증를 진단하기 위한 주요 검사와 평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임상 병력 및 신체검사 - 환자의 증상 시작 시기, 분포 부위, 증상의 계절적 변화, 가족력, 이전 치료 경험 및 전신 질환 유무 등을 상세히 문진합니다. - 땀이 나는 부위(손, 발, 겨드랑이, 얼굴 등)를 관찰하고, 땀의 양과 범위를 평가합니다. - 원발성 다한증(primary hyperhidrosis)인지, 또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당뇨병, 감염, 신경병증, 약물 부작용 등 다른 질환에 동반된 속발성 다한증(secondary hyperhidrosis)인지 감별합니다. 2. 스탬프 검사(Iodine-starch test) - 아이오딘(요오드) 용액을 증상이 있는 부위에 바르고 말린 뒤, 그 부위에 전분(옥수수 전분, 감자전분 등)을 뿌립니다. - 땀이 나면 아이오딘과 전분이 반응하여 해당 부위가 어두운 청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 땀이 많이 나는 부위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다한증 범위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퀀티파이드 스킨 스웨팅(Quantitative sudomotor axon reflex test, QSART) - 피부에 약한 전기 자극을 가해 땀 분비량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 자율신경계의 땀 분비 기능을 평가하는 데 쓰이며, 다한증과 신경 손상 여부를 감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Gravimetric test (중량 측정법) - 일정 시간 동안 필터 페이퍼 등을 이용해 땀을 흡수시킨 뒤 무게 변화를 측정하여 땀 분비량을 직접 수치로 평가합니다. - 객관적인 <a href='https://sangseek.com/sangseeks/양적 평가/ko'>양적 평가</a>법으로 사용되지만, 실험실 환경이 필요합니다. 5. 온열 및 <a href='https://sangseek.com/sangseeks/운동 자극/ko'>운동 자극</a> 검사 - 환자의 증상이 유발되는 조건(예: 온열, 운동 등)에서 땀 분비를 관찰하거나 측정하여 증상을 재현하고 평가합니다. 6. 체계적 혈액검사 및 기타 영상검사 - 속발성 다한증이 의심되는 경우 갑상선 기능 검사(TSH, <a href='https://sangseek.com/sangseeks/T3/ko'>T3</a>, <a href='https://sangseek.com/sangseeks/T4/ko'>T4</a>), 혈당 검사, 감염 검사, 신경학적 검사 등을 시행하여 원인 질환 유무를 확인합니다. --- 종합적으로 다한증은 대부분 임상적 문진과 신체검사만으로 충분히 진단 가능하며, 스탬프 검사나 땀 분비량 측정을 통해 증상 위치와 정도를 객관화합니다. 필요시 자율신경 기능 검사(QSART)나 혈액검사를 통해 원발성인지 속발성인지 감별 진단을 수행합니다. --- 참고문헌 및 관련 지침 - International Hyperhidrosis Society: Diagnosis and treatment guidelines - 대한<a href='https://sangseek.com/sangseeks/피부과학/ko'>피부과학</a>회: 다한증 진료 지침 - Robbins Basic Pathology, 10th edition – Skin Chapter 필요 시 전문 피부과 또는 신경과 상담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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